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회 설교자 또는 전도자 누구라도, 

 정치와 종교 분리 원칙을 실천하십시오!! 

 


* 동영상이 안보일 때: https://youtu.be/B0sGpTnBZHE


[기사1]  0당이 종북좌파 세력? http://boxs.kr/bT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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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2]  국민 67%, "정교분리 원칙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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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3]  조목사, 교인들에게 '애국 시위'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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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유글 펌출처]  http://boxs.kr/piYuS


 

은혜00교회 조00 목사 설교 들으니 어이상실!

  

watercom

 

2017/01/23

 

 




어제(1/22, 일요일) 순수한 마음으로 예배(11시, 4부) 갔다가 종북좌파로 몰려 버렸네요... 조00 목사 설교(http://www.ilbe.com/9334893584) 말도 안되는 주장에 교인들은 그저 "아멘~~ 외치는 꼴을 1시간 동안 보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몇번이고 비슷한 설교가 눈에 거슬렸는데, 이제 교회 그만 다니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야 할까 봅니다.

광화문 촛불집회 참가자를 종북좌파로 규정하는 것은 이미 12월부터 예배에서 자주 언급했던 사항이고, 태극기 집회를 애국으로 포장하며 희망적인 징조라는 주장을 펴기도 하면서 그리스도인이 본을 보여야 한다 했고, 적화통일 노리는 김정은과 손잡은 종북좌파를 무력화 해야 한다고 외치더라고요.

하나님께 기도로 부르짖으면서 태극기 시위로 호소해야 한다고 하며, 찬송가도 맞서 싸우는 곡을 선택해서 계획적인 설교를 마무리했는데, 종교지도자들이 큰 문제로 보입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젊은 분들은 많지 않고, 특히 9시 30분의 3부예배는 대부분 고령자 뿐입니다.


들을귀                                       new             
여당만 민주주의 정당이고 야당은 공산당이라면 문제가 될 수있겠지만, 모두 민주주의 정당입니다. 제 사견으로는, 여야-상하-좌우 당이 어느 나라나 공존하고 있는 정치적 구조일 뿐입니다. 이스라엘 신정국가에서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기를 바라신 게, 하나님 아버지 뜻이었습니다. 신약시대의 우리는 두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만 하면 됩니다. 성경에 근거하여 복음적 설교를 하는 분인데, 종교와 정치 결속의 강론은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여당이 여당되든, 야당이 여당 되든..개신교는 정치에 관여하지 말고, 먼저 그리스도의 나라와 의만 구하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Korea, Republic o 더샌드맨    2010-03-05 17:05:32 , 조회: 602  

   

 정치와 종교는 반드시 분리되어야 합니다 


이곳 토론방의 아래 글들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요즘 개신교를 둘러싼 논란이 많습니다. 저 스스로 개신교인으로서 그 논란의 중심에 교회와 교인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슴을 부인할 수 없고 그 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매우 우려스러운 현상 중에 하나가, 요즘들어 유난히 종교적 신념이 개인 신앙의 차원을 넘어서 사회 전반에 걸친 현상을 판단하는 잣대로써 공공연히 거론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 현상은 일부 종교인들뿐만 아니라 (적어도 공적인 차원에서는) 객관적 스탠스을 취해야 할 일부 공직자와 정치인들조차 아무런 꺼리낌없이 이런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그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단지 '개신교 까기'를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저 스스로 개신교인으로서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변명하기 위함도 아닙니다. 솔직히 요즘 개신교인들이 보여주는 행태를 보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글 제목에도 밝혔듯 '정치와 종교는 반드시 분리되어야' 하고 그것은 특정종교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겁니다. 그래서 그저 '정치와 종교'에 대한 원칙적 일반론으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왜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하나?

종교들치고 아주 이상한 사이비종교외에 나쁜 교리를 가지고 있는 종교는 없습니다. 즉, 신앙의 차원을 떠나 세속적으로도 나쁜 짓하라는 종교는 없습니다. 따라서 종교적 교리에 철저한 사회는 어떤 면에선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사회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동서고금 어디를 봐도 정교일치의, 또는 신앙이 사회 전반을 지배한 사회가 이론만큼 아름답지도 이상적이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오히려 종교의 이름으로 수많은 이들이 고통과 죽음을 당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여러분들께서 이미 아시다시피 비록 종교의 가르침은 숭고하지만 그것을 해석하고 집행하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 인간이 특별한 지적, 선지자적 능력을 가진 인간이건, 하나님의 기름부은 자이건 간에...중요한 것은 그 역시 '항상 오류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인간'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종교(신앙)이라는 것은 애초부터 비판이 불가능한 '도그마'입니다.

성경, 불경, 이슬람 경전을 무엇으로 분석하고 비판하겠습니까. 신앙입니다. 신앙은 과학이란 이름으로 재단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따라서 '믿고, 안 믿고'의 문제는 될 수 있지만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비판이 불가능한 신앙적 특징을 정치논리, 정책, 특정 정치세력에 녹여 넣으면 쉽게 상상할 수 있듯 엄청난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신앙적 가치가 내재된(혹은 내재되었다고 믿고 있는) 정치논리, 정책, 정치세력에 대한 비판은 신앙에 대한 비판이며 종교탄압이라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이겨내고 채택되면 신앙의 승리이며, 지면 순교지요. 이런 것을 바둑용어로 '꽃놀이패'라 하나요?

하지만, 이것이 과연 그 특정종교의 신앙대상인 절대자의 뜻이며 판단일까요? 그럴리가 없죠. 확인할 길도 없잖아요. 그저 그 특정종교인들, 즉 사람들의 생각일 뿐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시에 수많은 연합군과 나치군의 장병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총'을 외치며 적을 죽이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누구의 하나님이셨습니까. 장담컨대 사랑의 하나님은 그들이 서로 하나님을 부르며 목숨을 잃고 빼앗는 그 상황을 원치 않으셨을 겁니다. 

정치는 권력을 다투는 무대이고 권력이 있는 곳에는 온갖 인간의 시기심과 재화, 이해관계가 얽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견제되고 비판받지 않는 정치권력은 필연적으로 부패할 수 밖에 없는 개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치권력 등에 신앙의 색깔을 입힌다는 것은 일체의 견제나 비판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몰염치한 짓입니다.

만약 정치인들이, 공직자들이 자신들의 말과 가치에 종교의 색깔을 입히려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둘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언급한 종교를 이용해 먹는 '몰염치한 사람'이거나, 자신의 특정신앙에 미쳐 사리분별을 할 줄 모르고 타인에 대한 배려라든지 포용력을 잃은 '미친 놈'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 역시 신앙과 그것을 믿는 인간의 한계를 잘 이해하고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믿는 신앙의) 절대자가 가진 생각과 판단을, 나약하고 모순많은 인간인 내가, 또는 다른 누가 온전히 이해하고 집행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정치와 종교의 분리 

 


동영상이 안보일때: https://youtu.be/QdXTdcJH5ic

                 설교자: 김영준 목사, 기쁜소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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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귀   

존경하는 원로목사 한분이 계십니다. 그는 자신의 사비를 들여서 한사람의 영혼이라도 천국 들어가도록 시디와 테입을 만들어 무상으로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에는 목사가 해외택배비를 부담하여 몇천개 시디나 테입을 나누어 줍니다. 6.25 전쟁 중에 북한 의용군으로 끌려가던 자신을 살려 주신 예수님만 섬기기로 서원하고 독신으로 평생을 사신 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하늘과 땅 그 이상으로 차이가 나며,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까지 성경에서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개신교 기독교회를 다니는 그 자체로나, 그저 인간적으로 착하게 산다거나 돈이 많고 좋은 일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주일학교 찬송가 가사가 이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원로목사께서는 거짓선지자의 예언및 계시 믿음-신비체험 의존-베리칩 666 전파-7년대환난의 왜곡된 세대주의 종말론등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재물을 희생시켜서 천하보다도 귀한 영혼들에 대한 전도와 선교의 실천적 열정을 '포장지' 라고 설정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거짓선지자의 예언및 계시 믿음-신비체험 의존-베리칩 666 전파-7년대환난의 왜곡된 세대주의 종말론등을 '내용물' 이라고 설정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이 두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요. 저는 '포장지'도 중요하지만 '내용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로목사께서 척추협착증을 심하게 앓으면서 본인과 여러 교회들이 함께 기도한 후, 하나님 아버지께서 씻은듯이 낫게 해주셨다고 간증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로목사께서 서원을 하는 중에  '베리칩은 666이니라' 라는 음성을 들었다고 했지요. 하나님께서 주신 음성으로 믿고 받아들여 베리칩 666 시디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결단코, 예수님이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척추협착증을 고침 받았으면 주님께 감사 찬송만 하면 되는데, 필요 이상으로 서원을 시도하다가 사단이 그 틈을 노려 '베리칩은 666이니라' 라고 속인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평생 동안 교회 사역 내용들을 포함한 종합적인 동일한 간증을 제가 잘 아는 카페에다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게시합니다. 간증이 변질되면 자랑이 되고, '포장지'를 중요하게 여기다 보면 '내용물' 속에 사단의 독극물 여부 조차 확인할 겨를도 없이 사람의 영혼에 해악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거듭난 그리스도인라면 성경 말씀에 근거한 '비판' 과 '영분별'의 차이를 구분하며 살아야 합니다. 원로목사께 여러 방법으로 '영분별' 하시라고 권면했지만, 듣지 않는 귀로 고집하면서 자신의 사역을 거스리는 자(바울을 동역하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마가와 같은 사람)로 저를 외면했습니다.


자신이 하는 자비량 전도 사역은 성령님께서 완벽하게 요구하시는 것이 틀림없다는 자세이며, 자신을 '비판' 한다는 시각으로만 해석합니다. '영분별'을 무시하고 '포장지'에 얽매여 주변 사람들의 칭찬만을 좋아하는 자세가 그리스도 예수께도 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그 누구라도 그렇습니다. 성경 말씀의 법대로 경주하지 않은 자는 그가 1등을 했을지라도 반칙패 당함을 성경에서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전혀 유명하지 않은 거지 나사로가 낙원에 들어간 실화(비유 아님)를 기억하십시다. 골육 친척-친구-돈-집-배경이 전혀 없었고 병든 몸으로 부자집 문간의 노숙자로 살던 당시에, 그가 어렸을 때 듣고 배웠던 모세오경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아버지와 낙원(밝고 빛난 천국)만을 소망 삼았습니다.


그가 어쩌다가 거지가 되었는지 자세하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얼마든지 추론이 가능합니다. 병든 것과 무관하지 않으며, 부모형제와 헤어질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어쨌든..결국, 그는 그의 평생의 소원대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있는 낙원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앞에 뭐를 앞세워 낙원에 들어갈 생각을 하거나, 교회 관련된 일의 양만 가지고 주님나라 상급 계산하는 자세도 바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칭찬-상급-면류관을 주시는 분인데 그분 의향대로 안하면서 숫자와 수량의 논리만 가지고 계산하는 자세는 그리스도의 진정한 종이 아닙니다. 주인되신 예수께만 그저 충성하면 되지 않을까요? 숫자(포장지) 보다는 품질(내용물) 입니다. 실패(과오)는 철저하게 인정하고, 욥의 인내를 배워서 회개와 전도 열매를 두배로 맺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100세가 넘도록 장수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 동영상이 안 보일 때: https://youtu.be/B-O2SU4ye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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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칩 종말 세미나 2(질의문답)

 골든벨교회 조봉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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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귀

바코드 20년 & 베리칩 6년을 회개한 무명의 그리스도인이, 베리칩이 666이라는 궤변신학을 전파하는 전도자들께서 꼭 집중하고 경청해 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한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아실 것입니다. 1986년-서달석 목사 666 바코드 종말론 집회에 몇일 참석하고 내영혼을 담보하여 빠져 버린 결과로(서목사께서 노년에 회개했음), 내 가족들을 바코드 믿게 하려는데 열심이었고, 베리칩을 맹신 한 뒤로는 베리칩 설교나 자료를 의무적으로 듣고 보게 했으니 지금 제가 생각해 봐도 미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가족들은 바코드나 베리칩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알았다기 보다는 관심이 없었고, 개신교 기독교회에서 전하지 않는 내용이었기 때문이었지요. 바코드 전도지를 인쇄하고 손톱깎기나 도장집에 바코드 경고 글자를 새겨 길거리에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2007년초 부터 인터넷을 통해 베리칩을 맹신하면서 인터넷 공간에 대대적으로 퍼뜨렸으니, 정신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거꾸로 미친 것입니다. 재림 2회와 7년대환난을 맹신하였으나, 회개한 이후 부터는 재림 단1회만 믿게 되었답니다. 사단이 만들어준 가상현실에서, 바코드 666을 레이저로 받으면 지옥간다! .. 단두대에서 목만 잘리면 순교자가 된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면, 순교라고 믿는 이슬람 자살폭탄 테러범과 다를게 무엇이 있을까요. 베리칩 666을 주사기로 오른 손이나 이마에 강제로 삽입할 때 거부해서 천국가고 단두대에서 목 잘리면 순교자가 된다고 믿어 버렸으니 두번 미친 놈이 된 것입니다. 베리칩 666 이라는 도깨비에 속아 벌벌 떠는 분이 계십니까? 내 가족들과 내가 속한 교회 장로-집사-목사들이 베리칩 거부 못해 지옥간다고 굳게 믿으십니까? 개꿈을 꾸고 계시는 것입니다. 다른복음(갈1:8)을 전하는 베리칩 거짓종말론자들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 동영상이 안 보일 때

: https://www.youtube.com/watch?v=R560qINLoGY      

                  설교자: 조용배 목사, 청라한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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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귀   

사단의 속임수에 빨려 들어가자 마자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경말씀에서 이탈하는 것은 너무 쉽지만, 그리스도 영의 자각을 가져 회개하고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은 몸통과 머리가 늪에 빠져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도 어려울 수있습니다. '성령훼방죄'가 바로 이런 것이지요. 성경을 가감하거나 억지로 풀고도 설교자나 전도자의 회개 촉구등의 경고를 무시한 죄가 '성령훼방죄'인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재림은 몇번입니까? (1) 1회, (2) 2회.. 의외로 재림이 2회라고 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큰 일입니다. 재림이 두번이나 되다 보니까, 공중재림-7년대환난-지상재림이 만들어졌고, 심지어 '이삭줍기 휴거' 라고 하면서 공중들림 2~3회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바코드가 666이라고 1992년 시한부종말론자들의 소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이 되면서 인터넷 활성화의 바람을 안고 베리칩 666 맹신자(=베리칩 똥고집 신봉자)들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 개신교 기독교회 장로-집사-목사들까지 사단의 맹독에 그 영혼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끝날에 만국 백성들이 다 보고 알도록 그리스도 예수께서 단1회 재림하십니다. 이것이 팩트이고 기록된 성경 말씀입니다. 예수 안에서 죽은 자의 부활과 산 자의 들림받음 & 일월성신의 징조 재림은 세상 끝날의 마지막에 이루어질 동시 사건인데, 복음서에 각각 기록된 것 뿐이지, 재림 2회의 상황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른복음(갈1:8)을 전하는 베리칩 거짓종말론자들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 동영상이 안 보일 때

: https://www.youtube.com/watch?v=Hfktq4Y7Q1M

                설교자: 신재섭 목사, 순복음약속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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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의 유일한 기준 성경, 그리고 '베리칩'과 '육백육십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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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 없는 것을 무려 613가지나 만들어 성전 전통을 전수하려 한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화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경고를, 개신교 기독교회 장로-집사-목사는 듣고 회개하며 지체하지 말고 개혁해야만 합니다. 여기에는 십일조(=전리품, 짐승, 토지소산물), WCC(=종교다원주의), WEA(=신복음주의), 칼빈의 예정론(=천국갈 자와 지옥갈 자는 사주 팔자처럼 정해져 있다), 임종예배, 젯상기도, 헌화, 입관예배, 발인예배, 납골예배, 하관예배, 추도예배, 명절추모예배, 삼우제예배, 이장예배, 결혼예배, 차량구입예배, 축하예배(=유교+불교+천주교+기독교가 혼합된 가인 방식의 예배)등..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 십일조가 아니라 연보입니다! 라고 계속 전파하는 이유를 들을귀로 분별하여 부디 깨달으신 다음, 교회 조직에서 불이익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그리스도 예수께만 복종하면서 성경대로의 믿음을 실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약의 십일조는 돈이 아니라 제물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각자가 형편따라 마음으로 정해서 기부하면 됩니다. 십시일반의 기부금이 연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합니다. 구약 성경을 도용하여 억지로 만들어 낸, 신약성경에 근거도 없는 십일조각종 헌금을 즉시 중단하고 연보 한가지만 합시다.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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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은 사단의 새빨간 거짓말 입니다. 베리칩으로 천국지옥 가는 것이 아님을, 이웃교회 설교자및 전도자 자료를 꾸준히 전파하는 이유입니다. 바코드나 베리칩 맹신에 빠져 버린 영혼들 처럼 불쌍한 사람들은 없습니다. 저도 20년간 바코드에 빠졌었고, 베리칩에 6년 빠졌다가 극적으로 건짐 받아서 회개 열매 맺느라 이런 사역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저 혼자만 바코드 666 맹신과 베리칩 666 맹신을 한 것이 아니라, 전도지를 만들고 인터넷에 널리 유포한 사단의 종이었기 때문에, 저의 영적 과실을 만회하고자 몸부림치는 것이지요. 개신교 기독교회의 장로-집사-목사 중에도 너무 많다는 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내 승용차의 백밀러를 통하여, 응급차에 쓰여진 AMBULANCE를 보면 AMBULANCE라고 똑바로 보이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냥 쳐다 보면 뒤집혀 쓰여진 영문자로 보입니다. 이 점을 이해 못했을 때는 왜, 영어를 뒤집어 써 놓았을까? 했지만 곰곰히 차근차근 생각해 보니, 바르게 이해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바코드 666이나 베리칩 666이라는 주장이 성경과 뒤집혀져 있기 때문에 성경의 거울로만 봐야 바르게 보입니다. 억지로 푸는 성경해석은 안됩니다. 다른복음(갈1:8)을 전하는 베리칩 거짓종말론자들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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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에 대한 잘못된 반응과 그 올바른 인식

 

 

조국현 목사

 

지금 한국 기독교계는 이전에 ‘바코드 666표’라고 외쳤던 것과 같은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때와 다른 것은 ‘바코드’가 ‘베리칩’으로 바뀌었다는 것뿐이며 그들은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라고 외치는 자들은 아예 결론을 그렇게 내려놓고 외치고 있다. 이 베리침에 관한 내용의 글과 동영상은 인터넷과 유투브 및 SNS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데 이런 종말론의 여러 잘못된 유행적 소동은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우리는 한국교회 안에서도 1992년 10월 28일 예수가 재림하신다고 외치며 한국교회와 사회를 혼란속에 빠뜨렸던 시한부 종말론자들이나 바코드가 나왔을 때도 그것이 곧 ‘짐승의 표 666’이라며 교회와 사회를 혼란케하고 RFID(무선주바수 인식기술을 이용해 장거리에 떨어져 있지만 전파를 이용해서 정보를 인식을 하는 코드 통제기술)가 나왔을 때도 그것이 곧 666이라 외쳤는데 그렇게도 장담하며 외쳤던 자들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요한은 666을 말하면서 지혜와 총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계13:18)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에 베리칩이 곧 666이라는 잘못된 소동이 일어나는 것은 많은 성도들의 신앙이 하나님 말씀 위에 바르게 서지 못한 신앙임을 보여준다.

 

이번에도 베리칩 자체가 곧 666이며 이 베리칩을 몸에 이식하면서 구원에서 제외된다는 반응은 말 그대로 소동이다. 그렇다면 베리칩 이후 또 다른 그 어떤 개발품이나 칩이 나온다면 그때는 무어라 궁금할지 궁금하다. 실제 인터넷에 들어가면 수많은 설명과 자료들이 나와있지만 거의가 신앙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혼동만 일으키는 것들이다.

 

 

Ⅰ. 베리칩의 정의와 기능

 

 

1. 베리칩이란

 

 

베리칩은 ‘Verification(확인, 증명)’과 ‘Chip(반도체)’의 합성어로 쌀 알보다 약간 작은 초소형 칩으로 외부는 유리관으로 되어있다. 먼저 베리칩이 무엇인가에 대해 포털 사이트 네이버 사전에는 “생체 검증을 위하여 사람의 피하에 삽입하는 체내 이식용 마이크로 칩. 쌀알만 한 크기로 126개 정보 문자와 데이터 전송용 전자 코일, 동조 콘덴서 등이 실리콘 유리 튜브 속에 들어 있다.

 

무선 식별(RFID: radio frequency indentification) 기술을 사용하며, 약 1.2미터 거리에서 해당 스캐너로 칩 데이터를 읽는다. 처음에는 의료 경고용 팔찌와 같은 방법으로 의료 인명 구조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이제는 의료는 물론 보안 목적으로도 사용된다.”라고 하였다.

 

베리칩을 처음 나든 장본인은 미국의 칼 샌더스박사 연구팀으로 마이크로칩(microchip)혹은 바이오칩(biochip)이라고도 불리며 positive ID라고도 한다. 실제 베리칩의 내부에는 126개의 유전자 메모리칩(micro-chip)과 축전지(capacitor)그리고 안테나(antenna coil)로 구성이 되어있고, 그 안에는 개인의 고유한 정보와 생체 정보들이 저장되어 있으며 그 목적은 의학적 실험과 치료의 성과를 얻으려는 것이다.

 

한마디로 베리칩(Veri Chip)은 ‘Verification Chip’을 줄인 말로 ‘확인 칩, 증명 칩’이란 뜻으로 여러 다양한 정보 데이터가 칩 안에 저장된 아주 작은 초소형의 마이크로칩(microchip)이다.

 

 

2.베리칩의 기능

 

 

베리칩은 극소형이지만, 무선 송수신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스캔을 하면 저장된 사람의 신원과 건강을 비롯한 데이터를 기록하고 읽고 송수신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베리칩이 개발된 목적을 의료적 목적이었기에 사람의 몸에 넣어 각 개인의 병력을 디지털 정보화해서 병원들의 화자의 정보를 정확하게 공유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해 생태, 의술, 학술용으로 유익한 칩니다.

 

실제 지금도 이 베리칩을 애견(愛犬)이나 짐승을 관리하는데 사용하고도 있고 서울과 경기도 안산시는 애견관리에 2013년부터 시행을 한다고 입법예고하였다.

 

특히 동물의 개체 인식을 위해서는 1991년 국내 최초로 한국마사회의 사필관리를 필두로 에버랜드의 야생동물, 삼성안내견, 제주마(조랑말), 진돗개(진도군청), 지리산반달곰, 반달곰사육자, 물고기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 중에 있으며, 야생동물의 보호관리와 애완동물의 보험 업무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동물용 micro-chip(ID-100)은 국제 자연생태 보존 연맹(I.U.C.N.), 축산전문가그룹(C.B.S.G.)과 국제멸종위기종 거래금지 협약기구(C.I.T.E.S.)에서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EIE KOREA가 개발한 micro-chip을 내장한 일회용 보안전자봉인 장치는 원자력연구소에서 사용 중이며, 또한 수도계량기, 적산전력계, 택시미터, 각종미터, 중요서류가방, 차량, 귀중품의 보관, 예술품의 이송관계, 물류운송, 군가 특수 장비 등 다양한 방면의 보안용으로 이용되는 등 그 기능적 활용도는 아주 광범위하다.

 

또한 베리칩은 전자칩이기에 사람의 심분 및 위치를 증명하고 확인하는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그래서 베리칩을 삽입한 사람이 지나가면 그대로 그 사람을 스캔하고 그 정보를 병원 및 관공서에 그 데이터화된 정보를 송수신 할 수 있어 범죄자에 대한 현황 및 관리 등의 도구로도 사용되며 군사용으로 사용된다. 이렇게 베리칩은 다양한 기능을 가질 수 있지만 그 사용 목적을 어디에 두고 활용하는가 하는 것은 계속 풀어가야 할 숙제이다.

 

 

Ⅱ. 베리칩은 666 짐승의 표인가

 

 

베리칩은 ‘666 짐승의 수’라는 소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국민건강의료보험법의 발효를 이해해야 한다. 이 베리침에 대한 소동의 시작은 바로 그때부터 일어난 것으로 이 소동에 불을 붙인 것은 세대주의적 극단적 종말론자들이다.

 

 

1.미국의 건강의료보험법

 

 

미국의 건강의료보험법은 2009년에 만들어진 HR3200 의료보험법안으로 2011년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함으로 통과되었는데 2013년까지 전국민이 의무적으로 베리칩을 몸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2010년 3월 3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의 베리칩 시행준비기간을 가지며 그 이후 본격적인 베리칩 보급이 시작되면서 전 국민은 베리칩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2014년부터 베리칩을 삽입하지 않는 국민에게 아래와 같은 벌금이 내려지게 된다고 한다.

 

2014년에는 10만원 상당 또는 연수입의 1%, 2015년에는 25만원 상단 또는 연수입의 1.5%, 2016년에는 72만원 상당 또는 연수입의 2.5%이상 마지막으로 2017년에는 보건법 위반에 의거 강행처벌 및 시행기간 이때부터 벌금제도는 사라지고 미삽입자는 범법자로 분류되어 강제로 주입되어야만 한다고 한다.

 

물론 이것을 미국 정부가 시행할 때 의료보험의 자원인 국민들 즉,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 것이다.


2. 세대주의적 극단적 종말론자들의 소동

 

 

그러나 이전의 바코드는 곧 666표라고 소동했던 자들은 베리칩이 지금은 의료용으로만 사용되지만 앞으로는 사람의 몸에 이식을 해서 사람을 통제하는 도구로 전락하고 결국 666표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베리칩이 곧 666 짐승의 표이며 베리칩을 받는 것 자체가 곧 666표를 받는 것으로 적그리스도의 통제를 받게 되고 구원에서 제외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2011년도에 이 베리칩을 ‘666 짐승의 표’라는 소동이 일어났는데 특히 한인교회 안에서 쓰나미 같이 일어나 성도들의 신앙을 혼란케 하였다.

 

그래서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 협의회의 전임원 및 회원교회 일동으로 베칩은 절대 짐승의 표가 아니며 구원과도 전혀 상관이 없다는 성명서까지 발표하였으며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신학부등을 비롯한 여러노회 및 기관에서 베리칩이 666이 아니라고 성명서를 내는증 이 베리칩 소동이 미국의 한인교회를 넘어 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한국교회 안에서도 똑같은 혼란들을 일으키고 있다.

 

베리칩이 곧 짐승의 인식표라고 외치는 자들은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각 사람의 몸에 이미 인식되어있는 각자의 베리칩에 인공위성을 통해 유전자 변형 프로그램을 송신하게 되고 그 자료를 받은 사람들은 짐승에게 경배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적그리스도의 통치 때 사용하는 적그리스도의 인(印)이 곧 베리칩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의료용으로 받았다 할지라도 앞으로는 자동적으로 사탄의 인을 맞은 것이나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베리칩을 받는 것을 금하고 있으며 어떻든지 받지 말아야한다고 외치며 베리칩을 받는 그 자체가 구원에서 제외되며 지옥으로 멸망하게 된다고 한다.

 

이들은 이렇게 베리칩이 구원의 당학을 좌우하듯이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곧 바코드 소동의 연장선상에 불과할 것이다. 우리의 신앙이 열심 있는 것은 좋으나 분별하는 지각을 가진 열심히 되어야 한며 신비주의적이고 극단적인 긴급한 종말론으로 불안감을 조성하는 잘못된 것으로 우리는 이런 잘못된 종말론을 조심해야 한다.

 

 

Ⅲ. 베리칩을 몸에 삽입하는 문제

 

 

베리칩을 몸에 삽입하는 것은 구원론적인 관점과 일반은총론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1. 구원론적인 관점

 

 

총신대학원 윤리학교수인 이상원 교수는 “베리칩을 인체에 넣는 것은 신학적으로 문제가 없는가?”하는 질문에서 “베리칩을 인체에 삽입하는 것과 인간의 구원분제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사실,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외치는 자들은 구원에 대하여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 보혈의 구원 근거는 무엇이며 어디까지 인라? 이것은 베리칩 그자체를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느냐 안믿느냐가 구원 문제의 본질이요 결론이다.

 

문제는 한국교회 안에는 말세에 대한 관점에서 너무 주관적이고 편협적이고 체험적이며 감정적인 형태로 반응하는 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베리칩이 길과 진리와 구원이 아니라 예수가 곧 길이요 진리며 생명이다. 그리고 그 분을 믿는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이 사실을 고려신학대학원 변종길 교수는 본 교단 유사종교상담소장 최병규 박사가 의뢰한 질문에 대한 글에서 이렇게 말한다.

 

짐승의 표’란 것은 무슨 ‘신용카드’나 ‘바코드’나 ‘베리칩’같은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을 소유하거나 받았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구원(救援)이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린 것이지(행 4:12, 16:31, 요1:12, 3:16, 요일5:12), 한낱 무생물에 불과한 무슨 물체를 맏느냐 받지 않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다.

 

‘신용카드’나 ‘바코드’나 ‘베리침’은 다 인간이 만든 것이요 인간을 위한 물건에 불과하다. 그런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사용할 수도 있고 세상 사람들이 사용할 수도 있다. 버스와 지하철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세상 자녀들이 함께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따라서 ‘바코드’나 ‘베리침’같은 것이 ‘짐승의 표’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짐승의 표를 받았다’는 것은 짐승에게 속했다는 것, 곧 우상에게 속했다는 것, 마귀에게 속했다는 것을 상징한다. 우상에게 절하고 마귀를 섬기는 자는 구원에 참여하지 못하고 영생을 누리지 못한다. ‘베리칩’을 소유하고 안 하고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외에 다른 요소를 구원에 연결시키면 잘못이며 이단이 된다.

 

유대주의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 ‘할례’와 ‘절기들’을 구원에 필수적인 요소들로 첨가했을 때에 사도 바울은 그들을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들’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빌3:18). 왜냐하면 그들은 구원받는 길을 흐리며 복음의 진리를 왜곡하였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이런 미혹이 많이 있어서 복음의 진리를 왜곡하며 구원의 길을 흐리고 있다. 세상의 종말이 다가올수록, 주의 재림이 다가올수록 이런 미혹과 소란함은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총신대학원의 이상원교수 또한 구원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 믿지 않는가라는 기준에 의해서만 결정되어지는 것이지 그 밖에 다른 어떤 기준을 가지고 결정하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맏는 믿음으로 얻는 것이며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것이 없다 심지어 장래일에서도 끊을 것이 없다고 말한다. 베리칩이 어떻게 성도의 구원을 변개할 수 있단 말인가? 성경에 없는 내용을 첨삭하여 베리칩을 가지고 공포 분위기를 만들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 성경의 계시록 13장에 대한 그릇된 해석일 뿐이다.

 

도적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공포감을 제공하나 그리스도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으며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을 주시는 분임을 성도들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세상의 베리칩 공포와 소동을 푸는 마지막 결정적 열쇠이다.

 

결국 베리칩을 구원여부의 기준으로 보는 것은 아주 위험한 세대주의적인 극단적 종말론임을 알 수 있는데 이전에 있었던 바코드 소동은 이미 잠잠해졌다. 바코드가 구원과 관련이 엇듯이 결국 베리칩 부착 여부도 구원과 전혀 관계가 없으며 따라서 베리칩 소동은 계시록 13장과는 무관하다고 보아야 한다.

 

 

2. 일반은총론적인 관점

 

 

우리가 여러 가지 기구와 물질들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삶의 편리성을 추구하고 누리듯이 베리칩도 마찬가지이다. 베리칩은 의학적, 치유적, 경제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즉, 베리칩은 우리의 건강증진과 생활의 편리성 및 증진을 위해 개발된 것이다.

 

실제 의식이 없는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될 때 병원에서는 그의 몸 안에 있는 베리칩을 스캐닝하며 환자의 신원, 보험 정보, 병력 및 그간의 지료 기록까지 모두 열람할 수 있어 가장 빠르게 진료에 임할 수 있다. 또한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정보를 구체적으로 관리하며, 나아가 보험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듯 유용한 칩이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정말 건전하고 순수한 방면으로 사용될 것인지 아닌지는 계속 살펴보고 모니터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현재 휴대폰을 통해 연락이다 위치정보를 통한 행방불명자나 사고로 연락이 두절된 자들을 찾는데 효과를 거두는 등 일상의 편리성을 누리고 있다.

 

그런 반면, 개인의 신상정보가 그대로 노출되어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다 드러나는 문제도 있고 개인의 사생활 정보가 노출되어 국가권력기관이나 상업용 회사의 폭력조직에 노출된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범죄자를 색출하고 추적할 때에는 큰 도움이 되겠지만 개인의 사생활이 그대로 다 그러날 수 있는 이 자유를 심각히 침해당할 수도 있는 일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지금도 인터넷이나 신용카드 등을 통한 개인 신상이 유출되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베리칩은 그런 종류보다 더 정확하고 많은 개인의 신상이 유출되게 된다. 또한 베리칩의 통신 기능을 통하여 국가권력의 통치 수단으로, 혹은 인간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 된다면 이 또한 엄청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이로 말미암아 잃어버리게 되는 자유는 분명 무서운 것이다.

 

그뿐인가 그것을 인체에 삽입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도 분명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베리칩은 쉽게 사회에 적용할 것이 아니라 충분한 이해와 분비와 협의를 거쳐 신체에 이식을 해야 할 것이다.

 

 

결론. 베리칩은 짐승의 표이며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인가?

 

 

베리칩을 666이라 주장하는 자들은 베리칩을 받느냐 안 받느냐에 따라 구원 여부가 달려 있다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불안이나 공포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시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베리칩은 그 자체가 666표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베리칩 자체가 짐승의 수 666이라고 단정을 하는 자들은 ‘베리칩은 곧 666이다’는 전제와 결론을 가지고 이 문제를 말한다. 이전 세대에 어떤 물건이나 틀 그리고 상징물들을 가지고 그것이 곧 666이다고 말한 자들과 똑같은 형태를 보이고 있다.

 

베리칩 자체를 곧 666 짐승의 표라고 하면서 이 베리칩을 몸에 받는 자체를 구원에서 제외된다는 자들은 이전에 바코드가 나올 때 바코드가 666이며 그것을 몸에 새기면 구원에서 제외된다고 똑같이 말하였다.

 

만약 베리칩 보다 더 개발되는 것이 나온다면 그들은 또 무엇이라고 할 것인가? 또한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는 것이 베리칩이라고 한다면 왼손에 베리칩을 받는 것은 괜찮은가? 그들은 요한 계시록을 해석할 때 무조건 단편적 문자적으로만 해석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당장 오늘 마지막이 올 것 같이 온갖 수사를 난무한다.

 

깨어야 하며 전신을 차려야 하는 것은 이미 성경에서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깨어있다는 것이 그렇게 동요, 급박하게 요동하며 소동하는 깨어 있음이 아니다. 성경에서 깨어 있음을 말할 때는 재림의 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깨어있음과 동시에 그런 잘못된 이론에서도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함께 말씀한다. 또한 성경은 깨어있을 것을 말씀하면서 또한 쉽게 동요하지 말 것을 말한다.

 

균형을 잡는 지혜가 필요하다. 물론 우리는 이런 베리칩 등이 앞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살펴야 한다. 사람을 통제하고 사람을 속박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을 수도 있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그런 잘못된 사용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요하고 우리의 주의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베리칩 그 자체를 몸에 삽입했다고 해서 구원을 잃어버리고 구원에서 제외된다는 것은 잘못된 이론이며 이것은 인간이 구원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또한 베리칩 자체가 짐승의 표 666이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해석이다. 구원은 베리칩을 받고 안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로 결정된다.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 속해 구원을 얻은 자는 결코 그 구원을 빼앗기지 않으며 잃어버리지 않는다.

 

사실, 많은 사람이 베리칩은 곧 666이다는 공포와 불안에 떨다가 정말 본질적인 주님의 재림에 대한 준비라는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이전에 잘못된 직통계시를 외친 시한부 종말론자들의 소동과 같이 그런 일에 소동하다가 사단에게 속아 넘어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겠는가. 우리는 어느 때보다 미혹이 많아질 것을 생각하고 더욱 말씀위에 서는 변함없고 요동치 않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다.

 

 

펌출처: http://boxs.kr/mHc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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