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조용기 목사가 번역한 책으로 베스트셀러에서 엄청난 유명세를 탔던 토마스 주남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 책에서 십일조에 관한 새빨간 사단의 거짓말을 옮깁니다.


(오래 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에서는 '천국은 확실히 있다' 라는 번역 책자에 비성경적 요소가 많은 이유로 책자 절판 결정을 내리고 즉시 시행했습니다!) 


[십일조 부분-책자 스크랩]  


이제 나는 나의 중요한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천국을 가 보았고, 그것은 너무나 실제적이었습니다. 나는 내가 보았던 모든 놀라운 일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는 자녀들은 불순종하는 자녀들이다.”


 토마스 주남: 주님! 제가 이것을 누구에게 말해야 하나요?


“나는 네가 그것을 모든 사람에게 말하기를 원한다. 딸아, 네가 기도하고 있는 자들과 네가 알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아라. 그리고, 내가 어떤 기도에 응답했는지 생각해 보아라. 몇몇 사람은 전혀 자신들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려고 하지 않으므로, 결단코 축복을 받을 수 없다. 많은 크리스천들의 삶이 궁핍하고 생활에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나를 향해 올바르지 않고 십일조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십일조를 하지 않는 크리스천들은 내 말보다 돈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복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내 말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너는 이미 그런 자들이 마지막 때에 어디로 갈 것인지 알고 있다. 마음을 열고 내게로 와서 내 말대로 살고자 하는 자마다 즉시로 복을 받고 늘 평안과 기쁨을 누릴 것이다. 나를 사랑하고 나의 축복을 받기 원하는 자마다 그 마음을 나를 향해 올바르게 두어야 하고 삶 속에서 나를 최우선에 두며 남들에게 선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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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nger 小考]


토마스 주남이 참된 전도자라면, 예수의 영께서 그녀를 통해서 말씀을 주실 수있습니다. 그러나, 예언이나 계시 내용이 성경과 부합하지 않으면 거부해야 합니다. 기록된 성경 말씀이 성령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뭇영혼들에게 주신 예언과 계시인데, 굳이 따로 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 밖의 예언과 계시는 무시하는 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1. 십일조 안내면 지옥이다.

(틀렸다) 구약 십일조는 돈 아니며, 신약은 연보로 바뀜!

 

2. 이세상 마지막 대통령은 부시다.

(틀렸다) 오바마, 트럼프로 이어지고 있다!

 

3. 휴거가 2014년보다 더 빨리 온다. 

(틀렸다) 예수 재림은 아무도 모른다!

 

4. 故.주남이 친손주및 외손주 휴거하는 환상을 보았다.

(틀렸다) 주남은 죽었다!

 

5. 베리칩은 666 아니라고 했다가, 666이라고 수정했다.

(틀렸다) 베리칩 666 거짓!


나머지는 열거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 한가지 거짓말도 예수와 상관없는 것은? 성령께서 주남에게 틀린 말을 하실 수없습니다. 예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드는 것이니까요. 만약, 성령께서 토마스 주남에게 여러 계시를 주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그 예언과 계시가 정확하게 현실과 일치해야 합니다. 그런데, 모두 빗나갔으니 주남을 떠나세요!


개신교, 초교파, 신약의 십일조는 다른복음이다, 신약교회는 연보 한가지 뿐이다





 


 2분 동영상이 안보일 때

: https://youtu.be/CG7Ma_mHVqE

by TheCBSCROSS


[앵커 멘트]

충현교회 김창인 원로목사의 세습 회개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대형교회 세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교회이면서도 목회자 자녀에게 교회를 물려주지 않은 사례도 적지 않은데요.

이번에는 건강한 리더십 교체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조혜진기잡니다.

자녀에게 편안한 목회의 길을 제공해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빚은 대형교회 세습. 하지만, 이를 단호하게 거부한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출석 성도 7천명 규모의 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 사위가 목사였지만 후임 목회자로 세우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일반적 은퇴 시점인 70세보다 훨씬 이른 65세에 담임목사직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만명이 출석하는 부산에서 가장 큰 수영로교회. 지난해 말 은퇴한 정필도 목사도 아들은 물론 사위까지도 목사였지만 교회를 물려주지 않았습니다.

충남의 홍성성결교회. 지금은 고인이 된 송헌빈 원로목사에게는 목사 아들이 4명이나 있었고,
교인들도 원로목사의 아들 가운데 한명을 청빙하기 원했지만 원로목사가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성도 1천명이 넘는 서울 강남의 화평교회 안만수 원로목사와 7천여명 규모의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 박태희 목사 역시 아들이 목사였지만 외부에서 후임 목회자를 청빙해왔습니다.

서울 도곡동의 강변교회 김명혁 원로목사 역시 목사 사위가 있었지만 교회를 물려주지 않았습니다.

이들 목회자들은 자신의 인간적 욕심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바람직한 청빙과정으로 구현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청빙위원회를 구성해 전 교인이 합심해 기도하고 비록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민주적인 절차를 밟아 후임 목회자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 교체를 통해 사회에 모범을 보이는 것,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 방법일 것입니다.


개신교, 초교파, 교회세습은 사람의 욕심을 따르는 것이다, 바울의 자족을 배우라

  왜, 사도신경 안하는가? 

          <천주교 사도신경과 개신교 사도신경 비교>

 

카톨릭교회의 사도신경

개신교회의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묻히셨으며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저승(고성소)에 가시어(내리시어) 사흘 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심을 믿나이다.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으며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하고 공번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거룩한 공회(혹은 공교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의 사함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삶을 믿나이다. 아멘.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사도신경은 기독교의 기본 교리의 일부를 짧게 표현한 신앙고백문이지만, 몇몇 부분에서 치명적인 로마 카톨릭주의의 비성경적 교리가 많이 가미되었으므로, 주 예수님의 신약 교회 성도들에게는 암송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말세를 맞아 천주교를 중심으로 종교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고 사도신경이 이를 위한 매개체로 쓰이고 있음을 감안하면,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이 여기에 어떤 가치를 둘 필요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개신교회들이 예배 때마다 사도신경을 암송함으로써 신앙의 동질성을 확인하려 한다면, 이 같은 행위 자체가 전혀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사도신경을 아무리 많이 암송한다 해도 성령님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일이 생기고 인격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 한, 그것은 백해무익하기 때문입니다.
 
사도신경 덕분에 믿음이 자랐다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도신경이 성령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사도신경을 외우는 사람들을 무조건 수준 낮은 사람으로 평가절하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모르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의 의미를 바로 알려주고 각자가 주님 앞에서 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권면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든..기관이든..뿌리에서 벗어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국의 대부분 개신교회는 뿌리가 천주교회이므로 언젠가는 종교 통합의 미명 하에 다시 천주교회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이들에게 천주교회의 실체를 바로 알려줌으로써 이들이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신 교회, 사도 바울과 여러 집사들이 직접 순교하면서 몸으로 세운 교회, 바로 이 기독교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진리를 알려야 하겠습니다. 

 전체자료 정독하기: https://is.gd/xEq6N6 

 개신교, 초교파, 사도신경의 뿌리는 가톨릭이다, 사도들과 사도신경은 무관하다


(요한일서 2:18, 26 )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종교다원주의자의 길? 니므롯, 이세벨, 발람, 발락,  

 가룟유다, 니골라당의 길입니다! 


 1분 동영상이 안보일 때

: https://youtu.be/nOV4x-UfROk 

by JunHyo Park

개신교, 초교파, 불법의 사람및 멸망의 아들 예수 대적자 적그리스도는 교황이다


제네바 개혁교회      2014년 8월 22일


1. 성직자들이 결혼하지 않는다 = 승려들도 결혼하지 않는다 (일부 종단은 하지만)


2. 수녀 = 비구니 (여자 승려)


3. 묵주알 = 염주알


4. 마리아 형상숭배 = 부처형상 숭배


5. 향을 피운다 = 향을 피운다


6. 스카폴라 = 부적


7. 천주교 사제들의 복장 = 불교 승려들의 복장 


8. 천주교 장례식장에서 역시 동일한 염불외는 것 같은 중얼거림 = 염불외는 것


9. 자력구원 = 자력구원


이 외에도, 천주교와 불교는 쌍둥이 종교라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흡사한 면이 많이 있다. 각각 동양과 서양의 종교로 적어도 근세까지는 서로 교류한 적도 없고, 서로 종교적인 대립을 한 적도 없는 천주교와 불교가 여러가지 면에서 (체제, 관습, 용어, 신앙의 본질적 형성 등..) 비슷한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바로 두 종교의 근원적인 기원이 누구에게서 출발하는가? 하는 것이 드러난다. 불교와 천주교 두 종교 다 인간의 구원에 대해서 자기 자신의 의와 선행, 공로를 중요시한다. 천주교는 인간이 구원을 얻는 것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절대적으로 믿지 않는다.


그렇게 가르치거나 믿는 것에 대해서, 종교개혁 이후에 트렌트 공의회에서 저주를 퍼부었다. 천주교는 종교개혁자들이 가르친 모든 것에 대해서 단순히 부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저주를 선언했다는 것을 알아라. 그리고 여전히 지금까지도 그 저주는 로마 천주교의 공식적인 주장이다.


천주교가 2차 바티칸 공의회에 때 개혁을 했으니, 이제, 천주교는 중세 시대의 천주교와 다르다고 하는 헛소리하는 멍청한 개신교 목사와 신학자들은 대단히 멍청하거나, 아니면 천주교가 좋아서 옹호하거나..둘 중에 한 가지다. 어쩌면 둘 다 일지도..


천주교는 처음 기원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정통신앙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사도들과 속사도, 그리고 교부들 중에 누구도 로마 천주교와 같은 미신과 우상, 거짓교리를 가르치거나, 지지하지 않았다.


그러니, 개신교도들은 천주교를 절대 인정해서도 받아들여서도 안된다. 천주교는 처음부터 이방종교로 출발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천주교는 사탄의 종교로 남을 것이다. 대체로 개신교 내에서 천주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천주교를 옹호한다. 그들의 무식함과 어리석음은 그들의 수치이며 미련함이다.


그런 무지한 자들은 실제로 기독교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을 증명한다. 현재, 참된 기독교를 구분한다면, 천주교를 같은 형제로 받아들이는가? 거부하는가? 이것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천주교를 철저하게 거부하는 기독교만이 진정한 기독교다.


by 오인용 목사, https://is.gd/qLeR3Q  


개신교, 초교파, 가톨릭과 기독교는 교리상 남남이다, 가톨릭 구원은 자기 공로다


로마 카톨릭은 기독교인가? (로마 가톨릭에 대한 분석)


누구에게든지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떤 답을 하느냐?에 따라 그의 영적 상태가 결정되는 것이다. 문제는 거의 대다수 사람들 심지어 개신교회도 로마 천주교를 기독교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로마 천주교는 스스로 자신들의 종교가 유일한 기독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로마 천주교는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종교적으로.. 어느 면으로 봐도 기독교가 아니라 독자적인 하나의 종교다.


다만, 기독교의 외적 형태와 내적인 형태를 교묘하게 혼합해서 만든 종교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마 천주교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속고 있는 것이다. 천주교는 대략 로마제국의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로 개종할 그 시점에 생겨난 종교다.


그 이전까지는 초대교회의 형태로 내려온 교회가 많은 핍박과 고난 속에서 교회의 순수성을 지켰지만, 콘스탄틴 황제의 칙령으로 기독교를 로마 제국의 국교로 받아들이는 그 순간 부터, 순수한 교회는 타락한 이방종교의 형태로 서서히 바뀌게 된 것이다.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혹독하게 핍박한 그 만큼, 이제는 기독교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었다. 기독교 성직자에 대한 신분 보장과 면세 혜택, 정치적 권력을 허용했다. 로마제국의 전체 시민들은 기독교를 로마제국의 공인 종교로 받아들여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이제는 오히려 기독교 거부자들이 핍박과 고통을 받았다. 콘스탄틴 황제는 교회의 기둥같은 절대 후원자가 되어 기독교를 철저하게 자신의 정치적인 방패로 이용했다. 이렇게 로마제국의 국교가 된 기독교는 그 당시 모든 기독교회에서 가장 중심이 되어 다른 지역의 기독교보다 우위에 있는 종교적, 정치적 권력을 손에 쥐었다.


바로 이 때, 기독교가 로마 천주교로 변질되는 시점이 되는 것이다. 이때부터 로마 천주교는 로마 교구의 교회가 아닌 로마 천주교회로 확장, 확대한 것이다.


로마의 주교는 다른 모든 주교들 보다 위에 존재한 황제의 역활을 했고, 권력을 잡고 로마제국의 모든 계급과 의식등을 기독교와 혼합을 해서 새로운 종교로 완전히 변신을 했다. 특히, 로마 천주교 성직제도는 철저하게 계급적인 조직이다. 그것도 로마제국의 계급을 그대로 흉내낸 것이다.


로마 천주교가 성경의 교회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악한 정치적 종교로 개혁된 것이다.


황제 - 교황
원로원 - 추기경
로마의 총독 - 주교


 by 오인용 목사, https://is.gd/cEGW3a


개신교, 초교파, 로마 천주교는 성경의 기독교와 상관없다, 가톨릭은 혼합종교다

 유대 회당을 통해서 보는 기독교의 문제점      

 

December 1, 2016


예수님과 사도들의 초대교회는 확실히 유대 회당을 기반으로 했고, 초대교회의 예배 방식도 유대 회당의 예배 방식과 거의 동일하다. 따라서 유대 회당을 통해서 초대교회의 많은 점을 깨달을 수 있다.


1. 회당에는 회당장이 있었는데 이는 명예직이다. 회당에서 돈을 받는 사람은 회당의 수리및 보수를 맡은 사람이 유일했다.


2. 회당 예배는 신앙고백. 모세오경 읽기. 선지서 읽기. 설교. 축도..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회당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모세오경과 선지서를 읽는 순서였다.


3. 회당장이 회중가운데 몇명을 골라서 모세오경및 선지서를 읽게하거나, 자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읽었다. 심지어는, 어린아이도 읽을 수 있으면 읽을 수 있었다.


4. 설교는 모세오경과 선지서를 읽었던 사람이 할 수도 있고, 회당장이 부탁하거나 또는 역시 자원함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예수님도 모세오경과 선지서를 읽고 설교를 했다. (누가복음 4:16~21)


5. 사도 바울도 회당을 방문했을 때 회당장 부탁을 받고 설교를 했다. (사도행전 13:15)


6. 설교는 회중이 듣고만 있는 일방적인 설교가 아니었고, 설교자와 회중이 질문과 답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설교였다. 예수님도 이러한 회당에서의 설교를 통해서 바리새인과 자주 논쟁했고, 사도 바울도 유대인들과 잦은 논쟁을 했다.


7. 연보는 가난한 자들과 고아. 과부. 그리고 병자를 위해서 모아졌다.


8. 축도는 아론의 후손인 사람이 했고, 만약 회중에 아론의 후손이 없으면 회당장 같은 사람이 성경을 읽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는 사실 Justin Martyr가 First Apology 67장에서 묘사한 예배와 거의 동일하다. 즉, 초대교회가 유대 회당을 중심으로 전파되었고, 이후에는 독립적으로 예배를 드릴 때도 유대 회당 예배의 방식을 취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모습과 현대 교회의 모습을 비교하면 충격적으로 다름을 알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현대 교회의 문제점들 중에서 몇가지 중요한 점들을 발견하면서 깨달을 수 있다.


1. 유대 회당에서 아무나 성경을 읽고 설교를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는 그들의 성경에 대한 교육이 어렸을 적 부터 얼마나 강했는지를 알려준다. 마찬가지로, 사도 바울이 고린도 전서에 언급했던 예배의 모습도 이와 비슷해서 성도가 순서를 쫒아 모두 설교(예언) 할 수 있다고 했다.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4:31)


2. 하지만, 현대교회에서 과연 목사 말고 누가 능히 다른 사람을 권면하고 가르칠 수 있는가? 도대체, 언제부터 초대교회의 이러한 만인제사장의 전통이 망가졌는가?


3. 유대 회당의 신학적 교사들은 랍비였다. 이들은 평소 회중을 가르쳐서 그들로 능히 성경을 읽고 설교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유지시켰다.


4. 초대교회에서는 랍비와 비슷한 사도. 선지자. 교사등이 초대 교회의 성도를 비슷하게 가르쳐서 모두 서로를 능히 권면하고 가르칠 수 있었다. 오늘날, 목사가 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것 아닌가?


5. 랍비들은 모두 자기 생업을 따로 가지고 있었다. 당대의 유명한 랍비들은 목재업. 석재업. 목수. 신발수리업 등등.. 육체노동을 자랑으로 여겼다. 따라서, 사도 바울이 천막 고치면서 사역한 것이 특이한 것이 아니다.


6. 오늘날 목사들은 성도를 교육시켜 능히 서로 권면하고 가르칠 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오히려 자신이 설교를 해야 한다면서, 그 설교 준비에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 따로 생업을 가질 수 없다며, 더 나아가 자기의 생활을 교회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도 바울이 교회에 폐끼치지 않기 위해서 밤낮으로 열심히 일했다는 것을 잊었는가?


7. 유대 회당과 초대교회의 연보는 100% 가난한 자들과 고아. 과부. 병자를 위해 쓰여졌다. 또한 십일조는 성전에 바치는 것이고, 유대 회당과 예루살렘 성전 훼파의 AD 70년 전에 존재했던 예루살렘 초대교회에서는 십일조를 율법으로 인해 받을 수 없었다.


8. 현대교회의 헌금및 십일조는 대부분 목회자 인건비와 건축비로 들어간다. 가난한 자들과 고아. 과부. 병자들을 위해서는 거의 쓰지 않으며, 만약 쓴다면 자신들이 교회에 폐가 된다고 생각하며 또 그렇게 눈치를 준다.


이 모든 문제점은 초대교회의 신실한 참성도들이 만인제사장의 정신으로 교회생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멀어지고, 교회 예배를 주관하고 구제를 주관하고 교육을 주관하도록 세워진 장로 집사의 직분자들이 예배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즉, 전문 목회자 계급이 대두되면서 부터이다.


즉, 초대 교회와 비교하자면 오직 목회자들만 초대교회의 일반 성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모두 무늬만 기독교인으로 무능해 졌다. (어떤 사람들은 이 목회자들마저 초대교회 일반 교인보다도 저질이 되었다고 본다.)


 

이 구조가 다시 깨져서 초대교회의 만인제사장 모습을 회복하기 전에는 현대 기독교는 예전의 제사장-일반 백성의 구약적 율법-제사의 유대교를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즉, 그리스도가 오기 전과 온 후와 비교해도 아무런 차이가 없고, 거기에 오히려 뻔뻔한 죄사함의 교리만 덧붙여져 유대인보다 더 뻔뻔스럽게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리스도 예수 십자가는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만들어서 율법으로 할 수 없었던..성령을 쫒는 거룩한 지체가 되게 하려고 한 것이지, 십자가 대속 이전의 불신앙 유대인 상태로 그대로 머물면서 사는 삶에다가, 죄사함을 받았으니까 하면서 양심의 가책마저 없이 살도록 하려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펌출처: https://yirok2.wordpress.com/

 

개신교, 초교파, 개신교가 가톨릭 직제와 연합하려는 이유를 충분히 유추해 볼 수있다

 개신교 목사교의 착각 

예수님 당시, 제사는 주로 사두개인인 제사장이 성전에서 했고, 성경읽기는 주로 사두개인을 싫어하는 바리새인들이 매주 회당에서 했다.


당시, 예수님과 제자들은 주로 바리새인의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다. 그 후 역시 비슷하게 회당에서 주로 전도했던 사도 바울을 쫒아 초대 교회의 예배는 바리새인의 회당 예배처럼 성경을 읽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것이었는데, 


- 왜, 갑자기 교회에서 제사장 흉내를 내고 말씀의 제사를 드리고 있나?

 

- 왜, 갑자기 제사장 흉내를 내고 성전에 내는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나?

 

- 바리새인이 제사장인가?

 

- 왜, 회당같은 교회에서 제사장 코스프레를 하고, 지성소에 나가는 흉내를 내고 있나?


회당은 누구나 나와서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곳이었다. 성경에 예수님이 유대인들과 논쟁하고 둘러싸여 맞아 죽을뻔한 것은 모두 안식일날에 예수님이 자원하여 자유롭게 설교하다가 일어난 일이다.


- 십일조 받고 말씀제사 드리는 제사장 코스프레하는 거룩한 곳과 완전히 거리가 멀다.

 

- 그래서, 현재 대부분 기독교가 목사 무당교 것이다.


교회가 복을 빌고 신내리는 성황당이 되어서 그렇다. 물론, 그 시작의 뿌리는 콘스탄틴 이후 황제의 교회가 된 카톨릭이 구약을 갖다 붙이며, 로마를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고, 교회 감독을 제사장으로 둔갑시키면서 일어난 일이다.


이 후 개신교는 여전히 국왕의 국가를 이스라엘로 여기고, 목사를 제사장으로 여기며, 행위 구원을 이신칭의로, 성례제사를 말씀제사로, 사제를 목사로 바꾼..그냥 카톨릭의 아류작일 뿐이다. (펌게시자 주기: 비판이 아닌,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임)


 

펌출처: https://yirok2.wordpress.com/ 


 

개신교, 초교파, 개신교는 가톨릭 모방한 잔재를 버려야 한다, 예수께서는 혼합주의를 미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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