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죽은 사람들은 무덤 속에서 무엇을 합니까?(무의식의 잠을 잔다!) - 제7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6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xReZdyM5y4s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상당수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다니는 직분자로부터 전도를 받고 예수교로 개종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세상에 속했을 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사람이 죽으면 끝이다! 흙으로 돌아간다!"라고 믿었고, 주변 사람이 죽으면 아쉬운 마음이 생기면서. 그냥 허무하다 라는 생각만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유황불 지옥" 전도를 받고 교회를 다니다 보니, 하나에서 열까지 율법의 틀에 가두면서 이를 어기면 교회들마다 "유황불지옥"으로 덮어놓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술지옥! 담배지옥! 부터 해서 이혼지옥! 재혼지옥! 낙태지옥! 등등.. 닥치는대로 유황불 지옥을 갖다 붙이는 것을 보면, 언제 내가 진리 안에서 자유해야 하는 것인지 모를 때가 태반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내가 지옥가면 어떡하지? 예수 안믿어서 가족, 친척, 지인, 기타 사람들 영혼이 유황 불못에 빠지면 안되는데..!" 이러면서 벌벌 떨며 초조해 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전에 없었던 걱정이 교회를 다니면서 새롭게 생겨난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예수믿으면 영생, 부활, 천국을 얻습니다. 그러나, 예수 영접 안하거나 예수를 잘못 믿으면, 이 세상 비그리스도인 시절에 생각해 왔던 그대로 죽으면 끝이고, 무덤에 들어가 썩어 흙이 됩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니까,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면 됩니다. 예수복음 안에서 영생을 얻느냐? 아니면, 예수복음 밖에서 영생을 얻지 못하고 영이 죽은 상태로 흙 속에 묻혀 버리는 사망. 죽음. 심판. 영벌을 받느냐?입니다. 여러분! 지금 저는 "예수 불신 유황불지옥"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유황불지옥이나 뱀지옥, 기타 형벌을 받는 지옥같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 아멘이십니까? 지난 6부 시간에 언급을 했습니다만,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흙의 무덤으로 돌아갑니다. 재림과 부활신앙 내용에 따라 즉시 영으로 부활하는 자와 땅속 무덤에 묻히는 자로 나누어집니다. 내 안에 현재적인 예수 성령재림으로
부활 신앙을 가지면, 그 사람이 죽을 때 육은 무덤에 묻혀 썩어 재가 되고, 영은 죽자마자 즉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무천년을 성경에 가깝다고 믿는 분들 중에도 일부는 미래에 부활 영생한다고 믿는 분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하고도 확실한 말씀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누가복음 23장 42절 43절 말씀을 개역한글로 읽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오른편 강도에게 하신 말씀으로 유명한 구절입니다.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죽으면 육신은 흙속 무덤으로 들어가고, 영은 죽자마자 즉시 하나님의 나라에 해당하는 낙원에 들어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편, 세대주의 전천년. 역사적 전천년을 믿는 분들은 미래주의와 문자주의에 입각하여 그렇게 믿는데, 무천년. 세대주의 전천년. 역사적 전천년을 믿는 사람들 중에는 "영혼불멸과 영원지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육이 죽으면 무덤에서 무의식 상태로 잠을 자고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하는 그 믿음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그 영은 육체를 입은 재림예수가 미래에 다시 오면 미래에 의인이 모두 부활하여 영생을 누린다고 믿고, 악인도 모두 부활시켜 유황불로 태워 재를 만든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림. 부활. 영생이 현재냐? 아니면, 미래냐?에 따라 견해가 나누어지게 된다고, 이미 6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이 메시지를 청취하는 한국교회 사역자 여러분! 그런데, 천국지옥 신비체험을 했다고 하는 한국인들이 어찌나 그렇게도 많은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분명 뭔가를 본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수 성령께서 보여주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단은 거짓말 능력이 뛰어나서 가상현실 같은 가짜 천국지옥 공간으로 그 영혼을 이끌어서, “이곳이 천국이고 저곳이 지옥이다.”라고 조작한 것을 보여주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매들이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일도 배후에 사단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또 기이한 꿈을 꾸었다고 해서, 그 내용이 요셉의 꿈과 동일한 창조주 하나님의 계시라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정신질환이 매우 심각한 단계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신경정신건강학에서 말하는, 환청. 환시. 환각. 환미. 신체환각. 운동환각등과 같이, 실제가 아닌 가상의 내용을 현실로 믿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런 유형의 사람들은 현실을 외면하거나 극도로 외부인을 경계하며 정상적인 사람의 조언을 전혀 듣지 않게 됩니다. 제가 사기를 치기로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인터넷에 쓰레기처럼 널려있는 국내와 해외의 천국지옥 신비체험 내용을 중복되지 않게 잘 분류한 다음, 살을 붙여서 짜깁기하여 만든 후에, “나는 천국과 지옥을 아무날 아무시에 체험했다!”라고 인터넷에 유포하면, 검증할 길도 없고, 그대로 믿겠다고 덤벼드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거기에다가, 가짜 천국지옥 신비체험 책자를 집필해서 팔다 보면 돈도 벌고, 한국교회에서 초청인사가 되어 고액 사례비와 함께 대접받아 가면서 살아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천국지옥 시나리오를 각색하여 만든 것을 본인이 직접 보았다고 전파하는 자도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천국지옥 신비체험 중에서 지옥을 한번 들어보십시오! 틀림없이 불지옥이 있습니다. 그리고, 뱀지옥도 있습니다.
새빨간 사단의 거짓말입니다. 혹시, 이런 내용으로 전도를 받고 교회 나온 분들이 계시다면, 그런 신비체험에 관심을 당장 끊으시고, 예수 성령께 진리의 말씀을 구하십시오! 교회 사람 숫자 채우려고 가짜 천국지옥 신비체험으로 전도하게 하거나 하는 자들은 화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바로 40년 동안 그렇게 행한 사람이었습니다. 서론부 말씀이 매우 중차대한 관계로 조금 길어졌지만, 이 메시지를 잘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를 총13부로 구성하여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일곱번째 시간으로 ‘죽은 사람들은 무덤 속에서 무엇을 합니까?(무의식의 잠을 잔다!) - 제7부'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죽은 사람들은 무덤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죽은 자들은 부활의 순간까지 무덤 속에서 어떤 상태로 있는지, 그리스도인이 궁금해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성경은 죽음 후의 상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큰 첫 번째, 죽음 이후의 상태입니다. 첫째, 욥기 14장 21절 말씀! “그 아들이 존귀하나 그가 알지 못하며, 비천하나 그가 깨닫지 못하나이다.”.. 자식이 잘되고 못되는 것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현실과 완전히 단절된 상태입니다. 두째, 일체의 감정과 의식이 없습니다. 전도서 9장 5절 6절 말씀!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없어진지 오래니,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에
저희가 다시는 영영히 분복이 없느니라.”.. 시편 146편 4절 말씀!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 즉 plan 또는 계획이 소멸하리로다.”.. 셋째. 아무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는 무활동의 상태입니다. 전도서 9장 10절 말씀!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 즉 무덤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넷째. 고통도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할 수도 없는 무감각의 상태입니다. 시편 6편 5절과 시편 30편 9절 말씀! “사망 중에서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 즉 무덤 또는 grave에서 주께 감사할 자가 누구리이까?..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어찌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시편 115편 7절 말씀!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이사야 38장 18절 19절 말씀! “음부가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큰 두 번째, 잠이라고 불리우는 죽음 이후의 상태입니다. 성경은 위와 같은 죽음 이후의 상태를 “잠”, 즉 sleep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경의 단순한 표현은 죽음에 대하여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다른 이론들을 잠재우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하여 예언하면서, 흙으로 돌아간 죽은 자들이 잠에서 깨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니엘 12장 1절 2절 말씀!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복음 전도자들이 죽음을 “잠”이라고 말하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잠”은 죽은 자의 상태를 가장 완전하게 묘사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몹시 피곤에 지쳐서 밤에 잠을 자는 자리에 누으면, 눕자 마자 깊이 잠들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 다음 날 아침에 깨어날 때까지의 시간은 마치 한 순간이 지난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그는 자기가 잠든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깊은 무의식 세계 속에서 잠을 잔 것입니다. 죽음이라고 불리우는 잠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이 죽음을 잠이라고 부르는 또 하나의 이유는, 죽음은 마치 잠과 같아서 시간과 공간과 주변 사물을 전혀 의식할 수 없으며, 아침이 되어 잠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언젠가는 죽음이라는 잠에서 깨어나
부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죽음을 “잠” 의 동의어로 사용한 경우가 66번이나 기록되어 있는데, 다음에 열거하는 성경의 위인들은 모두 죽음을 “잠”으로 표현했습니다. 첫째, 욥기 3장 13절. 욥기 7장 21절. 욥기 14장 12절. 욥기 17장 16절 말씀에 나옵니다. 둘째, 모세의 신명기 31장 16절에 나옵니다. 셋째, 다윗의 시편 13편 3절을 포함하여, 사무엘하 7장 12절. 열왕기상 1장 21절과 2장 10절 말씀에 나옵니다. 넷째, 솔로몬의 열왕기상 11장 43절 말씀에 나옵니다. 다섯째, 예레미야의 예레미야 51장 39절 57절 말씀에 나옵니다. 여섯째, 다니엘의 다니엘서 12장 2절 13절에 나옵니다. 일곱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9장 24절. 마가복음 5장 39절. 누가복음 8장 52절. 요한복음 11장 11절 말씀에 나옵니다. 여덟째, 마태의 마태복음 27장 52절 말씀에
나옵니다. 아홉째, 베드로의 베드로후서 3장 4절 말씀에 나옵니다. 열째, 누가의 사도행전 7장 60절과 13장 36절에 나옵니다. 열한째, 바울의 고린도전서 11장 30절. 고린도전서 15장 6절 18절 20절.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 14절 15절, 데살로니가전서 5장 10절 말씀에 나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성경의 기자들이 가장 자주 언급한 죽음의 성격은, 죽으면 아무 것도 모르는 무의식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여타의 모든 종교계에 공존하는 대표적인 사상은 “죽음 이후에도 생명이 있다”라는 가르침인데, 이러한 가르침은 성경의 어느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사상입니다. 이러한 사상은 중세기 때에 이방 종교인들이 믿고 있는 가르침이 그리스도 교회 안으로 거짓교사들에 의해서 가만히 스며 들어왔던 것입니다. 열두째,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 즉 plan 또는 계획이 소멸하리로다” 라고 말했던 시편 146편 4절의 말씀은 죽음을 매우 단순하고도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성경구절인데 한번 더 다시 묵상하는 차원으로 읽겠습니다. 전도서 9장 5절 6절 10절 말씀!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없어진지 오래니,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에 저희가 다시는 영영히 분복이 없느니라..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 즉 무덤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솔로몬도 죽음에 대하여 무덤, 잠, 무의식등으로 표현하지 않았습니까? 죽음 이후의 상태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관은 너무나 깊이 뿌리 박혀 있기 때문에, 매우 분명한 성경말씀을 눈 앞에 보여주면서
읽어주어도 그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만일, 다음과 같은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가정한다면, 죽음에 대한 모든 논쟁은 이미 오래 전에 확실하게 끝났을 것입니다.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계속될 것이니,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있고 계획도 있고 지식도 있고 지혜도 있음이니라.”.. 누가 이러한 성경절에 맞서서 감히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정말 믿기 어려운 일들이 기독교회 안에서 펼쳐지고 있는데, 성경에는 그러한 기록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와 정반대되는 사실에 대해서 거듭 거듭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믿기 원하는 것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진리를 증언하고 있는 수많은 성경절들을 보면서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유교와 불교에서
가르치는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진리를 다시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이사야 38장 18절 19절 말씀! “음부, 즉 무덤이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만일, 죽은 의인들이 자신들이 죽는 순간에 하늘나라로 인도된다면,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다윗은 죽음에 대한 진리를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시편 115편 17절 말씀!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시편 6편 5절 말씀!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가 누구리이까?”.. 큰 세 번째, 사도 바울의 장례식 설교입니다. 신문에 가끔 실리는 장례식의
부고 광고문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글을 종종 보게 됩니다. “홍길동 님께서는 향년 52세의 나이로 1998년 1월 16일 0시 55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가셨기에 이에 부고합니다.”.. 또한, 장례식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설교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형체도 없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훨훨 날아서 하늘로 올라갔으니, 후에 하늘에 가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위로하는 목사들의 설교를 듣게 됩니다. 그런데, 과연 신문에 나오는 부고문이나 장례식장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전형적인 장례사들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와 일치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죽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들 딸들은 정말로 하늘로 올라갔습니까? 라는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장례식 설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17절 18절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장례식 설교에서, 바울은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말씀으로서 그의 설교를 끝맺습니다.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나오는 바울의 설교만이 유가족들에게 완전하고도 참된 위로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바울의 장례식 설교문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17절 18절 말씀!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쫒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여기서, 바울은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라는 말씀이 바로 그 대목입니다. 왜냐하면, 그 말은 “이런 방법을 통해서만 예수님과 함께 있을 수 있다” 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주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서, 당시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들의 부활을 제시한 다음에, 유가족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사람이 죽었을 때에 어떤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연기같은 형체가 몸을 떠나서 천국에 가거나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식의 설교는 유가족들에게 아무런 위로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도 어긋나는 설교입니다. 사랑하던 사람을 사별했을 때, 그가 하늘나라에 먼저 가서, 지상에 남겨두고 온
가족들이 세상에서 겪는 온갖 마음 아픈 상황들을 내려다 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유가족들에게 참된 위안을 가져다 줄 수 있겠습니까? 바울은 사람이 죽은 후에 주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설명하면서, 예수님의 다시 오심과 부활을 지적했던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바울의 메시지는 “죽음과 무덤”이 끝이 아니라는 영광스러운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유가족들에게 죽음의 잠으로부터 깨어나는 부활을 말하면서 위로했던 것이지요. 의인들은 불멸의 몸을 선물로 받을 것인데, 그 일은 순식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 52절 53절 말씀!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모든 죽은 자들은 완전한 무의식 세계 속에서 잠을 자다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최종 선고를 듣기 위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그들이 1000년 전에 잠들었든지 또는 예수께서 오시기 5분 전에 잠들었든지 간에, 그들에게 있어서 부활하는 순간까지의 시간은 0.01초도 안되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오래 전에 죽었던 모든 사람들의 갈갈이 헤쳐지고 썩은 시체들을, 예수께서 어떻게 회복시키실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염려합니다. 다소 표현이 거칠기는 합니다만, 어떤 시체들은 폭탄에 맞고, 또 어떤 시체들은 불에 타고, 또 많은 사람들은 깊은 바다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예수님께서 각 사람의 개성을 완전하게 회복시키는데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결단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개인을 완전하게 부활시키는데에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여러분! 몸을 빠져 나간 죽은 사람들의 혼은 살아 있는 가족들과 친지들을 도와주기 위해 공중을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있습니까? 아니면, 죽은 영혼들은 제사 때마다 자신의 집에 찾아와서 제사상 위에 차려진 음식들로 배를 채우면서 만족한 미소를 띄우고 있습니까?.. 성경에서 죽은 자들은 완전한 무의식 속에서 부활의 시간까지 “잠”을 자고 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메시지를 청취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각자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죽은 사람들은 무덤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8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