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에 대해서...

십의 일은 구약의 레위 지파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이스라엘 열 두지파가 수확의 십분에 일을 바치는 것이다.레위 지파는 제사장 지파요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머리에 해당되는 장자의 총회로 기업이 없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기업이 없으며 지체격인 열두지파가 먹여 살리고 대신 레위 지파는 하나님과 백성사이에 서서 하나님의 뜻을 백성에게 백성의 뜻을 하나님께 전하는 역할을 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싸워서 이기고 얻은 전리품을 멜기세덱에게 십의 일을 바치는 것이 최초의 십일조이다.

우리는 십의 일을 드리므로 나머지 십의 구는 나의 것이라는 생각이 있다. 본래 십이 다 하나님의 것이지만 그 중 일을 떼어내서 드리는 것이다.

이것 또한 축복과 저주의 조건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구약에서 십의 일을 바치라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레위 지파를 먹여 살리기 위한 방편이었고, 신약에 와서는 십일조 이야기가 없다.

신약에서 주님은 근본 물질관을 말씀하시는데... 물질이라는 소유욕으로부터 떠날 것을 말씀 한다. (산상수훈에서 오른손 왼손 구제. 팔복 참조)

영생을 알지 못하던 구약의 시대에는 물질이 축복과 저주의 개념이 되었지만 참 생명이요. 영생이 온 신약에는 물질이 영생보다 중요하지 아니하므로 물질을 가진 소유욕에서 벗어나라 말씀하며 부자는 결단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경고 하신다.

영생을 소유하여 그것을 소망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재물은 하나님께 (교회에) 바치고 안바치고 문제가 되지않는다. 주님 앞에 영생이라는 복을 얻었는데 물질과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주가 요구하는 것은 목숨까지라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물질과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오늘날 교회는 십일조나 감사 헌금이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조건으로 말하고 가르치는데 문제가 있다.  바치고 안바치고는 자신 안에 있는 믿음과 성령의 역사함에 달려있지 조건을 위해서 바치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니다.

재물 지키는 청지기라면 성령이 역사하는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하며 그에 따라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십일조나 감사 헌금에 관심있는 것이 아니고 당신 영혼과 상관이 있다.

또한, 바치고 안 바치고에 따라서 축복을 받고 저주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영생을 믿는 믿음안에서 성령의 역사를 따라서 재물은 쓰여질 뿐이다.

 

펌출처: http://cnm.blessweb.kr/bbs/tb.php/bgroup2_7/11


 

거지나사로  116.xx.xx.130 | 06/02/2017 19:57
 
십일조를 연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십일조가 이방종교인 로마 가톨릭으로 부터 온 잔재로 알고 있는데, 가톨릭이 교회의 1/10조를 폐지하고 1/30조를 만들었습니다. 개신교의 1/10조나 가톨릭의 1/30조는 복받을 헌금으로 가르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신약시대에는 제물 형태의 헌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복음이라고 하는 것이고, 다른복음(천국가려면? 예수 믿음+율법주의)을 전파하는 자는 천사라도 저주를 받는다고 바울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갈라디아 가정교회에 설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말씀 가감하는 죄에 해당되므로 문제가 되지요. 십일조 때문에 지옥가는 것 까지는 단정 못하겠습니다(솔직히, 십일조 복을 주장하고 믿었던 영혼들의 결국은 잘 몰라요. 다만, 성경의 요한계시록에서는 성경가감죄가 지옥이라고 말씀합니다)

십일조가 비성경적이지만 십일조 실천은 대단한 일입니다. 모든 소득의 1/10을 먼저 떼어 놓는 종교 행위로 우리 개신교 교회는 복받는 일로 가르치고 실천합니다. 저 또한 33년간 십일조주의자 였다가, 지금은 십일조의 왜곡 사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십일조 논리대로 라면, 저는 저주받을 일을 하는 것이겠지요.

(계시록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귀 기울여 듣고 자세히 읽어야 영분별이 됩니다. "구약은 돈이 아닌 십일조였으며, 신약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돈십일조를 우리에게 요구하신 적이 없고, 각자 형편대로 정한 연보(기부금)를 가지고 교회를 통해 이웃과 나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구주 예수께서 요구한 적이 없는 것을 행하는 것이야 말로, 얼마나 주님을 모독하는 일인지 모릅니다. 십일조를 철저하게 행하는 것으로 믿음 있다고 자랑하는 일은 신약성경에 전혀 없는 일입니다.

십일조 돈 바쳐야 복 받는 건 무당 종교 - 당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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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 발명자가 베리칩이 666표라고 했다고?

 

인터넷에서 베리칩을 발명한 칼 샌더스(Carl W Sanders) 박사가 회개하고 (근본주의)기독교로 돌아와 베리칩이 666표라고 '폭로'했다는 얘기를 국내외 인터넷에서 종종 읽을 수 있다. 동영상도 대대적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인상적인 얘기이긴 한데, 이런 유의 음모론에서 늘 중요한 것은 사실관계다.


예전에 미국 의료보험개혁안에 미국 전국민이 36개월 이내에 의무적으로 베리칩을 받도록 하는 법안이 포함되어 있다는 루머를 다룬 적이 있다. 이 루머는 물론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뜬소문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면 문제의 칼 샌더스 박사 건은 어떨까?


칼 샌더스 박사가 베리칩이 666표라고 '폭로'했다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사실관계의 전제를 충족시켜야 한다.


1. 칼 샌더스는 베리칩 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박사다.


2. 칼 샌더스 박사는 베리칩을 발명했다.


3. 칼 샌더스 박사는 베리칩 발명을 뉘우치고 (근본주의) 기독교로 돌아왔다. 원래 칼 샌더스의 가까운 지지자이자 후원자였던 근본주의 계통의 존 토렐 목사가 이 문제를 분명하게 밝혀 주었다.


이에 따르면,


1. 칼 샌더스는 베리칩 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박사였던 적이 없다.


2. 칼 샌더스는 베리칩을 발명한 적이 없다.


3. 칼 샌더스는 베리칩 발명을 뉘우치고 (근본주의) 기독교로 돌아온 것이 아니다.


그럼 칼 샌더스는 도대체 누군가? 이런저런 얘기를 소거하고 남는 사항은 그가 근본주의의 베리칩 음모론을 추종하는 근본주의 기독교인이라는 사실관계 하나 뿐이다.

http://www.eaec.org/expose/carls1.htm


칼 샌더스에 대해 굳이 더 길게 풀어써야 할 필요성은 없을 것 같다. 존 토렐 목사의 '폭로'가 진실인지 궁금하다면 위의 링크를 열어 직접 읽어 보기를 권한다.


존 토렐 목사의 증언은 과연 신빙성 있을까?

샌더스를 음해하기 위해 급조된 인물인 것은 아닐까?


- 우선 미국 아마존에서 그가 70-80년대에 펴냈던 근본주의 계통의 책들이 검색되기 때문에, 적어도 70-80년대에 책을 펴낼 정도 연령(아마도 당시 30~50)의 목회자였음을 알 수 있다.


- 존 토렐 목사가 운영하는 선교웹사이트 European American Evangelistic Crusades에 올려진 그의 사진으로 봐도 나이 지긋한 목사님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 그의 선교 웹사이트에는 천사와 악마, 세대주의적 도식의 종말을 강조하는 근본주의, 세대주의 성향의 아티클이 다수 올려져 있다.


따라서, 존 토렐 목사가 급조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말뿐 아니라 인적 사항도 종잡을 수 없는샌더스와 달리 토렐 목사가 어떤 사람인지는 분명하다. 따라서 그의 증언은 충분히 신빙성 있다고 생각된다.


존 토렐 목사는 이미 1994년에 칼 샌더스가 거짓말장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런데 20년이 다 돼 가는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와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은 이 거짓말에 낚이고 있는 셈이니, 가슴이 답답해 온다.


귀한 믿음의 형제자매들이여!


거짓말과 부풀려진 헛소문을 덮어놓고 믿는 것은 참 믿음이 아니다.

부디 여기서 돌이켜 오직 믿음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시기 바란다.


(출처: 멋진비움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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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까지 헛소문이 돌고 있느냐면 "어느 나라에서는 베리칩을 장착하여야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고 법을 만들고 강제로 규정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어느 나라인지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런 나라 없음. 설령, 있어도 구원과는 상관없음.)


펌출처: http://www.miraero.or.kr/main/sub.html?Mode=view&boardID=www20&num=4709


  개신교 기독교회 페로 모십니다

: http://cafe.daum.net/abj3927/OfSD

 * 십일조 이후 헌금과 십일조는 연보로 바꼈습니다

: https://youtu.be/Tubm8CI91gI

 

[신약시대의 십일조 부당함에 대한 비평]


미검증된 천국지옥 신비체험자 중에는 아래 스크랩 자료와 같이 허무맹랑한 거짓을 퍼뜨리는..기록된 성경 밖에서 활동하는 자칭  참선지자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십일조를 안 낸 영혼들이 지옥에서 비참하게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신교 기독교회 장로-목사-집사 사역자 여러분! 신약성경 27권을 살펴 봐도 구약시대의 전리품 또는 짐승이나 토지 소산물 십일조를..신약시대에는 구약의 비물질 십일조를 돈으로 바꾸어 1/10 만큼 세금처럼 내야 한다는 구절을 아직도 찾지 못했습니다.


회개와 개혁 메시지를 외칠 수 밖에 없는..이 세상 타국 나그네 생활을 마치고 떠날 때까지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각자 형편 따라서 연보를 구별하여 회중교회 앞에 무기명으로 내어 놓으면 됩니다. 가난하거나 마음이 안내키면 안해도 되니까, 십일조를 즉시 중단하고 각자 연보(기부금)를 사람 눈치 같은 것은 생각하지 말고 자유롭게 하세요!


by 개신교 기독교회 박노아 전도자 (33년간, 철저한 '십일조주의자'로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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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칼럼의 일부를 스크랩하여 게시합니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진 현상 중 하나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이 난무한다는 사실이다. 그 종류도 얼마나 다양한지, 이런 것들만 다루는 사이트가 있을 정도이고, 그 곳에는 31가지도 넘는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간증들이 구비돼 있다.


언젠가 지인의 소개로 이런 사이트에 들어가서 몇 가지를 클릭해 보니 나를 진지하게 하는 것도 있었지만, 대개 약장수 수준이었다.

 

여러분, 하늘에 보화를 쌓아두라고 그랬죠? , 이왕 갈 거, 천국가서 거지로 살고 싶으세요? 그러면 십일조 바치지 마세요! 남들은 금으로 만든 집에 사는데, 혼자 움막치고 사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살아서 많이 바치라 이겁니다. 할렐루야!!”


보는 사람의 낯을 뜨겁게 하는 값싼 말투와 내용은 방울과 부채만 안 들었지, 딱 무당 벤치마킹이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수준의 천국 지옥 간증을 몇 개만 들어보면, 굳이 예를 들 필요가 없는 비성경적인 해괴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공통점은 7:3 정도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하생략)


펌출처: http://www.kbbchurch.com/?document_srl=3813

 

 

블로그 방문자들과 영적 의사소통을 위하여 첨언하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의 예수 탄생-사역-고난-대속 죽음-부활-승천-재림을 믿는 믿음을 가지면, 그리스도 영이 임재하시고 구원의 길로 나감을 믿습니다.


그런데, 이것만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있는가? 라는 <믿음과 행함>의 과제가 주어집니다. 마땅히 고민하고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지요. 거듭난 영혼은 성경망씀이 믿어집니다. 거듭나지 못한 영혼은 천국지옥이 안믿어집니다.

1.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을 받아서, 기록된 성경말씀이 믿어지는 것 자체(1식)를 말함.


2. 성경이 말씀하는 행함: 기록된 성경말씀(성령의 감동을 받은 하나님의 종이 받아 적음)을 믿는 것 자체(1식)를 말함.

1번과 2번의 차이가 없게 느껴지신다면 잘 보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믿는 영혼은 그 말씀을 따라 살기 원하고, 실수하여 죄를 지으면 회개합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과 세상 방식을 겸하여 살려는 영혼은 그가 장로-목사-집사일지라도 회개하지 않으며 성경대로 살지 않습니다.


결국,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이분법이 아니라..기록된 말씀(특히, 신약 근거)을 모두 믿고 바로 사는 것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을 의지한 성경적 신앙관을 가지고 사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부의 의견이 다르다 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식사기도가 성경에 있느냐? 없느냐?를 잣대로 말씀을 드려 봅니다. 부디, 오해가 없기를 빕니다.

1. 예수 공생애 기간 중에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주기도문: 일용할 양식은, 육의 양식(2nd) & 영의 양식(1st)을 날마다 구하라는 의미로 보여짐.


2. 예수 12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빵과 포도주): 음식물을 가지고, 예수 고난과 대속 & 가룟 유다 배도에 대한 시청각 교육


3. 광야에서 5천명 먹인 일과 4천명 먹인 일: 그리스도 예수께서 하나님과 동등한 분임을 믿게 하려는 표적


4. 가정교회에서 바울이 떡을 뗀 일: 예수 재림시 까지 성찬을 지시하신 예수의 가르침을 준행하는 신앙적 행위

기록된 신약성경에서 식사기도의 근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종교다원주의는 천주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겉으로는 종교적인 평화이기 때문에 좋아 보이지만, 속으로 들어가 보면 성경의 본질과 다르기 때문에 성경적 구원관을 가진 그리스도인들과 충돌할 수밖에 없지요.


당연하고 정당한 갈등입니다. 개신교와 천주교 & 개신교와 세상 종교가 불통인 것은 진리와 비진리 차이 때문입니다. 심지어, 가문과 혈통 가정을 비롯하여 지인과 사회 속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성경에 있는 것처럼 한다면, 예수님께서 판단하실 것인데.. 식사기도가 그렇다는 입장입니다. 식사기도가 겉으로는 기독교인의 상징 같으나 천주교를 모방했고, 결단코 성경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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