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출처: http://blog.daum.net/zombie/15692380


요즘 심신 안정과 마음다스리기를 위해 성경 옮겨쓰기를 하고 있다. 그 동안 내가 다닌 교회에서 들은 설교 내용을 작은 포스트잇에 적어 군데군데 붙여 놓았던 것을 다시금 읽으며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있는데, 구약 끝 쯤에 있는 말라기 부분에 붙어 있는 어처구니 없는 포스트잇을 발견하고서(너무 어처구니 없는 설교여서 그대로 적어 놓음;;;)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을 다른 이의 글을 빌어 올린다.


실제로 내가 다니는 회사의 한 동료는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지(그는 자꾸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지" 라고 표현한다.;;;) 이제 2~3년 된 초신자인데, 그가 교회에서 배운 모든 율법(이라 믿는)들은 그의 마음 속에 너무나 강력하게 자리 잡아서 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의문을 제기하면 귀를 닫아 버린다. 이런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수많은 한국교회 직분자들이 꼭 들어야 하는 이야기! 귀족 목사들도 반드시 경청해야 하는 불편한 진실!


(중략)


 참고>>  2009년 11월 8일 00교회 주일예배 설교말씀 (담임목사 한00)  


- 믿음의 가장 확실한 표현은 물질이다.

- 교회에 직접 내는 것만이 십일조이다.

- 십일조, 헌금 봉투에 이름을 써서 내야 한다.

- 무기명으로 내면 권사나 집사가 될 수 없다.

- 십일조는 하나님 것이라고 인정하고 건드리면 안된다.

- 십일조는 쓸 수록 불행해진다.

- 나의 믿음을 십일조 즉, 물질로 증거하라.

- 말라기 3장 7절~12절 인용함.


이게 00구에서 제일 오래됐다는 나름 대형교회에서 담임목사가 장로-집사-신도에게 한 설교다. 이 설교시간에 나는 살면서 가장 큰 시험에 들었다. 그것도 주일날, 예배당에서 기름진 얼굴로 당당하게 직분자들을 향해 이런 설교를 하는 모습에 정말 기가 질려 버렸다. 이게 설교란 말인가? 협박, 회유가 아니고? 난 40여분 내내 내 귀를 의심했었고, 급기야는 눈을 질끈 감고 예수님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언제부터 우리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내는 돈을 유심히 지켜보시며 그들의 믿음의 크기를 인정하셨단 말인가? 언제부터 우리 예수님이 교회에 돈 많이 갖다 바치는 순서대로 믿음을 인정해 주셨단 말인가? 나는 거의 모태신앙에 가까운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어린 시절 이런 설교가 귀에 딱지가 되어 아직도 앉아 있다.


헌금을 많이 낼 수록 천국에 나의 집이 크고 화려하게 지어진다.


이 무슨 개뼉다귀 같은 소리란 말인가? 분명 하나님은 세상에서의 가난한 자가 천국에서 부자가 될 것이요, 세상에서의 부자는 천국에서 더 가난해질 거라고 하셨다. 아니, 부자가 천국에 가기도 힘들 거라고 하셨다. 그러면, 가난해서 헌금도 못내는 그리스도인들은 천국에서도 판자집에서 살게 될 거란 협박인가?


지금 부자라서 교회에 성전 건축 기금 목돈으로 펑펑 내는 사람들은 천국에서도 부잣집에 살게 될 거란 얘긴가? 도대체 성경 어디에 세상과 천국의 위화감이 그대로 존속된다고 써있단 말인가 말이다.


거의 모든 한국교회들은 목회 철학으로 "예수 제자"를 표방하는 사역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가만 보면 사역이라는 건.. 교회 인구 증가를 목적으로 하지, 가진 걸 내놓아서 가난한 이들을 돕는 구제를 목회 철학으로 삼는 교회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금시계 번쩍이며, 윤기나는 양복에, 자동차에 집에, 모든걸 다 가진 목회자가 설교하는 건 가난하고 비루한 노숙자 예수님의 삶이다. 얼마나 웃기는 아이러니인지. 


난 딱 한 분 외에는 예수님을 따라 사는 진정한 제자인 목회자를 본 적이 없다.


결코, 대접받는 것이 몸에 베여 있고 직분자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보다 자신을 신망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며 설교에 임하는 모든 위험한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몰락에 연대 책임을 져야 한다. 물론 모든 심판은 그 분이 하시겠지만, 그 때까지 위험한 목회자들 밑에서 잘못된 강해로 믿음을 키워 나갈 사람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예수님 팔아먹는 행위는 당장 멈춰야 한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아멘"

펌출처: https://is.gd/yHb5xV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역자 서문


1960년대 초 로마 카톨릭 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회를 열어 종교 통합을 위한 발판을 구축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테레사 수녀의 발언으로 잘 요약될 수 있습니다. 산의 정상에 오르는 길이 여럿이듯이 구원의 길 역시 여럿이다.


이 같은 사상은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참으로 남의 종교를 존중해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몇 년 전부터는 사월초파일에 천주교회가 종을 치고 석가 탄생을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성탄절에는 불교도들이 성탄 찬송을 불러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일간지들도 천주교의 추기경이나 불교의 주지는 참으로 아량이 많은 사람이라고 높이 평가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이제는 소위 프로테스탄트 신학교 교수라는 사람이 우리 기독교인들도 석가탄신일을 축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독자께서 우리와 우리 자녀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염려하신다면 부디 매주 일요일 일간지의 종교란을 유심히 살펴보기 바랍니다. 모두가 한 목소리로 종교 통합 혹은 종교다원주의를 부르짖고 있지 않습니까? 이 땅에 있는 산의 정상에 오르는 길은 여럿 있을 수 있으나, 이 땅에 속하지 않은 하늘나라에 가는 길은 단 하나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자신이 구원에 이르는 여러 가지 길 중에 하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이같이 진리를 저버리고 ‘사랑, 일치, 평화, 통합’ 등을 부르짖는 종교 지도자들은 양의 옷을 입고 늑대에게 양을 넘겨주는 사악한 자들입니다. 역자는 지난 1982년부터 1992년까지 미국에서 공부를 하며 교수 생활을 했습니다. 1985년은 우리 가족의 삶을 크게 바꿔 놓은 해였습니다.


감리교 장로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종교적 열심을 갖고 교회 일을 했지만 참으로 진리가 가져다주는 기쁨을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하여 구원은 받았지만 종교에 매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에 벨기에에서 사역하시는 구영재 선교사(지금은 캐나다에서 사역하심)께서 우리 교회에 오셔서 ‘종교와 복음’ 의 차이점에 대해 밝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때까지 참된 기쁨을 누리지 못한 것은 ‘종교와 복음’을 구분하지 못하고 매우 열심히 종교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분께서는 ‘종교와 복음’에 관해서 ‘천주교와 기독교’의 예를 들면서 설명하셨는데 그 순간 참으로 저는 큰 빛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스스로 천주교의 유래와 본질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기원이 고대 바빌론 신비 종교에까지 거슬러 올라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천주교와 기독교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계사와 기독교회사가 권력을 가진 자들의 편에 유리하도록 미화되고 변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북한의 경우를 보면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이때에 정부와 타협을 한 자들만이 공공연하게 예배 처소를 짓고 밖으로 나와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지하 교회에 머무르거나 순교를 당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100년 혹은 200년이 지난 다음 북한의 교회사를 저술하는 사람은 자연히 배도한 사람들의 자료만을 갖게 될 것이며 배도한 교회의 교회사를 공인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자료에 근거한 교회사는 참된 교회사가 될 수 없으며 오직 참된 교회사는 하늘의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사도 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700년 동안 천주교는 이 세상과 짝하며 세계의 정치 및 종교를 주도하려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이 십자군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계사 시간에 그렇게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십자군 전쟁은 결코 기독교인들이 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팔레스타인 지방의 예루살렘을 차지하여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려는 야망을 가진 천주교 교황이 일으킨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기독교가 온 세상에 전파될 때부터 크리스천들은 순교하는 삶을 택할지언정 자기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이단으로 내몰아 죽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종교 다원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크리스천들은 “기독교는 천주교에서 나왔다.”는 주장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이것 역시 대부분의 교회사가들이 주장하는 바로서 천주교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천주교는 주후 313년에 생겼는데

그렇다면 그 전에는 기독교가 없었단 말입니까?

 

- 사도 바울이 마리아를 숭배하고

교황을 따른 천주교인이었단 말입니까?

 

- 천주교는 구교이고 기독교는 신교라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까?


오직 한국에서만 이렇게 구분되고 있는데 결국 이 같은 구분은 천주교가 기독교의 모체라는 전제 하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개신교(改新敎)라는 용어입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듯이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며 예수교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개신교는 '개신'을 믿는 것인가요?


이제 우리 크리스천은 이 같은 속임수로 부터 용기있게 뛰쳐 나와야 하며 스스로를 기독교인으로 부르든지 프로테스탄트라고 불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천주교와 기독교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리교에서 장로교로 가면 교회를 바꾸었다고 하지만, 천주교에서 감리교 또는 장로교로 오면 '개종'(改宗)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개종'은 말 그대로 '종교를 바꾸는 것' 입니다. 이제 우리 기독교인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기독교의 요람이 결코 천주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백성으로 부르신 유대인들이 세운 유대교라는 사실입니다.


주후 33년에 시작된 기독교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좁은 길이었고 순교자들의 피로 얼룩진 길이었습니다. 로마의 황제들이 수없이 많은 성도들을 죽였지만 계속해서 기독교가 흥왕하는 것을 보고 콘스탄틴 대제는 기독교를 국가의 공인 종교로 인정함으로써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달성하려 했습니다.


이런 목적 하에 밀라노 칙령이 발표되었고, 이때 세상과 짝하고 정권과 결탁한 무리들이 이교도들의 우상 숭배 사상까지도 포용하며 천주교를 만들어 기독교에서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따라서 천주교가 기독교에서 나간 것이지, 결코 기독교가 천주교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 후에도 천주교는 복음대로 믿고 그대로 살고자 하는 많은 무리들을 이단으로 규정하여 종교 재판 등을 통해 수없이 죽였습니다.


유아 세례를 부인하고 예수님처럼 물에 잠기는 침례가 맞다고 주장한 침례교도들을 죽였으며 미사에서 사제가 주는 빵 조각이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것이며 진짜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크리스천들을 수없이 죽였습니다. 그러다 16세기 초반에 천주교 사제였던 루터가 복음을 깨닫고 다시 기독교로 돌아오는 일이 생겼습니다.


물론, 루터 이전에도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좁은 길을 걸어온 기독교인들이 있었습니다. 바른 교회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를 원하는 독자는 "새 교회사" (규장문화사刊)와 "순례하는 교회" (전도출판사刊)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이방 신들을 섬기던 아브라함을 불러 내사 유대인들의 조상이 되게 하셨으며,


유대교를 신봉하며 열심을 내어 크리스천들을 잡아 죽이던 바울을 회심시켜 온 세계에 기독교를 전파하게 하셨고, 천주교 사제로 지내던 루터를 회심시켜 그 당시 최고 권력자였던 로마의 교황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게 하셨으니 이 어찌 사람의 머리로 이해할 수 있단 말입니까!


21세기에 들어선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거나 반대하는 이들이 모두 연합하여 ‘뉴에이지 시대’ 즉 ‘새 시대’의 도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내거는 슬로건은 '평화와 일치'입니다.


이런 슬로건 하에서 이들은 전 세계의 종교, 문화, 교육, 정치 등을 통합하여 인간들에 의한 유토피아를 건설하려 하고 있습니다. 신약과 구약성경은 분명히 적그리스도가 다스리게 될 뉴에이지 즉 새시대가 ‘평화’의 이름으로 도래할 것과 그 때의 징조로 기독교회에서 배교하는 일이 있을 것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가 또 자기의 정책을 통하여 자기 손에서 속임수가 형통하게 하고 마음 속에서 자기 자신을 높이며 평화를 빌미로 많은 사람을 멸할 것이요, 또 일어서서 통치자들의 통치자를 대적할 것이나 그가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무너지리라." (단 8:25)


"또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을 말할 그때에 아이 밴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임하는 것같이 갑작스런 파멸이 그들 위에 임하기 때문이니 그들이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 5:3)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지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할 것임이라." (살후 2:3)


온 세상이 진리를 내버리고 ‘평화와 안전’을 이야기하는 이때야말로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토록 고대하던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1994년에 미국의 타임지는 "카톨릭 교회의 교리 문답서"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를 베스트 셀러의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이 책은 교황 바오로 2세가 공인한 책으로 현재 로마 카톨릭 교회가 믿는 바를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 주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한국 천주교 중앙 협의회에서 "가톨릭 교회 교리서" 라는 제목으로 3권으로 나누어 출판했습니다(색인 등을 제외하고 총 981쪽이며 성바오로 서점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음).


이 교리 문답서가 나오자 미국의 존스(Rick Jones)는 "로마 카톨릭 주의를 이해하자"(Understanding Roman Catholicism)라는 책을 저술하여 천주교 교리 문답서와 성경이 기본적인 교리에서부터 상호 충돌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미국 Chick 출판사, 1995년). 역자들은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들과 신학자들이 천주교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있는 현 상황을 심히 안타깝게 생각하던 중 금번에 존스의 책을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성경을 모르고 교회가 하라는 대로 하면 구원받을 줄 알고 교회에 충성하는 천주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천주교 교리 문답서가 서로 얼마나 모순되는가를 보여 주어 성경이 말하는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부록으로 실은 글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천주교와 관련된 소책자 및 팜플렛 등을 번역한 것입니다. 글마다 그 출처를 밝혀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본서를 대하는 독자들께서는 역자들을 천주교에 대한 편견과 무조건적 증오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라고 비난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께 역자들은 다음과 같이 묻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구원을 간구하며 상아로 만든 우상 앞에 절하는 것을 보고 사람이 만든 우상은 대답을 못준다고 말한다면…

과연, 이것이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입니까?


겨우 열여섯 살 난 소녀가 고해 성사 창구에 가서 결혼도 하지 않은 남자에게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유혹 받은 것 등을 말해야만 하는 것을 보고 이 모든 것을 주 예수님께 아뢰야만 한다고 말한다면…

과연, 이것이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입니까?


한 여인이 죽은 자기 남편이 연옥에서 더 이상 고통을 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를 위해 미사를 드리며 얼마 되지 않는 재산을 갖다 바치는 것을 보고 연옥이란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과연, 이것이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입니까?


십억이나 되는 사람들이 금과 세마포로 치장한 교황을 신뢰하며 천국 열쇠를 받고자 하는 것을 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사람을 신뢰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면…

과연, 이것이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온 인류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시려고 이 세상에 보내신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가리켜 독사들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과연, 이것이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입니까?


사도 바울이 아테네에서 이방 신비 종교를 믿는 철학자들을 향해 당신들은 너무나 미신에 사로잡혀 있다고 말했을 때…

과연, 이것이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입니까?


역자들은 결코 천주교인을 미워하거나 실상을 잘 모른 채 종교 통합 운동 등에 빠져 들어간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단지 사람들을 파멸로 이끌고 가는 인본주의 종교 체제의 진상만을 보여 드리려 합니다. 사실 인간적으로 보면 우리 기독교인들보다 훨씬 더 인격적으로 훌륭한 천주교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위대로 우리를 심판하시지 않고 우리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스스로 보내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각자 개인의 구원자로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알게 모르게 종교 통합주의를 주도하며 사람들을 마귀의 제물로 만드는 종교 지도자들과 로마 카톨릭 교회의 사악한 제도를 다시 세우려고 시도하는 자들을 향해 설교의 왕자요, 은혜의 복음을 전파했던 스펄전 목사는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주 앞에 저주를 받을 것이다.”(수6:26) 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고 있습니다.


여리고 성을 건축한 자가 저주를 받았으니 우리 가운데 로마 카톨릭 교회를 재건하려고 애쓰는 자에게는 큰 저주가 있으리라. 우리 선조 시대에 로마 카톨릭 교회의 거대한 벽이 믿음의 힘으로, 노력의 인내로, 그리고 복음의 나팔로 무너졌다.


그런데, 지금 그 옛 터전 위에 그처럼 저주받은 제도를 재건하려는 자들이 있다. 우리는 로마 교회의 죄악에 동조하는 자들에게 사려 깊게 그러나 담대하게 경고해야만 한다. 우리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고 선조 때에 로마 교회가 저지른 죄악의 진상을 얘기해 주어야만 한다.


사제들이 올빼미처럼 햇빛을 싫어하므로 우리는 보다 철저하게 온 땅에 빛을 전파해야만 한다. 로마 교회에 독과 해가 되는 성경을 반포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건전한 복음 책자들을 해외에 보내고 있는가?


한때, 루터는 “마귀는 거위 깃털 펜을 싫어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사실 그는 성령님의 축복으로 쓰여진 책들이 마귀의 왕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는 사실에 대해 확실하고도 충분한 체험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이리들이 성경 말씀의 교훈을 받지 못한 양무리들을 약탈하고 있으니, 올바른 가르침만이 우리들 속에 들어와 종횡무진하고 있는 이단들로 부터 양떼들을 보호하는 최선의 길이다.


본서에서 사용한 성경은 "권위역본" (Authorized Version)으로 알려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도서출판 ‘그리스도 예수안에’, 2001년 8월 출간)임을 밝힙니다. 이 성경을 택한 이유는 초대 교회부터 좁은 길을 걸어간 성도들이 사도 바울의 안디옥 교회가 전해 준 ‘다수 사본’만을 성경으로 인정하며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틴데일, 루터, 칼빈, 웨슬리, 무디, 스펄전 등 과거 믿음의 사람들이 한결같이 "킹제임스 성경" 혹은 "다수 사본" 에서 번역한 성경만을 사용했으며 사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출간된 성경의 대다수가 "킹제임스 성경" 입니다. 이 성경의 위력에 눌려 꼼짝 못하던 천주교는 드디어 성경 자체를 변개시키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로 나온 역본들이 NIV, NASB, Living Bible 등이며, 이러한 현대 역본들은 다 ‘시내 사본’, ‘바티칸 사본’ 등의 카톨릭 ‘소수 사본’에 근거를 둔 카톨릭 성경입니다. 종교 개혁자들이 전해 준 성경을 버리고 카톨릭 성경인 현대 역본들을 취하게 되면서 부터 카톨릭 교리가 틀렸다는 것을 찾아내기가 매우 어렵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 보다 상세히 알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역자 추천 참고 도서 목록에 있는 성경 관련 자료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2002년 8월에 이 책의 출간을 흔쾌히 다시 허락해 준 미국 칙 출판사의 존스 형제에게 특별히 감사를 드리고(2002년 8월) 복음의 빛으로 눈을 돌리게 해주신 구영재 선교사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 주신 육신의 부모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또한 도서출판 두루마리의 깊은 배려에 감사를 드리며 주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등불을 밝히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소수의 형제 자매들 위에 예수님의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개신교, 초교파, 천주교가 기독교에서 나간 것이다, 종교다원주의는 예수 배도다, 회개와 개혁

 서달석 목사: 독립 침례교단-서울중앙침례교회

 

 동영상이 안보일 때: https://youtu.be/5vxMuF_OQWU


[스크랩] 예수님은 생일은 10월 15일. 태양신 생일은 12월 25일


“이는 이날 다윗의 성읍에 너희를 위하여 한 구주가 나셨기 때문이니, 곧 주님이신 그리스 도시니라.” (눅 2:11)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결코 아니고 바벨론 무적의 태양신(Dies Natilis Invicti Solis)의 이교 축제의 날이다. 구약의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은 한달 15일씩 24개팀이 성전에서 1년동안 섬기게 되어 있고(대상 24:5)그중 여덟번째 담당이 ‘아비야’ 였는데 침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 반열이였다.(눅 1:5)

 

사가랴 제사장이 성전에서 섬긴 기간은 시브(Iyar)달 27일부터 시완(Sivan)달 5일까지인데 태양력 6월1~8일까지 오순절 기간 이였다. 사가랴는 침례 요한의 수태고지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 아내 엘리사벳이 6월15일 잉태하고(눅 1:24) 6개월째 되는 때에(눅 1:26, 36)마리아가 가브리엘 천사를 만나 예수님 수태 고지를 받고 엘리사벳을 만나 석달을 함께 지내고 엘리사벳은 넉달 후 4월15일 경에 침례 요한을 출산한다.


그로 부터, 6개월쯤 로마 황제는 조세등록을 명령하는데(눅 2:1) 항상 가을에 오는 수확절(收穫節) 추수 다음에 한다. (출 23:16, 34:22) 동시에 수확절은 이스라엘 3대 절기중 유대력으로 티슈리(Tishri)달의 나팔절(7월 1일) 속죄절(7월 10일) 초막절기(7월 15~22일)와 겹친다.

 

초막절은 히브리어로 수카(succah)라고 하고 초막절은 숙곳(sukkot)으로 8일 동안 지키는데 그 첫날이 침례 요한이 출생한 태양력 6월 15일로부터 6개월 뒤인 10월 15일로서 바로 예수님께서 출생하신 날이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나니(우리가 주님의 영광을 보매,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여기서 거주(dwel)하신다는 헬라어는 스케노우(σκηνοω)라는 단어로 천막(tent-Thbernacle)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께서 초막(草幕)같은 육신을 입으시고 오실 것을 초막절로 예언하셨고 초막절이 8일간이고 8일째는 분리해서 축제하는데 세미니 하테레이(Shemini Atzeret)라고 바로 그날에 예수님은 할례를 받으셔서 정확하게 8일 간의 초막 절기를 성취하시고 처음으로 예수님(救援主)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셨다.(눅 2:21) 또한,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실 때가 30세였고(눅 3:23) 그로부터 3년 6개월 공생애를 보내시고 4월 유월절(출 12:11.눅 22:15)에 피 흘리시고 희생하시어 세상 죄값을 담당하셨다.

 

유월절이 아빕월(포로이후 니산월)10일 양을 준비하고 14일 밤에 죽여 피를 뿌리게 하셨고 15일 자정에 출애굽한(출 12:3~10)날이 봄철이고 달 밝은 보름(15일)날이므로 역산(逆算)해 보면 예수님 탄생은 12월 25일이 아니고 들판에서 목동들이 양떼를 먹이는 가을철 10월15일 초막절 첫날이다. 하나님께서는 절기들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초림을 예언 하셨고 정확하게 그 절기들을 예수님 안에서 성취 하셨다.

 

먼저 출애굽을 인도하신 유월절, 무교절은 아빕월즉 니산월 부터 새해로 삼으시고 유월절 숫양을 준비하게 하신 날이 10일이고 4일간 흠이 있는지? 없는지? 검증해서 14일 밤에 죽이고 그 피를 문설주에 인방에 뿌리게 하시고 피를 보시고 장자가 죽는 저주를 통과하게 하신 것이 유월절(兪越節)절기였고, 이어서 무교절(無酵節)로 누룩 즉 죄없는 절기를 명령하셨고, 다음으로 초실절(初實節)로 예수그리스도의 첫부활을 예언하셨는데 세가지의 절기가 봄철 4월에 있고 다음으로 50일 즉 오순절(단지 오십일 이라는뜻)에 성령님께서 오실 것을 예정하셨고 그대로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것이다.(행 2;1~13)

 

마지막으로 유대력으로 7월이고 태양력으로 10월에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 절기가 다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었다.(골 2:16~17) 가을철 절기는 예수님의 초림으로, 봄철 절기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오순절 절기는 성령님의 강림으로 성취되었다. 주 예수님께서 이 초라한 세상에 구주로 초림하실 때에 로마 황제의 호적 등록과 유대 3대 절기와 겹쳐서 본래 인구가 12만 정도인 예루살렘 성읍에는 수백만 인파가 넘쳐서 창조주 하나님은 여관이 없어 가난한 구유에 오셨다. 구유는 의에 굶주린 심령의 그림자다. 독자의 심령에 예수그리스도를 모신 영혼의 성탄절, 주의 말씀 받은 그날이 있었는가?

 

교회들이여!

크리스마스(그리스도 미사)누룩을 경계 하라!


펌출처: http://blog.daum.net/changho3927/33

 김을수 목사: 예수님의 꿈의 교회

     Jesus Dream Church

  동영상이 안보일 때: https://youtu.be/YDx2Wvgr9T8


지구의 공전주기(태양회기)는 365.242190일 입니다.. 1년을 365.25일로 하여 4년마다 윤년을 둔 율리우스력은 128년마다 1일의 오차가 생깁니다. 1582년 로마 교황 그레고리 3세는 이런 오차를 보정한 그레고리력을 제정하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입니다. 그레고리력을 쓰는 개신교나 로마 가톨릭의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인데 동방정교의 크리스마스는 1월 7일(율리우스력 12월 25일)이 된 이유입니다.

12월 25일은 고대의 동짓날이었습니다. 그날을 기점으로 해가 길어지므로 동지는 태양신 생일로 지켜졌습니다. 313년 기독교가 공인되고 391년 국교가 된 로마에서는 정치적 배경으로 인해 예수님의 생일과 무관하게 태양신 생일날이 자연스레 크리스마스가 된 것입니다. 12월 25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알아온 성도들에겐 참 불편한 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예수님의 진짜 생일이 두 차례 등장합니다. 독생자로서의 생일과(눅 2:11, 요 1:14, 18, 3:16, 18, 요일 4:9) 맏아들로서의 생일입니다(행 13:33, 롬 8:29, 골 1:15, 18, 히 1:6, 계 1:5). 예수님은 목자들이 들에서 양을 치던 초가을에 독생자로 태어나셨고 그로부터 33년 6개월 후 봄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맏아들로 다시 나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했던 일곱 절기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구약 시대에 지키던 절기들을 신약 시대에는 지키지 말라고 합니다. 갈 4:10-11.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절기들은 그림자인데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골 2:16-17). 예수님은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리셨고 초곡절에 맏아들로 부활하셨으며 오순절에 성령의 기름을 보내주셨습니다. 장막 치러 오신 예수님이 장막절에 오신 것은 당연합니다(유대 음력 7월 15일).

교회는 성경에 없는 절기들을 만들어 내고, 그것들을 일련의 행사로 지키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기뻐 춤추고 흥겨워 하다가 부활절이 다가오면 슬픈 얼굴을 하며 다 죽어 가는 모습을 합니다. 이렇게 기쁨과 고난을 연출하여 주님의 생애를 재연하는 것을 성도들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절기가 돌아올 때면 오히려 남은 절기들이 완성될 것을 기대하며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남은 절기는 나팔절과 대속죄일과 장막절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시대를 구분하는 일곱 나팔이 나옵니다. 첫째부터 넷째까지는 교회시대, 다섯째는 전삼년반, 여섯째는 후삼년반, 그리고 마지막 일곱째 나팔입니다.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어린양 예수님은 나팔절의 마지막 나팔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한편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반드시 기념할 것이 있습니다. 마 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유월절 닷새 전에 예수님께 향 기름을 부은 베다니 마리아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께서 유월절 어린양이심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계시록에는 어린양이 28회나 등장합니다. 복음의 핵심은 그 어린양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계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들이로다 하더라” 어린양은 그의 신부를 맞으러 오십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성도들이 완성해가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들에게 당면한 과제는 어린양의 한 신부가 되기 위해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성령에 잠기는 것입니다. 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성경에 기록된 모든 절기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성경에는 성탄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추수감사절 지킨 사례가 없습니다(갈 4:10-11).


오히려 뒤의 것을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라고 합니다. 초림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재림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12월 25일이든 1월 7일이든, 아니면 초가을의 장막절 날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절기들을 이루신 예수님이 남은 절기들도 완성하신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독생자로 초림하신 예수님은(요 1:14) 맏아들로 재림하실 것입니다(히 1:6).

사랑하는 여러분!


나팔절과 대속죄일과 장막절은 반드시 이를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나팔에 공중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앉으시고 심판을 통과한 성도들 위에 장막을 치시며(계 7:15) 마침내 새 예루살렘을 완성되면 그 안에 들어와 계실 것입니다(계 21:22).



 [개신교및 초교파 교회를 향한 회개와 개혁 메시지]  

 

추석과 설날 직전의 교회 광고는 가인의 인본주의 거짓된 예배를 잘 행하라고 주보 사이에 추석 명절 추모예배 또는 설날 명절 추모예배 를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굴비 앞에 영광만 붙이면 국내산 최상급 굴비가 되는 게 아니지요. 유교(조상 음식제사)+불교(불공과 시식의 재)+가톨릭(추모 미사)을 합쳐 놓은 종교 행위에다가 예배만 갖다 붙이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가 될 수없습니다. 목사 보다 더 우상숭배를 좋아하는 직분 중에는 장로와 집사들이 많습니다. 장로와 집사가 교회에 장례예배-추도예배를 신청하면, 교회는 성경 구절을 앞세워서 단호하게 거절을 못하고 목사가 거짓된 예배를 집례해 주고 신청자의 사례를 받기도 합니다. 


"천국과 지옥을 성경대로 믿는 개신교 장로-집사-목사가 맞습니까?"


아직까지는 개신교 목사 극소수 외에는  종교다원주의 설교를 노골적으로 못하지만, 그런 영향을 많이 받은 탓에 그리스도인 각 가문 가정에서도 추석 명절 추모예배 또는 설날 명절 추모예배를 행하라고 까지 목사들이 정신 못차리는 광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 원목사의 설교를 소개하는 것은 신약성경 어디를 보아도 사람 죽었다고 장례예배 행하고, 사람 죽은지 몇년 째라고 추모예배 행한 사례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우상숭배라고 하면서 지옥간다고 단호하게 설교 메시지를 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명절 추모예배는 죽은 조상이 주체입니다.


검증할 수 없는 개인 신비체험 지옥을 보니까, 장례예배-추도예배자는 지옥이라고 누가 그러더라 해서 말하는 것이 아닌, 성경에 없는 것을 영분별하고 가감없이 설교하며 전파하는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설교자(목사, 교사)나 전도자(장로, 집사)라면 성령의 말씀을 분별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장로-집사-목사를 계급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회개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님 한분만 우리의 목자요 대장이십니다. 우리들은 그의 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따라가실 것을 주문합니다. 예배 시간에 경 말씀과 성경에 근거한 설교를 잘 경청 하십시오! 복음을 널리 전파하십시오!


 원경선 목사의 설교 동영상이 안보일 때

 

: https://youtu.be/hujnZpRQhPA


글쓴이: 박노아


천국과 지옥은 기록된 성경말씀에서 많이 나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원로목사께서 성경을 읽으면서 천국이 260회이고 지옥이 70회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이 숫자가 영혼을 가진 인생들에게 부족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중에는 성경 외 천국지옥 간증에 관심과 비중을 더 두는 분들이 있습니다.


참고할 수는 있지만, 그 신비체험이 성령님께서 허락하신 것인지 여부를 100% 확신하고 확정짓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릅니다. 그러므로, 신중해야만 합니다.


토마스 주남 신비체험을 성경과 같이 믿고 전하는 분들께 예수 복음 전도자로서 부탁합니다. 개인의 신비체험을 덮어놓고 믿는 것 보다, 성경의 천국지옥을 잘 믿으십시오!


토마스 주남이 받았다고 하는 예언 계시가 그대로 맞았으면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허락하셨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틀렸을 때는 사단의 거짓된 계시 환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녀가 죽기 전에 책자에 남긴 예언 계시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 세상 땅끝의 마지막 대통령은 조지 부시라고 한 계시입니다. 현실과 맞습니까? 틀립니까?


토마스 주남은 2014년 이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수께 받은 예언이 되지 못합니다. 지금 2017년 하반기니까, 사단의 거짓 예언임을 증명한 셈입니다.


주남의 본인 휴거와 친손주및 외손주 휴거 장면도 보여 주셨다고 했지만, 그녀는 지금 죽고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보여준 환상이 될 수없는 이유입니다. 아멘입니까?


베리칩이 666이냐? 라는 그리스도인의 질문에, 미국의 본인은 성경에 없는 황당한 물건에 집착하는 이유를 모른다고 했다가..몇년 후, 베리칩이 666이니 전하라 했습니다.


사단은 이말 했다 저말 했다 합니다. 그럼에도, 토마스 주남이 사단의 종노릇을 했다는 생각이 안드는 주남 신비체험 신봉자들은 그 영혼이 사단에게 붙잡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한 입으로 두 말씀을 하실 수없습니다. 우리의 회개 기도와 간구를 듣고 계획을 변경해 주실 수는 있지만, 계시를 번복하지는 않습니다.


덕정사랑교회 신비체험에 빠진 분들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과 다른 부분을 전했다고 하여 엄청난 회수의 천국지옥 신비체험이 바르다고 봐서는 안됩니다.


박용규, 신성종..등의 신비체험을 성경처럼 받아 들였다가는 그 영혼을 아무도 책임져 주지 못합니다. 예수 구원의 조건 중에는 여러 신비체험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 믿으려고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기록된 성경 말씀대로의 천국지옥 믿음이 중요하며, 신약성경의 복음에 합당한 믿음과 삶을 가져야 천국에 들어갈 수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펌출처: 종교 다원주의자들의 영을 경계하라-한국 기독교 근본주의 독립교회


종교 다원주의자 들의 영을 경계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2)

종교 다원주의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비이성적이며 반성경적인 다양한 주장들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현 세상에 종교는 하나가 아니고 다수이며, 절대 종교는 있을 수 없으니 각 종교의 우열을 논하지 말고 그 가치를 동일하게 인정하고 서로 보완 협력 조화하여 서로 평화를 이루어 반목하지 말고 인류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기치 하에 국내외의 목사, 신학교 교수 등이 종교 다원주의적인 다양한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들은 한 신으로부터 나온 것이다."(영국 종교철학자, 신학자 John Hick교수)


"각 종교의 숭배대상으로서의 신적 대상은 한 신의 다른 표현이다."(John Hick)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라 가장 완전한 인간 곧 참 인간이다."(Rarl knitter,로마교 신학자)


"비 기독교적 종교들도 하나님의 은혜에서 나온 어떤 요소를 가지고 있다." (Karl Rahner 제2바티칸 신학자문위원, 로마교 구원관기여자)

"모든 종교인들은 익명의 크리스챤(an anonymous christian)이다." (Karl Rahner)


"하나님의 최고 계시는 그리스도안에 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쓴 것은 헬라 영향하에 있는 교회뿐이었다.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참 인간이다."(Hans kung, 튜빙겐대 교수, 로마교 신학자)


"힌두교 안에도 미지의 그리스도(구세주)가 있다."(Raymond Panikkar)


"그리스도가 오기 전에도 곧 그리스도 전의 그리스도인이 있었다."(Karl Rahner)


"기독교인도 종교 다원주의에서 사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Stanley Samartha, 신학자)


"유일신(Monotheism)"개념을 올바로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종교들을 인정하게 된다. 기독교에서 신이란 모든 것을 통섭하고 근원 지우는 존재를 말한다. 여호와는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이 체험한 신의 모습을 일컫는 것이다. 로고스(Logos), 법(法), 도(道), 이(理)는 모두 진리를 가리키는 용어들로 문화권에 따라 달리 표현한 것이다 이 중 로고스만이 옳다고 주장할 근거는 없다."(한국H 신학대 K교수)


"기독교의 상대성을 인정하면 정체성과 본질을 잃어버릴 것이라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가 예수와 바울을 거치며 그 울타리를 벗어났듯이 역사적 종교인 기독교도 다른 문화와 전통을 만나면서 새로운 시각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는 이런 인식이 늦은 편이지만 인터넷 보급 등으로 21c가 끝날 무렵에는 보편화 될 것으로 생각한다."(한국H 신학대 K교수)


"어떤 종교를 믿는 것은 다른 종교가 진리가 아니어서가 아니라 그 종교가 자신의 실존적 고민을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다른 종교를 인정한다는 것이 개인의 궁극적 선택이 갖는 진지성, 결단성, 고유성을 무시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기가 믿는 종교에 철저한 사람만이 다른 종교와의 진정한 대화와 협동도 가능하다."(한국H 신학대 K교수)


"천국과 열반은 통한다"(한국S 시인)


"천국을 가건 열반을 가건......."(한국S 시인)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불교와 기독교 만남을 거론하였으나 인류에게 희망이 있다면 이 두 종교에 있다. 각각 동서양을 대표하는 이질적인 두 종교가 정령 어떻게 대화 할 수 있을지 학자이자 한 인간으로서 나의 가장 큰 관심사이다."(한국 S대 교수-종교학자)


"자력으로 불가능하고 절대타자(하나님)의 은총에 의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상은 불교에는 없는 기독교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미국 예일대 신학부에서 스탠리 와인스타인 교수의 불교사 강의를 통해 신관이라는 일본사상가에 대해 듣고 가졌던 놀라움과 흥분은 지금도 생생하다."(한국 S대 G교수-종교학자)


"세상사에 대한 집착뿐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집착까지도 내려놓아야 한다."(한국 S대 G교수-종교학자)


"인식은 비교에서 출발한다. 남을 아는 것은 자기를 알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종교다원주의 사회에 던져져 있다는 사실이다. 대화(종교간 대화) 억지로 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피할 수 없이 하게 되는 것이다."(한국 S대 G교수-종교학자)


"인간이 찾는 신의 참된 의미는 더 이상과 성경과 교리의 텍스트에 국한 될 수 없다. 문화전체가 구원을 바라는 기호들로 가득 차 있다. 그 무수한 기호들의 종교적 함축성을 읽어 낼 수 있는 사람이 곧 현대가 요구하는 신학자이다 신학은 더 이상 성서학이 아니라 기호학이 되어야한다."(미국 윌리암스대 Mark C Tayor 교수)


"종교들은 더 이상 고립을 고집할 수 없고 대화를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 받게 될 것이다."(미국 윌리암스대 Mark C. Tayor 교수)


"성경. 코란 이해가 기독교, 이스람교의 화해의 첫걸음이다."(독일 뮌헨대 Wolthart Pannenberg교수, 신학자)


"종교간의 대화는 우리 시대의 분명한 요청이다. 역사적으로 선교와 개종작업에 적극적이었던 기독교도 이제 종교간의 대화를 선교의 새로운 형태로서 고려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타종교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는 자기 자신의 신앙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독일 뮌헨대 Wolthart Pannenberg교수, 신학자)


"나는 오직 구원의 길이 하나라고 주장하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에게 제일 분노를 느낀다."(미국 유니온 신대 J교수, 여성해방신학자)


"구세주가 우주적이고 온 인류를 위한 것이므로 전 인류를 구원하시는 신의 보편적인 구원의 경륜으로서 예수만이 보편적으로 유일한 구속자인 것이 아니다. 타종교도 저들 스스로의 구속과 구원의 길을 알고 있다."(한국K대 신학대 B교수)


"모든 인간은 이미 다 구원을 받았다. 그것은 신의 보편적 은혜에 의한 것이다. 구원을 얻기 위하여 하늘로 올라갈 필요가 없고, 또 사후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종교라는 울타리 속으로 들어갈 필요도 없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도처에 계시다."


"타 종교에도 복음이 있다"


"타 종교에도 신적 계시가 존재한다."


"모든 종교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산의 정상은 하나지만 올라가는 길은 여러 길이 있는 것처럼, 구원의 길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길이 있다."


"어떤 종교를 믿든지 진실하게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기독교만이 아니다."


"종교간 벽을 허물고 서로의 반목을 청산하기 위해 종교간 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네가 믿는 종교가 소중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의 다른 종교도 소중한지 알아야한다.


"성경만이 하나님의 계시는 아니다."


"성경이 유대인의 문화적 역사적 산물인 것 같이 불경도 인도인의 문화적 역사적 산물로서 동일한 가치가 있다.


"기독교가 전도 구실로 타 종교인 개종시키는 것은 비인간적이다."


"다른 종교를 그릇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비판의 행동으로 비인격적인 사악한 행동이다."


"타 종교에도 작은 예수들이 있다."


"예수만 믿어야 구원 얻는다는 말은 기독교의 비인격적 독선이다."

지금 종교다원주의자들의 발설과 활동은 일반 대중의 전폭적인 사회적 공감대와 지지 하에서 신문, T.V, 등의 정보매체가 그들의 저술 활동들을 통해서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습니다.


모 일간지는 "소금과 목탁"과 "명 법문, 명 설교"라는 제 하에 불교의 중, 로마교의 신부, 기독교의 목사들의 글을 교대로 게재하고 있으며, 타종교를 칭찬하고(?) 포교하는 기독교 목사들까지 있습니다.


00교회의 k목사는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인물로 불교의 원효를 첫 손가락에 꼽기도 하였고, 한국의 모 교단의 세계총회의 총 회장이 된 k목사는 모 일간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종교 때문에 갈등과 분쟁을 겪고 있는 세계 여러 지역에 평화와 화해를 가져오는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또 그리스도교 교파들은 물론 이슬람교, 힌두교, 등 다른 종교와의 대화와 교류에도 힘쓰겠습니다." 또 그는 "큐바는 카스트로 대통령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만난 후 종교 활동의 제약이 많이 완화됐습니다. 이번에 스페인어 성경을 카스트로 대통령에게 전달하면서 신앙의 자유를 허용하도록 부탁했습니다.


카스트로 자신도 6세때 카톨릭 영세를 받았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더군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대형 집회 인도자인 빌리그라함 목사는 한 T.V 대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 않고, 타 종교를 믿어도 그리스도를 사랑하기만 한다면 다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으며, 로마교의 테레사 수녀는 "산 정상에 오를 때 동쪽에서 오를 수도 있고 서쪽에서 오를 수도 있듯이 어느 종교를 믿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종교 다원주의자들의 이 같은 주장들과 행동들은 얼핏보면 그 나름대로 그럴듯하고, 이치에 맞은 것 같고, 매력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사악한 죄악을 범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죄악을 범하고 있습니까?


첫째, 종교 다원주의자들은 신,구약 성경만이 참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계시임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 성경이나 다른 종교의 경전들을 각기 다양한 특징을 가진 동일한 권위의 종교서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이나 불경이나 코란이나 모두 문화와 역사의 산물로서 각기 다른 문화, 각기 다른 역사 속에서 다르게 진화하여 만들어진 것으로서 그 가치는 서로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후 1:24-25)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 4:12)

둘째, 그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종교 다원주의자들은 각 종교의 우상 신들과 성경의 하나님을 동일한 신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그들의 생각과 주장은 결국 성경의 절대지존자 하나님을 우상종교의 우상 신들의 위치로 격하시키는 것이며 다신, 혹은 범신론적 주장인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신 4:3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4-5)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 44:6)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사 45:5)"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막 12:29)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의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낫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전 8:4-6)

셋째, 그들은 우상종교나 우상 숭배자를 인정하는 죄악을 범하고 있습니다.


종교다원주의 자들은 하나님은 우상종교, 우상, 우상숭배자들의 집단으로 규정하시고 회개하라 말씀하시고, 이에 불순종하면 책망하시고 심판하셨던 자들과 대화한다고 하면서 타협하고 심지어 칭찬하여 결국 우상종교, 우상, 우상숭배자들을 인정하는 극악한 죄악을 범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들은 하나님이 잘 못한 것을 자신들이 바로 고치겠다는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상과, 우상종교, 우상숭배자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 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시 115:4-7)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장색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시 46:5-7)"


"그것이 잘린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 하셨느니라. 여호와여 주와 같은 자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인하여 크시니이다. 열방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치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열방의 지혜로운 자들과 왕족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음이니이다. 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도는 나무뿐이라. 다시스에서 가져온 은박과 우바스에서 가져온 금으로 꾸미되 공장과 장색의 손으로 만들었고 청색 자색 감으로 그 옷을 삼았나니 이는 공교한 사람의 만든 것이어니와,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라.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 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 하게 하시며 그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구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것이요 말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렘 10:5-15)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사 45:20)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저희가 드린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시 16:4)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 함이라"(행 14:15)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요일 5:21)

넷째, 종교다원주의자들은 십계명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상종교의 실체를 인정하고, 심지어 하나님의 종교와 가치가 있는 동일한 종교로 인정하고, 하나님을 우상과 동일시하며, 그들 우상종교의 가르침에도 신적 진리가 있다고 하면서 그들의 우상교리를 인정하는 행위는 결국 십계명, 일계명과 이계명 삼계명을 부정하는 죄악을 범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출 20:3-7)"

다섯째, 그들은 예수님을 부정하는 죄악을 범하고 있습니다.


종교다원주의자들은 모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이심을 부정하고 있으며, 동시에 예수님만이 유일하신 메시야(구세주) 되심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야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타 우상종교에도 다른 여러 메사야가 있고 예수는 그 중에 한 메시야라고 뜻하는 것이므로 결국 그들은 오직 예수님 만이 메시야라는 성경의 근본 진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피조물로 생각하고 있으며, 예수님을 부처, 공자와 동일시하거나 인간 중에서 제일 완전하고 선한 인간으로 주장하므로 결국 성경이 말씀하시는 예수님과는 전혀 다른 예수님 아닌 예수님을 말하여 간교한 수법으로 예수님을 총체적으로 부정하는 극악한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노아


목사를 직업 삼아서 종교다원주의를 열심히 선동, 묵인하는 이들은 화가 있을 것입니다. 공관복음에 나오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전철을 밟는 이들은 예슈아 진노의 심판을 피하지 못합니다. 부족한 전도자가 '회개와 개혁의 메시지'를 전해 주어도, 회개할 생각 자체를 못하거나 안하고 강팍하면 강팍한 그대로 내버려둠 당하다가 왼편에 서야 하는 불법의 자칭 선지자가 받는 율을 결단코 피하지 못합니다.


종교다원주의자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유일한 구원을 입으로 말하면서 속으로는 예슈아를 능욕하는 자들입니다.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간사함은 성경에 잘 나와 있습니다. 두가지 함정을 파 놓고 예수께서 걸려들기를 바라는 고단수 질문을 하며 사단의 술책을 따랐던 자들 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하나님 독생자이시기에 그들을 참담하게 만드셨습니다.


가룟유다 배도의 길이 종교다원주의의 길입니다. 일제 식민지 하에서 일본 군국주의에 아부하며 신사참배를 결의한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와 지금의 종교다원주의 9개 교단들의 차이점은 뭘까요? 전자가 자의반-타의반이라고 한다면, 후자는 자원하고 연대해서 한 일이라는 점입니다. 자살골은 상대방에게 득점을 줍니다. 내영혼이 죽는 길을 스스로 택한 것처럼 어리석은 짓이 있을까요? 천국 못갑니다.


WCC가 종교다원주의

(=모든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라는 증거!!

 

WCC 홈피에 아직도 현존하는 문서: https://is.gd/yCMznF



 

"천국과 지옥을 경험했다는 간증들은

모두 거짓인 것일까?"

 

[김성봉 목사 답변]

 

신앙적 체험이 성경의 기록을 넘어서 충돌할 때 그것은 온 교회가 공적으로 고백한 역사적 신앙고백이나 교리보다 선행될 수 없다”며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참된 체험이라고 할 때, 그것을 경험하는 자는 교회 질서를 존중하고, 성경의 계시정신을 넘어서지 않으며, 공적으로 고백된 교리의 내용을 모두 존중해 스스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전체 정독하기: https://is.gd/eeKo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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