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신학교를 나오고 목사 안수만 받는다고 주의 종인가?
글쓴이: jose7 조회: 661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믿는 것이라고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 55: 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람 생각으로는 신학교 나오고 목사 안수를 받으면 주의 종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생각인 성경은 주의 종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시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롬 6: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 받는 자의 종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하나님의 종이고, 신학자의 말을 믿으면 신학자의 종입니다. 제가 주의 종 목사에게 신학자의 종이니 사단의 종이니 한 것은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한 말입니다. 신학을 배울 때 히브리어와 아람어 등 성경 원어의 근간이 되는 중동지방의 토착어를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은 교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중동지방의 설화가 성경과 비슷하고 그것이 성경이 쓰여진 연대보다 전이니 성경은 그것을 기초로 작성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경과 그 설화를 원어로 비교하면서 강의를 합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미혹당하지요.
한 예를 든 것뿐입니다. 이 교수뿐만 아니라 다른 교수들도 입만 벌리면 성경과 다른 말들을 합니다. 차라리,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자들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성경이 어떻게 쓰여졌다고 합니까?
(딤후 3: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 감동으로 된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음을 믿으면 하나님의 종이고, 그 신학자의 말대로 설화를 근거로 쓰여졌다면 그 신학자인 사단의 종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신학교에서 공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분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셨고, 그 분의 제자들은 그 분의 말씀만 받았을 뿐입니다.
목회자의 조건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달으면 이것 하나로 충분합니다. 목사만 주의 종인가요? 목회자 중에 주의 종, 주의 종 하면서 겁주는 자들이 있습니다. 장로와 집사 사역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주의 종입니다.
(눅 1: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37절에 나온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는 말씀을 믿고 순종하겠다는 의사 표현으로 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는데 도구로 쓰임받은 마리아는 당시에 지극히 평범한 시골 처녀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귀한 도구로 쓰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천사가 대언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선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이런 순종하는 마음만이 주의 종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신 이후에는 목사나 장로 집사는 전도서에 나온대로 다 일반입니다. 일반이라는 말은 같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영이 임하면 누구든지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벧전 2: 5)
목사도 말씀을 모르면 목회를 해서는 안되고, 장로나 집사도 말씀을 깨달으면 얼마든지 목회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목사 자격증을 딴 목사보다 더 훌륭히 목회를 하는 장로 집사 지도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신실한 마음으로 목회를 합니다. 돈돈돈 하는 목사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말씀을 온전히 깨달으면 주님께서 그 자격을 주신 것입니다. (계 1: 6) 목회를 할 자격은 신학자나 사람이 만든 총회에서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권한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주님의 말씀을 행하느냐? 아니냐?가 주의 종이냐? 사단의 종이냐?를 가르는 것입니다.
(눅 6: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펌출처: https://is.gd/korM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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