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초교파, 유대교 종교지도자들과 유대 백성의 심판을 기억하자, 천국지옥
[Messenger 小考]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맺는 신앙의 열매를 보고 거짓선지자 여부를 알 수있다고 하시면서, 단호한 심판을 내리시는 두렵고 떨린 말씀을 살펴 보려 합니다. 저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현대교회의 염소에 해당하는 부분을 나름대로 각색해 보았습니다. 성경은 기이할 정도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정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전혀 반대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아래 메시지를 잘 살펴 보시고, 회개와 개혁을 각자 실천하는데 힘써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회개는 개혁입니다.
성경가감죄(다른복음)를 알려드리는 이유? 영생과 영벌의 판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십일조, WCC, 삼위일체, 양태론, 사도신경, 장례예배, 추도예배, 명절예배, 혼합예배, 베리칩 666, 세대주의 재림2회 종말론..등을 연재하며 알려드리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영혼들이 하나님 보좌 오른편에 서도록 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하는 것입니다. 천국가기가 얼마나 어렵다고 했던가요. 낙타와 바늘귀 비유를 피차 기억하십시다. 성경에 근거하여 설교하시고, 전도 하십시오! 아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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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심판대 앞에서, 매우 당당한 현대교회 목사]
하나님께서 저를 크게 들어 사용하신 대형교회의 아무개 목사입니다. 왜, 저를 모른다고 하십니까? 성전을 여러 개 지으면서 안식년도 사용한 적 없습니다. 대출 받느라고 이고생 저고생하고, 이자 갚느라고 뼈가 빠질 것 같은 고생을 교인들과 함께 하고, 성도들이 안모여 노심초사 하고, 내 아들을 후임목사로 세워 교회를 반석과 같이 하려 했습니다. WCC 발전과 연대를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다녔습니다. WCC를 이해하지 못하는 비판자들을 이해시키고 화목에 힘쓰다 보니 눈물이 나도록 힘들었지만, 이것도 주님이 힘주셔서 견디었습니다. 장례예배나 추도예배 애경사에 가능한 빠지지 않고 다녔고, 십일조가 중요하기에 말라기 설교도 자주 했으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교하는데 애쓴 것을 어찌 모른다 하십니까? 교단과 교회들을 위해서 총회장도 했는데 정말로 저를 모르십니까?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어찌되는 것입니까? (중략)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마 25:44)
[예수님 심판대 앞에서, 영적 무지로 횡설수설하는 현대교회 장로-집사]
저는 목사님을 하나님처럼 섬겼고, 하나님의 종이신 목사님의 말씀이라면 이해가 안되고 감당하기 힘들어도 순종했습니다. 한 교회에서 뼈 묻을 각오하고 목사님과 사모님 마음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 힘쓰고 애썼습니다. 십일조도 가장 많이 드렸고, 각종 헌금도 건별로 많이 드렸는데, 저를 어찌 모른다고 하십니까? 장례예배와 추도예배 있는 자리는 중요한 교회 봉사라서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목사님이 베리칩 설교를 수시로 전해 주셔서 순교를 하더라도 베리칩 받지 않아야 하기에, 우리 가족들한테 수시로 신신당부하고 이웃들에게도 받지 말라고 애원하다시피 전도했습니다. 직장이나 사업장 일은 두번째로 생각하고, 교회에서 하는 일은 발벗고 앞장서서 실천했는데, 저를 모르시다니요? 주일성수와 새벽기도에 빠지지 않으려고 힘썼으며, 식당에서도 식사기도 철저히 하면서 제가 그리스도인임을 당당히 드러냈는데 못 보셨습니까? (중략)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마 25:44)
악인에 대한 예수님의 최종 판결문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2~23)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 25:33,41~4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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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심판대 앞에서, 어리둥절해 하는 현대교회 장로-집사-목사]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마 25:37~39)
의인에 대한 예수님의 최종 판결문
"양은 그 오른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 25:33~36,40,46)
끝까지 1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분별을 언급하면, 비판한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영분별과 비판은 동과 서의 차이와 같습니다. 염소와 양은 영분별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