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지금까지 교단 교회에 매였다면 이제부터는 예수님 말씀을 깊이 알아가는 일에 집중하십시오!

 일반인및 시각장애우를 위한 11분 오디오, https://youtu.be/ADkNs_-f-r8

  Jesus Kingdom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모음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창조주 여호와이신 예수님 한분께, 완전한 부활의 몸을 입고 세세무궁하도록 찬송드리고 엎드려 경배할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육신을 입고 있어 수시로 죄성이 솟구쳐 나와 추하고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예슈아 보배피를 힘입고, 성령의 위로를 구하며, 복음의 전신갑주를 힘입어서, 예수님이 부리시는 군사로 날마다 무장하고 영적전쟁 치루는 삶을 감당하며 달려갈 수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 됨을 불쌍히 여겨주셨으면 합니.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혹시, 나는 발람. 발락. 영지주의자. 사두개인. 니골라당은 아닌지 돌아봅시다!입니다. 말세의 현대교회에만 영적인 타락과 변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 발람은 이스라엘 참선지자로 출발했다가 거짓선지자 노릇을 해서 타락한 자였습니다. 몇푼의 뇌물을 탐하여 영적 문둥병에 걸렸고 마귀의 하수인이 되고 말았는데, 이스라엘로 하여금 우상의 제물을 먹도록 한 것입니다. 당나귀의 입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주었는데, 듣지 않고 제 갈길로 가고 말았지요

 

음란과 탐심의 생활을 하는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이 교회의 세속화. 교회의 외적인 성장. 비대함에 치우치게 되는데, 이런 상황도 발람이 저지른 짓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발람의 교훈을 자신에게 적용하라는 메시지가 있지만, 발람의 길을 끝까지 가버린 자들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둘째, 발람과 이스라엘 백성을 타락시킨 배후에는 모압왕 발락이 있었습니다. 현대교회 분위기로 말한다면예수님과 말씀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입니다. 모압 땅은 사해의 동쪽과 남동쪽인데, 주로 아르논강의 남부에 위치하였고

 

요단강 건너편의 여리고 맞은 편에 모압평야가 있었는데, 이 땅을 통치하는 왕이 모압입니다. 모압은 근친상간에 의해서 태어난 롯의 첫째 아들입니다. 참고로, 둘째 아들은 암몬이지요. 인간 종자가 좋지 않은 모압의 왕답게 이스라엘을 저주해서 자신의 나라와 발락 자신의 신변을 안전하게 보호해 보려는 술책으로 발람 선지자를 이용하려고 미혹했던 것입니다. 발람은 발락이 준 뇌물의 미끼를 덥석 물어버린 것이지요. 발람의 교훈은 발람처럼 되지 말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발락의 교훈은 성경대로의 말씀 신앙에다가 무엇인가를 혼합하려는 누룩을 경계하라는 것이 되겠습니다. 에베소서 610절부터 18절까지 새번역으로 읽겠습니다.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으로 굳세게 되십시오.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온몸을 덮는 갑옷을 입으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끝낸 뒤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그것으로써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아멘입니다.. 발람은 머리와 이성으로 살려는 사람이었고 겉핧기식으로만 말씀을 대하다 보니, 영적인 것을 못보는 소경의 눈. 영의 소리를 안듣거나 못듣는 귀머거리. 영으로 말씀을 듣지 못해서 말을 못하는 벙어리. 돌작밭 같은 심령 상태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셋째, 2천년 전에도 영지주의라고 하는 혼합주의 종교운동이 있었는데, 한국교회 안에도 종교다원주의와 신복음주의라는 종교혼합과 종교일치 운동이 

 

로마 가톨릭의 중재로 세상종교를 하나로 연합하면서 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많은 목사. 장로들이 총대가 되어 비밀리에 협력하고 있지요. 영지주의는 비성경적인 것이라고 설교하면서 동시에 내심을 감추고 글로벌 종교단체 운동에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 예수님 유일신께서는 불꽃과 같은 눈으로 각사람을 살피실텐데, 누구라도 그 분의 광대하신 눈을 피할 수 없습니다. A.D 1세기에서 3세기 중에, 그러니까 주후 80년 경부터 150년이 훨씬 넘는 기간 동안에 

 

적그리스도의 짓을 한 무리들이라고 말할 수있습니다. 초기 예수교에 편승하지 못하고 배교자가 된 무리들이 영지주의자입니다. 구원은 믿음과 신앙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지식을 많이 아는 것을 통해서 구원받는다 라고 주장했던 것이지요. 희랍철학 사상. 동방종교 교리. 신들의 지혜. 예수 그리스도 신앙을 모두 합쳐서 알아야만 구원에 이른다는 종교혼합주의 형태가 영지주의인데, 잡신숭배 수준의 구원관인 셈입니다. WCCWEA 교단 교회에서 속히 떠나야 하는 교훈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넷째,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시대의 성경은 모세오경인데, 사두개인은 달달 외울 정도로 모세오경을 철저하게 꿰뚫고 있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33년 동안 구약시대에 존재했던 산헤드린 공회에서 사두개인에게 모종의 지령을 내린 것같습니다. 예수님을 걸고 넘어뜨릴 목적가지고 태클을 걸어 함정에 빠뜨리겠다는 간계와 술책을 안고서, 사두개인이 난해한 문제를 예수님께 냈습니다. 암기력과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답게 이렇게 질문을 했지요

 

일곱형제 중에 장남이 죽어 둘째의 아내가 되었다가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남자 형제 모두 각각 죽어서 모든 형제의 아내로 살다가 그 여인까지도 죽었습니다. 그러면, 부활이 있다고 하시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그 여인이 부활하게 되면 누구의 아내가 되는 것이냐면서, 인간 편에서 예수님께 복잡한 가정사 사례를 들이대며 제발 틀리기를 바라는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머리가 나쁘면 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고 질문 할 수도 없었을텐데, 역시 성경박사라서 머리가 쌩쌩 잘돌아가는 것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명한 답변을 내리십니다마태복음 2229절부터 33절까지 

 

새번역으로 읽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다. 부활 때에는 사람들은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두고 말하면서, 너희는 아직도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께서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살아 있는 사람의 

 

하나님이시다. "무리는 이 말씀을 듣고, 예수의 가르침에 놀랐다." 아멘.. 다섯째, 상당히 골치아픈 니골라당 정체에 대해서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니골라당은 개종을 잘하는 무리들입니다. 이방사람이었던 니골라가 유대교로 개종했다가 예수교로 개종을 했습니다. 매우 잘한 일입니다. 예루살렘교회 일곱 집사 중에 하나로 선출됩니다.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신앙코스를 밟았다고 볼 수있는데, 성경적인 말씀 신앙을 만나지 못한 것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오해해서 육신의 배를 위한

 

죄악을 행하였고, 조장하기 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일명, 니골라주의로 불리우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육신은 근본적으로 악하고, 인간의 영혼은 육신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만 구원받으며, 인간구원에 있어서 육체는 중요하지 않다고 선동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율법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육체가 짓는 죄는 정죄받지 않고,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주장했지요. 니골라 집사의 논리에 빠진 무리들을 보면, 지금의 구원파와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65절에 나오는 일곱집사는 스데반. 빌립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를 포함하여, 안디옥 출신의 이방 사람인데 유대교 개종자 니골라 라고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유대교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믿고 따르는 예수교로 개종했는데, 영혼과 육신을 이분법으로 나누어 예수구원의 복음을 왜곡시키고 변질시켰던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말씀인, 계시록 26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니골라당에 대하여 예수의 영이신 성령의 책망이 나옵니다. "그런데, 네게는 잘 하는 일이 있다. 너는 니골라당이 하는 일을 미워한다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아멘.. 

 

지금까지 다섯가지 사례를 살펴보면서, 저나 여러분에게는 없는지, 각자 내 영혼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사에 불여 튼튼이라고 했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는 것이 좋으며, 돌다리도 다시한번 두들겨 보고 가는 것이 좋겠는데, 나는 다 알고 간다면서 큰소리 친다면, 자칫 모래 위에 지은 집이 될 수도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는 맨 상단에 있고,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는 맨 하단에 있으니,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의 친절한 안내를 부탁합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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