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덕정사랑교회의 지옥에 대한 간증들이 성령의 역사입니까? 악령의 역사입니까?
[질문] 샬롬 ~~ 제 친구 집사의 소개로 덕정사랑교회 홈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주로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입니다. 물론 간증은 참고이고, 성경말씀 만이 진리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에 칼빈이 지옥에 있고, 한경직 목사도 지옥에 있고, 테레사 수녀도 지옥에...게다가 그들이 지옥에서 겪는 고통과 이유에 대해서 최보라 목사라는 분의 음성을 통해서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습니다.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곳이라는 건 저도 이해를 하는데,
지옥가는 이유가 참으로 충격주는 내용이 많습니다. 영적 분별없이 함부로 판단할 수 없어 목사님께 여쭙니다. 덕정사랑교회에 올려 놓은 수많은 지옥에 대한 간증들이 성령의 역사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습니다. 덕정사랑교회에 올려 놓은 것 대부분이 성경적이라고 하는 장로 집사도 계시고, 목사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다고 하는 분들도 계셔서, 좀 분별이 안됩니다. 바쁜신 줄 알지만 조심스럽게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해 봅니다.
[답변1] 일맥
성경만으로도 구원받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지옥 외치는자들 치고 자신이 성경대로 구원받은 것을 내놓으라면 못 내어 놓습니다. 변목사 쪽의 사람들이 대개 그렇습니다. 성경을 표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각자는 성경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8~10)
천국만 바라볼 것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구원받지 못한 것에 대해 두려워 떠는 것을 성경에서도 종종 보게 됩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지옥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그리고, 지옥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중략)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12~13)
믿는 자는 영접하였으니 구원 받아 천국에 갑니다. 행위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는 누구에게 하나요? 그 간증 영상을 보니 가짜라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는데, 이는 예배 중에 박수를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배자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지, 강사가 박수를 받는 것은 가짜입니다. 만약 모르고 했더라도, 중지를 시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만 합니다.
간증은 자기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무엇하러 천국과 지옥을 보여 주고 간증하게 할까요? 그것도 진짜로 간 것도 아니고 기도하다가 입신해서 가는 것을 가지고 자기 자랑만 하는데, 이런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인도하는 대로만 가야 합니다. 자기가 보여 달라고 해서 보았다는 것은 성령님을 강아지 취급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보혜사 성령께 분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부디 영분별 하시길 바랍니다.
그 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죄를 지적하는데 천국 못가는 죄와 자범 죄를 구분 못하고 있더군요. "이런 자는 천국에 못들어간다" 라는 설교를 들어 보니,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시 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경의 말씀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죄를 사하려고 피를 흘려서 죄를 대신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하십니다. 믿지 않는 것 때문에 지옥갑니다.
그 목사는 지옥가는 설교만 주로 합니다. 복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지옥간다고 한다면, 한 사람도 천국 갈 사람이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구원받은 강도가 믿어서 구원 받았습니다. 회개만 하면 천국가는 것이 아니고 내 죄 때문에 예수그리스도가 대신 죽으신 것을 믿어야 천국갑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깨끗하게 살아야 하지만, 그것 때문에 천국 간다면 예수님은 잘못 죽으셨습니다.
내가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의롭다고 선언하셨기에 의로운 것입니다. 그 후에 그리스도인으로 깨끗하게 사는 것은 자동입니다. 윤0전 목사나 변승0 목사 처럼, 율법주의 입니다. 예수 믿어도 지켜야 구원 받는다는 율법주의 말입니다. 복음과 은혜를 모르고 지켜야 구원 받는다는 자들 입니다. 그 분도 아직 구원에 이르지 못한 것같습니다. 그냥 열심만 있는 것과 자범 죄와 지옥갈 죄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갈라디아서 3:1~6)
[답변2] 별 2015. 04. 20
첫째, 성경 어디에 사단이 선지자의 입을 빌려 직접 말했습니까? 선지자 육신에 성령과 악령이 교대로 들어갑니까? (김양환) 목사가 선지자(김민선)를 통해 사단과 직접 대화하는 장면은 단순한 스피커 역할이 아닌 '빙의'한 영매를 빼어 닮았습니다.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 가리라." (레위기 20:27)
[답변3] 이병천 2013. 01. 22
누구를 비판하려고 이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그들도 분별력이 없어 마귀에게 속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도 없는 말을 지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출처야 어찌 되었든 그 누군가로 부터 듣고 보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확신을 가지고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고 싶은 열망으로 나름대로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복음에 대한 열정!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떠실지 모르지만, 인간이 보기에는 영혼 구원에 대한 그 열정이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많은 사람들이 D교회의 지옥 소리가 진짜냐? 가짜냐? 하는 진위 판단에 대한 질문이 메일이나 문자를 통해서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같은 물음에 대한 동일 답변을 인터넷 공간에다 아예 게시해 두려고 합니다.
(중략)
신비체험 문제는 지옥과 간증 속에서 역사하고 있는 사단의 활동입니다. 본인들이 사단과 마귀론에 많은 지식을 갖지 못하다 보니까, 자신들도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이치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지옥은 누구를 위해 만들었습니까? 사단과 그의 추종자 마귀들이 들어가서 형벌을 받아야 할 곳으로 하나님께서 만든 장소가 바로 지옥입니다.
(마태복음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지옥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타락한 천사들..즉, 사단과 그를 추종하는 귀신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감옥입니다. 구약 히브리어로 말하면, 게헨나 입니다. 게헨나는 쓰레기를 불태우는 곳입니다. 이것을 지옥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사단과 마귀들..즉, 쓰레기 같은 존재들을 불태우는 곳이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옥이란? 유황불이 타는 무서운 곳입니다.
그 지옥에 누가 들어갑니까? 사단과 마귀들이 들어가서 형벌 받을 곳입니다. 나중에는 죄짓고 회개가 없는 죄인들이 들어가서 형벌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천국과 지옥간증 들을 때 그것이 진짜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인지, 마귀가 역사한 것인지를 분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 간증 속에서 누가 지옥의 주인인지를 살펴 보십시오! 천국과 지옥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지옥도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간증 속에서 사단과 마귀들이 지옥의 주인이 되어 사람들에게 형벌을 주고 있다면 그것은 가짜입니다. 지옥은 타락한 천사장(사단)과 천사들(마귀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자신들이 유황불 타는 못에 들어가서 형벌을 받을 곳입니다. 그런데, 사단과 마귀들이 지옥의 주인이 되어 인간들을 벌주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그것들이 가짜 천국과 지옥을 홀로그램 처럼 만들어 놓고 영혼들을 끌어다가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 가짜 천국과 지옥의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 영물들은 가짜 천국과 지옥을 만들어 놓고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성경을 믿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독교회에 대혼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그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가는데 까지만 가고, 멈춘 곳에서 멈춰야 합니다. 성경에는 지옥에 대한 소개를 짧게 몇구절로 압축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막 9:48~49) 우리는 여기서 더이상 앞으로 가서는 안됩니다. 천국의 행복과 지옥의 고통은 인간의 말로 다 표현할 수없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게 소개한 것입니다. 그 정도만 알고 믿으면 됩니다.
(중략)
여러분! D교회 신비체험 간증 속에는 사단의 역사라는 분명한 단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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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초교파, 성경의 천국지옥이 교과서이다, 천국지옥 개인 체험은 검증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