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개신교 기독교회 장로-집사-목사 사역자 여러분! 신약교회 성령시대인 지금, 성경에 근거하여 십일조와 헌금 신앙관을 아래 사항중 어떤 입장을 지키며 행하십니까? 맨 하단에, 신약 성경에 부합하는 답변의 번호를 표기했습니다. 개혁을 부탁드립니다!
1. 구약 십일조가 돈은 아니지만, 십일조 정신을 계승하여 돈으로 십일조를 드린다.
2. 구약의 율법 십일조는 할 수없으나, 아브라함과 야곱의 십일조 정신으로 드린다.
3. 구약 십일조와 헌물은 예수 대속으로 폐하였으니, 각자 연보만 교회에 기부한다.
4.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에게 십일조 하라고 하셨으니, 내 소득의 십일조를 드린다.
5. 기독교회에서 헌금은 자율적이지만, 교회 운영을 위해서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
6. 기독교회에서 십일조와 헌금은 반드시 드려야 하고, 각자 연보는 별도 기부 한다.
7. 기독교회에서 헌금과 각자 연보는 자율적이지만, 십일조 만큼은 꼭 드려야 한다.
펌출처: http://blog.daum.net/changho3927/31
십일조로 착취하는 목회자 도적들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려느냐? 이미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 하였도다.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것을 도둑질 하였나이까? 하나니, 곧 십일조들과 헌물들이니라.” (말라기 3:8)
오늘날 대부분 목회자들은 십일조 헌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신도들을 도둑들이라고 책망한다. 그들은 본문의 ‘사람’이나 ‘너희’라는 단어의 적용이나 히브리어 원문을 잘 모르는 소치의 결과다. 또한,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에는 ‘나의 것’ 이란 단어와 ‘주님의 것’ 이란 단어가 없다.
십일조는 고대 세금의 룰(rule)인데 이집트, 갈대아우르의 세율이었고 심지어 그리스에서는 아테네 여신에게도 십분의 일을 바쳤다. 아브라함은 멜기세댁에게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드렸는데 약탈 당했던 재산의 십분의 일이었다. 본래 전리품은 하나님께 십분의 일이 아니라 오백분의 일, 오십분의 일(민수기 31:25-30)이였다.
또한, 전리품은 성경의 십일조가 아니다. 아브라함은 멜기세댁에게 십일조를 바쳤지만, 야곱은 자기의 모든 것 중에서 하나님께 십분의 일을 드리겠다고 서원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성전도 제사장도 없어서 별 의미 없는 서원이었다.
율법의 십일조는 성막이 세워지고 유월절에 살아 남은 장자 대신해서 하나님께 드려진 레위인을 위한 생활 양식이었다. (민수기 3:11-13) 가나안 땅에서 레위인들은 농사 지을 상속을 분배 받지 못했는데, 24시간 성전에서 제사장들을 도와 섬기는 일이 직업이었기 때문이다.
열두지파들은 매일 죄를 범했고, 죄를 깨달은 즉시 희생물을 죽여 그 피를 제사장들에게 드리면 제사장들은 성전이나 제단에 피를 뿌려 죄를 속하는 일만 했기 때문이다. “보라, 내가 레위의 자손에게 상속으로서 그들의 섬기는 일 곧 회중의 성막에서 섬기는 일을 위해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십일조를 주었은즉..”(민수기 18:21) 그리고, 또한 고아들이나 집 없는 나그네와 과부들을 위해 십일조가 정해졌다.(신명기 26:12)
백성들이 드리는 십일조는 결코 현금이 아니었고, 레위인들이 먹고 살아야 할 토지소산의 식량과 가축이었다. “땅의 모든 십분의 일은 곧 그 땅의 씨앗이든지 나무의 열매이든지 '주의 것=레위지파 식량' 이니..”(레위기 27:30)
그래서, 말라기에도 “너희는 모든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와 내 집(聖殿)에서 양식이 있게 하고..”(말라기 3:10) 멀리 있는 백성들은 현물을 팔아서 돈으로 가져온 후에 다시 현물을 사서 십일조로 냈다.(신명기 14:24-27) 현금은 성전세(聖殿稅) 뿐 이었고, 과부의 두렙돈 역시 성전세였지..레위인들의 식량인 농산물이나 가축의 십일조는 아니었다(역대하 24:4-5, 누가복음 21:1-4)
바벨론 포로 시대에는 희생 예물도, 성전도, 제사장도, 레위인도 없었기에 십일조도 없었다가 포로 회복 이후에 십일조 재교육을 시켰으나 잘 내지 않아서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여 밭으로 도망한 적이 있다. “레위 사람들과...각자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 때문이라.”(느헤미야 13:10)
그 이유는, 느헤미야가 바벨론에 잠시 다녀온 사이에 제사장 엘리아십이 박해자 암몬 사람 도비야를 위해 창고를 마련하고 십일조 농산물들을 훔쳤으며(느헤미야 4:3, 7및 13:4) 그때부터 백성들은 눈이 멀고 절름발이나 병든 희생물들을 가져 왔고, 제사장들은 타락하여 그것을 희생물로 드리는 죄로 책망을 받았으며, 중간에 레위인들에게 줄 것을 주지 않아 말라기 선지자의 책망을 받은 것이다.
그 부정 행위는 말라기가 돌아오기 약 40년 전부터 였고 레위인들의 식량인 십일조를 도둑질한 자들은 백성들이 아니라, 제사장들이였다. 말라기 3장의 십일조도 느헤미야시대 부터 잘 훈련이 안되어 십일조를 내지 않거나 중간에 착취한 레위인들의 율법 하에서 필요했으나,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 하신 이후 부터 율법은 이루어졌고 성전도, 희생물도, 레위인도, 십일조도 폐해져서 종결되었다.
주님께서 위선자 바리새인들에게 박하, 회향,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공의, 믿음, 긍휼은 버렸으니 ’이것들‘도 행하고 ’저것들‘도 버리지 말라고 하신 말씀(마태복음 23:23)은 성전 휘장이 찢겨지기 전의 율법 하에서 필요했던 말씀인데, 목사들이 말라기와 이 구절을 인용해서 십일조를 착취하는 짓은 도둑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예수 대속의 십자가로 폐해진 구약의 율법인 십일조에 대하여, 목회자들은 회개하라!
신약 성경에 부합하는 답변은 3번 입니다.
개신교, 초교파, 십일조와 헌물은 폐지되었다, 신약교회는 각자 연보 한가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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