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기름부음 받은 종으로 자처하는 기독교 무당 목사들이 많다!

 

* 원출처: 진리 안에서 자유한 자

* 원제목: 기독교 지옥! 불교 지옥!

* 부제목: 기독교 안으로 불교 지옥을 끌고 들어왔다!

* 수신자: 기복과 신비를 외쳐대는 가짜 성경교사의 말에 속고 사는, 많은 직분자 그리스도인들!   

 

      ♧ 7분 영상 메시지 url, https://youtu.be/lUYMXktuFK4

[안내] 동두천 에지향교회 공동체

https://cafe.naver.com/heavenews

김성수목사 말씀 나눔방 : 네이버 카페

오직 성경의 진리만을 전하신 김성수목사의 강해말씀을 함께 나누며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cafe.naver.com

  無교단, 無교파, 無노회로 모이는 초교파 가정교회 또는 인터넷 교회를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 이야기는 진짜입니까?(죽은 자는 모른다!) - 제11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0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Hd-N-xTRub0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저는 무천년에 근거하여 현재적인 예수 성령재림. 부활. 영생을 믿는 입장이기 때문에 미래에 육체를 입고 다시 온다는 “다른 재림예수”를 믿지 않으며, 육체의 부할을 믿지 않고 영의 부활을 믿습니다. 답변자는 세대주의 전천년이나 역사적 전천년에 근거한 미래에 손오공처럼 육체를 입고 오는 재림예수를 믿는 이웃교회로 보이지만, 저와 답변자가 일치하고 있는 부분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불멸과 영이 죽은 표면적인 그리스도인및 비그리스도인의 유황불지옥”을 비성경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자녀나 후손이 윗어른의 말을 안듣고 공경하지 않는다 해서 창고에 가두고 날과 시간 제한없이

 

타죽던지 말던지 하면서 아궁이 불을 피울 수있습니까? 또, 다른 창고에는 독사들을 가득 풀어 놓고 날과 시간 제한없이 밤낮 괴로움을 줄 수있겠습니까? 사람도 그리하지 않는데, 영과 말씀이신 창조주 여호와께서 성령으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대속 죽음을 통하여 그 피를 믿는 자에게 죄사함을 베풀어 주시고 부활. 영생하게 하시는 분께서, 예수 잘못 믿거나 예수 거부하는 사람을 섭씨 5천도가 넘는 유황불에 쳐 집어 넣고 수천억만년도 아닌, 영원무궁하도록 괴로움을 줄 수있느냐?라는 이 말씀입니다. 당신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촛불 심지 속에 넣고 몇초를 견딜 수있는지, 각자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커피 마시려고 펄펄 끓이고 있는 포트의 물을 대접에 담은 다음, 당신 손가락이나 자녀 손가락을 집어 넣고 얼마나 뜨거운 고통을 참아낼 수있는지 각자 검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짜 유황불지옥이나 가짜 뱀지옥은 가톨릭 또는 불교 내세관에서 나오는 이교의 교리입니다. 한국교회 개신교단들이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로 결정한 “안식교”와 “여증”에서 이 부분을 지적한 것은 그들도 성경과 비교하여 이집트. 헬라. 로마 중세 가톨릭. 한국 불교에 “영혼불멸. 영원불지옥. 영원뱀지옥”등을 성경처럼 믿고 있다는 것을 주장했는데, 안식교및 여증의 다른 교리에 비성경적인 부분이 많겠지만, “영혼불멸. 영원불지옥. 영원뱀지옥”만큼은 비성경적이라고 설명한 부분에 대하여는 올바르게 봤다고 이 메시지 청취자들께 공개적으로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여증"에서 말하는 예수는 천사들 중에서 으뜸 천사가 환생했다고 하니, 현저한 이단교리가 틀림없지만, 그럼에도 영혼불멸과 영원지옥은 가톨릭및 불교 교리라고 지적한 것은 성경과 다르다는 것을 올바르게 말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증"으로 가면 안됩니다. 또, 안식교는 태양력 토요일날이 안식일이니 이 날에 예배해야 천국간다고 합니다. 개신교는 태양력 일요일이 주의 날 안식일이니 이 날을 지켜야 천국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2장 8절 말씀을 보십시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라고 했지 않습니까? 예수님 자체가 안식일이라고 했지, 토요일.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니라는 말씀이 됩니다. 세계나라의 달력은 태양력. 태음력. 유대력. 이슬람력등 약 40가지 이상이라고 합니다. 달력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 모두 다른데, 창조주 예수님이 무질서의 하나님이신지 각자 분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골로새서 2장 16절 말씀!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아무 날. 아무 시. 아무 장소에서 

 

예배 순서나 의식이 전혀 없이, 자신이 성령께 받은 말씀을 피차간에 나누면서 영적인 떡과 음료를 나누고, 기회가 닿는대로 진리의 복음을 원하는 자들에게 들려주면 될 것입니다. 찬송을 곁들여 부르는 것은 매우 좋은 기도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다르면 이단! 우리 교회 목사 설교는 정통! 나는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는 것만 믿는다!.. 이런 식으로 나가다 보면, 네비게이션 설정을 잘못하여 엉뚱한 길로 계속 나가면서도 알지 못한 채, 하루 온종일 헤매다가, 좁디 좁은 차량에서 밤잠을 자야 하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아는 길도 물어가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내가 가는 길을 다 안다고 큰소리치지 말라! 내가 믿음이 있다고 큰소리치지 말라! 뭐 이런 식으로 각자 속사람의 심령을 낮추고 더 낮추어 예수 성령께 그리스도의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얻기를 갈망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내 방식으로 믿을테니까 

 

너는 상관하지 말라는 식의 막무가내 무데뽀 신앙을 고집하면 정말 안될 것입니다. 예수 성령을 스승과 목자로 모시고 성경대로 잘믿을 것이냐? 아니면, 성경도 믿고, 훌륭한 목사. 신학자. 철학자의 메시지를 합쳐서 잘 믿을 것이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 다른 것처럼 다릅니다. 저나 여러분께서 성경대로 바르게 믿읍시다! 라는 차원에서 약간 긴 서론부를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그 열한번째 시간으로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 이야기는 진짜입니까?(죽은 자는 모른다!) - 11'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큰 첫번째,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일부분만 소개하겠습니다. “그레이스가 응급실로 실려왔을 때, 그녀는 고열과 극심한 고통으로 거의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그녀는 정신을 잃어가고 있는 중이었지만, 자신의 주변에서 간호원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느낄 수있었으며, “이 사람의 혈압이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런 다음에 얼마 있다가 그레이스는 자기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자신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는 순간부터 더 이상 몸의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녀는 새털처럼 가뿐하게 공중에 뜨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의사들과 간호원들의 모습을 천장으로부터 내려다 볼 수 있었다. 그런 후에, 그레이스는 안개와 같은 구름에 쌓여 있는 반투명의 터널을 통과했다. 그레이스는 후에 이 경험을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정말 멋지고 따뜻하며 

 

행복한 곳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빛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 빛 가운데는 천사와 같은 어떤 존재가 있었는데, 그는 나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과거에 했던 일과 느꼈던 모든 것들을 내게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그 빛 가운데서 영원토록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 천사와 같은 존재는 나에게 나의 가족들과 아이들을 보여 주면서, ‘그레이스 너는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서 너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나중에 하늘이 너를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단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행복한 그 곳을 떠나서 슬픔과 고통이 있는 세상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는 순간, 나는 자신이 몸속으로 다시 돌아온 것을 느끼게 되었고, 다시 신체에 심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 미국의 유명한 화보 월간지인 라이프 지는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의 기사를 “죽음 저편 세계”라는 제목 하에 특집으로 다루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 즉 Near death experiences는 최근에 가장 많은 관심으로 집중되고 있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라이프지와 거의 유사한 주제를 다룬 책인 “죽음 이후의 삶”, 즉 Life after Death라는 제목의 책은 700만부나 팔리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거의 모든 미국인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수많은 의사. 심리학자. 생물학자. 그리고, 인류학자들이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된 바있습니다. 죽음 이후에 대한 문제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단체들이 실제로 존재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Journal of Near-Death Studyies 와,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Near-Death Studies 인데, 그들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현재 약 8백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자신들이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을 했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이런 일들은 단순한 환각상태에서 느껴진 일들입니까? 아니면, 몸에서 빠져나간 혼백이 실제적으로 하늘로 가는 여행을 한 것입니까? 저는 이러한 모든 질문들에 대해서 완벽하게 대답할 수 있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건전한 상식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첫째, 우리 모두가 한 가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의학자들이 말하는 죽음을 경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심장이 멈추었거나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해서그 사람이 죽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현재법으로 정의하는 죽음이나 의학자들이 말하는 죽음은 무엇보다도 뇌세포들 대부분이 죽어버린 관계로 뇌기능이 정지되어서무엇을 느끼거나 생각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다시는 회생할 가능성이 없는 상태를 뜻합니다.

 

두째, 우리의 뇌는 커다란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 다양한 환각 상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의 뇌는 우리를 존재하지도 않는 환상적인 장소로 여행시킬 수 있으며,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나 대상을 만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정신 심리학자들은 죽음 저편에 다녀 왔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정신적 혼돈 상태 하에서 가질 수 있는 착각으로 결론짓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셋째, 죽음 저편의 세계를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믿는 종교에서 가르치는 지옥과 천국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간증이라는 것을 들어보면 어떤 일관성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각자 제각각 하늘과 지옥을 갖다 왔다고 주장하지만, 서로 전혀 다른 이야기 전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죽음에 대한 문제를 정직한 마음으로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보면마치 그것은 이 땅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았든지를 불문하고또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어떠한 반응과 태도를 나타내면서 살았든지를 불문하고심지어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했던 불신자들까지도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천국에 다녀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모순을 어떻게 설명할 수있습니까?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믿지 않았던 사람일지라도, 죽음 이후에 그 영혼이 하늘에 올라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려는 그런 이야기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온 마음 다하여 받아들이고, 그분의 진리에 따라서 순종하는 생애를 살지 않는 사람에게는 결코 영생 천국 구원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진리를 선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것들이 아무리 논리적이라고 할지라도, 성경이 말하는 증거에

 

비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죽는 순간에 몸을 떠나서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감각하는 불멸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은 죽음을 ”의식이 없는 잠”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그 죽음의 잠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강림하시는 사건을 통해서만 깨워질 수 있는 것으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큰 두 번째, 죽음의 저편 세계에 갔다가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일부분만 소개하겠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밤! 나는 외딴 곳에 살고 있는 친구의 집으로 가기 위해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동차가 눈 길에서 미끌어 지면서 나무를 들이 받았다. 그 순간, 죽음이 나를 엄습하여 왔다. 나는 촉촉하고 안개같은 회색 빛깔의 물질에 쌓여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긴 터널을 통과했는데, 그 터널은 밝은 빛을 투과시키는 방울들로 휩싸여 있었다. 그 터널의 끝에서 나는 죽음의 저편 세계를 보았다.”.. 오늘날 죽음을 경험하고 돌아왔다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안개같은 긴 터널을 통과하여 죽음 저편 세계인 천국을 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갔다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커다란 모순이 있는 이유는, 그들이 보았던 하늘의 모습이 성경에 기록된 하늘의 모습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는 계시를 통하여 하늘의 모습을 기록한 사람의 기록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사도 요한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어떤 터널을 통과하여 하늘에 갔다 왔다고 말하고 있지만, 요한은 터널같은 모양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의 계시를 들어 보도록 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 말씀!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더라.”.. 요한이 보았던 천국은 터널같은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성 결혼식에서 신부가 환하게 빛나는 것으로 묘사했으며, 그 거대한 성채가 성도들을 위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모습을 보았던 것입니다. 요한은 그 성채 안에 있는 도시의 거리는 순금으로 되었으며, 문은 진주로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영광이 환하게 빛나고 있기 때문에 어두움은 전혀 존재할 수 없다고 구체적으로 기록했습니다. 예수께서도 하늘 예루살렘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절 3절 말씀!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지금, 예수께서는 우리들이 실제적으로 거할 수 있는 처소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그분께서는 죽었다가 부활한 의인들과, 살아있는 성도들을 공중으로 승천시키신 다음에, 하늘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성도들은 하늘 예루살렘성의 진주문으로 들어가면서, 죽음 이후에 자신이 느꼈던 경험이 아니라, 죽음 이전에 자신의 생애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는 간증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은 영생 부활의 몸을 선물받은 성도들이 실제적인 생활을 하면서 사는 곳입니다. 하늘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 각자를 위하여 예비하신 처소를 볼 수 있으며, 그 안에 들어가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생활은 꿈도 아니고 상상도 아니며, 몸에서 빠져나간 혼백이 허공을 날아다니는 몽롱한 환각 상태도 아닙니다. 하늘은 실제적인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장차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온 몸을 가지고 하늘에 가서 그 곳을 실제적으로 보고 느끼고 만지게 될 것입니다. 하늘은 형체도 없는 혼백이 올라가는 곳이 아니라,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과 

 

우리의 얼굴이 서로 대면해서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그 장면을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2절 말씀!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성경에서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라고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죽은 다음에 자신이 직접 천국이나 지옥에 가서 어떤 것을 보고 느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진리와, 사람들이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 사이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12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오해받는 세 성경절의 의미를 압니까?(지옥이 아니라, 이 세상이다!) - 제10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3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RRhhPULn6N0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저는 지난 6부에서 9부까지를 통하여 재림. 부활. 영생이 현재냐? 아니면, 미래냐? 또는, 무천년이냐? 세대주의냐?에 따라 질문자 답변에 다소 견해차이가 있을 수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답변자와 견해가 일치하는 것은 "영혼불멸과 영원지옥"인데, 이 사상과 교리는 이집트. 헬라. 중세 로마 가톨릭. 한국 불교의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성경적임을 그리스도인이라면 확실히 알고 성경적인 내세관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예수복음 회개천국! 예수불신 지구무덤! 세상끝날에, 살아있는 쭉정이 신자와 비그리스도인을 하늘에서 쏟아붓는 유황불로 태우는 심판!"이 무슨 의미인지, 말씀으로 분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수 성령께 기록된 성경말씀을 찾고 구하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려 주시고, 들려주실 뿐만 아니라 깨달아 믿고 선포하기까지 진리의 복음으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예수믿기 전에는 불지옥이니

 

뭐니 전혀 상관없었는데, 교회를 다니면 다닐수록 유황불지옥을 마치 성경처럼 가르치면서 겁과 두려움을 주는 율법적인 무지막지한 하나님으로 곡해해서 믿게 하고, 협박. 공갈. 위협적인 전도를 하며, 교회건물 조직에 붙어서 종교 조직원처럼 봉사, 충성하면 천국가고, 십일조와 각종 헌금 잘바치면 현세와 내세에 복받고, 만약 십일조를 실천하지 않으면 저주받는다 라는 사기를 치면서, "교회건물 조직  안에 있으면 천국! 교회건물 조직  밖에 있으면 불지옥이라고 세뇌시켜 매우 폐쇄적인 다른복음으로 영적 혼란. 무질서. 혼돈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그 열번째 시간으로 오해받는 세 성경절의 의미를 압니까?(지옥이 아니라, 이 세상이다!) - 10'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오늘은 오해받고 있는 세 성경절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첫째,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되는 때에 대한 오해입니다. 빌립보서 1장 21절 22절 23절 말씀!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었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근거로 해서 바울은 자신이 죽는 순간에 그의 영혼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될 것을 기대했다고 해석함으로써, 영혼불멸을 뒷받침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성경은 다음과 같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의 의미를 설명해 줍니다.

 

작은 첫 번째,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 즉 being with the Lord 라는 표현은 바울의 편지서 뿐만 아니라, 복음서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표현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일관성 있는 의미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5절 16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시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쫒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항상 주와 함께 있을 때가 언제입니까? 사도 바울은 재림의 때에야 비로소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죽는다고 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재림의 때가 되어야만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가 죽거나 끝까지 살아 있는 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조건이 결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작은 두 번째, 골로새교회에 보낸 편지에서도, 바울은 우리가 언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밝히 말했습니다. 골로새서 3장 4절 말씀!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여기에서도 재림의 때에야 “그와 함께” 있을 수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작은 세 번째,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의 이별을 앞두고 그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 날, 그 때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절 3절 말씀!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이 자신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세단계를 설명하셨는데, 첫번째 단계로는, 예수께서 처소를 예비해야 하고, 두번째 단계로는, 예수님이 다시 와야, 즉 재림해야 하며, 세번째 단계로는,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하는 것, 즉 그리스도와 함께 거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네 번째, 사도 바울은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빌립보서 3장 10절에서 진술하면서,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시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다고 거듭 밝힘으로써, 재림시에 있을 부활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낸 고린도전서 15장 52절 설교 편지에서도, 그리스도의 재강림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살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고린도전서 15장 17절에서도 설교하기를, ”만약 이러한 부활의 소망이 없으면, “너희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에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리라.”라고 말함으로써, 죽는 순간에 즉시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의 여지를 조금도 남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 나오는 “육신을 떠나서” 라는 표현은 죽음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은 재림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가지고 부활의 날까지 무덤 속에서 무의식의 상태로 쉬고 싶다는 말을 시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두째,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의 의미에 대한 오해입니다. 작은 첫 번째,

 

고린도후서 5장 6절 7절 8절 말씀!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이곳 성경절에서도 다시 “주와 함께 거”한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영혼은 불멸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성경절을 이용하여, 영혼은 육신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주장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문맥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도 바울이 그렇게 표현한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편견이나 선입관을 버리고, 그 앞에 나오는 고린도후서 5장 1절에서 4절까지를 읽어보면,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한다”라는 말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에서 4절을 읽습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는 줄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은 자신이 죽어서 썩어져 없어질 몸을 “장막 집”이라는 시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기록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이라는 의미는 죽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베드로 역시 자신의 죽음을 베드로후서 1장 14절에서 예고하기를,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 안다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곧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는 무엇입니까?

 

4절에 그 대답이 나옵니다.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는 때인 재림시에 부활한 몸이 입게 될 썩지 않을 신령한 몸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성경절에서, 바울은 부활의 시간에 영원한 생명을 지닌 새로운 몸 받기를 사모한다는 말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말에 이어서 바울은 자신의 의도를 더욱 더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영혼불멸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바울은 육체 벗어나기를 원했던 것이 아니라, 오직 마지막 부활의 날에 새로운 몸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바울의 은유적이고 시적인 표현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면, 성경 전체에 나오는 영혼과 죽음과 부활의 사상이 크게 왜곡됩니다. 또한 5절에 나오는,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되는 때는, 썩어져 없어질 수밖에 없는 육체 대신에 영원한 생명이 담겨진 몸을 받는 때에 해당하는 재림의 때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8절에 나오는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란 무슨 뜻입니까? 영혼불멸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처럼, 사람이 죽으면 즉시 몸을 떠난 영혼이 그리스도 곁으로 간다는 말이겠습니까? 계속해서 이어지는 성경절에 그 대답이 나와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0절 말씀!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그렇다면, 심판대 앞에서 각각 그 행한 것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되는 때가 언제입니까? 재림의 때입니다. 

 

계시록 22장 12절 말씀!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다시 이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에서 54절까지의 말씀!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셋째,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의 의미애 대한 오해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18절 19절 20절 말씀! “..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한글 성경에 기록된 이 말씀을 언뜻 잘못 읽으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직후에 영으로 연옥이나 지옥 어디에 내려가셔서 노아 당시에 구원받지 못해서 고통당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연옥같은 곳이 정말 있어서 죽은 후에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두번째 기회가 있다는 말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두번째 구원의 기회가 있다는 가르침은 없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곳에 계시된 말씀을 비롯하여, 죽는 순간에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도 끝난다는 말씀이 여러 곳에 나와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7절, 로마서 2장 6절, 에스겔 18장 24절, 계시록 22장 12절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두번째 구원의 기회가 있다는 사상은 죽음 이후에는 일체의 의식이 없다는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과도 크게 상반됩니다. 만약 두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면, 왜 하필이면 노아 홍수 당시에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만 그런 특권이 주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까? 도무지 있을 수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베드로전서 3장에 나오는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라는 말씀의 참된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이 말씀을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서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작은 첫 번째, 전반부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이 말씀의 뜻을 자칫 오해하여, 예수께서 죽으셨을 때에 육체는 죽었지만, 영혼은 육체에서 분리되어

 

살아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지난 메시지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말씀의 의미는 예수께서 이 땅에서 지니셨던 연약한 인간의 속성은 십자가에서 죽었지만, 성령을 통하여 부활하심으로써 원래에 하나님으로서 지니셨던 영적인 속성이 회복되었다는 사실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한국어 성경에는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라고 잘못 번역된 말이, 영어 성경에는 “made alive by the Spirit”, 즉 “성령으로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라고 올바로 번역되어 있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즉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성령을 통해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받으셨다는 뜻이 됩니다. 이러한 사실이 다음에 이어지는 성경절에서도 확인됩니다. 로마서 1장 3절 4절 말씀!

 

“이 아들로 말하자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베드로전서 2장 24절 말씀!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부활하셨던 그리스도께 일어난 이러한 변화는 그리스도 뿐만 아니라, 그분과 같이 고난에 동참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그대로 일어나는데, 성경은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0절 11절 말씀!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비록 육체는 죽을지라도 성도들에게는 부활이 보장되며 

 

영원한 생명이 약속됩니다. 바로 이것이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나 영으로는 살려냄을 받는다는 말의 의미인 것입니다. 작은 두 번째, 후반부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여기에서, “옥에 있는 영들”은 누구이며, 도대체 “옥”은 어디를 말하는 것입니까? 여기에 나오는 “옥”은 감시를 통하여 행동을 속박받는 뜻의 감옥, 즉 prison을 말합니다. 또한, “영들”의 헬라어 원어는 앞에서 배운 바와 같이, “프뉴마”로서 “생명”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옥에 있는 영들”은 누구를 말하는 것이냐면 옥에 갇힌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옥”은 어디를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지옥을 의미하는 말씀이 아니라, 영적으로 어두운 이 세상을 뜻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옥”을 어두운 세상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이사야 42장 7절 말씀!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또한, 시편에서는 “옥”을 영적인 어두움을 묘사하는 표현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시편 142편 7절 말씀! “내 영혼을 옥에서 끌어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마태복음 4장 15절 16절 말씀!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옥”에 갇힌 사람들, 즉 “흑암에 앉은 백성”과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듯이..".. 노아 홍수 당시에도 예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죄에 속박되어 영적인 흑암에 갇힌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옥에 있는 영들”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성경절에서도 분명하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20절 말씀!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여기에 “옥에 있는 영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성경은 그들의 정체를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 예수께서 노아 홍수 당시에 멸망을 당해서 지옥에 간 혼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께서 성령을 통하여 노아 홍수 당시에도 영적인 어두움 속에서 불순종하던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사실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6절에 나오는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다.”라는 말씀도 과거에 죽은 자들 역시 그들이 살아 있을 당시에 성령을 통하여 복음을 들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죽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했더라면 변명의 여지가 있겠지만, 성령을 통하여 구원의 복음을 듣거나 깨닫고도 순종치 않았기 때문에, 영원히 버림을 받는 준엄한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의 구원은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어떠한 태도를 나타내며 살았는가?에 따라서 결정되며, 일단 죽은 다음에는 구원을 위한 기회가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하겠습니다. 이제 메시지를 청취하신 분들 각자가 답변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오해되고 있는 3가지 성경절의 의미를 아십니까?”..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11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십일조와 봉헌물이 돈십일조와 각종 헌금으로 변질되었다!

 

* 원출처: 맨정신TV 

* 원제목: 십일조 안하면 교회가 망한다는 분들이여! 십일조 하면 교회가 무너집니다! 

* 부제목: 십일조 안하면 교회가 망합니까?(십일조 하면 교회가 무너진다!)

* 수신자: 시설 편한 대형교회 건축하고, 매년 예산 세워서, 십일조와 각종 헌금 거두는 교회들!   

 

♧ 15분 오디오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e0ByojTX6vY

 

  無교단, 無교파, 無노회로 모이는 초교파 가정교회 또는 인터넷 교회를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가셨습니까?(하늘에 올라가지 않았다!) - 제9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15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9T4XX8CwYlM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신앙상담 답변에서 저와 견해 차이를 보이는 부분에 대하여는 지난 6부. 7부. 8부에서 이미 메시지를 전해드렸으니, 아직 청취하지 못하신 분들은 찾아서 꼭 둘어보셨으면 합니다. 성경의 저자는 말씀 자체이시고 예수의 영이신 성령이시니, 예수 성령께 이 말씀 구절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기를 구하는 것이 피조물이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선택받은 자의 올바르고 겸손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해석의 견해 차이를 보이는 것은 어떤 면에서 보면 당연하지만, 예수 성령은 한 성령이시고 그 복음은 동일하기에, 전후좌우를 살피는 마음으로, 말씀의 깊이를 찾아 어찌되었든 성령께로부터 말씀 해석을 받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있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 죽음을 당하셨을 때, 육신은 돌무덤에 계신 것이 맞고,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고 한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전능하신 영존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위치로 

 

십자가 대속 죽음 즉시 예수님은 무소부재하신 영으로 좌정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신 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멘이십니까? 당신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으로 계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창조주 예수님은 한분 하나님으로서 영으로 계시고, 말씀으로 계시고, 성령으로 계십니다! 라고 답변하면 성경과 부합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신데, 육신을 입은 창조주 하나님이 예수님이시니까, 십자가에서 죽으시면 육체는 무덤으로! 영은 항상 그대로 영으로!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이니, 이틀이니, 3일간이니, 그런 것은 예수님께는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해와 달이 구름에 잠시 가렸다고 없는 것이 아니듯이, 십자가 대속 3일간으로 본래 영이시고 성령이시며 말씀이신 창조주 한분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절대로 한순간도 가려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이든, 성도이든, 육체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난 메시지에서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어쨌건, 

 

인간 막달라 마리아 편에서 보니까. 3일만에 새벽 부활하신 것으로 보일 뿐이고, 막달라 마리아에게 가장 먼저 형체와 음성으로 자신을 보이신 예수님의 기사가 있는데, 그때 하신 말씀에 대한 가톨릭 번역자들의 왜곡은 없었는지, 조심스럽지만 지금 계속 생각하고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A.D 14세기에 라틴어 가톨릭 성경을 중세 가톨릭의 신학자들이 영어로 번역하면서 말씀을 많은 부분 오역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어 성경 전문 분석가 사역자는 원어 사본과 비교하여 볼 때 성경 오역이 최소 800여 곳에서 최대 수천여 곳에 이른다고 합니다. 약간 길어진 서론부 말씀을 참고하면 말씀 분별에 매우 유익하실 것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그 아홉번째 시간으로 ‘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올라가셨습니까?(하늘에 올라가지 않았다!) - 제9부'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여러분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올라가 계셨습니까많은 사람들이 누가복음 23장에 나오는예수님과 강도 사이에 오갔던 마지막 대화를 지적하면서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몸을 빠져 나가 하늘로 올라간다고 주장합니다. 누가복음 23장 42절 43절 말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 말씀이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 보았던 성경절들과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한 말씀이 성경에 나오는 모든 다른 말씀들을 뒤집어 놓을 수 있다고 속단할 수 있습니까? 이 말씀은 마치 예수님과 강도가 십자가에서 죽는 그 날에 함께 하늘 나라에 갈 것이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은 두 가지 상반되는 이야기를 동시에 하고 있다고 볼 수없습니다. 성경은 항상 오직 한 가지 진리만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누가복음 23장 43절에 나오는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는 말씀이, 정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부터 부활하실 때까지의 기간인 3일 동안 하늘에 가 계셨다는 사실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 보도록 합니다. 우리는 요한복음 20장 17절에서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열쇠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첫째, 부활하신 후에 밝히신 3일 동안의 소재지입니다. 예수께서는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그로부터 3일 후인 일요일 이른 아침에 부활하셨는데, 그분의 무덤을 찾아가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 앞에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7절 말씀!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예수께서 하셨던 이 말씀은 영혼불멸을 믿는 사람들이 도저히 대답할 수 없는 매우 이상한 수수께끼를 남겨 놓았습니다. 만일, 부활하신 일요일 아침까지 하늘에 올라가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3일 전에 그 강도에게 바로 “그 날” 나와 함께 낙원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누가복음 23장에 나오는 낙원요한복음 20장에 나오는 하나님이 계신 장소가 동일한 장소라는 사실을 요한계시록 2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사도 요한은 계시록 2장 7절에서 생명나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다.” 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 말씀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과 낙원이 동일한 장소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해 줍니다. 분명한 사실은, 예수께서 돌아가신지 3일 후까지 하늘에 올라가지 않으셨다면, 3일 전에 일어난 십자가 대사건으로 돌아가셨을 때 역시 하늘에 가지 않으셨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두째, 오역된 헬라어 성경 원문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부활하실 때까지 3일 동안 하늘에 가지 않으셨다면, 누가복음 23장 43절에 나오는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성경의 헬라어 두루마리 사본에는 성경 말씀이 한줄로 길게 쓰여져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마침표나 쉼표 같은 부호가 없으며, 성경절과 장을 나누어 놓은 것이 없습니다. 1911년 흠정역 성경이 번역되었을 때, 성경 학자들은 필요에 따라서, 번역하는 말의 의미를 

 

맞추기 위하여 쉼표를 붙이고 성경절과 성경장을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구두점이 없는 헬라어 원문을 번역하면서, “오늘”이라는 부사 앞에 쉼표를 잘못 찍어 넣은 결과, 예수께서 마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번역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헬라어 원문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헬라어로 읽습니다. “아멘 소이 레고 세메론 메트에무 에세 엔 토 파라이데이소“.. 한국어로 번역해서 읽으면 이렇습니다. “진실로 네게 내가 말하노니, 오늘 나와 함께 네가 있을 것이다. 그 낙원 안에..”입니다. 헬라어의 단어별 의미를 살펴보더라도,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있습니다. 이 경우에 있어서, 영혼에 대하여 편견을 가진 번역자들이 번역할 때에 쉼표를 “오늘”이라는 낱말 뒤에 붙이는 대신에 앞에 붙임으로써, 번역상의 혼란이 야기되었던 것입니다. 쉼표를 “오늘”이라는 말의 뒤에 붙여야만, 다음과 같이 올바르게 번역될 수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오늘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헬라어 원문을 이렇게 해석해야만, 예수께서 강도에게 하셨던 말씀이 다른 모든 성경절과 완전한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에게 했던 요한복음 20장 17절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라는 말씀과도 정확하게 일치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는 그 날, 즉 “오늘”에 하늘로 강도와 함께 올라갈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의 의미를 쉽게 풀어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오늘 네게 확신을 주노라. 비록 지금 내가 아무도 구원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고, 내 제자들은 모두 나를 버리고 도망갔으며, 나는 정죄받은 중죄인의 취급을 받아 죽어가고 있는 지금, 나는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네게 주노라.”.. 이것이 주의 거룩한 말씀을 부당하게 변경시키는 것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번역하는 사람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로부터 특별한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직 성경을 기록한 원래의 저자들만이 영감을 받은 사람들인 것이지요. “오늘”이라는 낱말의 뒤에 쉼표를 붙이는 것이

 

성경의 원문에도 일치할 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하여 성경 전체에 나타나 있는 사상과도 일치합니다. 셋째, 누가복음 23장 43절의 올바른 번역과 잘못된 번역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있습니다. “아멘 소이 레고 세메론 메트에무 에세 엔 토 파라이데이소“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진실로 네게 내가 말하노니, 오늘 나와 함께 네가 있을 것이다. 그 낙원 안에..”이라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작은 첫 번째, 올바른 번역입니다. “내가 진실로 오늘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작은 두 번째, 잘못된 번역입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넷째, 강도가 부탁했던 말의 의미입니다. 이제, 강도가 예수님께 부탁했던 말의 의미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또 하나의 열쇠는, 그 강도가 했던 부탁은 

 

세상 종말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입니다. 누가복음 23장 42절 말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그는 자신이 죽기 바로 직전인 “오늘” 당장에 어떤 보상을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도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마지막 날에 의의 면류관을 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했던 것입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바울이 자신의 믿음과 봉사에 대한 보상을 언제, 어떻게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는지를 살펴 본다면, 십자가에서 강도가 예수께 드렸던 부탁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디모데후서 4장 6절 7절 8절 말씀!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 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그리스도의 위대한 종이었던 사도 바울이 영원한 보상에 대한 소망을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임하는 마지막 날에 두었던 것처럼, 그리고 회개한 강도 역시 자신의 소망을 마지막 날에 두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우리가 고대하는 보상을 마지막 날에 두어야 합니다. 이제 오늘 메시지를 청취하신 분들이 답변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올라가 계셨습니까?”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10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나사로는 4일 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했습니까?(무덤에서 잠만 잤다!) - 제8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13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a4npXz3Ftds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혹시,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영혼들을 꽉 휘어잡고 있는 “유황불지옥”이 있다는 것을 안믿게 되면 정말로 나와 주변 사람들이 유황불 지옥 가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불지옥을 믿어야 불지옥을 안간다!" 정말 웃긴 이야기가 아닐 수없습니다. “예수복음 회개천국! 예수불신 유황불지옥!”이라고 외치면서 전도해야만, 뭔가 강하고 담대한 그리스도인이 된 것같고, 성경에서 선포하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라는 전도인의 일을 하는 것같은 착각에 빠져있지는 않는지 살펴보는 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유황불지옥을 잘 믿고 가족이나 남에게도 유황불지옥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전해주어야만,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선발대 전령으로 와서,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를 질러댔던 침례 요한과 같은 전도자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느냐?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복음 회개천국”은 성경적이지만, 사단이 덧붙여 준 “예수불신 유황불지옥”은 

 

황당무개하고 교활하기 그지없는 거짓말입니다. 굳이, 성경대로 전도 구호를 외치시려면, 다음과 같이 선포하십시오! "예수천국! 불신무덤!"이라고 말입니다. 유황불지옥을 안 믿고 안 전하면 나도 지옥간다!라는 심정으로 전도하는 분들은 사단에게 단단히 속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별의별 희안한 천국지옥 신비체험에 도취하여 그 내용들을 성경처럼 믿어버리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천국지옥 신비체험 시디나 테입으로 전도받은 분들도 많을텐데, 그런 협박 공갈 방식의 전도라는 것을 받고 교회에 나온 경우일지라도, 지금부터 전해드리는 제8부 메시지를 집중하여 들으시고, 총13부 메시지를 모두 다 들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서론부 메시지가 조금 길어지고 있지만, 잘 기억하시고 언제라도 되새김질 해 주십시오! 나사로가 죽은지 4일만에 다시 살았으나 일생을 마치면서 다시 죽었고 지금은 낙원에 있는 것으로 성경의 흐름상 그렇게 보여지는데, 한국교회가 미래의 재림. 부활. 

 

영생을 기다리느냐? 아니면, 영과 말씀이시고 여호와이신 예수 성령 안에서 죽은 자가 이미 부활 영생하여 낙원에 있느냐?의 여부는, 6부와 7부를 들으시면 십자가 오른편 강도가 죽자마자 낙원에 간 사건과, 오순절 예수 성령재림으로 부활 영생을 현재적으로 영적 체험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자마자 부활. 영생하는 것으로 믿게 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하늘만 쳐다보며 육체를 입고 구름을 가르며 손오공처럼 온다는 "다른 재림예수"를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가 아니라, 영이며, 성도의 부활도 육체가 아니라 영임을 믿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그 여덟번째 시간으로 나사로는 4일 동안 어디에서무엇을 했습니까?(무덤에서 잠만 잤다!) - 8'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한국교회 사역자 여러분! 나사로는 4일 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하다가 돌아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요즈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끔씩 듣게 되는데, 그들은 지옥을 가서 보았다고도 주장하며, 천국에 갔다가 돌아왔다고도 말하면서, 지옥과 천국의 모습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들 중 누구의 이야기를 믿어야 하며, 어디까지를 진리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전혀 기준을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참으로 그 한계를 분명하게 정하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가 다반사입니다. 아무튼, 성경에는 죽었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의해서 다시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나사로의 실제 사건을 근거로 해서,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한 진실과 거짓에 좀더 가까이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신약성경에는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가

 

오는데, 그의 이름은 “나사로”입니다. 예수님이 연민의 정을 가지고 절친한 친구로 여겼던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나사로의 죽음을 설명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 11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예수께서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계속해서, 죽음에 대한 성경의 참된 가르침이 이어집니다. 잠시 후에, 예수께서 나사로의 돌무덤 앞에 서서 다음과 같이 크게 외치시는 모습을 보십시오! 요한복음 11장 43절 말씀!

 

“이 말씀을 하시고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부르시니..” 라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나사로야! 내려오라.라고 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나사로는 하늘이나 다른 어떤 곳에 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무덤 안에만 있었기 때문입니다예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나사로는 죽음의 잠에서 깨어 밝은 태양빛 아래로 걸어 나왔던 것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사람들에 대한 여러가지 과장된 이야기들이 있지만, 나사로에 대한 이야기야말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가장 권위있는 이야기입니다. 나사로가 4일 동안 죽어 있었던 사실에는 어떠한 의심의 여지도 할 수없습니다. 나사로의 두명의 누이였던 “마르다와 마리아”가 예수께서 무덤의 문을 막고 있는 돌을 옮겨 놓으라! 라고 명령하셨을 때에 반대했던 장면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 39절 말씀을 보니까, 

 

나사로의 누이인 마르다는, “주여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라고 말함으로써, 나사로의 시체가 이미 부패되기 시작하였음을 예수께 고하였습니다. 여러분! 간혹, 순간적으로 심장이 마비되었다가 소생한 사람들이 천국의 영광스러운 광경을 보았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으십니까?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죽음의 다리를 건너갔다가 예수님 덕분에 4일 만에 다시 돌아 온 나사로는 자신의 죽음의 경험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했는지를 성경을 통해서 깨달으십시오! 그가 하늘나라의 영화로운 광경과 영광의 장면들에 대해서 증거하였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하늘에 대해서는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면, 나사로는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잠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순식간에 지나간 망각의 순간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나사로가 하늘에 올라가 있다가 다시 이 어두운 세상으로 불려 내려 왔다면, 그것은 나사로에게 있어서 얼마나 끔찍한 형벌이었겠습니까? 만일, 그가 하늘에서 의인들이 받는 보상을 즐기고 있었다면, 그는 제발 천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해달라고 예수님께 간청하였을 것입니다. 만일 나사로가 천국에서 4일 동안 시간을 보냈었다면, 나사로에게 있어서 이 세상의 삶은 무서운 감옥처럼 끔찍하고 무서우며 지긋지긋하게 느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사로가 천국에 가 있었다면, 그를 매우 사랑하셨던 예수께서는 그를 다시 지구로 불러오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잠”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예수께서 죽음에 대해 묘사할 때에 사용하신 간단한 용어를 믿는 것이 왜 그렇게도 어려우십니까? 잠든 동안에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 어떻게 죽은 후에는 더 많은 것을 아는 초자연적인 존재가 된다고 

 

말하는지 알 수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가 원하는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죽음의 의미를 왜곡시켜 버린다면, 예수님의 말씀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오늘날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말하면서자신이 직접 하늘과 지옥에 가보았다고 과장되고 허황되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만일 그들이 정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면나사로처럼 하늘이나 지옥에 대해서 한 마디도 말할 수 없게 됩니다사람이 죽는 순간에 영혼이 몸을 살짝 빠져 나간다고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무당이나 점쟁이를 통하여 사단의 악령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을 수 있는 종교적인 배경을 가지고 성경구절을 접목해서 보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죽음은 무엇을 보거나 말하거나 들을 수도 없는 완전한 무의식의 세계라고 선언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욥기 14장 12절 21절 말씀! “사람은 누우면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들이 없어질 때까지 그들은 그들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일어나지 못하는 도다.. 자기 아들들이 존귀하게 되나 그는 그것도 알지 못하며, 그들이 비천하게 되어도 그가 그것을 알지 못하나이다.”.. 전도서 9장 6절 말씀! “해 아래서 행해지는 어떤 것에서 더 이상의 몫을 영원히 얻지 못하느니라.”.. 오늘 메시지 들으신 분들 각자가 대답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사로는 4일 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하다가 돌아왔습니까?”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9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죽은 사람들은 무덤 속에서 무엇을 합니까?(무의식의 잠을 잔다!) - 제7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6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xReZdyM5y4s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상당수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다니는 직분자로부터 전도를 받고 예수교로 개종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세상에 속했을 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사람이 죽으면 끝이다! 흙으로 돌아간다!"라고 믿었고, 주변 사람이 죽으면 아쉬운 마음이 생기면서. 그냥 허무하다 라는 생각만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유황불 지옥" 전도를 받고 교회를 다니다 보니, 하나에서 열까지 율법의 틀에 가두면서 이를 어기면 교회들마다 "유황불지옥"으로 덮어놓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술지옥! 담배지옥! 부터 해서 이혼지옥! 재혼지옥! 낙태지옥! 등등.. 닥치는대로 유황불 지옥을 갖다 붙이는 것을 보면, 언제 내가 진리 안에서 자유해야 하는 것인지 모를 때가 태반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내가 지옥가면 어떡하지? 예수 안믿어서 가족, 친척, 지인, 기타 사람들 영혼이 유황 불못에 빠지면 안되는데..!" 이러면서 벌벌 떨며 초조해 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전에 없었던 걱정이 교회를 다니면서 새롭게 생겨난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예수믿으면 영생, 부활, 천국을 얻습니다. 그러나, 예수 영접 안하거나 예수를 잘못 믿으면, 이 세상 비그리스도인 시절에 생각해 왔던 그대로 죽으면 끝이고, 무덤에 들어가 썩어 흙이 됩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니까,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면 됩니다. 예수복음 안에서 영생을 얻느냐? 아니면, 예수복음 밖에서 영생을 얻지 못하고 영이 죽은 상태로 흙 속에 묻혀 버리는 사망. 죽음. 심판. 영벌을 받느냐?입니다. 여러분! 지금 저는 "예수 불신 유황불지옥"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유황불지옥이나 뱀지옥, 기타 형벌을 받는 지옥같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 아멘이십니까? 지난 6부 시간에 언급을 했습니다만,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흙의 무덤으로 돌아갑니다. 재림과 부활신앙 내용에 따라 즉시 영으로 부활하는 자와 땅속 무덤에 묻히는 자로 나누어집니다. 내 안에 현재적인 예수 성령재림으로

 

부활 신앙을 가지면, 그 사람이 죽을 때 육은 무덤에 묻혀 썩어 재가 되고, 영은 죽자마자 즉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무천년을 성경에 가깝다고 믿는 분들 중에도 일부는 미래에 부활 영생한다고 믿는 분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하고도 확실한 말씀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누가복음 23장 42절 43절 말씀을 개역한글로 읽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오른편 강도에게 하신 말씀으로 유명한 구절입니다.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죽으면 육신은 흙속 무덤으로 들어가고, 영은 죽자마자 즉시 하나님의 나라에 해당하는 낙원에 들어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편, 세대주의 전천년. 역사적 전천년을 믿는 분들은 미래주의와 문자주의에 입각하여 그렇게 믿는데, 무천년. 세대주의 전천년. 역사적 전천년을 믿는 사람들 중에는 "영혼불멸과 영원지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육이 죽으면 무덤에서 무의식 상태로 잠을 자고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하는 그 믿음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그 영은 육체를 입은 재림예수가 미래에 다시 오면 미래에 의인이 모두 부활하여 영생을 누린다고 믿고, 악인도 모두 부활시켜 유황불로 태워 재를 만든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림. 부활. 영생이 현재냐? 아니면, 미래냐?에 따라 견해가 나누어지게 된다고, 이미  6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이 메시지를 청취하는 한국교회 사역자 여러분! 그런데, 천국지옥 신비체험을 했다고 하는 한국인들이 어찌나 그렇게도 많은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분명 뭔가를 본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수 성령께서 보여주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단은 거짓말 능력이 뛰어나서 가상현실 같은 가짜 천국지옥 공간으로 그 영혼을 이끌어서, “이곳이 천국이고 저곳이 지옥이다.”라고 조작한 것을 보여주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매들이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일도 배후에 사단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또 기이한 꿈을 꾸었다고 해서, 그 내용이 요셉의 꿈과 동일한 창조주 하나님의 계시라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정신질환이 매우 심각한 단계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신경정신건강학에서 말하는, 환청. 환시. 환각. 환미. 신체환각. 운동환각등과 같이, 실제가 아닌 가상의 내용을 현실로 믿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런 유형의 사람들은 현실을 외면하거나 극도로 외부인을 경계하며 정상적인 사람의 조언을 전혀 듣지 않게 됩니다. 제가 사기를 치기로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인터넷에 쓰레기처럼 널려있는 국내와 해외의 천국지옥 신비체험 내용을 중복되지 않게 잘 분류한 다음, 살을 붙여서 짜깁기하여 만든 후에, “나는 천국과 지옥을 아무날 아무시에 체험했다!”라고 인터넷에 유포하면, 검증할 길도 없고, 그대로 믿겠다고 덤벼드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거기에다가, 가짜 천국지옥 신비체험 책자를 집필해서 팔다 보면 돈도 벌고, 한국교회에서 초청인사가 되어 고액 사례비와 함께 대접받아 가면서 살아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천국지옥 시나리오를 각색하여 만든 것을 본인이 직접 보았다고 전파하는 자도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천국지옥 신비체험 중에서 지옥을 한번 들어보십시오! 틀림없이 불지옥이 있습니다. 그리고, 뱀지옥도 있습니다. 

 

새빨간 사단의 거짓말입니다. 혹시, 이런 내용으로 전도를 받고 교회 나온 분들이 계시다면, 그런 신비체험에 관심을 당장 끊으시고, 예수 성령께 진리의 말씀을 구하십시오! 교회 사람 숫자 채우려고 가짜 천국지옥 신비체험으로 전도하게 하거나 하는 자들은 화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바로 40년 동안 그렇게 행한 사람이었습니다. 서론부 말씀이 매우 중차대한 관계로 조금 길어졌지만, 이 메시지를 잘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를 총13부로 구성하여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일곱번째 시간으로 ‘죽은 사람들은 무덤 속에서 무엇을 합니까?(무의식의 잠을 잔다!) - 제7부'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죽은 사람들은 무덤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죽은 자들은 부활의 순간까지 무덤 속에서 어떤 상태로 있는지, 그리스도인이 궁금해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성경은 죽음 후의 상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큰 첫 번째, 죽음 이후의 상태입니다. 첫째, 욥기 14장 21절 말씀! “그 아들이 존귀하나 그가 알지 못하며, 비천하나 그가 깨닫지 못하나이다.”.. 자식이 잘되고 못되는 것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현실과 완전히 단절된 상태입니다. 두째, 일체의 감정과 의식이 없습니다. 전도서 9장 5절 6절 말씀!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없어진지 오래니,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에

 

저희가 다시는 영영히 분복이 없느니라.”.. 시편 146편 4절 말씀!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 즉 plan 또는 계획이 소멸하리로다.”.. 셋째. 아무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는 무활동의 상태입니다. 전도서 9장 10절 말씀!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 즉 무덤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넷째. 고통도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할 수도 없는 무감각의 상태입니다. 시편 6편 5절과 시편 30편 9절 말씀! “사망 중에서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 즉 무덤 또는 grave에서 주께 감사할 자가 누구리이까?..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어찌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시편 115편 7절 말씀!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이사야 38장 18절 19절 말씀! “음부가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큰 두 번째, 잠이라고 불리우는 죽음 이후의 상태입니다. 성경은 위와 같은 죽음 이후의 상태를 “잠”, 즉 sleep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경의 단순한 표현은 죽음에 대하여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다른 이론들을 잠재우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하여 예언하면서, 흙으로 돌아간 죽은 자들이 잠에서 깨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니엘 12장 1절 2절 말씀!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복음 전도자들이 죽음을 “잠”이라고 말하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잠”은 죽은 자의 상태를 가장 완전하게 묘사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몹시 피곤에 지쳐서 밤에 잠을 자는 자리에 누으면, 눕자 마자 깊이 잠들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 다음 날 아침에 깨어날 때까지의 시간은 마치 한 순간이 지난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그는 자기가 잠든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깊은 무의식 세계 속에서 잠을 잔 것입니다. 죽음이라고 불리우는 잠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이 죽음을 잠이라고 부르는 또 하나의 이유는, 죽음은 마치 잠과 같아서 시간과 공간과 주변 사물을 전혀 의식할 수 없으며, 아침이 되어 잠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언젠가는 죽음이라는 잠에서 깨어나 

 

부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죽음을 “잠” 의 동의어로 사용한 경우가 66번이나 기록되어 있는데, 다음에 열거하는 성경의 위인들은 모두 죽음을 “잠”으로 표현했습니다. 첫째, 욥기 3장 13절. 욥기 7장 21절. 욥기 14장 12절. 욥기 17장 16절 말씀에 나옵니다. 둘째, 모세의 신명기 31장 16절에 나옵니다. 셋째, 다윗의 시편 13편 3절을 포함하여, 사무엘하 7장 12절. 열왕기상 1장 21절과 2장 10절 말씀에 나옵니다. 넷째, 솔로몬의 열왕기상 11장 43절 말씀에 나옵니다. 다섯째, 예레미야의 예레미야 51장 39절 57절 말씀에 나옵니다. 여섯째, 다니엘의 다니엘서 12장 2절 13절에 나옵니다. 일곱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9장 24절. 마가복음 5장 39절. 누가복음 8장 52절. 요한복음 11장 11절 말씀에 나옵니다. 여덟째, 마태의 마태복음 27장 52절 말씀에


나옵니다. 
아홉째, 베드로의 베드로후서 3장 4절 말씀에 나옵니다. 열째, 누가의 사도행전 7장 60절과 13장 36절에 나옵니다. 열한째, 바울의 고린도전서 11장 30절. 고린도전서 15장 6절 18절 20절.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 14절 15절, 데살로니가전서 5장 10절 말씀에 나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성경의 기자들이 가장 자주 언급한 죽음의 성격은, 죽으면 아무 것도 모르는 무의식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여타의 모든 종교계에 공존하는 대표적인 사상은 “죽음 이후에도 생명이 있다”라는 가르침인데, 이러한 가르침은 성경의 어느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사상입니다. 이러한 사상은 중세기 때에 이방 종교인들이 믿고 있는 가르침이 그리스도 교회 안으로 거짓교사들에 의해서 가만히 스며 들어왔던 것입니다. 열두째,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 즉 plan 또는 계획이 소멸하리로다” 라고 말했던 시편 146편 4절의 말씀은 죽음을 매우 단순하고도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성경구절인데 한번 더 다시 묵상하는 차원으로 읽겠습니다. 전도서 9장 5절 6절 10절 말씀!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없어진지 오래니,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에 저희가 다시는 영영히 분복이 없느니라..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 즉 무덤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솔로몬도 죽음에 대하여 무덤, 잠, 무의식등으로 표현하지 않았습니까? 죽음 이후의 상태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관은 너무나 깊이 뿌리 박혀 있기 때문에, 매우 분명한 성경말씀을 눈 앞에 보여주면서


읽어주어도 그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만일, 다음과 같은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가정한다면, 죽음에 대한 모든 논쟁은 이미 오래 전에 확실하게 끝났을 것입니다.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계속될 것이니,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있고 계획도 있고 지식도 있고 지혜도 있음이니라.”.. 누가 이러한 성경절에 맞서서 감히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정말 믿기 어려운 일들이 기독교회 안에서 펼쳐지고 있는데, 성경에는 그러한 기록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와 정반대되는 사실에 대해서 거듭 거듭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믿기 원하는 것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진리를 증언하고 있는 수많은 성경절들을 보면서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유교와 불교에서

 

가르치는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진리를 다시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이사야 38장 18절 19절 말씀! “음부, 즉 무덤이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만일, 죽은 의인들이 자신들이 죽는 순간에 하늘나라로 인도된다면,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다윗은 죽음에 대한 진리를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시편 115편 17절 말씀!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시편 6편 5절 말씀!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가 누구리이까?”.. 큰 세 번째, 사도 바울의 장례식 설교입니다. 신문에 가끔 실리는 장례식의 

 

부고 광고문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글을 종종 보게 됩니다. “홍길동 님께서는 향년 52세의 나이로 1998년 1월 16일 0시 55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가셨기에 이에 부고합니다.”.. 또한, 장례식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설교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형체도 없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훨훨 날아서 하늘로 올라갔으니, 후에 하늘에 가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위로하는 목사들의 설교를 듣게 됩니다. 그런데, 과연 신문에 나오는 부고문이나 장례식장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전형적인 장례사들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와 일치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죽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들 딸들은 정말로 하늘로 올라갔습니까? 라는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장례식 설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17절 18절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장례식 설교에서, 바울은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말씀으로서 그의 설교를 끝맺습니다.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나오는 바울의 설교만이 유가족들에게 완전하고도 참된 위로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바울의 장례식 설교문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17절 18절 말씀!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쫒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여기서, 바울은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라는 말씀이 바로 그 대목입니다. 왜냐하면, 그 말은 “이런 방법을 통해서만 예수님과 함께 있을 수 있다” 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주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서, 당시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들의 부활을 제시한 다음에, 유가족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사람이 죽었을 때에 어떤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연기같은 형체가 몸을 떠나서 천국에 가거나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식의 설교는 유가족들에게 아무런 위로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하나님의 말씀과도 어긋나는 설교입니다. 사랑하던 사람을 사별했을 때, 그가 하늘나라에 먼저 가서, 지상에 남겨두고 온

 

가족들이 세상에서 겪는 온갖 마음 아픈 상황들을 내려다 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유가족들에게 참된 위안을 가져다 줄 수 있겠습니까? 바울은 사람이 죽은 후에 주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설명하면서, 예수님의 다시 오심과 부활을 지적했던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바울의 메시지는 “죽음과 무덤”이 끝이 아니라는 영광스러운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유가족들에게 죽음의 잠으로부터 깨어나는 부활을 말하면서 위로했던 것이지요. 의인들은 불멸의 몸을 선물로 받을 것인데, 그 일은 순식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 52절 53절 말씀!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모든 죽은 자들은 완전한 무의식 세계 속에서 잠을 자다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최종 선고를 듣기 위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그들이 1000년 전에 잠들었든지 또는 예수께서 오시기 5분 전에 잠들었든지 간에, 그들에게 있어서 부활하는 순간까지의 시간은 0.01초도 안되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오래 전에 죽었던 모든 사람들의 갈갈이 헤쳐지고 썩은 시체들을, 예수께서 어떻게 회복시키실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염려합니다. 다소 표현이 거칠기는 합니다만, 어떤 시체들은 폭탄에 맞고, 또 어떤 시체들은 불에 타고, 또 많은 사람들은 깊은 바다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예수님께서 각 사람의 개성을 완전하게 회복시키는데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결단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개인을 완전하게 부활시키는데에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여러분! 몸을 빠져 나간 죽은 사람들의 혼은 살아 있는 가족들과 친지들을 도와주기 위해 공중을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있습니까? 아니면, 죽은 영혼들은 제사 때마다 자신의 집에 찾아와서 제사상 위에 차려진 음식들로 배를 채우면서 만족한 미소를 띄우고 있습니까?.. 성경에서 죽은 자들은 완전한 무의식 속에서 부활의 시간까지 “잠”을 자고 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메시지를 청취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각자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죽은 사람들은 무덤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8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하늘새' 前導者

* 원제목: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 3일 동안 어디에 계셨나요?

* 부제목: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 3일 동안 어디에 계셨습니까?(육은 돌무덤에 계셨다!)

* 수신자: 성경의 "스올, 무덤, 사망, 음부, 흑암, 구덩이"를 "불지옥"으로 곡해하는 교회들!

 

    ♧ 12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H7S1fUajw7Q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하늘새' 전도자 신앙상담 질문과 답변 코너에 소개된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메시지 제목은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 3일 동안 어디에 계셨습니까?(돌무덤에 계셨다!)'입니다. 어느 그리스도인의 신앙상담 질문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예수께서는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그로부터 3일 후 이른 아침에 부활하셨는데, 3일 동안의 소재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저는 살아남은 이들이란 책자에서 예수님께서 분명히 하늘로 올라가지 않으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3일 동안 예수님은 어디에 계신 것입니까? 일부 설교자는 예수님께서 3일 동안 지옥에 내려가셔서 지옥의 권세를 깨뜨렸다고 하는데, 그런 가르침이 성경적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성경 어디에서도 그런 내용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3일 동안 완전히 죽으셨다가 완전하게 부활하셨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보다 정확한 가르침의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이웃카페의 스텝이신 '멀티플라이’ 전도자의 답변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지 않으셨다면 그분의 부활은 한낱 쇼에 불과할 것입니다. 죽음에서 다시 사는 것을 부활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 안에서 잠자는 모든 사람의 마지막 부활에 대한 예표였습니다. 부활하신 구주의 얼굴과 태도와 음성은 모두 다 그분의 제자들에게 익숙한 것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처럼 예수님 안에서 자는 자들도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우리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본 것처럼 우리의 친구들을 알아볼 것입니다. 그들이 비록 죽을 때에는 모양이 일그러지고

 

병들고 볼품이 없었다 할지라도, 부활할 때에는 완전한 건강과 균형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런 부활의 소망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 것입니다. 먼저,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의 의미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18절 19절 20절 말씀!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한글개역 성경에 기록된 이 말씀을 언뜻 잘못 읽으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직후에 

 

영으로 연옥이나 지옥 어디에 내려가셔서 노아 당시에 구원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연옥 같은 곳이 정말 있어서 죽은 후에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두 번째 기회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첫째, 히브리서 9장 27절을 보면,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는 말씀대로 죽는 순간에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도 끝난다는 말씀이 여러 곳에 나와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7절, 로마서 2장 8절, 계시록 22장 12절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그러므로, 두 번째 구원의 기회가 있다는 사상은 죽음 이후에는 일체의 의식이 없다는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과도 크게 충돌하면서 상반됩니다. 만약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면,

 

왜 하필이면 모든 사람들이 아닌 노아 홍수 당시에 있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만 그런 특권이 주어져야 하겠습니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두째, 베드로전서 3장 19절에 나오는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는 말씀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이 말씀의 뜻을 오해하여예수님께서 죽으셨을 때에 육체는 죽었지만영혼은 육체에서 분리되어 살아난 것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지니셨던 연약한 인간의 속성은 십자가에서 죽었지만성령을 통하여 부활하심으로써 원래에 하나님으로서 지니셨던 영적인 속성이 회복되었다는 사실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한국어 성경에는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라고 잘못 번역된 말이, 영어 성경에는 “made alive by the Spirit, 성령을 통하여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라고 올바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즉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성령을 통하여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받으셨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다음에 이어지는 성경절에서도 확인됩니다. 로마서 1장 3절 4절 말씀!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부활하셨던 그리스도께 일어난 이러한 변화는 그리스도뿐만 아니라 그분과 같이 고난에 동참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그대로 일어나는데, 성경은 그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 말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로마서 8장 10절 11절 말씀!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비록 육체는 죽을지라도 성도들에게는 부활이 보장되며 영원한 생명이 약속됩니다. 바로 이것이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나 영으로는 살림을 받는다는 말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런데, 개역성경에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라고 번역했으나, 
KJV 성경에는 “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서 선포하셨으니..”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렇다면, 감옥에 있는 영들은 누구이며, “감옥은 어디를 말합니까여기에 나오는 감옥 즉 prison은 감시를 통하여 행동을 속박받는 것을 뜻합니다그러므로, “감옥에 있는 영들이란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의미합니다여러분성경에서 감옥은 어디를 말하는 것이겠습니까그것은 지옥을 의미하는 말씀이 아니라영적으로 어두운 이 세상을 뜻합니다이사야 선지자도 감옥을 어두운 세상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이사야 42장 7절 말씀을 KJV 성경으로 읽습니다. “앞 못보는 눈을 뜨게 하며 갇힌 자들을 이끌어 내며, 암흑 속에 앉은 자들을 감옥에서 나오게 하리라.”.. 시편 142편 7절에서도 “감옥”을 영적인 어두움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내 혼을 감옥에서 이끌어 내사 나로 하여금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마태복음 4장 15절 16절 17절 말씀!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감옥”에 갇힌 사람들, 즉 “흑암에 앉은 백성”과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듯이, 노아 홍수 당시에도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죄에 속박되어 영적인 암흑에 갇힌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던 것입니다. “감옥에 있는 영들”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다음의 성경절에서도 분명하게 밝혀집니다.

 

베드로전서 3장 20절 말씀을 보면, “그들, 즉 옥에 있는 영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읽어보면, “감옥에 있는 영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성경은 그들의 정체를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러므로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예수님께서 노아 홍수 당시에 멸망을 당해서 지옥에 간 혼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뜻이 아니라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노아 홍수 당시에도 영적인 어두움 속에서 불순종하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사실을 뜻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6절에 나오는 “죽어있는 자들에게도 복음이 선포되었다” 라는 말씀도 과거에 죽은 자들 역시 그들이 살아있을 당시에 성령을 통하여 복음을 들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죽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했더라면 변명의 여지가 있겠지만, 성령을 통하여 구원의 복음을 듣거나 깨닫고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 죽음이라고 하는 준엄한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영생 잃는 것 자체를 말합니다. 모든 사람의 구원은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나타내며 살았는가?에 따라서 결정되며, 한번 죽으면 구원을 위한 기회가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메시지를 통하여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을 받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빕니다. 좋은 질문을 주셨는데, 저의 부족한 답변이지만 성경말씀에 근거했기 때문에 질문자께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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