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십일조 내는 자는 지옥가고, 십일조 받는 자는 천국간다.
글쓴이: 김대식 2013. 11. 01
믿음이 되신 예수님, 인간의 믿음 거부 하시고,
십일조 되신 예수님 , 인간의 십일조 거부 하신다.
안식이 되신 예수님, 인간의 안식일 거부 하시고,
제물이 되신 예수님, 인간의 제사 거부 하신다.
뭐가 부족해서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
뭐든지 값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풍성하게 주실 뿐이다.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어 주신 이가
믿음도, 십일조도 주시지 않겠는가?
십일조를 받지 못하는 자는 가짜다.
물론, 목사도 십일조 받은 적이 없기에 십일조 내라고 사기를 치는 것이다.
받은 적이 있다면, 십일조 내라고 할 이유가 없다.
십일조 내는 자는 지옥가고,
십일조 받는 자는 천국간다.
아무나 받지 못하는 십일조
이 불가능한 십일조를 무슨 수로 받나?
불가능성에서 불가능에 이르는? 이 십일조!
믿음으로 믿음에 이른다.
(롬 1:17, 개역)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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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십일조는 불신앙?
글쓴이: 전용열 2013. 11. 01
구약에 의무였던 십일조를 오늘날 신약교회에서도 그대로 강조한다. 십일조를 해야만 복받는다고 강조한다. 복 받을려면 십일조 떼어먹지 말라고 한다. 특히, 구약의 말라기를 기본으로 십일조를 강조한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말라는 말씀을 신약에도 의무로 적용한다.
하지만, 구약(옛법)은 신약이 주어지기 전 율법 시대다. 신약(새법)시대를 통해서 주님은 제사장이나 제사 제도를 완성하셨다. 그러니, 제사도..제사장도..제단도 모두 폐지(완성) 되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주님을 믿는 자가 성도다.
다 이루신 것을 다시 끄집어 내어서 사용하려 한다면 저주다. 율법으로 의로워지려는 자가 항상 지키지 못하면 저주라고 했다. 성도는 주님이 다 이루신 십자가 거룩한 피를 믿음으로서 의롭다함을 얻는다. 주님의 십자가를 믿는 자가 복(저주받은 세상 복이 아닌, 천국의 시민권)을 받은 자다.
자신의 제사로나 십일조가 아닌 주님의 제사(십자가 피)로 복을 받은 자가 성도다. 이런 성도가 십일조를 해서 복을 받겠다는 생각은 착각이거나 아니면 불신앙이다. 성도에게 있어서, 세상은 복이 아니라 심판받을 악일 뿐이다. 이런 세상에서 복받기 위해, 주님이 다 이루신 십일조를 강요하는 당신은 불신자다.
예수님의 교회는 십일조로 세워지고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주님의 믿음을 선물로 받은 자들이 이룬다. 이제 십일조는 성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 만약 있다면, 오늘의 십일조는 주님의 십자가를 모독하는 것이 된다.
교회는 십일조(돈)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 목사들은 십일조가 없으면 교회가 무너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십일조를 강조하고 십일조는 복이라고 사기를 친다. 하지만, 구약의 십일조는 주님의 십자가로 완성되었다.
구약적 십일조를 실천하는 자는 불신자(주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 수준)들의 행위이다.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우리 죄를 대속하신 공로를 그림자인 구약의 십일조로 예수님을 모독하지 말라. 구약의 십일조를 실천하는 행위가 신약시대에는 불신앙이요, 저주임을 알자.
펌출처: 이근호 목사 티스토리 블로그, http://crosslamb.tistory.com/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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