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원출처: Pastor Jong-geun Kim 

*원제목: 불길의 영원함 vs 결과의 영원함 - 유다서 1:7, 베드로후서 2:6 

*부제목: 악인은 영원히 죽지 않고 불지옥의 형벌을 받는가?(악인은 소멸한다!)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7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mG2HJW5D7N8

 

☞ 朴前導者: 성경의 "악인"은? 예수복음 거부자, 다른복음 믿

   는자, 형식적인 교인입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0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3rlXLSnTNqE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우리는 남녀노소, 국적, 전공 분야 경력과 거의 무관하거나 제한을 받지 않는 유튜버들의 종횡무진 진짜뉴스 또는 가짜뉴스로 홍수를 이루고 있는 인터넷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저는 비영리및 비인기 분야에 유튜브방 메신저이지만, 사람의 영혼이 살고 죽는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퍼가기, 공유가 메시지 전파 사역함에 있어 힘을 얻게 되니 이를 부탁드리면서, 청취하시는 그리스도인이나 비그리스도인에게 모두 유익이 되시기를 빕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가 가루 서말을 부풀릴 수 있는 참된 진리의 예수 복음도 전해 주고 있지만, 바리새인의 누룩에 해당하는 온갖 신학지식, 철학, 사상, 신학자의 성경 왜곡, 가톨릭 영어성경을 우리말로 그대로 번역 사용 중인 문제등에 해당하는, 다른복음으로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알려드리므로서 예수복음 안에서 영생을 잃지 않게 하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도 수시로 아침에는 천국갔다가 밤에는 불지옥 걱정을 반복하면서 종교생활하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가족들이 불지옥 갈까봐 마음조리며 사는 그리스도인들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니면, 나는 천국에 들어갈 사람으로 확정된 사람이다! 라고 자화자찬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어쨌건, 저 역시 40년 동안 날마다 천국지옥을 넘나들기도 했고, 천국간다고 자랑하면서 교회조직의 열심당 율법주의자 가짜 불지옥 전도자였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고 거룩하지 못한 것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는데, 영생을 허락하실 분은 창조주 예수 한분 아버지이시니, 그저 겸손하게 영생을 주시든.. 영생없는 흙무덤을 주시든.. 다른복음들을 잘라내 버리면서 오직 참예수복음만을 믿으며 그의 다스리심을 구하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정조대왕은 지옥에 갔는가? - “무덤”으로 끝났다!입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한국교회에서 만들어 낸, 교회 사람 수 늘리기 위한 고단수 사단의 작전입니다. 이것을 전도라고 말하고 있고, 천국가는 길이며,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의 칭찬과 상급이 많다고 가르치지만, 새빨갛다 못해 아예 까맣게 보이는 최고의 거짓말에 해당합니다. 예수진리 복음을 바르게 믿는 인생은 성경에서 약속하신 것과 같이 부활, 영생,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예수 성령께서 약속하신 구원의 메시지이지만, 사단 마귀들이 형벌을 가하는 불지옥이니, 뱀지옥이니, 쇠창살지옥이니.. 이런 것들은 사단이 제 마음대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인생들이 영생을 얻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해 간계를 부리면서 헛 것을 보여준 속임수이니, 오늘 메시지를 끝까지 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100도씨 이상으로 펄펄 끓는 주전자에 몇초동안 손가락 1개를 담글 수있습니까? 저는 솔직히 1초 동안만 가능할 것같고, 1초에 불과하지만 흐르는 물에 즉시 열기를 식히면서 통증을 삭혀야 할 것같습니다. 그런데, 5천도씨에서 6천도씨 이상의 유황불 지옥에 영원하도록 온 몸을 담글 수있다고 하니, 그런 거짓말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믿는다고 유황불 지옥에 마구마구 집어 넣는 무지막지한 분으로 모독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있습니다. 첫째, “유황불지옥”은 성경에서 계시한 것인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이집트와 헬라 문화였던 영혼불멸 사상이 철학으로 발전되었고, 중세 로마 가톨릭의 천국 연옥 지옥의 교리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매우 오래 전에 가톨릭의 정아무개 신부께서 전하는 가톨릭의 천국 연옥 지옥에 대한 메시지 일부만 소개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가톨릭 신자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더 이상 천국 연옥 지옥의 실재를 믿지 않고 있으며, 설사 믿는다 하더라도, ‘그 곳은 장소가 아니라, 일종의 상태 즉 마음의 상태이다.’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천국 연옥 지옥 메시지는 우리를 겁주거나 혹은 막연히 성당에 나오는 사람들의 수를 늘이기 위하여 누군가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당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가르침으로서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들을 겸허히 가슴 속에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첫 번째는 천국에 대한 것인데, 1917년 5월 13일, 루시아가 성모님께 당신은 어디에서 오셨습니까?라고 묻자 성모님께서는 ‘나는 하늘나라, 즉 천국에서 왔단다’라고 말씀하셨다. 성모님께서는 육신과 영혼 모두 천국에 계신다. 천국은 마음의 상태가 아니고, 실재하는 장소이다. 그리고 성모님의 메시지에 따르면 천국은 오직, 우리가 가톨릭 교회 안에서, 성체성사를 통하여 성화되는, 은총의 성사적인 삶을 살아갈 때 도달할 수 있는 장소이다. 두 번째로,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지옥에 관한 교리도 상기시켜 주신다. 지옥은 존재한다. 그곳은 실재하는 장소이다. 그리고 인간들은 그곳에 가고 있으며, 또한 그곳에 갔으며, 또 지금 그곳에 있다. 성모님께서는 분명히, ‘지옥은 존재한다. 그러나, 그곳은 비어 있다.’ 라고 

 

생각하는 진보적 신학자 ‘한스 폰 발타자르‘의 추종자가 아니시다. 아니, 단연코 아니시다. 주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지옥에 관한 성모님의 이러한 가르침은 폰 발타자르와, 그가 누구이든지 간에 그의 추종자들의 모든 오류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성모님께서는 지옥의 실재에 대해 어린아이들에게 단지 말씀만을 해 주신 것이 아니고, 좀 더 실감나게 1917년 7월 13일, 무서운 지옥의 모습을 실제로 보여주셨다. 성모님께서는 지난 두 달 동안의 발현 때에 하셨던 것처럼 다시 한 번 두 손을 펴시였다. 수많은 광선이 땅속을 꿰뚫는 것 같았으며, 우리는 글자 그대로 불바다를 보았다. 이 불바다 속에는 마치 투명한, 타다 남은 뜨거운 등걸불처럼 온통 새까맣게 청동빛을 띤, 마귀들과 인간 모양을 한 영혼들이 빠져 있었다.

 

그것들은 그 큰 불속에서 이리저리 떠돌다가 시커먼 연기와 함께 자기들 안에서 뿜어 나오는 불길에 의해 공중으로 치솟았다가는 고통과 절망의 비명과 신음소리의 아비규환 속에서 무게나 균형도 없이 화재 때의 불똥처럼 사방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우리는 그 광경을 보고, 너무 무서워서 겁에 질려 벌벌 떨었다. 사람들이 들었다고 말하는 대로 내가 소리를 지른 것은 틀림없이 이 광경 때문이었을 것이다. 마귀들은 그들의 무섭고 불쾌한 모습으로 인해 구별할 수 있었다. 그것들은 온통 시커멓고 투명한 것이 무시무시하고 생전 구경도 못한 짐승과도 같았다. 이 환영은 일 순간 밖에 지속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이미 첫 번 발현 때에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시겠다는

 

약속으로 준비시켜 주신 친절하신 천상의 어머니께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두려움과 공포로 인해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로 성모님께서는 또한 연옥에 대한 가르침을 강조하셨다. 1917년 5월 13일 루시아는 최근에 죽은 2명의 친구에 대해 성모님께 여쭤 보았다. 루시아는 ’16살에 죽은 마리아 다스 네베스는 천국에 있나요?‘ 라고 물었는데, 성모님께서는 ’그렇단다’라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나서, 루시아는 18살에서 20살 쯤에 죽은 또 다른 친구인 아멜리아를 물어 보았다. ‘아멜리아는요?’ 성모님께서는 이 질문에 ‘아멜리아는 이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연옥에 있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성모님의 이 말씀은 연옥을 부정하는 ’프로테스탄트, 즉 개신교’의 잘못된 믿음을 향해 날아간다. 바로 ‘그녀는 세상 끝날까지 연옥에

 

있게 될 것이다.' 라는 성모님의 이 말씀은 프로테스탄트들에게 ‘연옥을 부정하는 너희 프로테스탄트 교리는 거짓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여기까지입니다. 개신교는 가톨릭의 천국 연옥 지옥 중에서 연옥을 빼고 받아들인 신교라고 말할 수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람의 영혼은 영원히 사는 존재가 아니라, 영원불변하신 창조주 예수님 한분 주께서만이 불멸의 존재이시고, 영존하시는 아버지 창조주 예수님께서 부활 영생을 주기로 정하신 자들에게만 그 영혼을 하나님나라에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셔야 성경적으로 믿는 내세관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가톨릭, 불교, 힌두교, 무속신앙, 자연신교등 거의 모든 종교인들이 불멸과 환생을 진리처럼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는 이집트 헬라 철학 사상이 각 종교에 깃든 연고입니다. 참고로, 불교는 여덟군데의 팔열지옥. 여덟군데의 팔한지옥. 10군데의 기타지옥이 있는데, 

 

한국교회가 믿고 있는 대초열지옥이 유황불지옥이며, 독사지옥이 뱀지옥임을 볼 때, 존재하지도 않는 지옥을 사단이 그의 종들에게 계시한대로 상상의 땅속 별도의 공간 지옥을 성경처럼 전하면서 믿는 장로. 집사. 선교사. 성도. 목사 사역자들은 예수 안에서 부활 영생 천국을 잃을 수밖에 없음을 지금 당장 분별하십시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아니라, "예수천국, 불신무덤"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아무나 들어가지 못합니다. 창조주 예수 한분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심판대를 통과한 자들에게만 허락하십니다. 저는 세상끝날이 아닌, 나의 죽음과 함께 결정지어진다고 믿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가 성령이시고 성령이 말씀이신데, 성령재림이 예수재림과 동일하기 때문이며, 영적인 새하늘과 새땅이 내 마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두 번 다시 육체를 입고 재림하시지 않습니다. 승천하신대로 구름타고 공중으로 사람 눈에 보이도록 다시 오신다는 것은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영안을 열어주시면 예수님의 말씀을 보는 것같이, 영의 귀를 열어주시면 예수님 말씀의 음성을 듣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각자 마음 속으로 오시기 때문에 그날과 그시를 모르는 경점에 영이시고 말씀이신 예수께서 내 안으로 강림하십니다. 이미 내 안에 예수께서 오셔서 지금 내게 말씀하시는 분이 예수이십니다. 이에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세상 끝날에 유황불심판은 있지만, 신구약의 사람들이 흙무덤에 묻혀 이미 흙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 버린 존재를 육체로 다시 부활시키는 일은 없으며, 더욱이 노아시대 추정인구 10억 내지는 60억에서 100억 그 이상 넘는 

 

사람들이 물심판을 받아 이미 흙이 되어 버린 원소들을 다시 육체로 재창조해서 살려내어 세상 끝날에 하늘의 유황불심판을 받게 해서, 두 번 심판받게 하는 일은 없고, 노아홍수 심판 전이든, 물심판 이후이든, 예수 십자가 이전이든, 십자가 이후이든, 흙무덤으로 끝난 인생을 다시 육체로 부활시켜 세상끝날에 불태우는 일은 없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도 육체가 부활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시체를 천사가 가져갈 수는 있지만, 결단코 예수님이 3일 만에 육체로 부활한 것이 아닙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은 날이 삼일째라서 3일만에 부활했다고 하는 것이며, 십자가 대속 죽음 직후 바로 지체하지 않으시고 이미 예수님은 영과 말씀이신 영존하신 아버지로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계신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린다면, 33년간 육체를 입으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이신데, 
영으로 보좌에 계시면서 동시에 육신 안에도 영으로 계시면서 육을 입은 상태로 지상에서 대속을 준비하신 경점에 지나지 않는 찰나를 계신 것이지요. 아무튼,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하와에게 제시했던 “영혼불멸설”로 예수복음 진리를 무너뜨리고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게 했지만, 성경은 영원불변하신 진리되신 예수께서 사람의 영혼은 죽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 말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 성경에는 사망도 있고 영생도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사망은 불지옥, 뱀지옥, 쇠창살 지옥등이 아니라, 예수님이 베푸시는 영생을 얻지 못하고 그냥 무덤에 묻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그냥 무덤에 갇힌 상태입니다. 성경을 너무 많이 읽고 빨리 읽지 마시고, 매우 적게 천천히 성령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서 읽으십시오! 사망을 불지옥으로 억지 해석하려고 하는 자는 이미 사단의 종이 된 것입니다.

 

스올, 게헨나, 하데스, 타르타로스, 음부, 사망, 어두움, 구덩이, 흑암, 무저갱, 바깥 어두운 곳, 형벌, 버려둠을 당함, 버림받음, 심판등은 모두 흙무덤에 묻히는 것을 말합니다. 아멘이십니까? 에스겔 18장 4절 말씀!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죽는 영혼이 있다고 말씀합니까? 아니면, 모든 영혼이 하나님처럼 죽지 않고 불멸한다고 되어 있습니까? 성경을 또박또박 읽은 후에 후자라고 이해하셨다면 당신은 예수 안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그리스도인입니다. 두째,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정조대왕의 영혼은 어디로 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에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은 천국갔는가? 지옥갔는가?라는 제목의 메시지들이 매우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살던 조선시대에는 중국에서 성리학과 함께 들여 온 유교를 국교로 채택하여 왕으로 부터 방백과 백성들이 유교를 따라야 했으므로 예수복음을 전해 들을 수 없는 흑암의 시대였습니다. 통일신라시대에 페르시아 선교사들이 옛중국에 해당하는 당나라에 로마 가톨릭 교리를 전해주었다고 보이는 경교가 있는데, 한국대백과사전에 의하면, 1956년 경주에서 출토된 신라시대의 유물 중에는 석제 십자가, 동제 십자가와 더불어 마리아관음상 등이 발견되어 경교적인 흔적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유물들은 통일신라시대의 경교전래를 알려주는 좋은 자료가 되는데,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예수교 참예수복음이 아닌, 로마 가톨릭의 교리가 옛날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해도 구원받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금의 한국 개신교 역시도 참예수복음과 다른복음이 뒤섞여 있는 상태에서 구원받을 영혼이 얼마나 될지 아찔한 상황임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신학교 나온 목사를 반드시 성경교사로 택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나 스스로 신학교 들어가서 목사되어 종교 직업을 삼은 자들이 어마무시하게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장로. 목사. 권사, 안수집사. 서리집사라는 계급적 직분과, 십일조및 각종헌금. 많은 봉사. 많은 예배. 많은 불지옥 전도 실적을 가지고 천국간다고 말들을 하고 있지만, 이런 식으로 다른복음. 다른예수. 다른 영에 걸려 넘어진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전도자로서 이만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이런 비성경적인 요소를 잘 모르면서 잘 믿는다고 자랑하며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유대종교 바리새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십일조. 각종헌금.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예배. 구역예배.

 

가정예배. 특별새벽기도회. 심령부흥회. 말씀사경회. 구국기도회. 해외선교. 목사를 주의 종으로 받들어 섬기기. 예수천국 유황불지옥 전도등등.. 이런 것을 평생 다 실천해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성경이 아닌 것이라도 잘 믿고 많이 하기만 하면 천국에 상급 칭찬 면류관이 된다고 믿어 버리는 맹신은 목사 그룹이 만들어 낸 사막의 신기루같은 것입니다. 신기루는 불안전한 대기층에서 빛이 굴절되어 다른 장소에 있는 사물이 오아시스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일 뿐입니다. 지금부터는 예수천국 불신무덤으로 고쳐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정조대왕은 영생을 얻지 못해서 무덤에 묻혀 이미 흙으로 돌아가 인생이 마쳐진 상태이며, 육체로 부활하는 일도 없고,

 

더욱이 예수믿지 않았다고 존재하지도 않은 불지옥에 들어가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한 갑론을박일 뿐입니다. 양심시대에는 양심의 법으로! 율법시대에는 율법으로! 복음시대에는 복음의 기준을 반영하여, 있지도 않은 유황불지옥에 처 넣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에 대한 사랑을 파괴하려는 사단의 고단수 술책임을, 한국교회 장로. 집사. 선교사. 성도. 목사 사역자 여러분께서는 오늘 메시지를 통하여 재정립하시고 열심히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3살 아이 또는 7살 아이를 기준으로 하여 천국에 갔느니 지옥에 갔느니 하는 사단의 종노릇하는 가짜 신비체험자들의 사기에 걸려들지 마십시오! 그들은 사단이 보여준 것들을 창조주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다고 잘못믿고 허황된 것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3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0hPdHXrDCmU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유황불지옥은 기복주의에 빠지게 하고 영생을 빼앗는 사단의 교리이다!'입니다. 저는 사람의 영혼도 하나님처럼 죽지 않고 불멸하는 존재로 믿었으며, 영원한 유황불지옥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에 40년 동안 빠졌던 사람으로서, 박영문의 천국지옥 신비체험만큼은 진짜이고 성령께서 보여주신 것이라고 굳게 믿은 나머지, 1987년부터 2020년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전파했던 거짓전도자 노릇을 한 사람입니다. 예수 성령께서는 천국지옥 신비체험 안에 나의 복음, 즉 예수복음이 있더냐? 라는 말씀과 함께, 이번에는 제게 이런 추가적인 말씀을 마음으로 주셨습니다. 박영문이라는 사람은 사단에게 단단히 붙잡힌 사람이었다. 그러한 자에게 내가 천국지옥을 보여줄 리가 있겠느냐? 나는 내가 만들지도 않은 지옥을 보여줄 이유가 없다.“

 

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1986년 어느날 밤! 증오심에 불탔던 박영문은 자신의 가족 8명을 고의적으로 방화를 일으켜 몰살시킨 다음, 자신은 극약을 탄 술을 마시고 자살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가는 열차를 타러 가기 직전에 그는 강압적인 어떤 힘에 이끌려 천국과 지옥으로 안내를 받아 그가 본 것을 증언했고, 전세계를 다니면서 천국지옥을 전하다가 병으로 별세할 때까지 국내와 해외의 교회 초청을 받아 자신이 본 천국지옥을 증언한 유명인사였습니다. 제가 그의 증언을 전도용 자료로 채택한 것은 예수믿는 것이 불가능했던 사람이었고 그의 형이 사역하는 교회를 박해한 사람이었는데, 천국지옥을 보고 자기 발로 교회로 나가 열심히 천국지옥을 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교회를 본격적으로 나간지 40년이 다 된 2021년에서야, 제가 한국교회를 통해 믿어왔던 영혼불멸과 유황불지옥 교리가 이집트 헬라 철학 사상이었다는 것과, 가톨릭이 태동하면서 정치적인 기독교로 군림할 때에 교황과 가톨릭 종교인들이 이방나라 철학 사상을 흡수하여 교리화시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교에도 이런 철학 사상에 근거한 불지옥등의 내세관이 있고, 세상종교에도 불지옥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가장 큰 분노는 한국 개신교가 가톨릭및 불교의 "영혼불멸과 유황불지옥"을 받아 들여 성경처럼 전파하고 있는 일과, 심지어 주일성수. 각종예배및 예배헌금 기복주의, 십일조등의 율법주의. 교회조직 충성 봉사등으로 족쇄를 채워 유대교 바리새인처럼 훈련시키고 세뇌시켜 왔다는 것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교회건물 조직에 붙어 서류상 알량한 직분 그런 것 유지하려고 봉사 충성 열심이 하늘 상급이라는 이유로, 직장에는 수시로 교회 율법주의를 핑계거리 삼아 잘 믿는 척했다는 사실 앞에 지난 날들에 대한 자책감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교회의 열심당 노릇을 가정에 까지 끌어 들여와 가족들한테까지 반영을 했으니, 자녀들의 트라우마가 저의 종교적인 열심 때문이었다는 말을 듣고, 자녀와 아내에게 얼마나 예수복음 진리 신앙에 의한 진정한 자유를 빼앗아버렸는지, 역사를 앞당겨 바꾸어 놓을 수없음에 정말 가슴이 아픈 것입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유튜브 게시공간을 통하여 
거의 날마다 전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한국교회 장로. 집사. 선교사. 성도. 목사 사역자 여러분들이 속한 교회조직의 율법주의. 기복주의. 상급주의로 얽매여 사는 사단의 종이 얼마나 많은지, 지금 저의 영안으로 그것이 잘 보입니다. 그것만 있습니까? 앞서 말씀드렸듯이, 가정에서조차 교회 조직처럼 가족들을 거의 날마다 가정예배. 많은 제목의 기도. 식사기도. 수시로 신신당부 신앙적인 조언등의 열심으로 옭아매는 율법주의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일성수는 가톨릭의 교리인데, 이것을 한국 개신교가 그냥 수용해서 ”예배와 헌금“이라는 공식을 대입하여 예수 팔고 성경 팔아 종교수단으로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를 듣는 누구라도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지금 당장 중단하십시오! 아무날 아무시 아무 장소에서 예수 성령의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만나는 것이 신령과 진정한 즉, 영과 진리의 예배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구하고 듣는 것이 진정한 기도이며 예배입니다. 아멘이십니까? 한국 개신교 ”예배순서와 의식“은 유교의 제사상과 같은 것이라고 이미 다른 제목 메시지에서 말씀드렸으니, 청취하지 못하신 분들은 제목을 찾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박영문은 사단에게 붙잡힌 사람으로서 천국지옥을 보았다는데, 그가 본 경험은 확실한 것이므로 그대로 증언한 것입니다. 그가 보았다는 자체를 거짓이라고 말씀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그가 예수 성령께 이끌림을 받아서 본 것이 아니라, 사단에게 붙잡혀서 조작해 놓은 천국지옥을 봤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유황불지옥. 뱀지옥. 다양한 지옥의 내용들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3층천은 보았지만, 지옥은 보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본 천국도 함구한 그의 자세를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예수 성령께서 보여 주신 3층천 내용에는 솔직히 진리의 복음은 없습니다. 내 영혼의 결국에 해당하는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미리서 잠시 보여주신 것이기 때문에, 3층천을 바울이 사람들에게 전해주었다고 하더라도,

 

3층천 간증을 믿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믿고 영생을 받게 되는 구원의 말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라므로, 3층천 자체가 복음이 될 수없습니다. 하물며, 국내와 해외에서 천국지옥을 보았다 라는 가짜 뉴스를 성경처럼 믿는 일은 나의 구원과는 거리가 먼 얘기입니다. 더욱이, "존재하지도 않은 별도의 공간 지옥"을 전파하는 자들 100%는 거짓선지자 노릇을 하는 사단의 종일 뿐입니다. 저는 1987년부터 2020년까지 그 짓을 했던 사람으로서, 헛되고 헛되며 헛된 미친 이단 사이비 전도만 했던 것입니다. 저는 오지랖넓게 가짜 신비체험 불지옥 전도를 했던 사람이었는데, 저한테 이런 가짜 시디나 테입을 받으신 분들은 부디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때는 실상을 알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다만, 그런 이유와 계기로 교회를 나가게 되신 분들은 제 유튜브방에서 전해드리고 있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집중해서 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으며,

 

영생의 문이 되시는 창조주 예수님만 바라보시고 예수 성령의 말씀에 아멘 복종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를 나와서 성령과 말씀을 받은 사람 중에도 천국지옥 가짜 신비체험을 경험할 수있습니다. 더 심하게 말씀드린다면, 천국지옥 신비체험 시나리오를 인터넷이나 책자를 뒤져서 본인이 만들어 자신이 본 것처럼 만든 다음, 간증 초청을 받고 돈벌이하는 사람이 있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천국지옥을 봤다는 내용을 무엇으로 검증할 것이며, 저사람이 봤다는데 누가 시시비비를 가리며 따질 수있겠습니까? 저는 무려 33년 동안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별의별 방법을 동원해서 닥치는대로 전했던 위험 인물이었습니다. 제 친동생한테 박영문 천국지옥 신비체험을 전했더니 협박하는 거냐고 했는데, 당시에는 네가 안믿어지니까 별소리를 다한다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 말이 동생 입장에서는 맞는 말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동생과 그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구약 성경에 불지옥은 없지만, 하나님 나라. 부활. 천국. 영생은 100% 확실하게 있습니다.

 

이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는 죽을 때까지도 예수 안믿겠다고 하는 사람은 흙무덤에 묻혀서 짐승 한마리처럼 살다가 끝난다는 것을 아십시오! 영생 천국이 무엇인지를 알고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참예수복음에다가 다른복음을 합쳐서 잘못 믿으면 예수 안믿은 사람과 운명이 똑같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천국 가는 길은 매우 좁디 좁은 길이라서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적고, 흙무덤에 묻혀 인생을 마치게 되는 사람들은 넓디 넓은 길로 가는 것인데 어마무시하게 많은 사람들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노아시대 물심판 때 8명만 방주에 들어가 구원받았는데, 그 때 당시의 추정인구가 최소 10억에서 최대 100억 그 이상이라고 하니, 좁은 길과 넓은 길의 차이를 느끼실 수있을 것입니다. 세상 끝날에는 하늘의 유황불이 쏟아져서 예수 복음 순종 안하는 사람을 태워 재를 만드십니다. 그러나, 불지옥등은 없기 때문에 땅속 어딘가에 있다는 지옥 공간에 가는 일은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노아시대 물심판 때에 40일 40주야로 하늘에서 물이 쏟아지고 땅에서도 지하수가 터져 솟아나서 세상을 물로 심판하였습니다. 물이란 물은 다 동원된 것이지요. 세상 끝날에도 하늘에서 성경대로 유황불이 내려오고, 땅에서는 핵전쟁이 일어나 불이라고 생긴 것들은 다 동원되지 않겠냐? 라는 개인적인 추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자가 틀리다고 해서 불심판 받는데 전혀 지장은 없겠습니다. 제가 요사이 시리즈로 이것의 실상을 상세하게 드러내지 않을 수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성령의 강력한 불같은 역사가 계시니 그렇습니다. 한국교회에서 아주 크게 속이는 일 중에 하나가 또 있습니다. 저는 안식교와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주일성수도 거짓된 것이지만, 태양력 토요일 안식일을 준수해야 천국간다고 하기 때문이지요. 설령, 유대력 토요일 안식일을 지킨다고 해도 가짜 안식일입니다. 그런데, 태양력 토요 안식일이 가당키나 한 메시지입니까? 

 

예수님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분명하게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안식과 평안입니다. 무슨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교에서 바르게 지적한 것이 있다면, 바로 "영혼불멸과 영원한 불지옥"은 비성경적으로서, 이집트및 헬라 철학 사상이며, 이러한 철학 이념을 태양신 바벨론 3신과 함께 혼합해서 가톨릭 교황과 종교인들이 천국 연옥 지옥 교리를 개발해 낸 것입니다. 가톨릭 교리를 안 받아들이면 종교재판소에서 고문하고 살육하여 처리해 버렸고, 중세 가톨릭교회로 모여들도록 "영혼불멸과 영원한 불지옥"을 협박용으로 이용했던 것입니다. 주일성수해야만 불지옥에 안가고, 각종 미사와 기도회로 모여야 불지옥에 안가고, 가톨릭 교리만을 성경으로 믿어야 불지옥에 안가고.. 이런 식입니다. 개신교가 가톨릭처럼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교회나간지 40년 만에 예수 성령께서 알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가톨릭의 십일조 폐지를 끝까지 모방하지 않습니다. 한국교회는 돈을 사랑하는 강도의 굴혈이며 사단의 회입니다.

 

그런데, 개신교 목사 그룹이 얼마나 거짓선지자 노릇을 하는가 하면, 영혼불멸과 영원한 불지옥으로 교인수를 늘리고 있고, 주일에 예배 나오지 않으면 안되도록 하기 위해, ”지옥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단이다! 그 중에 특히 안식교는 이단이다!“ 이런 식으로 지옥이 없다 라고 하는 이단을 조심하라고 거짓말 설교로 입단속을 시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안식교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고, 안식교 교리에 대하여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미 한국 개신교의 다른복음 요소가 어림잡아 약 40가지로 파악을 했기 때문에, 개신교 거대한 무리들도 성경 정통이 아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한국 개신교에서 참예수복음도 받았고 동시에 수많은 다른복음을 받았던 입장에서 저의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이런 내용을 개신교를 위하여 알려드릴 예정이니, 목사의 설교라는 메시지가 100%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예수 성령께서 내게 허락하신 말씀을 개인적으로 찾고 구하고

 

만나서 바르게 깨닫고 믿는 것이 사는 길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내가 받은 예수복음과 동일한 극소수 이웃교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동일한 성령의 동일한 복음의 의미를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영혼불멸과 영원한 불지옥 교리는 안식교 교리가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집트및 헬라 철학 사상이며, 가톨릭과 불교에 깃들여 있는 가짜 내세 교리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한국인들은 큰소리를 잘치는 편인데,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도 예외가 압니다. "나는 철저하게 십일조 바치니까 하나님이 다 책임지신다. 주일성수. 주중예배. 새벽기도. 많은 기도. 많은 봉사를 하니까 불꽃과 같이 지키시고 돌보신다. 목사 설교만 잘 듣고 믿으면 천국가는데 지장없다. 개신교는 성경 정통이고 나머지는 이단이다." 등등.. 영적 완고함이 도가 넘은 고집불통에다가 궤변철학을 가진 종교인들 집단입니다. 제가 2008년 경에 일명 천국가페로 불리우는 인터넷 공간에서 만난, 정말 큰 돈을 팍팍 쓰는 존경스러운 김아무개 원로목사가 계십니다. 존경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목사들이 할 수도 없는,

 

자신의 사비를 들여 누구에게라도 불지옥을 피하고 천국가게 하려는 목적으로 수입의 대부분을 모두 남을 위해서 사용한다는 점이지요. 그는 토마스주남 14개 나라 번역 시디와 테입을 만들어 전세계 선교사 중에서 희망하는 교회에 해외택배비까지 본인 부담으로 하여 100% 무료로 보내기 때문이고, 국내에도 희망자에게 택배착불로 많은 전도 물자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아무나 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지금까지 누적된 자비량 금액이 수도권의 집 한채를 이미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그것만 있습니까? 3인 천국지옥 신비체험과 7인 천국지옥 신비체험을 시디와 테입으로 만들어 나누어 주고 있으며, 베리칩이 666이라는 시디와 테입도 전하는 것으로 압니다. 서사라 목사. 신성종 목사. 박용규 목사등의 천국지옥 신비체험도 받아서 그 내용의 성경적인 여부와 상관없이 대량으로 전파하는 분입니다. 그러나, 제가 예수 성령께서 극소수 이웃교회와 함께 받은 바 말씀에 의하면,

 

제 유튜브방에 소개해 드린대로 원로목사가 하시는 일은 부질없는 헛된 수고라는 것을 알기에, 지금이라도 당장 중단하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교회의 다른복음 요소들을 모두 압축해서 믿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이웃교회의 경우가 있습니다. 사단은 성경을 앞세워서 참말도 해주는 동시에, 거짓말을 더많이 해 주고 있는 사례입니다. 해당교회의 몇몇 목사가 증언한 천국지옥 신비체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직접 신비체험한 목사들이 예수믿고 천국에 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눈 것을 공식적인 채널로 자세하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 예수 잘못 믿거나 안믿는 사람들이 지옥에 가 있다는데 지옥의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이 말한 내용을 그대로 전달해 주는 기이한 신비체험입니다. 모 이웃교회의 천국과 지옥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내용이 설령 비성경적인 내용을 밝히고 드러냈다 할지라도 그 체험 자체가 사단이 보여준 거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3층천을 체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게끔 하기 위해 편지식 설교문에 써서 자신의 3층천을 전하라고 

 

부탁할만도 한데, 그는 체험자에 대해 빙빙 돌려서 말하고 그 내용에 대하여는 함구해 버린 그 심정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더욱이, 사도 바울이 불지옥 자체를 언급하지 않은 것은 예수 성령께서 보여주시지 않았기 때문인데,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신구약 성경을 통틀어 지옥은 없고 무덤만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저의 영생을 걸고 단호하게 선포하겠습니다. 제가 예수안에서 영생을 잃고 흙무덤 인생으로 끝나더라도 제가 믿고 복종하는 예수 성령 앞에서는 전혀 겁나지 않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영과 말씀으로 계신 창조주 예수님 한분 아버지께서 다 아시기 때문입니다. 오죽 속상하고 안타까우시면 저같은 것을  일깨워, 극소수의 이웃교회를 통하여 한국교회를 향하여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게 하겠습니까? 끝으로, 네이버 블로그 '참평안' 전도자께서 소개하신 짧은 메시지를 전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원제목은 ”나는 데카르트를 용서할 수 없다!“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파스칼은 “나는 데카르트를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물질적인 지식의 영역이나 사실에 대한 과학지식의 영역에서는 시간. 공간. 운동. 인과관계 라는 이론이 탁월한 성과를 냈고 의문의 여지가 없지만, 도덕적 가치와 영적인 영역, 즉 사랑과 종교와 인간관계에서 이 방법은 부적합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경이감, 경외감, 도덕적 본성은 수학적 계산보다 훨씬 미묘하고 고귀한 재능이자 고차원적인 이해입니다. 데카르트의 첫 번째 오류는 인간이 인지적 추론을 통해 그 존재의 증거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성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했는데,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 방법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면서 종교는 거의 수학의 한 분야로 전락한 나머지, 윤리나 도덕. 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도 없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과학의 영역에서는 측정할 수 없는 것은 모두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신과 선악등은 계량기로 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력을 가지고 보지 못하는 것은 믿음으로 보아야 합니다. 데카르트의 두 번째 오류는

 

물질과 정신을 분리한 것입니다. 이런 철학이 기독교 안에 들어와 사람이 죽으면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와 허공을 떠돌거나, 또는 즉시로 천국과 지옥으로 간다는 이교사상이 가톨릭과 개신교라는 기독교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실, 이런 사상은 데카르트 이전에 윤회사상을 철학적으로 체계화한 피타고라스와 이집트를 방문한 이후 자신의 신앙으로 만든 소크라테스, 그리고 그의 수제자 플라톤이 마침내 영혼불멸 사상의 열렬한 주창자가 되어, “파에돈”이라는 그의 책은 영혼불멸의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배도의 길을 걸을 수있도록 여러 중세 신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A.D 1513년 교황 레오 10세는 제5차 라테란 종교회의를 통해 “영혼은 불멸하며,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이 부활 때까지 잠을 잔다고 가르치는 이단들을 징벌해야 한다.”라고 반포하게 됩니다. 슬픈 일이지만, 로마 카톨릭의 이 가르침을 오늘날 개신교회가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20세기를 빛낸 신학자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오스카 쿨만은 그의 저서 “영혼의 불멸인가? 부활의 신앙인가?”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그리스도 교회의 소망과 영혼불멸에 대한 헬라사상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영혼불멸을 믿는 헬라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교의 부활 설교를 받아들이기가 가장 어려웠다.. 신약에는 ‘영혼불멸이냐? 죽은 자의 부활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가르침은 결코 신약의 가르침과 조화될 수 없다.. 그리스도 교회가 영혼불멸과 부활신앙을 연결지어 놓음으로써 빚어진 신학적인 착오와 성도들의 혼동은 나로 하여금 침묵을 지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영혼불멸의 신앙을 받아들인다는 말은 그리스도 교회의 핵심인 부활신앙을 부인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오늘날 기독교회는 고린도전서 15장을 플라톤의 철학으로 희생시켰는데, 본인은 이 사실을 도저히 덮어둘 수 없다.”..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종교 개혁자의 기록을 살펴 보셨나요?(그들은 "영혼 불멸"을 거부했다!) - 제13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31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fIQqFW8Nd7o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유황불지옥. 뱀지옥. 기타 다양한 지옥. 베리칩 666 지옥.. 등등을 자신이 먼저 철저하게 믿으면서, 위협 공갈 협박성 전도 안내 간판을 제작하여 양어깨에 짊어지고 전도 문구가 새겨진 조끼를 입은 노방전도자가 기차역 앞이나 종로 한복판에서 활보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다른 한 부류는 누가 듣거나 말거나 욕을 하던 침을 뱉던 상관없이 떠들어대는 전찰 안의 가짜 지옥 전도자들이 있는데, 전철 전도자및 노방전도자를 포함하여, 제가 존경하는 김아무개 원로목사께서 이 메시지를 꼭 들으시고 어마무시한 분량의 시디및 테입 신비체험을 비롯하여 베리칩이 666이라고 하는 다른 복음 전도를 즉시 중단하셔야만 할 것입니다. 유황불지옥은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종교 개혁자의 기록을 살펴 보셨나요?(그들은 "영혼불멸"을 거부했다!)-13'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혹시, 종교 개혁자의 기록을 살펴보신 적이 있습니까? 제가 확인한 자료를 일부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째, “틴데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종교개혁자인 틴데일은 헬라어 성경을 최초로 영어로 번역했다는 이유만으로 화형을 당한 순교자입니다.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근거로 그는 중세기의 카톨릭 교회가 가르쳐온 영혼불멸과, 죽은 다음에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가서 천국이나 지옥 또는 연옥에 간다! 라는 가르침을 부인하고, 재림 시에 있을 부활을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소망으로 제시했습니다. 당시에 그를 박해하던 교황권을 향하여 던졌던 논리적인 진술을 들어 보십시오! 그대들은 몸을 떠난 영혼이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고 가르침으로써그리스도와 바울이 입증한 부활의 논증을 파괴하고 있다.. 참된 믿음은 부활에 근거하고 있으며그것을 매순간마다 바라보도록 강조하고 있다이교의 철학자들은 이것을 부인하고 영혼은 언제나 살아있다고

 

강조하고 있다교황은 그리스도의 영적인 가르침과 철학자들의 인간적인 가르침을 함께 섞어 놓았으나이것들은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조화될 수가 없다.. 내게 말해 보라만약 영혼들이 하늘에 있다면그들이 왜 천사들과는 달리 새삼스럽게 부활을 받아야 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틴데일은 영혼불멸 사상과 부활 신앙은 논리적으로 서로 공존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람이 죽는 순간에 영혼들이 천국이나 지옥 또는 연옥에 가버린다면, 행한대로 갚아주는 때인 그리스도의 재림은 무슨 소용이 있으며, 부활은 무엇 때문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둘째, “마틴 루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루터는 1520년 11월 29일에 발표한 41개조 신조에서 “영혼이 불멸이라는 신조는 터무니없는 다른 견해들과 함께 로마교회의 교리집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되어지는 것이다.”

 

라고 논박했습니다. 종교개혁운동의 선봉장인 마틴 루터는 영혼불멸 사상을 신학적인 근거로 해서 이루어진 면죄부 제도를 반대했으며연옥과 죽은 성자 숭배를 부인했고죽음을 무의식의 잠이라고 가르쳤습니다루터는 죽는 순간까지 결코 그가 믿었던 진리에서 떠나지 않았지만그의 사후에 그를 따르던 제자들은 영혼불멸을 믿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단이라고 지목을 받게 되자그들의 스승인 루터가 마치 영혼불멸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위장함으로써마틴 루터가 생명을 걸고서 사수한 진리의 빛을 감추어 버렸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18세기 성공회 학자이며 사제인 "블랙번"은 다음과 같이 진술했습니다. 자신들이 이단이 될 것에 대한 어리석은 염려 때문에 자신들의 스승의 가르침을 옹호하는 대신자기 스승은 결코 그런 교리를 고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증명하려는 입장에 자신들을 두었다.”.. 루터의 다음과 같은 글은 그가 생전에 무엇을 믿고 있었는지를 분명하게 밝혀 줍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고귀한 피를 통하여 구원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에 그것을 깊고, 달콤한 잠으로 생각하도록 훈련받아야 한다. 그리하여, 관 속에 들어가는 것을 천국이나 지옥에 가는 것으로 착각하기 보다는 무덤 속에서 무의식 상태로 잠자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러한 나의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명백한 진리로 판명될 수 있다.”.. 요한복음 11장 11절 24절 말씀!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마태복음 9장 24절 말씀!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또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육체에 대한 잘못된 견해들을 완전히 거부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을 압축하여 정리하면 이런 내용입니다. “땅 속에서 부패되었던 육체가 다시는 부패되지 않을 몸으로 영광스럽게 일어나게 될 것이며, 연약한 육체가 강력한 힘을 지닌 몸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마틴 루터여!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면서 무덤의 문을 두드리실 때까지 잠자고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우리는 즉시로 일어나서 그분과 함께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 것이다.”.. 셋째, “쟌 밀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실락원”의 저자인 밀톤은, 영혼에 대한 문제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방종교에서 가르치는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사람 자체가 바로 살아있는 영혼이라고 말하는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사람은 본질적으로 합성시키거나 분리될 수 없는 존재이며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두개의 다른 존재즉 영혼과 몸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다

 

사람 자체가 살아있는 영혼이기 때문에영혼은 몸이성감각활동력개성을 가진 존재를 말하는 것이다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셨는데인간의 몸에 생명의 호흡이 불어 넣어지는 순간인간은 살아있는 영혼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게 되었다그러므로영혼과 몸이 분리되는 현상을 죽음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 “죽음이란 생명력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혼이 몸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죽음이라고 정의하는 견해는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가르침인 것이지요. 사람이 죽을 때, 어떤 부분이 분리된다는 말입니까? 영혼이 분리되는 것입니까? 만일 그렇다면, 몸은 어떻게 된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혼은 살아있고, 몸은 죽어 있는 상태를 어떻게 죽음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말입니다. 죽어 있지만 여전히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있는

 

상태를 어떻게 죽음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양심과 지성으로 지켜져 온 부활 신앙으로 순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틴데일의 제자인 ”프리드“는 영혼불멸을 반대한 죄목으로 화형에 처해졌으며, 1575년 7월 종교 개혁자인 ”테르우르트“, ”피터스“ 이 두사람이 동일한 죄목으로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1611년 4월에는 ”레가트“, ”위트만“ 두사람도 역시 동일한 죄목으로 화형을 당했는데, 그들은 죽기 직전에 엘리자벳 여왕에게 다음과 같은 자신들의 신앙 고백을 재가해 주기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사야 26장 19절, 요한복음 11장 25절, 다니엘 12장 2절, 요한복음 5장 25절, 고린도전서 15장 22절,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 기록된 대로 죽은 자의 부활을 믿는다. 우리는 주님께서 그의 천사들과 함께 구름을 타고 오실 때, 죽은 자들로부터 우리 각자의 몸이 일어날 것이며, 그 때에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17세기 초에는 재침례파의 교리와 회중교회의

 

교리를 겸한 “침례교회”가 영국과 화란에서 형성되었는데, 일반 침례교, 즉 General Baptist로 알려진 이들은 영혼불멸설을 부인하고, 부활 때까지 무덤 속에서 무의식의 상태로 존재한다는 진리를 받아들였습니다. 1660년에 약 2만명 이상의 침례교인들이 서명한 25개조의 신조에는 이러한 그들의 신앙이 뚜렷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이 실락원의 저자이며, 학자이며 시인이며 정치가인 “밀톤”에 의해서 번져나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독일의 신학자로서 헬라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한 “스테그만”에 의해서 영혼에 관한 진리가 다시 한번 확인 되었습니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이후 자칭 성직자들이 교권과 교파에 얽매어서 교단 간에 높은 담을 쌓는 동안, 각 분야의 학자들과 전문 지식인들은 교파를 초월하여 진리를 회복하는데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산소를 발견한 과학자인 프리스틀리”,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톤 경”, 케임브리지 대학의 수학자인 휘스톤등은 과학자요 신학자로서 영혼불멸설을 공개적으로 부인했으며영국 찬송가의 아버지요 신학자인 아이삭 왓츠는 초기에 받아들였던 영혼불멸 사상을 버리고 성경의 진리로 돌아서기까지 했습니다오늘날까지도 굴지의 성경 주석학자로 손꼽히는 루터교회의 히브리 학자인 프렌츠 델리취는 그의 구약성경 주석에서, “성경 전체는 영혼이 불멸한다는 것에 대해서 전혀 말하고 있지 않다성경적인 관점에서 볼 때영혼은 죽음에 이를 수 있다.” 라고 단호하게 주장했습니다. 넷째, ”오스카 쿨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신학자인 스위스의 오스카 쿨만은 죽음과 부활의 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을 정복하심으로써, 다시는 죽지 않을 불멸의 영혼을 쟁취하신 유일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죽음을 

 

정복하기 원한다면, 먼저 죽어야 하는데 즉, 몸과 영혼이 함께 죽음으로써,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생명력 자체를 잃어버려야만 한다.“..”영혼의 불멸과 죽은 자의 부활”이라는 오스카 쿨만의 저서는 한국에서도 장로교회의 원로 신약성서 학자요 목사인 전경연씨에 의해서 번역되어, 1965년 복음주의 신학총서 5권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 논문에서 쿨만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그리스도 교회의 소망과 영혼불멸에 대한 헬라사상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영혼불멸을 믿는 헬라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교의 부활 설교를 받아들이기가 가장 어려웠다.. 신약에는 영혼불멸이냐? 아니면, 죽은 자의 부활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다. 위대한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가르침은 결코 신약의 가르침과 조화될 수 없다.”..  

 

오스카 쿨만은 영혼불멸과 부활은 동시에 믿을 수 없는 서로 상반되는 사상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신앙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그리스도 교회가 영혼불멸과 부활신앙을 연결지어 놓음으로써 빚어진 신학적 착오와, 일반 성도들의 혼동은 나로 하여금 침묵을 지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영혼불멸의 신앙을 받아들인다는 말은 그리스도 교회의 핵심인 부활신앙을 부인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오늘날 기독교회는 고린도전서 15장을 플라톤의 철학으로 짓밟아 희생시켰는데, 본인은 이 사실을 도저히 덮어둘 수 없다.”.. 사도행전 17장 11절 말씀!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런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아멘.. 작은 첫 번째, 사람이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라는 질문은 죽은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필요한 질문입니다.

비록, 성경이 죽은 자들은 꿈도 꾸지 않는 깊은 잠을 자고 있으며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사실을 수십번씩 반복 선언하고 있을지라도, 오늘날 여전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헬라의 이교 사상을 쫒아 “영혼은 결코 죽지 않는다!” 라고 굳게 믿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고집스럽고 이상한 일입니까? 오늘날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있는 신조들을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면, 여러 부분에서 하나님의 말씀과는 상반되게 믿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우리는 놀라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거짓말은 거짓의 아비 사단으로부터 유래된 것들입니다. 작은 두 번째, 모든 거짓말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사단은 왜 에덴 동산에서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속였습니까? 그 이유는, 사람의 몸은 죽어도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퍼뜨린 후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로 가장하여 나타나서 사람들을 속이고 오류와 미신으로서 사로잡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귀신과 접신한다는 강신술이야말로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것입니다. 마귀는 이러한 속임수를 통하여 무당굿을 하는 무속신앙을 시작점으로 해서 현대인들이 신봉하는 심령과학, 즉 죽은 영혼들과 교통한다는 강신술에 이르기까지 그럴듯한 가면을 쓰고 인간들에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기만하는 작전을 펴서 결국 사단이 성공을 하게 된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우리는 사단이 바로 이러한 강신술을 이용하여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여 있던 사울 왕을 속이는데 성공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울 왕이 하나님께 버림을 당한 후,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사실이 사무엘상 28장 6절에서 14절에 나오는데, 그 때 사울왕이 만났던 영혼은 죽은 사무엘 선지자가 아니라, 

 

사무엘의 혼백으로 위장한 악령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에는 이러한 강신술사나 무당들을 근절하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2장 18절 말씀, 레위기 19장 31절, 신명기 18장 10절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그러므로, 디모데전서 4장 1절의 내용과 같이 영혼 불멸의 사상을 받아들인 사람은,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앞세우고 “미혹하게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도록 유도하는 사단의 온갖 속임수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노출되게 되는 것입니다. 1960년대에 버지니아 주에 두 자녀를 가진 ”해링턴“ 부인에게 희안한 일이 생겼습니다. 해링턴 부인의 남편인 ”브라이언“이 육군으로 월남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미 육군성으로부터 남편이 전사했다는 비보가 날아오게 됩니다. 큰 슬픔에 빠져서 괴로워하고 있던 해링턴 부인에게,

 

하루는 이웃으로 지내던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찾아와서 대뜸하는 말이 무엇이었냐면, “해링턴 부인! 남편을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없소?”라고 묻는 것이 아닙니까? 당황한 해링턴 부인은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다시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또다시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죽은 남편을 만나 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까?.. 해링턴 부인이 이렇게 반문합니다. ”오늘 제게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데, 죽은 내 남편을 어떻게 만나 볼 수 있다는 말입니까? 원 세상에 별일도 다 있네요!” 그러자, 그 이웃은 자기가 강신술을 하는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강신술사에게 부탁하면 죽은 영혼들을 불러내어 대면해서 이야기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해링턴 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겁니까?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부활의 아침까지 잠자고 있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무슨 그런 엉뚱한 장난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겁니까?”.. 완강하게 거부하는 해링턴 부인의 반응을 보면서, 그 사람은 설득을 포기한채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시일이 지나면서 남편이 너무나 보고 싶어진 해링턴 부인은 남편의 혼을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말에 조금씩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지요. 어느 날 오후, 해링턴 부인이 남편을 보고 싶은 마음에 견딜 수가 없어서 강신술을 하는 교회에 가 보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은 자의 영혼을 초청해 오는 능력이 있다는 강신술사와 만나서 부인은 남편에 대한 인상착의와 형편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강신술사는 기도 비슷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면서 월남전에서 전사한 남편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벽으로부터 하얀 연기같은 것이 스며 나오면서, 해링턴 부인 앞에 그렇게도 그리워 하던

 

남편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무나 놀란 해링턴 부인은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했으나 남편을 만났다는 기쁨에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남편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후로 해링턴 부인은 남편을 보고 싶을 때마다 강신술사를 찾아가서 죽은 남편을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죽은 남편과 만나기를 두 세달이 지난 어느날! 해링턴 부인 집에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아빠가 돌아 왔다고 외치는 아이들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깜짝 놀란 부인은 기절할 뻔했습니다. 남편이 바로 문 앞에 서 있는 것이 아닙니까? “아니, 여보! 당신 이제 이렇게 돌아다닐 수가 있게 된 거예요? 내일 내가 강신술 교회에서 당신을 만나러 갈 참이었는데요.” 그 때 죽은 남편이 대뜸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요? 

 

내가 지금 돌아왔는데! 당신 남편, ”브라이언“이 살아서 돌아 왔단 말이요! 사실은, 내가 죽은 것이 아니고, 실종 되었는데, 국방성에서는 내가 죽은 줄로 알고 사망 처리를 한 것이었소. 여보, 나는 지금 막 월남에서 돌아오는 길이오!” 두 자녀를 끌어 안으며 이렇게 말하는 남편을 보고 해링턴 부인은 아연실색했습니다. 그리고 부인으로부터 지난 얼마동안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듣던 남편도 아연실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인이 강신술 교회에 가서 계속 만나 보았던 남편의 영혼은 과연 누구였겠습니까? 물론, 그것은 인류를 속여서 멸망에 빠뜨리기 위한 마귀가 그 남편의 모습으로 가장하여 나타났던 것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메시지를 청취하시는 여러분들은 이렇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앞에 돌아가신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가족 중에 누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분들이 하늘에서부터 여러분에게 전해줄 기별을 가지고 왔다고 말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때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더 나아가서, 하늘에서 왔다는 그 영혼들이 성경의 말씀과 배치되는 거짓된 것을 말하면서, 하늘에 가 보았더니 이러 저러한 것들이 세상에서 믿을 때와는 판이하게 다르더라고 말하면서, 이것들을 알리려고 왔다고 말한다면 여러분들은 과연 누구를 믿을 것입니까? 하나님의 권위있는 성경 말씀을 믿을 것인지, 아니면 눈에 보이는 영혼같은 존재가 말하는 말을 믿을 것인지 말입니다. 우리가 영혼은 죽지 않고 어디엔가에 존재 한다고 믿고 있으면 사실상 커다란 기만을 향하여 문을 크게 열어놓고 살고 있는 셈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들의 영혼이 

 

우리를 지금 내려다 보고 있고 또한 우리를 도와 주고 있다.” 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여러분들이 다치고 사고나고 병나고 슬픈 일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항상 보면서 살고 있는 그들에게 과연 하늘은 천국이 될 수 있겠습니까? 앞에서 말씀을 함께 나누었던 것처럼,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깊은 잠을 자고 있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죽은 자들은 자기의 할 일을 다 마치고 지금 편히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성경에도 없는 이교의 가르침을 가지고, 이미 고인이 된 우리의 부모와 가족들을 이상한 귀신으로 만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부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죽어서 그 영혼이 지옥 또는 천국에 이미 가 있다면, 도대체 그들을 또 다시 부활시킬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은 일단 죽으면, 각자 자신에게 운명지어진 생명 또는 심판의 부활을 기다리면서 땅 속에서 잠자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들과 우주만물이 다 주님의 오심을 고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우리에게 부활이 없다면 다 망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부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혼이 함께 일어나는 부활의 그 아침을 말입니다. 우리는 과연 성경을 믿을 것인지, 아니면 사람의 철학과 가르침을 믿을 것인지의 선택은 우리 각자에게 달려 있다고 할 수있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총13부 메시지를 마치는 날입니다. 마지막 추가로 결론부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작은 첫 번째, 지난 6부에서 9부 사이에 저는 추가적인 메시지를 통하여 답변자와 견해 차이를 보이는 것이 있는데, 재림. 부활. 영생이 영적이며 현재적이냐? 아니면, 미래적이며 육체적이냐?를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영혼불멸과 영원지옥이 비성경적이라는 견해에 대하여는 답변자와 서로

 

모두 일치합니다. 작은 두 번째, 교단 교회가 결정한 율법적인 내용을 어기는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불지옥!이라고 주장하는 망언에 대한 것입니다. 인도 힌두교 수행 자세에 해당하는 요가를 하면 지옥! 술 마시면 지옥! 담배 피우면 지옥! 주일성수 어기면 지옥! 십일조 안하면 지옥! 불륜이 아닌 문제로 이혼하면 지옥! 이혼한 배우자가 사망하지 않았는데 재혼하면 지옥! 낙태하면 지옥! 베리칩이라는 666을 받으면 지옥!등등 별의별 것을 앞장세워 마치 창조주 예수님께서 만들지도 않은 불지옥. 뱀지옥. 쇠창살지옥. 기타지옥. 동서남북에 있는 지옥에 쳐 넣는다고 사기를 쳐대고 있습니다. 작은 세 번째, 사단과 마귀들이 땅속 깊은 지옥에서 죽은 영혼들을 직접 고문하고 형벌을 가한다는 거짓말에 대한 것입니다. 땅속에 깊고 깁은 흑암의 뜨거운 지옥이라는 공간도 없거니와, 사단과 마귀들에 대하여 창조주 예수님 아버지 한분 주께서 이미 심판과 저주를 내려 버린 자로 여기시는데, 거짓으로 지어 만든 말에 

 

제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작은 네 번째, 한국교회 교단 교파 교회들의 특징 중에는 영과 육을 나누어 이분법을 적용해서 말한다는 점입니다. 마치, 창조주 예수님은 영의 일을 담당하시고, 사단 마귀가 육의 일을 담당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한분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건강을 주시면서 동시에 질병의 징계를 주는 경우에 사단이 그 병을 고친다고 생각한다든지, 하나님은 말씀만 신경쓰고 사단이 돈을 관리한다든지, 하나님은 천국을 담당하시고 사단은 지옥을 담당한다고 생각한다든지, 하나님은 교회건물 조직과 교회 사람들만 주관하시지만 사단은 세상기업 조직과 장사 무역 분야를 관할한다고 생각한다든지, 하나님은 신학 나온 목사를 특별히 성경교사로 관리하지만 사단은 아무나 성경교사가 되게 해서 거짓복음 전하는 일을 시킨다고 생각한다던지.. 뭐 이런 식으로 쪼개거나 보태거나 빼거나 하는

 

교회의 풍조에 빠진 이들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교회와 직장. 교회와 사업장. 교회와 가정. 교회와 가족을 철저하게 이분법으로 나누어 영적인 것과 세상적인 것을 구분지어서, 교회와 관련된 영적인 것은 지극정성만 있다면 그 내용이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하늘에 쌓여지는 것이고, 세상직업. 사업장. 장사. 농업. 어업. 상업. 무역등의 땀흘리며 일하는 것은 썩어 없어질 양식을 위한 일이라서 하늘에 전혀 쌓여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전자나 후자나 하늘에 쌓여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설령, 하늘에 쌓인 영적인 요소가 있다 해도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 즉 하나님의 의로 간주할만한 것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적인 교회조직 관련 직업에 대하여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성직 내지는 그런 직업가진 자를 스스로 성직자로 자처하면서 말하고, 사회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는 썩어질 양식을 위해서 일한다고 폄하하는 목사 그룹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는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또,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예수께서 천국을 관리하시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도 않은 불지옥. 뱀지옥. 쇠창살지옥. 기타지옥. 동서남북에 있는 지옥 곳곳을 사단 마귀들이 관리한다는.. 그러니까, 목사 말이면 다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줄로 잘못 알고 믿어버리는 맹신이 한국교회 안에 만연되어 있음을 분별하시고 독버섯같은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예수를 성령의 말씀의 검을 사용하여 지금 즉시 잘라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다엘전도자 다음 블로그에 소개된, 텍사스 한국 이민자 정아무개 침례교인 질문에 대하여 S독립선교단체의 답변을 총13부로 구성해서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예수 성령께서 메시지를 통하여 깨달아 알게 해 주신 내용에 대하여는 인터넷 공간을 통하여 널리 메시지를 선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성 메시지 연번 순서 중, "여섯째. 일곱째"를 "일곱째. 여덟째"로 정정해서 들으세요! ++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영혼불멸의 뿌리를 아십니까?(개신교의 영혼불멸 선구자는 칼빈이다!) - 제12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4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dlCTifw9_cQ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을 위한 메시지를 시리즈로 계속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그 열두번째 시간으로 영혼불멸의 뿌리를 아십니까?(개신교의 영혼불멸 선구자는 칼빈이다!)-12'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여러분! 혹시, 영혼 불멸 사상의 뿌리를 파헤쳐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이 세상종교의 차원을 넘어서 동서고금의 절대 다수의 동질 신앙 교리로 자리잡은 “영혼불멸 사상”의 근원은 어디이며, 그것이 오늘날까지 전수되어 온 역사적인 배경은 어떠한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방 종교는 물론, 로마 카톨릭 교회. 희랍 정교회. 대부분의 개신교회. 심령과학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강신술, 그리고 무당까지도 공유하고 있는, 이렇게 뿌리가 깊고 가지가 많은 “영혼불멸” 신앙의 근본은 어디인지, 기록된 성경과 비교하여 따져 보려고 합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말씀에 근거하여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영혼불멸 신앙의 뿌리를 캐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첫째, 영혼불멸 사상의 뿌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작은 첫 번째, 창세기 3장 4절 말씀! 인간의 귀에 들려진 첫번째 거짓말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는 사단의 속삭임이었습니다. 작은 두 번째, 창세기 2장 16절 말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 죄의 결과로 “정녕 죽으리라”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했던 사단의 거짓말은, 인간이 스스로 판단해야만 했던 첫 번째로 주어진 운명적인 O X 퀴즈였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하와는 거짓말을 믿기로 작정하고 선택해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을 경험하지 못한 그녀의 이성은 죽음을 부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지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몸이 죽어도 우리 몸 안에 있는 어떤 존재는 영원히 살아있을 것같은 느낌에 속아서 영원불멸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이러한 영원불멸의 착각은 인류의 보편적인 신앙이 되어 왔습니다힌두교불교자연신교무속신앙등 거의 모든 종교인들이 불멸과 환생이라는 가르침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사단이 에덴동산에서 속삭였던 거짓말이 참된 복음의 진리를 이겨버리고 모든 세상종교 속으로 파고 들어가 보편화되도록 했던 것입니다. 둘째, 기원 전에는 영혼불멸 사상에 기초를 놓은 헬라 문화가 있었습니다. 사단이 시작한 영혼불멸 사상은 헬라 문화와 접목되면서부터 새로운 체계를 확립하게 됩니다. 몸을 떠나 존재하는 영혼과 윤회와 환생의 사상이 만연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기원 전 6세기 유명한 수학자이며 철학자인 “피타고라스”는 영혼불멸 사상에 기초하여 윤회사상을 철학적으로 체계화시켰습니다. 

 

이렇게 철학이라는 옷을 입은 영혼불멸사상은 기원전 5세기에 이르러서는 “소크라테스”에 의해서 받아 들여졌는데, 그는 죽음을 통하여 영혼이 해방되어 감옥과 같은 육신에서 벗어나서 불멸의 존재가 되어, 영원한 “이데아” 즉 “이성으로 보이는 것을 알고 깨닫는 것“의 세계로 돌아간다고 가르쳤으며, 자신의 그러한 믿음을 실증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태연하게 독배를 마시고 죽었던 것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인상적인 죽음에 충격을 받은 그의 수제자 ”플라톤“이 마침내 영혼불멸 사상의 열렬한 주창자가 되었으며, 그의 논집인 ”파에돈“은 영혼불멸 사상의 교과서로 자리 잡게 되어, 중세기까지 서방 정신문화의 기초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영혼불멸 사상은 고대 헬라의 신비주의에 기초를 둔 이교 사상이라는 사실을 “유대 대백과사전”은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영혼불멸의 신앙은 헬라 사상특별히 바빌로니아와 이집트 사상을 이상하게 혼합한 신비 종교를 받아들인 플라톤의 철학과 접촉함으로써 유대인들에게 유입되었다.”.. 셋째, 3세기에 영혼불멸 사상의 중심지는 “알렉산드리아”입니다. 로마제국의 헬라문화 중심지였던 알렉산드리아에는 당대에 있어서 최대 규모의 신학교가 있었는데, 3세기 초에 그 신학교에서 교장을 지낸 오리겐은 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아 영혼불멸 사상을 그리스도 교회로 끌어 들였습니다그는, “하나님 자신이 영원하고 불멸인 것처럼인간의 영혼도 불멸이다.”라고 선언했고자신은 영혼불멸을 믿는 진정한 플라톤주의자라고 자처했습니다. 오리겐과 같은 시대에 살았던 북아프리카 칼다고 출신의 라틴 교부 “터툴리안”도 플라톤의 영혼불멸을 주장했고, 더 나아가서 의인의 영혼이 영원한 복락을 누림과 같이악인의 영혼도 지옥불에서 영원히 탄다는 영원지옥설을 최초로 그리스도 교회 안으로

 

끌어 들이는데에터툴리안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리하여죄의 결과인 사망을 영원한 불행과 고통으로 바꾸어 놓았던 것입니다넷째, 5세기에 연옥 신앙을 만들어 천국과 지옥 중간지대인 연옥의 문을 연 사람은 “어거스틴”입니다. 터툴리안과 같은 라틴 교부이며, 북아프리카의 히포 출신인 당대 최고의 신학 교부인 어거스틴은 중세 카톨릭 교회의 신학적인 기초를 세운 인물입니다. 그는 33세 때에 그리스도 교회로 개종했는데, 그 전까지 마니교의 신자였으며, 플라톤주의를 열렬히 신봉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 교회로 개종한 이후에도 그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는 플라톤의 영혼불멸 사상을 성경의 가르침으로 만들기 위해서 무리하게 성경을 해석하는 잘못을 범했던 것입니다. 그는 “개개인의 영혼의 운명은 죽는 즉시 결정됨과 동시에, 내세에는 정결케 하는 고통이 있다.”라고 가르침으로써, 연옥의 개념을 그리스도 교회 안으로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어거스틴의 이러한 연옥 개념은 플라톤이 주장한 철학 사상에서 ”그치지 않는 고통의 처소의 개념”을 따른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카톨릭 교회 안에 연옥에 관한 교리의 기초가 놓였으며, 교황 그레고리에 의해서 서기 582년에 교리로 인정되어, 기상천외한 연옥에 관한 신앙이 생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영혼불멸의 주창자들, 즉 터툴리안. 오리겐. 어거스틴등이 모두 헬라의 영혼불멸 사상의 본거지인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한, 북아프리카 지방의 교부들임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다섯째, 13세기에서 16세기 사이에 “이단이 된 정통, 정통이 된 이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혼불멸 사상과 그것에 기초해서 생긴 연옥 신앙은 13세기의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해서 확고한 신학으로 집대성되었으며, 그로 부터 50년 후에는 “단테”에 의해서 그 유명한 “신곡”이라는

 

소설이 쓰여졌는데, 영혼불멸 사상에 입각한 지옥. 연옥. 천국이 민속신앙으로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는 동안, 성경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상인 “영혼불멸” 사상이 그리스도 교회 안으로 매우 폭넓게 퍼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종교개혁의 불길이 일어나기 직전에 열린 제5차 라테란 종교회의에서 교황 레오 10세는 다음과 같은 역사적인 교서를 반포하기에 이릅니다어떤 사람들이 영혼의 속성은 죽을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우리는 거룩한 회의에서 결정된 대로영혼은 영원불멸이라고 한교황 클레멘트 5세의 교시에 따라 영혼은 죽게 된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정죄하고 배척하며그와같은 그릇된 주장에 집착하는 모든 사람들을 멀리할 것과 이단으로 징벌하여야 할 것임을 명하는 바이다.”.. 이때부터 이교적이면서 비성서적인 영혼불멸을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공식적으로 이단이 된 것이며가혹한 처벌의 대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섯째, 종교개혁운동 이후에는 칼빈을 통해서 로마 천주교회로부터 개신교회로 영혼불멸 신앙이 급속도로 빠르게 전파되기 시작합니다. 프랑스에서 카톨릭 신자였던 청년기의 칼빈은 개신교회로 개종한지 2년째가 되던 해인 1534년에 25세 나이로 영혼불멸을 반대하고 죽음을 잠과 같은 무의식으로 가르친 그리스도인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최초의 신학논문인 “혼수론”을 집필함으로써, 오늘날 일반 개신교회들이 영혼불멸 신앙을 따르도록 만드는 불행한 계기가 되게 했습니다. “혼수론”은 개신교회로 개종한지 불과 2년 만에 나온 논문이고, 그것을 저술한 때의 칼빈 나이가 25세라는 어린 나이였음을 생각할 때, 그가 저지른 신학적 과오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그가 개신교에 끼친 악영향의 결과는 참으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상처가 크고 깊은 것입니다. 칼빈에 앞서 종교개혁운동을 주도했던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인 “위클립과 틴데일”, 

 

그리고 독일의 “마틴 루터”등이 중세 카톨릭 교회의 영혼불멸설 교리가 이교적 사상임을 공공연하게 지적하고 나선 이 후에, “혼수론”이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에, 종교개혁의 주역이었던 칼빈이 취한 이교적이면서 비성서적인 입장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것이 아닐 수없습니다. 칼빈이 받아들인 영혼불멸 신앙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를 둔 것입니까? 칼빈은 그의 유명한 저서인 “그리스도교 강요”에서 다음과 같이 진술했습니다. 이교도 철학자들로부터 영혼의 정의를 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그러나 예외가 있는데,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인 플라톤은 영혼은 불멸의 본질이라고 바르게 정의하였다.”.. 칼빈이 저술한 “그리스도교 강요” 제1권 15장 6항의 “영혼과 그 기능” 장에는 자신의 가르침이 플라톤의 사상에 근거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칼빈과 플라톤은 영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매우 유사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지요.

 

일곱째, 영혼에 관한 칼빈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의 신, 즉 sprit 혹은 영혼, 즉 soul은 몸과 구분되는 본질이다. 몸이 죽은 후 영혼은 감각과 지성을 갖춘 채 살아있다. 여기에서 나는 영혼의 불멸 이외에 어떤 다른 사상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단언하는 바이다.”.. 기독교 대백과사전 제8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죽음의 온 밤을 통하여 영혼은 행복을 누리기에 필요한 모든 의식과 감각을 가지고 깨어 있다.”.. 여덟째, 영혼에 관한 플라톤의 사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죽음이란 몸이 영혼으로부터 분리되어 존재하고영혼이 몸에서 분리되어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우리가 몸에 의해서 방해를 받고 있는 한그리고 우리의 영혼이 그토록 큰 악에 의해서 더럽혀져 있는 한우리는 결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얻을 수 없다만약우리가 어떤 것에 대한 분명한 지식에 도달해 보고자 한다면우리는 몸에서 분리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어떤 학자들은 칼빈의 “혼수론”에 대해서 

 

“기록은 칼빈의 손으로 했지만, 목소리는 플라톤의 목소리이다”라고 개탄했는데, 그 이유는 그 뿌리가 같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영혼불멸과 연옥 신앙을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중세기 카톨릭 교회의 오류를 지적하고 나섰던 개혁자들의 성서적인 주장을 무시하고, 플라톤의 사상을 이어받은 천주교회의 신학자들 가르침을 받아들였던 칼빈으로 인하여 “영혼불멸” 사상은 오늘날 개신교회의 전반에 걸쳐서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칼빈만 종교개혁자들과 협력했더라면, 영혼불멸 사상, 연옥 사상, 영혼이 죽는 순간에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간다는 사상은 종교개혁운동에 밀려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오늘 메시지를 들으신 분들게 질문하겠습니다.. “영혼불멸 사상의 뿌리를 파헤쳐 보셨습니까? 여기까지입니다. 결론부 메시지를 잠시 드리려고 합니다.

 

한국교회의 많은 문제점 중에는, 나와 다르면 이단!이라고 하는 정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기준으로 문체부에 등록된 개신교단 374개 교파 중에  장로교단이 286개나 된다고 합니다. 장로교가 세포분열한 것도 아닐텐데, 286개 교파가 꼭 필요한 것인지 정말 의구심이 생깁니다. 교단 교파 교리가 조금씩 다른 것인지 모르지만, 한 성령 안에서 동일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창조주 예수님이신데, 무엇이 서로 달라서 이렇게 쪼개져야만 하는지 모르지만, 교단의 교회들이 쫒는 스승이 성령이 아니시고, 유명한 목사. 신학자. 철학자. 명상가등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중세 로마 가톨릭의 교황이 가톨릭 교리에 대한 교시를 발표하면서, 발표한 교리와 다르게 주장하거나 가톨릭의 교리를 믿지 않으면 종교권력의 일종인 종교재판소를 통해서 사람을 쳐 죽이는 일을 했습니다. 그 숫자도 자료를 찾아보면 최소 5천만 명에서 최대 1억만 명이 된다고 하지요. 종교재판소 창설자는 

 

1542년 교황 파울루스 3세인데,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인한 개신교 무리들 증가를 차단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구호는 가칭. "가톨릭 교리와 다르면 이단이니까 쳐 죽이자!"였을텐데, 가톨릭 따라하기 내지는 모방하기를 좋아하는 개신교 선동자들로 인하여, 개신교단의 교리와 다르면 개신교단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덮어놓고 이단!이라고 해대는 것을 보면서, 정말 여러가지 한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록된 성경말씀은 예수의 영이시고 말씀 자체이신 성령께서 가르쳐주셔야 비로소 그리스도인이 겨우 깨달아 알게 됩니다. 그런데, 374개 개신교단의 교리가 서로 다르고, 개신교단들 끼리도 "나와 다르면 이단이라고 해라!" 이런 식으로 주장하게 되면, 오직 성령의 음성을 구하지도 않고 이단싸움 정죄만 하는데, 성경말씀을 제대로 알기나 하겠습니까?

 

그러니, 허구한날 "네가 이단! 나는 정통!" 서로 똑같은 소리만 하면서 듣지를 않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이렇습니다. "베리칩이 이단이다!" 라고 하면, 두갈래로 쪼개어서 진영을 만들고 그 상태에서 영역싸움을 합니다. 십일조는 가짜다! 건축헌금. 절기헌금. 일천번제헌금은 모두 가짜다! "영혼불멸과 영원 불지옥"은 성경이 아니라, 이교 철학사상이다! 세대주의는 존 넬슨 다비가 하나님의 역사를 7천 년으로 제한한 교리다! 세대주의는 육체를 입고 다시 오는 예수를 기다리게 하는데, 이미 예수 성령께서 내 안에 재림하셨다! 삼위일체와 양태론은 바벨론 태양신 3신을 성부 성자 성령으로 명명한 중세 가톨릭시대의 이교 신관이다! 토요 안식일이나 주일성수는 종교인들이 만들어 낸 교리다!등등의 강력한 회개의 메시지를 접했을 때에는, 온갖 신학 이론 지식이나, 철학 사상으로 꾸며낸 이야기 들이밀지 말고, 귀를 열어서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경청해야만 심령문이 열리면서 알아들을 수있는 것입니다. 

 

사사기 6장 10절 말씀!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 너희의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디모데후서 4장 2절에서 5절까지의 말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쫒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쫒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성도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창조주 예수님 한분 아버지께 죄가 됩니다. 제발 마음 심령문과 귀를 여시고 들으려고 노력해 주십시오!

 

성경에 근거하여 자세하게 듣거나 배우지도 않고 어떻게 제대로 한가지나 알 수있겠습니까? 잘못 믿으면 성경에서는 사망이라는 것을 부여합니다. 신약성경에서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잠"으로 표현하며, 사망. 멸망. 심판. 음부. 스올. 하데스. 타르타로스. 게헨나. 무덤. 흑암. 저주. 수렁. 웅덩이. 버림받음. 영원한 사망. 흙. 먼지. 티끌을 모두 한단어로 표현하면 "지옥"이 아니라, "무덤"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그 호흡은 창조주 예수님이 취하시게 됩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어느 설교자는 고린도전서 15장 40절에 근거하여 "하늘에 속한 형체와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부활도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그런데, 땅에 속한 형체와 영광도 있다고 했는데, 올바른 번역인지 살펴볼 일입니다. 그리스도 말씀 밖에서 무늬만 그리스도인이든지, 예수와 상관이 없는 비그리스도인은

 

그냥 "무덤"으로 끝나는데, 이미 영이 죽었기 때문에 영의 부활이 없고 육의 부활도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부활은 육체가 아니라고 앞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충분히 말씀을 분별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동산지기로 본 것이나,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제자가 대화를 나누는 분이 예수님이신데도 누구신지 잘 몰랐던 내용의 경우를 보면 육체가 아님을 알 수있습니다. 부활하신후 40일 동안 약 500여명의 제자들에게 보이신 예수님은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육체가 아니라고 봐야 맞습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120명 제자들에게 직접 임하신 이후로, 지금도 계속 그리스도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영접하므로서 거듭난 자에게, 영과 말씀이신 예수 성령께서 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죽어서 이미 흙으로 돌아간 예수님의 육체나, 앞으로 그리스도인의 육체가 다시 살아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교회는 그릇되고 왜곡된 부활. 영생 신앙관 때문에 많은 영적인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며, 이단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죄하고 심판하기

바쁜 것입니다. 아니면, 외면해 버리고 한국교회 거짓교리에 붙잡혀 일생 종노릇하다가, 영생. 부활. 천국과 상관없는 상태로, 
영이 죽은 몸으로 살다가, 짐승처럼 인생을 마감지으므로, 영원히 살 수있는 영생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 앞서 말씀드린대로, 사망. 멸망. 심판. 음부. 스올. 하데스. 타르타로스. 게헨나. 무덤. 흑암. 저주. 수렁. 웅덩이. 버림받음. 영원한 사망. 흙. 먼지. 티끌이라고 하는 흙속 무덤에 묻혀. 이 세상 지구 감옥인 무덤 속에 갇히면서. "인간 짐승"으로 생을 마친 최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부류가 가인의 계보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한국교회 안에도 차고 넘쳐나도록 많다는 사실을 부디 인지하시고 자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13부 마지막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 이야기는 진짜입니까?(죽은 자는 모른다!) - 제11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0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Hd-N-xTRub0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저는 무천년에 근거하여 현재적인 예수 성령재림. 부활. 영생을 믿는 입장이기 때문에 미래에 육체를 입고 다시 온다는 “다른 재림예수”를 믿지 않으며, 육체의 부할을 믿지 않고 영의 부활을 믿습니다. 답변자는 세대주의 전천년이나 역사적 전천년에 근거한 미래에 손오공처럼 육체를 입고 오는 재림예수를 믿는 이웃교회로 보이지만, 저와 답변자가 일치하고 있는 부분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불멸과 영이 죽은 표면적인 그리스도인및 비그리스도인의 유황불지옥”을 비성경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자녀나 후손이 윗어른의 말을 안듣고 공경하지 않는다 해서 창고에 가두고 날과 시간 제한없이

 

타죽던지 말던지 하면서 아궁이 불을 피울 수있습니까? 또, 다른 창고에는 독사들을 가득 풀어 놓고 날과 시간 제한없이 밤낮 괴로움을 줄 수있겠습니까? 사람도 그리하지 않는데, 영과 말씀이신 창조주 여호와께서 성령으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대속 죽음을 통하여 그 피를 믿는 자에게 죄사함을 베풀어 주시고 부활. 영생하게 하시는 분께서, 예수 잘못 믿거나 예수 거부하는 사람을 섭씨 5천도가 넘는 유황불에 쳐 집어 넣고 수천억만년도 아닌, 영원무궁하도록 괴로움을 줄 수있느냐?라는 이 말씀입니다. 당신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촛불 심지 속에 넣고 몇초를 견딜 수있는지, 각자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커피 마시려고 펄펄 끓이고 있는 포트의 물을 대접에 담은 다음, 당신 손가락이나 자녀 손가락을 집어 넣고 얼마나 뜨거운 고통을 참아낼 수있는지 각자 검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짜 유황불지옥이나 가짜 뱀지옥은 가톨릭 또는 불교 내세관에서 나오는 이교의 교리입니다. 한국교회 개신교단들이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로 결정한 “안식교”와 “여증”에서 이 부분을 지적한 것은 그들도 성경과 비교하여 이집트. 헬라. 로마 중세 가톨릭. 한국 불교에 “영혼불멸. 영원불지옥. 영원뱀지옥”등을 성경처럼 믿고 있다는 것을 주장했는데, 안식교및 여증의 다른 교리에 비성경적인 부분이 많겠지만, “영혼불멸. 영원불지옥. 영원뱀지옥”만큼은 비성경적이라고 설명한 부분에 대하여는 올바르게 봤다고 이 메시지 청취자들께 공개적으로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여증"에서 말하는 예수는 천사들 중에서 으뜸 천사가 환생했다고 하니, 현저한 이단교리가 틀림없지만, 그럼에도 영혼불멸과 영원지옥은 가톨릭및 불교 교리라고 지적한 것은 성경과 다르다는 것을 올바르게 말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증"으로 가면 안됩니다. 또, 안식교는 태양력 토요일날이 안식일이니 이 날에 예배해야 천국간다고 합니다. 개신교는 태양력 일요일이 주의 날 안식일이니 이 날을 지켜야 천국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2장 8절 말씀을 보십시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라고 했지 않습니까? 예수님 자체가 안식일이라고 했지, 토요일.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니라는 말씀이 됩니다. 세계나라의 달력은 태양력. 태음력. 유대력. 이슬람력등 약 40가지 이상이라고 합니다. 달력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 모두 다른데, 창조주 예수님이 무질서의 하나님이신지 각자 분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골로새서 2장 16절 말씀!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아무 날. 아무 시. 아무 장소에서 

 

예배 순서나 의식이 전혀 없이, 자신이 성령께 받은 말씀을 피차간에 나누면서 영적인 떡과 음료를 나누고, 기회가 닿는대로 진리의 복음을 원하는 자들에게 들려주면 될 것입니다. 찬송을 곁들여 부르는 것은 매우 좋은 기도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다르면 이단! 우리 교회 목사 설교는 정통! 나는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는 것만 믿는다!.. 이런 식으로 나가다 보면, 네비게이션 설정을 잘못하여 엉뚱한 길로 계속 나가면서도 알지 못한 채, 하루 온종일 헤매다가, 좁디 좁은 차량에서 밤잠을 자야 하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아는 길도 물어가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내가 가는 길을 다 안다고 큰소리치지 말라! 내가 믿음이 있다고 큰소리치지 말라! 뭐 이런 식으로 각자 속사람의 심령을 낮추고 더 낮추어 예수 성령께 그리스도의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얻기를 갈망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내 방식으로 믿을테니까 

 

너는 상관하지 말라는 식의 막무가내 무데뽀 신앙을 고집하면 정말 안될 것입니다. 예수 성령을 스승과 목자로 모시고 성경대로 잘믿을 것이냐? 아니면, 성경도 믿고, 훌륭한 목사. 신학자. 철학자의 메시지를 합쳐서 잘 믿을 것이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 다른 것처럼 다릅니다. 저나 여러분께서 성경대로 바르게 믿읍시다! 라는 차원에서 약간 긴 서론부를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그 열한번째 시간으로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 이야기는 진짜입니까?(죽은 자는 모른다!) - 11'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큰 첫번째,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일부분만 소개하겠습니다. “그레이스가 응급실로 실려왔을 때, 그녀는 고열과 극심한 고통으로 거의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그녀는 정신을 잃어가고 있는 중이었지만, 자신의 주변에서 간호원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느낄 수있었으며, “이 사람의 혈압이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런 다음에 얼마 있다가 그레이스는 자기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자신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는 순간부터 더 이상 몸의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녀는 새털처럼 가뿐하게 공중에 뜨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의사들과 간호원들의 모습을 천장으로부터 내려다 볼 수 있었다. 그런 후에, 그레이스는 안개와 같은 구름에 쌓여 있는 반투명의 터널을 통과했다. 그레이스는 후에 이 경험을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정말 멋지고 따뜻하며 

 

행복한 곳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빛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 빛 가운데는 천사와 같은 어떤 존재가 있었는데, 그는 나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과거에 했던 일과 느꼈던 모든 것들을 내게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그 빛 가운데서 영원토록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 천사와 같은 존재는 나에게 나의 가족들과 아이들을 보여 주면서, ‘그레이스 너는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서 너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나중에 하늘이 너를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단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행복한 그 곳을 떠나서 슬픔과 고통이 있는 세상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는 순간, 나는 자신이 몸속으로 다시 돌아온 것을 느끼게 되었고, 다시 신체에 심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 미국의 유명한 화보 월간지인 라이프 지는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의 기사를 “죽음 저편 세계”라는 제목 하에 특집으로 다루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 즉 Near death experiences는 최근에 가장 많은 관심으로 집중되고 있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라이프지와 거의 유사한 주제를 다룬 책인 “죽음 이후의 삶”, 즉 Life after Death라는 제목의 책은 700만부나 팔리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거의 모든 미국인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수많은 의사. 심리학자. 생물학자. 그리고, 인류학자들이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된 바있습니다. 죽음 이후에 대한 문제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단체들이 실제로 존재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Journal of Near-Death Studyies 와,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Near-Death Studies 인데, 그들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현재 약 8백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자신들이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을 했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이런 일들은 단순한 환각상태에서 느껴진 일들입니까? 아니면, 몸에서 빠져나간 혼백이 실제적으로 하늘로 가는 여행을 한 것입니까? 저는 이러한 모든 질문들에 대해서 완벽하게 대답할 수 있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건전한 상식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첫째, 우리 모두가 한 가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의학자들이 말하는 죽음을 경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심장이 멈추었거나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해서그 사람이 죽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현재법으로 정의하는 죽음이나 의학자들이 말하는 죽음은 무엇보다도 뇌세포들 대부분이 죽어버린 관계로 뇌기능이 정지되어서무엇을 느끼거나 생각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다시는 회생할 가능성이 없는 상태를 뜻합니다.

 

두째, 우리의 뇌는 커다란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 다양한 환각 상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의 뇌는 우리를 존재하지도 않는 환상적인 장소로 여행시킬 수 있으며,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나 대상을 만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정신 심리학자들은 죽음 저편에 다녀 왔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정신적 혼돈 상태 하에서 가질 수 있는 착각으로 결론짓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셋째, 죽음 저편의 세계를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믿는 종교에서 가르치는 지옥과 천국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간증이라는 것을 들어보면 어떤 일관성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각자 제각각 하늘과 지옥을 갖다 왔다고 주장하지만, 서로 전혀 다른 이야기 전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죽음에 대한 문제를 정직한 마음으로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보면마치 그것은 이 땅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았든지를 불문하고또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어떠한 반응과 태도를 나타내면서 살았든지를 불문하고심지어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했던 불신자들까지도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천국에 다녀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모순을 어떻게 설명할 수있습니까?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믿지 않았던 사람일지라도, 죽음 이후에 그 영혼이 하늘에 올라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려는 그런 이야기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온 마음 다하여 받아들이고, 그분의 진리에 따라서 순종하는 생애를 살지 않는 사람에게는 결코 영생 천국 구원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진리를 선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것들이 아무리 논리적이라고 할지라도, 성경이 말하는 증거에

 

비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죽는 순간에 몸을 떠나서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감각하는 불멸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은 죽음을 ”의식이 없는 잠”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그 죽음의 잠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강림하시는 사건을 통해서만 깨워질 수 있는 것으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큰 두 번째, 죽음의 저편 세계에 갔다가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일부분만 소개하겠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밤! 나는 외딴 곳에 살고 있는 친구의 집으로 가기 위해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동차가 눈 길에서 미끌어 지면서 나무를 들이 받았다. 그 순간, 죽음이 나를 엄습하여 왔다. 나는 촉촉하고 안개같은 회색 빛깔의 물질에 쌓여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긴 터널을 통과했는데, 그 터널은 밝은 빛을 투과시키는 방울들로 휩싸여 있었다. 그 터널의 끝에서 나는 죽음의 저편 세계를 보았다.”.. 오늘날 죽음을 경험하고 돌아왔다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안개같은 긴 터널을 통과하여 죽음 저편 세계인 천국을 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갔다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커다란 모순이 있는 이유는, 그들이 보았던 하늘의 모습이 성경에 기록된 하늘의 모습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는 계시를 통하여 하늘의 모습을 기록한 사람의 기록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사도 요한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어떤 터널을 통과하여 하늘에 갔다 왔다고 말하고 있지만, 요한은 터널같은 모양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의 계시를 들어 보도록 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 말씀!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더라.”.. 요한이 보았던 천국은 터널같은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성 결혼식에서 신부가 환하게 빛나는 것으로 묘사했으며, 그 거대한 성채가 성도들을 위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모습을 보았던 것입니다. 요한은 그 성채 안에 있는 도시의 거리는 순금으로 되었으며, 문은 진주로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영광이 환하게 빛나고 있기 때문에 어두움은 전혀 존재할 수 없다고 구체적으로 기록했습니다. 예수께서도 하늘 예루살렘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절 3절 말씀!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지금, 예수께서는 우리들이 실제적으로 거할 수 있는 처소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그분께서는 죽었다가 부활한 의인들과, 살아있는 성도들을 공중으로 승천시키신 다음에, 하늘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성도들은 하늘 예루살렘성의 진주문으로 들어가면서, 죽음 이후에 자신이 느꼈던 경험이 아니라, 죽음 이전에 자신의 생애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는 간증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은 영생 부활의 몸을 선물받은 성도들이 실제적인 생활을 하면서 사는 곳입니다. 하늘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 각자를 위하여 예비하신 처소를 볼 수 있으며, 그 안에 들어가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생활은 꿈도 아니고 상상도 아니며, 몸에서 빠져나간 혼백이 허공을 날아다니는 몽롱한 환각 상태도 아닙니다. 하늘은 실제적인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장차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온 몸을 가지고 하늘에 가서 그 곳을 실제적으로 보고 느끼고 만지게 될 것입니다. 하늘은 형체도 없는 혼백이 올라가는 곳이 아니라,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과 

 

우리의 얼굴이 서로 대면해서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그 장면을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2절 말씀!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성경에서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라고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죽은 다음에 자신이 직접 천국이나 지옥에 가서 어떤 것을 보고 느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진리와, 사람들이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 사이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12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오해받는 세 성경절의 의미를 압니까?(지옥이 아니라, 이 세상이다!) - 제10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3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RRhhPULn6N0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저는 지난 6부에서 9부까지를 통하여 재림. 부활. 영생이 현재냐? 아니면, 미래냐? 또는, 무천년이냐? 세대주의냐?에 따라 질문자 답변에 다소 견해차이가 있을 수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답변자와 견해가 일치하는 것은 "영혼불멸과 영원지옥"인데, 이 사상과 교리는 이집트. 헬라. 중세 로마 가톨릭. 한국 불교의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성경적임을 그리스도인이라면 확실히 알고 성경적인 내세관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예수복음 회개천국! 예수불신 지구무덤! 세상끝날에, 살아있는 쭉정이 신자와 비그리스도인을 하늘에서 쏟아붓는 유황불로 태우는 심판!"이 무슨 의미인지, 말씀으로 분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수 성령께 기록된 성경말씀을 찾고 구하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려 주시고, 들려주실 뿐만 아니라 깨달아 믿고 선포하기까지 진리의 복음으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예수믿기 전에는 불지옥이니

 

뭐니 전혀 상관없었는데, 교회를 다니면 다닐수록 유황불지옥을 마치 성경처럼 가르치면서 겁과 두려움을 주는 율법적인 무지막지한 하나님으로 곡해해서 믿게 하고, 협박. 공갈. 위협적인 전도를 하며, 교회건물 조직에 붙어서 종교 조직원처럼 봉사, 충성하면 천국가고, 십일조와 각종 헌금 잘바치면 현세와 내세에 복받고, 만약 십일조를 실천하지 않으면 저주받는다 라는 사기를 치면서, "교회건물 조직  안에 있으면 천국! 교회건물 조직  밖에 있으면 불지옥이라고 세뇌시켜 매우 폐쇄적인 다른복음으로 영적 혼란. 무질서. 혼돈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그 열번째 시간으로 오해받는 세 성경절의 의미를 압니까?(지옥이 아니라, 이 세상이다!) - 10'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오늘은 오해받고 있는 세 성경절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첫째,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되는 때에 대한 오해입니다. 빌립보서 1장 21절 22절 23절 말씀!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었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근거로 해서 바울은 자신이 죽는 순간에 그의 영혼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될 것을 기대했다고 해석함으로써, 영혼불멸을 뒷받침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성경은 다음과 같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의 의미를 설명해 줍니다.

 

작은 첫 번째,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 즉 being with the Lord 라는 표현은 바울의 편지서 뿐만 아니라, 복음서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표현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일관성 있는 의미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5절 16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시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쫒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항상 주와 함께 있을 때가 언제입니까? 사도 바울은 재림의 때에야 비로소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죽는다고 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재림의 때가 되어야만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가 죽거나 끝까지 살아 있는 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조건이 결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작은 두 번째, 골로새교회에 보낸 편지에서도, 바울은 우리가 언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밝히 말했습니다. 골로새서 3장 4절 말씀!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여기에서도 재림의 때에야 “그와 함께” 있을 수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작은 세 번째,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의 이별을 앞두고 그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 날, 그 때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절 3절 말씀!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이 자신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세단계를 설명하셨는데, 첫번째 단계로는, 예수께서 처소를 예비해야 하고, 두번째 단계로는, 예수님이 다시 와야, 즉 재림해야 하며, 세번째 단계로는,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하는 것, 즉 그리스도와 함께 거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네 번째, 사도 바울은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빌립보서 3장 10절에서 진술하면서,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시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다고 거듭 밝힘으로써, 재림시에 있을 부활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낸 고린도전서 15장 52절 설교 편지에서도, 그리스도의 재강림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살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고린도전서 15장 17절에서도 설교하기를, ”만약 이러한 부활의 소망이 없으면, “너희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에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리라.”라고 말함으로써, 죽는 순간에 즉시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의 여지를 조금도 남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 나오는 “육신을 떠나서” 라는 표현은 죽음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은 재림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가지고 부활의 날까지 무덤 속에서 무의식의 상태로 쉬고 싶다는 말을 시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두째,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의 의미에 대한 오해입니다. 작은 첫 번째,

 

고린도후서 5장 6절 7절 8절 말씀!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이곳 성경절에서도 다시 “주와 함께 거”한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영혼은 불멸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성경절을 이용하여, 영혼은 육신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주장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문맥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도 바울이 그렇게 표현한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편견이나 선입관을 버리고, 그 앞에 나오는 고린도후서 5장 1절에서 4절까지를 읽어보면,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한다”라는 말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에서 4절을 읽습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는 줄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은 자신이 죽어서 썩어져 없어질 몸을 “장막 집”이라는 시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기록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이라는 의미는 죽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베드로 역시 자신의 죽음을 베드로후서 1장 14절에서 예고하기를,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 안다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곧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는 무엇입니까?

 

4절에 그 대답이 나옵니다.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는 때인 재림시에 부활한 몸이 입게 될 썩지 않을 신령한 몸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성경절에서, 바울은 부활의 시간에 영원한 생명을 지닌 새로운 몸 받기를 사모한다는 말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말에 이어서 바울은 자신의 의도를 더욱 더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영혼불멸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바울은 육체 벗어나기를 원했던 것이 아니라, 오직 마지막 부활의 날에 새로운 몸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바울의 은유적이고 시적인 표현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면, 성경 전체에 나오는 영혼과 죽음과 부활의 사상이 크게 왜곡됩니다. 또한 5절에 나오는,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되는 때는, 썩어져 없어질 수밖에 없는 육체 대신에 영원한 생명이 담겨진 몸을 받는 때에 해당하는 재림의 때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8절에 나오는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란 무슨 뜻입니까? 영혼불멸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처럼, 사람이 죽으면 즉시 몸을 떠난 영혼이 그리스도 곁으로 간다는 말이겠습니까? 계속해서 이어지는 성경절에 그 대답이 나와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0절 말씀!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그렇다면, 심판대 앞에서 각각 그 행한 것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되는 때가 언제입니까? 재림의 때입니다. 

 

계시록 22장 12절 말씀!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다시 이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에서 54절까지의 말씀!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셋째,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의 의미애 대한 오해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18절 19절 20절 말씀! “..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한글 성경에 기록된 이 말씀을 언뜻 잘못 읽으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직후에 영으로 연옥이나 지옥 어디에 내려가셔서 노아 당시에 구원받지 못해서 고통당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연옥같은 곳이 정말 있어서 죽은 후에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두번째 기회가 있다는 말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두번째 구원의 기회가 있다는 가르침은 없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곳에 계시된 말씀을 비롯하여, 죽는 순간에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도 끝난다는 말씀이 여러 곳에 나와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7절, 로마서 2장 6절, 에스겔 18장 24절, 계시록 22장 12절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두번째 구원의 기회가 있다는 사상은 죽음 이후에는 일체의 의식이 없다는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과도 크게 상반됩니다. 만약 두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면, 왜 하필이면 노아 홍수 당시에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만 그런 특권이 주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까? 도무지 있을 수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베드로전서 3장에 나오는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라는 말씀의 참된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이 말씀을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서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작은 첫 번째, 전반부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이 말씀의 뜻을 자칫 오해하여, 예수께서 죽으셨을 때에 육체는 죽었지만, 영혼은 육체에서 분리되어

 

살아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지난 메시지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말씀의 의미는 예수께서 이 땅에서 지니셨던 연약한 인간의 속성은 십자가에서 죽었지만, 성령을 통하여 부활하심으로써 원래에 하나님으로서 지니셨던 영적인 속성이 회복되었다는 사실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한국어 성경에는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라고 잘못 번역된 말이, 영어 성경에는 “made alive by the Spirit”, 즉 “성령으로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라고 올바로 번역되어 있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즉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성령을 통해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받으셨다는 뜻이 됩니다. 이러한 사실이 다음에 이어지는 성경절에서도 확인됩니다. 로마서 1장 3절 4절 말씀!

 

“이 아들로 말하자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베드로전서 2장 24절 말씀!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부활하셨던 그리스도께 일어난 이러한 변화는 그리스도 뿐만 아니라, 그분과 같이 고난에 동참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그대로 일어나는데, 성경은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0절 11절 말씀!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비록 육체는 죽을지라도 성도들에게는 부활이 보장되며 

 

영원한 생명이 약속됩니다. 바로 이것이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나 영으로는 살려냄을 받는다는 말의 의미인 것입니다. 작은 두 번째, 후반부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여기에서, “옥에 있는 영들”은 누구이며, 도대체 “옥”은 어디를 말하는 것입니까? 여기에 나오는 “옥”은 감시를 통하여 행동을 속박받는 뜻의 감옥, 즉 prison을 말합니다. 또한, “영들”의 헬라어 원어는 앞에서 배운 바와 같이, “프뉴마”로서 “생명”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옥에 있는 영들”은 누구를 말하는 것이냐면 옥에 갇힌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옥”은 어디를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지옥을 의미하는 말씀이 아니라, 영적으로 어두운 이 세상을 뜻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옥”을 어두운 세상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이사야 42장 7절 말씀!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또한, 시편에서는 “옥”을 영적인 어두움을 묘사하는 표현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시편 142편 7절 말씀! “내 영혼을 옥에서 끌어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마태복음 4장 15절 16절 말씀!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옥”에 갇힌 사람들, 즉 “흑암에 앉은 백성”과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듯이..".. 노아 홍수 당시에도 예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죄에 속박되어 영적인 흑암에 갇힌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옥에 있는 영들”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성경절에서도 분명하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20절 말씀!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여기에 “옥에 있는 영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성경은 그들의 정체를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 예수께서 노아 홍수 당시에 멸망을 당해서 지옥에 간 혼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께서 성령을 통하여 노아 홍수 당시에도 영적인 어두움 속에서 불순종하던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사실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6절에 나오는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다.”라는 말씀도 과거에 죽은 자들 역시 그들이 살아 있을 당시에 성령을 통하여 복음을 들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죽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했더라면 변명의 여지가 있겠지만, 성령을 통하여 구원의 복음을 듣거나 깨닫고도 순종치 않았기 때문에, 영원히 버림을 받는 준엄한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의 구원은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어떠한 태도를 나타내며 살았는가?에 따라서 결정되며, 일단 죽은 다음에는 구원을 위한 기회가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하겠습니다. 이제 메시지를 청취하신 분들 각자가 답변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오해되고 있는 3가지 성경절의 의미를 아십니까?”..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11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가셨습니까?(하늘에 올라가지 않았다!) - 제9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15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9T4XX8CwYlM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신앙상담 답변에서 저와 견해 차이를 보이는 부분에 대하여는 지난 6부. 7부. 8부에서 이미 메시지를 전해드렸으니, 아직 청취하지 못하신 분들은 찾아서 꼭 둘어보셨으면 합니다. 성경의 저자는 말씀 자체이시고 예수의 영이신 성령이시니, 예수 성령께 이 말씀 구절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기를 구하는 것이 피조물이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선택받은 자의 올바르고 겸손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해석의 견해 차이를 보이는 것은 어떤 면에서 보면 당연하지만, 예수 성령은 한 성령이시고 그 복음은 동일하기에, 전후좌우를 살피는 마음으로, 말씀의 깊이를 찾아 어찌되었든 성령께로부터 말씀 해석을 받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있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 죽음을 당하셨을 때, 육신은 돌무덤에 계신 것이 맞고,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고 한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전능하신 영존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위치로 

 

십자가 대속 죽음 즉시 예수님은 무소부재하신 영으로 좌정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신 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멘이십니까? 당신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으로 계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창조주 예수님은 한분 하나님으로서 영으로 계시고, 말씀으로 계시고, 성령으로 계십니다! 라고 답변하면 성경과 부합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신데, 육신을 입은 창조주 하나님이 예수님이시니까, 십자가에서 죽으시면 육체는 무덤으로! 영은 항상 그대로 영으로!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이니, 이틀이니, 3일간이니, 그런 것은 예수님께는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해와 달이 구름에 잠시 가렸다고 없는 것이 아니듯이, 십자가 대속 3일간으로 본래 영이시고 성령이시며 말씀이신 창조주 한분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절대로 한순간도 가려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이든, 성도이든, 육체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난 메시지에서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어쨌건, 

 

인간 막달라 마리아 편에서 보니까. 3일만에 새벽 부활하신 것으로 보일 뿐이고, 막달라 마리아에게 가장 먼저 형체와 음성으로 자신을 보이신 예수님의 기사가 있는데, 그때 하신 말씀에 대한 가톨릭 번역자들의 왜곡은 없었는지, 조심스럽지만 지금 계속 생각하고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A.D 14세기에 라틴어 가톨릭 성경을 중세 가톨릭의 신학자들이 영어로 번역하면서 말씀을 많은 부분 오역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어 성경 전문 분석가 사역자는 원어 사본과 비교하여 볼 때 성경 오역이 최소 800여 곳에서 최대 수천여 곳에 이른다고 합니다. 약간 길어진 서론부 말씀을 참고하면 말씀 분별에 매우 유익하실 것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그 아홉번째 시간으로 ‘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올라가셨습니까?(하늘에 올라가지 않았다!) - 제9부'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여러분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올라가 계셨습니까많은 사람들이 누가복음 23장에 나오는예수님과 강도 사이에 오갔던 마지막 대화를 지적하면서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몸을 빠져 나가 하늘로 올라간다고 주장합니다. 누가복음 23장 42절 43절 말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 말씀이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 보았던 성경절들과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한 말씀이 성경에 나오는 모든 다른 말씀들을 뒤집어 놓을 수 있다고 속단할 수 있습니까? 이 말씀은 마치 예수님과 강도가 십자가에서 죽는 그 날에 함께 하늘 나라에 갈 것이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은 두 가지 상반되는 이야기를 동시에 하고 있다고 볼 수없습니다. 성경은 항상 오직 한 가지 진리만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누가복음 23장 43절에 나오는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는 말씀이, 정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부터 부활하실 때까지의 기간인 3일 동안 하늘에 가 계셨다는 사실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 보도록 합니다. 우리는 요한복음 20장 17절에서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열쇠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첫째, 부활하신 후에 밝히신 3일 동안의 소재지입니다. 예수께서는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그로부터 3일 후인 일요일 이른 아침에 부활하셨는데, 그분의 무덤을 찾아가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 앞에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7절 말씀!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예수께서 하셨던 이 말씀은 영혼불멸을 믿는 사람들이 도저히 대답할 수 없는 매우 이상한 수수께끼를 남겨 놓았습니다. 만일, 부활하신 일요일 아침까지 하늘에 올라가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3일 전에 그 강도에게 바로 “그 날” 나와 함께 낙원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누가복음 23장에 나오는 낙원요한복음 20장에 나오는 하나님이 계신 장소가 동일한 장소라는 사실을 요한계시록 2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사도 요한은 계시록 2장 7절에서 생명나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다.” 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 말씀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과 낙원이 동일한 장소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해 줍니다. 분명한 사실은, 예수께서 돌아가신지 3일 후까지 하늘에 올라가지 않으셨다면, 3일 전에 일어난 십자가 대사건으로 돌아가셨을 때 역시 하늘에 가지 않으셨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두째, 오역된 헬라어 성경 원문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부활하실 때까지 3일 동안 하늘에 가지 않으셨다면, 누가복음 23장 43절에 나오는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성경의 헬라어 두루마리 사본에는 성경 말씀이 한줄로 길게 쓰여져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마침표나 쉼표 같은 부호가 없으며, 성경절과 장을 나누어 놓은 것이 없습니다. 1911년 흠정역 성경이 번역되었을 때, 성경 학자들은 필요에 따라서, 번역하는 말의 의미를 

 

맞추기 위하여 쉼표를 붙이고 성경절과 성경장을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구두점이 없는 헬라어 원문을 번역하면서, “오늘”이라는 부사 앞에 쉼표를 잘못 찍어 넣은 결과, 예수께서 마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번역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헬라어 원문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헬라어로 읽습니다. “아멘 소이 레고 세메론 메트에무 에세 엔 토 파라이데이소“.. 한국어로 번역해서 읽으면 이렇습니다. “진실로 네게 내가 말하노니, 오늘 나와 함께 네가 있을 것이다. 그 낙원 안에..”입니다. 헬라어의 단어별 의미를 살펴보더라도,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있습니다. 이 경우에 있어서, 영혼에 대하여 편견을 가진 번역자들이 번역할 때에 쉼표를 “오늘”이라는 낱말 뒤에 붙이는 대신에 앞에 붙임으로써, 번역상의 혼란이 야기되었던 것입니다. 쉼표를 “오늘”이라는 말의 뒤에 붙여야만, 다음과 같이 올바르게 번역될 수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오늘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헬라어 원문을 이렇게 해석해야만, 예수께서 강도에게 하셨던 말씀이 다른 모든 성경절과 완전한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에게 했던 요한복음 20장 17절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라는 말씀과도 정확하게 일치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는 그 날, 즉 “오늘”에 하늘로 강도와 함께 올라갈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의 의미를 쉽게 풀어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오늘 네게 확신을 주노라. 비록 지금 내가 아무도 구원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고, 내 제자들은 모두 나를 버리고 도망갔으며, 나는 정죄받은 중죄인의 취급을 받아 죽어가고 있는 지금, 나는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네게 주노라.”.. 이것이 주의 거룩한 말씀을 부당하게 변경시키는 것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번역하는 사람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로부터 특별한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직 성경을 기록한 원래의 저자들만이 영감을 받은 사람들인 것이지요. “오늘”이라는 낱말의 뒤에 쉼표를 붙이는 것이

 

성경의 원문에도 일치할 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하여 성경 전체에 나타나 있는 사상과도 일치합니다. 셋째, 누가복음 23장 43절의 올바른 번역과 잘못된 번역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있습니다. “아멘 소이 레고 세메론 메트에무 에세 엔 토 파라이데이소“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진실로 네게 내가 말하노니, 오늘 나와 함께 네가 있을 것이다. 그 낙원 안에..”이라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작은 첫 번째, 올바른 번역입니다. “내가 진실로 오늘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작은 두 번째, 잘못된 번역입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넷째, 강도가 부탁했던 말의 의미입니다. 이제, 강도가 예수님께 부탁했던 말의 의미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또 하나의 열쇠는, 그 강도가 했던 부탁은 

 

세상 종말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입니다. 누가복음 23장 42절 말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그는 자신이 죽기 바로 직전인 “오늘” 당장에 어떤 보상을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도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마지막 날에 의의 면류관을 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했던 것입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바울이 자신의 믿음과 봉사에 대한 보상을 언제, 어떻게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는지를 살펴 본다면, 십자가에서 강도가 예수께 드렸던 부탁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디모데후서 4장 6절 7절 8절 말씀!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 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그리스도의 위대한 종이었던 사도 바울이 영원한 보상에 대한 소망을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임하는 마지막 날에 두었던 것처럼, 그리고 회개한 강도 역시 자신의 소망을 마지막 날에 두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우리가 고대하는 보상을 마지막 날에 두어야 합니다. 이제 오늘 메시지를 청취하신 분들이 답변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올라가 계셨습니까?”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10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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