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진리 횃불교회' 사이트에서 전하는 성경적인 메시지 4부 시간으로, "영혼불멸설이 체계적인 논리로 고착됨"에 대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 영혼불멸설이 체계적인 논리로 고착된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이집트의 영혼불멸 사상에 대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탄의 거대한 속임수로 인해 영혼의 불멸 사상은 인간 사회와 인류 역사에 매우 깊이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특별히 이집트 사람들은 영혼불멸 사상을 대단히 철저하게 신봉했습니다. 영혼이 다시 돌아올 때를 기다리면서 무수한 미라를 만들어 놓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단 하나의 미라도 다시 살아난 일은 없습니다. 사탄에게는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두째, 헬라의 철학 사상에 대한 것입니다. 첫째의 1. 피타고라스와 소크라테스는 영혼불멸의 선구자입니다. 영혼불멸에 기초하여 윤회 사상을 철학적으로 체계화한 사람은 BC 6세기의 철학자 피타고라스였고, BC 5세기 헬라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이집트를 방문하면서 영혼불멸 사상을 더욱 깊이 확신하게 되었고, 그것을 자신의 신앙으로 만들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영혼과 육신의 분리를 죽음이라고 봤던 것입니다(그리스도교대사전, 대한 기독교 서회, 1118면).첫째의 2. 플라톤이 영혼불멸 사상을 이론으로 정리할 정도로 종교적인 쪽으로 발전시킨 대단한 인물입니다. 죽음 직전에 처한 소크라테스가 보여 준 침착성은 영혼불멸의 신앙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에 깊은 영향을 받은 그의 수제자 플라톤은 마침내 영혼불멸 사상의 가장 열렬한 주창자가 되었으며, 그의 논집(論集)인 "파에돈"은 영혼불멸 사상의 교과서로 확고부동한 자리를 잡았습니다. 첫째의 3.플라톤의 이원론 사상이 있습니다. 플라톤의 이원론 사상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철학자의 영혼은 사후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 갈 것이며, 신들과 더불어 축복 가운데 살 것이다. 그러나, 육체를 사랑하던 사람의 영혼은 묘지를 왕래하는 귀신이 되어, 이리나 독수리와 같은 신체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참다운 철학자만이 죽어서 하늘로 간다." 마지막으로,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려서 주장하기를, 선한 영혼은 천국에 가고, 악한 영혼은 지옥에 가며, 그리고 중간적인 영혼은 연옥에 간다고 결론을 짓게 됩니다(그리스도교 대사전, 대한 기독교 서회, 1118면). 이런 영혼불멸 사상을 중세 가톨릭에서 교리화시켰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개신교가 가톨릭 모방하기를 하여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전도라고 말하며, 전세계 천국지옥 신비체험까지 성경으로 여길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철학적 가설에 기초한 영혼불멸 사상을 천주교 용어 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혼은 육신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것으로서, 감각의 욕정적인 원리인데, 탐욕은 복부에 있고, 용기와 정기의 원리인 기혼(氣魂)은 마음에 자리 잡고, 생각의 원리인 지혼(知魂)은 머리에 자리 잡고 있다”(최형락, 천주교 용어사전, 451쪽). 참으로 괴이하고 희한한 설명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누가 뭐라고 하더라! 카더라!가 성경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대든. 근대든. 현대든. 유명한 종교인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표면적인 성도들이 허벌나게 겁나게 많아 불고요, 천지 삐가리로 쌔비릿지 싶다카이! 지방 방언인데, 아주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도행전 28장 26절 말씀!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마태복음 13장 16절 말씀!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전자가 개신교. 가톨릭. 기독교. 세상 종교인이라고 한다면, 후자는 거듭난 성도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각자 성도 속으로 성령강림(곧 영과 말씀의 예수께서 개별 재림)하신 탓에 예수 부활 생명을 가졌지만, 부활이 현재 완성된 것이 아니라, 끝날에 무덤 속에서 일어난 후 변화의 몸을 입는 완전한 부활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