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의인과 악인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재림과 부활 신앙에 따라 다르다!) - 제6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2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0LVayw5Lnr4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를 총13부로 구성하여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여섯번째 시간으로 의인과 악인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재림과 부활 신앙에 따라 다르다!) - 6'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질문은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인생들에게 해당되는 대동소이한 질문이므로, 매회마다 서두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큰 첫 번째,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첫째, 성경의 원문이 말하는 의인과 악인은 지금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사람이 죽는 순간에 영혼이 육체를 빠져 나와서 의인들은 하늘에 가고, 악인들은 지옥에 간다면,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나 의인들의 영혼은 지금 하늘에 있어야 하며, 악인들의 영혼은 지옥에 가있어야 합니다. 이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성경은 죽은 의인들과 악인들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아무도 오해할 수 없는 언어로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 죽은 의인들의 현주소입니다. 작은 첫 번째, 사도행전 2장 29절에서 34절까지 말씀을 보면, 베드로는 그 당시 이미 죽은지 700년 이상이나 되는 다윗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비록, 다윗이 생전에 하나님께 대한 

 

죄악을 범했을지라도, 그는 용서와 구원의 확신을 가진 채 죽었습니다. 성경을 아는 어떤 그리스도인도 다윗이 구원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죽는 순간에, 의인의 영혼은 즉시 몸에서 빠져 나와서 천국에 올라 간다면, 어째서 베드로는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라고 말하였겠습니까? 다윗이 죽고난 후 70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왜 다윗은 천국에 올라가서 사는 축복을 누리지 못했을까?라는 베드로의 의견입니다. 사도행전 2장 29절에 나오는 베드로의 대답을 들어 보겠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베드로는 말하기를, 다윗은 지금 무덤 속에 있으며, 아직 하늘에 올라가지 못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던 다윗이 죽은지가 700년이나 지났어도 천국에 들어가는 약속의 보장을 받지 못했다면,

 

다윗과 같이 믿음을 지키며 선한 생애를 살다가 죽은 다른 의인들은 어떠하겠습니까? 그들 역시 무덤 속에서 쉬면서,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부활의 날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일어날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에녹과 엘리야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늘로 승천했는데, 이것은 예수 재림 시에 그 때까지 이 땅에 살았던 모든 의인들이 하늘로 승천할 것이라는 사실을 예표합니다. 작은 두 번째, 히브리서 11장 13절 말씀을 보면, 죽은 의인들의 현주소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되..”.. 히브리서 11장에는, 우리가 잘 아는 믿음의 조상들과 그들이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았는가?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여기서, 바울은 믿음의 조상들인 아벨. 에녹. 아브라함. 이삭. 야곱등을 열거하면서, 그런 위대한 믿음의 조상들도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하늘에 가지 못하고 위에서 언급한 다윗과 같이 무덤 속에 누워 있기 때문에, 그들 역시 아직 약속을 받지 못했음을 지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라고 설교한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예수께서는 누가복음 14장 14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작은 세 번째, 마태복음 16장 27절 말씀에도 다음과 같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있을 부활 때까지는 아무도 보상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매우 단순하고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는 아무도 하늘이나 지옥에 먼저 갈 수 없다는 뜻이 됩니다. 그 때, 즉 재림시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이렇게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모든 사람들은 무덤 속에서 최후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도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에서 다시 한번 더 이 진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 22장 12절 말씀을 보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라고 했습니다. 작은 네 번째, 사도 바울은 의인들이 예수 재강림의 날에 받게 될 보상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3절 말씀!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마지막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말씀입니까? 바울이 설명하는 죽음과 부활의 비밀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 52절 말씀!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작은 다섯 번째, 요한복음 5장 28절 29절 말씀! 예수께서는 이러한 의인들의 부활을 가리켜 “생명의 부활”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죽은 의인들은 예수 재강림 때까지 그들의 현주소인 무덤 속에서 “생명의 부활”을 기다리게 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두째, 죽은 악인들의 현주소입니다. 여러분! 악인들이 죽었을 경우, 그 영혼이 즉시로 몸을 빠져 나가서 지옥의 유황불에 들어가는 형벌을 받는다고 믿으십니까? 이 질문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이 답변하고 있습니다. 작은 첫 번째, 마가복음 9장 43절 말씀!

 

“만일, 네 손이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의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리라.”.. 이 말씀에서 예수께서는 악인의 혼이 지옥불에 들어 간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아닙니다. 그 분께서는 “두손”을 가진 육체를 가지고 지옥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두 번째, 마태복음 5장 30절에서도, 예수께서는 “온 몸”이 지옥불에 던지운다고 말씀하심으로써, 악인의 혼이 아니라, 육체가 유황불 속에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죽음 직후에 혼이 소리없이 육체를 빠져 나가지 않는다는 진리는, 우리들에게 “악인들에게도 부활이 있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만듭니다. 그렇습니다. 위에서 배운 것처럼,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오직 의인들만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하지만,

 

성경은 악인들의 부활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작은 세 번째, 사도행전에는 악인의 부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4장 15절 말씀!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의인들에게 부활이 있는 것처럼, 악인에게도 부활이 있는데, 예수께서는 악인들의 부활을 “심판의 부활”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작은 네 번째, 요한복음 5장 28절 29절 말씀!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그렇다면, 악인들은 언제 부활해서 그들의 악한 생애에 대한 형벌을 받게 됩니까? 이 질문에 대한 힌트가 베드로후서 2장 9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 영어성경역으로 보면, “주께서는 경건한 자들을 시험에서 구해내시고 불의한 자들을 형벌에 처할 심판의 날까지 가두실 것을 아시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악인들을 심판의 날까지 무덤 속에 가두어 두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의인들은 예수 재림 때까지 무덤 속에서 “생명의 부활”을 기다리며, 악인들 역시 무덤 속에서 천년기의 끝에 받게 될 “심판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들의 현 주소입니다. 사람이 죽는 순간에, 영혼이 몸을 살짝 빠져나가서 의인은 하늘에 가고, 악인은 지옥에 간다면, 부활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미 하늘이나 지옥에 가있는 사람들을 다시 지구로 불러 내어서 무덤으로부터 부활시킨 다음에, 다시 천국과 지옥으로 되돌려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죽는 순간에 영혼이 몸을 빠져 나간다는 이야기야말로 그리스도 교회의 부활 신앙을 우화로 만들어 버리며,

 

하나님을 비논리적이고 우스꽝스러운 분으로 만들어 버리는 위험한 독소인 것입니다. 지금은 그리스도인 여러분들께서 스스로 판단해서 대답할 때가 되었습니다. 의인들과 악인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큰 두 번째, 질문자의 궁금증에 대한 박전도자의 추가적인 답변입니다. 오늘 메시지 질문에 대한 6부 답변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고 계속 집중해서 청취하셔야 합니다. 상당히 허접한 옛날 방식의 제 유트브방 공간에서 계속 전파하는 메시지를 청취하신 분들은 내용 파악을 어느 정도 하셨을 것입니다만, 저는 과거에 오랫동안 세대주의 전천년 주의자였으나, 지금은 무천년주의가 성경에 근접한다고 믿는 입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예수재림은 육체를 입고 공중으로 구름을 가르고 손오공처럼 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예수 성령께서 재림하셨기 때문에, 내 안에 창조주 예수께서 영이신 성령과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해서 부활 영생을 가진 성전이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자면, 예수 안에서 의인은 영생을 이미 가졌지만, 자칫  잃어버릴 수도 있음을 자각하고 끝까지 예수 말씀에 붙잡혀 구원에 이르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활 영생은 예수 성령과 말씀으로 거듭난 영혼에게 이미 그 사람 안에 이루어져 있으며, 육신을 벗는 죽음이 오면 그 육체는 흙으로 반드시 돌아갑니다. 그러나, 그의 영혼은 하나님의 나라에 즉시 들어가지 않겠는가? 라는 조심스러운 견해입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현재적인 재림, 부활. 영생이 거듭난 영혼 속에 이미 임한 상태이기 때문이며, 육신이 죽으면 그리스도의 판단을 받아 하나님 나라에 즉시 들어가면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고, 불합격한 그리스도인이 되면 영이 죽은 자로 간주되어 흙에 묻혀 존재가 소멸된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예수 말씀 밖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이미 그들은 영이 죽은 짐승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죽으면 무덤에 묻혀서 흙으로 돌아가 일생을 끝마치는 것이고 악인의 부활은 없다고 믿습니다. 성경에는 악인의 부활이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라는 질문을 제가 공격적으로 받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이를 믿으십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의인으로 여김받은 자들도 육체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영이 부활합니다. 사실, 지금 현재 부활 영생을 가진 상태가 정확한 표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으로 간주된 자들은 영이 죽은 상태여서 영으로 부활하는 일은 없는 것이고 


더더욱 육체가 부활하는 일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번역은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라고 하신다면, 오역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톨릭 성경인 라틴어 성경을 A.D 14세기 무렵에 가톨릭 신부인 “존 위클리프”가 영어로 번역한 것이 최초의 "가톨릭 영어성경"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카톨릭 성경인 라틴어 성경을 가톨릭 신부였던 존 위클리프가 번역하면서 오역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저는 추론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태양신 3신을 성경과 교묘하게 결합시켜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가공해서 만들어 낸 3신이 1신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희안한 삼위일체. 이러한 삼위일체에 입각한 사도신경. 하나님의 역사를 7천년으로 제한하는 세대주의. 육체적인 부활. 육체적인 재림예수. 미래주의에 입각한 천년왕국. 문자주의. 율법주의. 헬라 철학 사상의 근본 뿌리를 가진 영혼불멸과 영원불지옥등의 정신을 가지고 번역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올바른 성경번역은 원어 사본을 영어로 번역한 다음에, 이 영어성경을 각나라 언어로 번역한 것이 바른 성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족한 답변이지만 그리스도인 누구에게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답변이 두가지여서 매우 난해하다고 생각하실 수있습니다. 저의 답변을 기준으로 하면, “재림과 부활 신앙을 어떻게 믿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다!"이고,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을 기준으로 한다면,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재림할 미래 어느 한 경점에, 의인들은 육체가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지만, 악인은 육체가 부활하긴 하지만 유황불로 태워서 존재를 소멸시킨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노아시대 방주 사건 전후 세대 사람들 육체를 모두 부활시켜 불로 태워 죽이는 것은 그렇다 치지만, 노아시대에 물심판 당한 사람들까지 육체로 부활시켜 유황불에 다시 태워 죽인다면 

 

그들은 물심판과 유황불 심판을 모두 받게 되는 이중적인 모순이 생깁니다. 반복해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성도의 부활도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재림하는 예수도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그래서 성령강림이 예수재림으로 동일하며 지금 각사람에게 영으로 재림하고 계신다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어쨌건, 제 견해는 세상끝날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노아시대와 소돔 고모라 시대 사람들 처럼 영이 죽은 상태의 사람들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모두 태워 소멸시켜 버린다고 믿습니다. 중세 로마 가톨릭에서 의인의 육체 부활과 악인의 육체부활로 오역했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세상 끝날에도 거듭나서 영이 깨어있는 사람들이 극소수가 있을텐데, 창조주 예수님께서 이들을 어떻게 건져주실지에 대한 궁금증은 솔직히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안에 의인이든, 예수 밖의 악인이든, 마지막이니까 몽땅 유황불로 태워 죽일까? 라는 생각도 할 수있겠지만, 세상 끝날의 의인들은 피할 길을 주실 것이라고 저는 조심스럽게 믿어 봅니다. 예수재림과 성도부활은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따라서, 의인은 현재적인 예수 성령 재림으로 부활 영생을 가졌고, 악인은 영이 죽은 존재라서 그들이 죽으면 땅의 무덤에 묻혀 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영혼이 불멸하는 것도 없고, 영원불지옥도 없습니다. 저는 100℃ 물에 5초 정도 손가락을 잠깐 집어 넣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이 메시지를 청취하시는 분들도 1분은 커녕, 저처럼 5초 미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천℃에서 5천℃ 그 이상의 유황불이 펄펄 끓는 지옥에 온 몸을 통째로 담그고 영원무궁하도록 살 수있겠습니까? 예수 말씀을 철저하게 바르게 믿는 것은 뒷전이고, 교회만 나오기만 하면, 세례받고 직분 올라가면, 십일조 내고 각종 헌금하면, 주일성수하면, 새벽기도 안빠지면, 예배 많이 하면, 기도 많이 하면, 전도 많이 하면, 교회봉사 많이 하면 천국간다고 그냥 믿어버리는 것같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천국을 결정해 놓으니까, 그래서 유항불 지옥같은 가짜도 믿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는 사망, 심판, 멸망은 예수 안에서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고, 아무도 무덤에 그냥 묻혀서 영생없는 피조물이 되지 말라는 말씀 앞에 회개를 촉구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안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존재하지도 않는, 사단이 만든 "유황불지옥"을 전파해서 사람들을 두렵게 하고, "한분 하나님"을 피도 눈물도 없는 무지막지한 독재자로 만들지 마십시오! 

 

교회만 나오면 천국간다고 믿으니까 그런 소리를 겁도 없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유황불지옥은 사단이 만들어 놓은 가상현실의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처럼 사람의 영혼이 죽지 않는다는 것도 사단의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 이 경고는 창조주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단이 하는 거짓말을 듣지 말라! 라는 것으로 받으십시오! 오늘의  메시지를 청취하고 계시는 장로. 집사. 선교사. 성도. 목사 사역자 여러분께서는 두가지의 답변 중에서 부디 지혜롭고 올바른 취사선택을 잘 하시기를 빕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7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신구약 성경의 짝은 말씀 예언및 성취와 관련이 있다!

 

* 원출처: Pastor Byeong-seok Min

* 원제목: 사34:16에 있는 짝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부제목: 사34:16의 짝은 짐승의 짝인가? 신구약의 짝인가?(두가지 견해가 있다!)

* 수신자: 성경을 연구하며 성령께 말씀 구하기 보다는, 이단타령만 하는 수준 낮은 교회들!

 

    ♧ 8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aNLZMnK2nOY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오늘은 이웃교회 이아무개 형제의 신앙상담 질문에 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민병석 원로목사의 답변을 소개해 드리므로서, 유사기독교 종교단체에서 잘못된 짝을 가지고 비유풀이등으로 성경을 난도질하는 무리들과 동질로 만들어서, 덮어놓고 이단으로 결정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야서 34장 16절에 나오는 “짝이 없다!”라는 말은 신구약 성경의 짝이 아니라, 짐승들의 짝이라고 주장하면서, 이것과다르면 한국교회에서 이단이라고 가르치는 자세는 정말 바람직하지 않는 태도로 저는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랫동안 세대주의 전천년주의자였으나 무천년주의로 돌아서서 이를 지향하다 보니까, 현재적이고 영적인 "예수 성령 재림"을 믿고 전하는 무명의 전도자라는 점을 밝혀둡니다. 그러므로, 답변하는 사역자와

 

재림 부분에 다소 견해 차이가 있겠지만, 오늘은 이사야서 34장 16절의 "짝"에 대한 한국교회 성경해설이 두갈래로 나누어져 있는 현실적인 설명을 잘 해주셨기 때문에, "짝"에다 촛점을 맞추어 청취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이사야 34장 16절의 짝은 짐승의 짝입니까신구약 성경의 짝입니까?(두가지 견해가 있다!)’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하신 이사야서 34장 16절의 말씀은 두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하나는 본문에 나오는 에돔에 관한 하나님 심판의 예언이 틀림없이 성취될 것이라는 의미에서의 견해이고, 다른 하나는 그런 견해도 인정하면서 이 내용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정확한 예언 성취를

보여주는 성경 자체의 증거라는 견해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나 혹은 성경에서 여러가지 예언이나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맥을 따라 짝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성경해석의 한 방법입니다. 성경에는 '관주성경'이란 것도 있어서 짝이 맞는 성경끼리 한곳에 모았습니다. 만약, 성경에 이런 짝이 없다면 우리는 성경해석에 곤혹스러울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로 증거되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유의할 점은 짝을 제대로 찾아야 한다는 것과, 그 짝을 맞추는 일에 맞출 것을 맞춰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질문자께서 우려하신 것처럼, 이단이나 잘못된 교파에서 이 성경의 짝을 제대로 맞추지 않고 고의적으로 혹은, 자신들의 교리나 주장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의도로 맞추어서는 안될 부분을 서로 짝으로 연결지어 그럴듯하게 이단적인 교리를 미화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예수님이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으실 때에도 마귀는 이 성경의 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미혹했지만, 예수님은 그 간계를 아시고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마귀가 인용한 성경은 시편 91편 11절 12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라고 하신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고 유혹했던 것입니다. 이 마귀가 인용한 성경 구절은 분명히 예수님의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 구절로서, 이 구절을 이런 곳에 인용해서는 안되는 것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 15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라고 하셨는데, 주님의 이 말씀은 다니엘 9장 24절과

짝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다니엘과 예수님의 예언이 유대인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될 날이 이르렀을 때, 이 말씀들은 예언의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 이 짝을 잘못 맞추는 일로 잘못된 성경해석을 가져오는 경우가 우리에게 간혹 있습니다. 한 경우만 예로 든다면,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의 경우입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분명히 구름 속으로 끌려 올려가는 성도들에 대해서 성도들의 몸이 "변화" 받는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고린도전서 15장 51절 52절에서 짝을 찾아다 맞추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라는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시에 성도들 공중휴거할 때에 있을 사건이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0절을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때 천년왕국이 지나고 백보좌 심판 때에, 모든 성도들의 부활과 함께 그때까지 살아 있는 성도들의 홀연한 변화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짝이 될 수 없는 구절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라는 말씀을 부연 설명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짝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일은 마치 교통사고로 절단된 팔과 다리를 봉합수술할 때에, 서로 위치를 바꾸어 팔은 다리에, 다리는 팔에 봉합하는 경우와 같아서 성경해석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서로 연결되는 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예언은 단 한번 예언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적으로 예언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예언의 연대가 비록 수 천년 간격의 차이가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요, 반드시 결실할 역사적 사건이기 때문에, 같은 내용의 진술이 계시를 받은 선지자나 역사적인 간격을 초월하여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우리는 진짜 이단이나 마귀들이 이같은 사실을 인용한다고 해서 이 말씀을 피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진짜 이단들은 이런 짝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성경을 오용하여 독버섯처럼 일어날 수있고 그렇게 일어납니다. 그들이 아무리 교묘하게 인용해서 미혹해도 그것은 사단의 미혹이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잘 깨닫기만 하면, 결단코 유사기독교의 비성경적인 짝 맞추기 놀음에 미혹을 받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질문자께 드린 저의 답변으로 이해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출처(이사야 34장 16절에 있는 짝에 대해 / 질의와 응답
    / 2003. 8. 7)
https://bit.ly/3BAYzPt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영혼은 연기와 같은 존재인가요?("생명"을 "영혼"으로 오역했다!) - 제5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14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veAlVUPJVrM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를 총13부로 구성하여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다섯번째 시간으로 ‘영혼은 연기와 같은 존재인가요?("생명"을 "영혼"으로 오역했다!) - 제5부'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질문은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인생들에게 해당되는 대동소이한 질문이므로, 매회마다 서두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첫째, 성경의 원문이 말하는“영혼”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창세기 2장 7절 말씀! 킹제임스 영어 성경역의 단어를 일부 포함하여 읽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 즉 living soul이 되었더라.”.. 성경은 완성된 인간 창조물을 가리켜 “살아 있는 혼, 또는 생령”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것을 구약성경의 원어인 히브리어로는 “네페쉬”라 하고, 신약성경의 원어인 헬라어로는 “프쉬케”라고 합니다. 이 두 개의 원어는 모두 “숨쉬며 살아 있는 존재” 즉,“생명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뉴 킹제임스 영어 성경에서는 “살아있는 혼, 즉 living soul이라는 표현 대신에, “살아있는 존재, 즉 living being이라고 번역상의 표현을 바꾸었습니다. 

 

“호흡”이라는 뜻을 가진 “루아흐”나 “프뉴마”를 잘못 오역함으로서 생긴 오해들이, “생명”이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나 헬라어를 잘못 번역함으로서,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 즉 soul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에 맞추어서 성경을 번역함으로써 빚어진 잘못입니다. 두째, “영혼”이라는 단어에 대한 오해를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생명”을 의미하는 히브리어나 헬라어가 한글 성경에 종종 “영혼”으로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그 원어의 의미를 완전히 곡해하게 되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혼을 본래부터 불멸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혼백이나 귀신으로 교육받아 왔기 때문에, “영혼”이라는 말을 읽거나 들을 때마다, 그들은 성경이 말하는 바와는 전혀 다른 어떤 것을 추측하거나 연상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 한 번도


영혼을 불멸이나 
죽지 않는 연기같은 존재로서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생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구약 성경의 원어인 히브리어 “네페쉬”는, 구약에 기록된 총 754회 중에서 22번은 “새, 물고기. 짐승”등을 가리켰으며, 7번은 사람과 짐승을 동시에 가리켰고, 절반 이상은 “영혼”, 즉 soul로 번역했으며, “네페쉬”의 참 뜻인 “생명”, 즉 life로 119번이나 번역되어 있습니다. 또한 “네페쉬”와 동의어로 사용된 신약 성경의 “프쉬케”는 총 105번이 사용되었는데, 번역하는 사람의 판단에 따라서 “생명”으로 40번, “마음”으로 3번, 그리고 “영혼”으로는 58번이나 오역시켰던 것입니다. 이러한 번역상의 문제 때문에, 사람이 죽는 순간! 영혼이 몸에서 빠져 나가서 불멸한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성경절들을 가리키면서, 영혼불멸설을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 첫 번째, 마태복음 10장 28절 말씀! “몸은 죽여도 영혼, 즉 ”프쉬케“는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 즉 프쉬케를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 하라.”.. 영혼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성경절을 가르키면서, “자 보아라! 몸은 죽어도 영혼은 몸으로부터 빠져 나가기 때문에 결코 죽을 수 없다.”라고 주장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오해는 마태복음 10장 28절 다음에 이어지는 10장 39절의 말씀을 읽을 때에 쉽게 풀립니다. 작은 두 번째, 마태복음 10장 39절 말씀! “자기 목숨, 즉 프쉬케를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 즉 프쉬케를 잃는 자는 얻으리라.”.. 앞에 나오는 28절에서는 “영혼”으로 번역되었던 “프쉬케”가 39절에서는 “목숨”, 즉 “생명”, life로 바르게 번역됨으로써,

 

28절의 의미를 올바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마태복음 10장 28절의 참 뜻은 무엇입니까? 그 당시에 바리새인들이나 로마 관원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의 생명까지 위협했는데, 예수께서는 생명에 대한 위협으로 인하여 위축되어 있던 사람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라는 격려의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위하여 육신의 생명을 빼앗길지라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받은 영원한 생명은 핍박자들이 결코 빼앗지 못할 것이므로, 잠시 뿐인 육신의 생명을 버리는 순교의 길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작은 세 번째,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아멘입니다. 작은 네 번째, 요한계시록 6장 9절 10절 말씀!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 즉 프쉬케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제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죽는 순간에 영혼이 몸을 빠져나가서 불멸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성경절 중의 하나가 바로 이 구절입니다. 그들은 “여기에 나온 영혼들은 순교당해서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이며, 그들은 죽은 후에도 의식을 가진 채 자신들의 원통함을 부르짖고 있다는 식의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 나오는 이 말씀이 정말,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잃은 각시대의 순교자들의 형체없는 영혼들이 성전에서 제물을 드리는 좁은 제단 아래 밀집한 상태로 모여서, 그들의 원통함을 참지 못한 나머지,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뜻이겠습니까? 그러한 일이 하늘 어디에선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아는 바대로, 요한계시록은 심오한 영적 진리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계시의 말씀도 상징적으로 받아 들여야만 합니다. 이 성경절에 나오는 “제단, 피”와 같은 단어에서, 우리는 이 말씀이 성소에 나오는 용어들을 사용하여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는 사실을 알 수있기 때문입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제단은 성소의 뜰에 있는 것으로서, 그 당시의 제사장은 희생제물이었던 죄없는 어린 양의 피를 제단 사면에 뿌렸습니다. 레위기 1장 5절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작은 다섯 번째, 요한계시록 6장 11절 말씀!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바로 그러한 이스라엘의 제사제도를 기억하면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 희생의 피도 어린 양의 피처럼 흘려져서 제단 아래에 있다는 상징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제단 아래에 흘려진 순교자들의 희생의 피가 복수를 갚아 달라고 호소하는듯한 장면이 나오는데요. “우리 피를 신원하여”라는 구절입니다. 이것 역시 실제가 아니고 상징이라는 증거가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11절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것은 예수께서 그들의 호소에 대한 응답으로 흰 두루마기를 순교자들에게 주시는 모습인데영혼불멸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계시록 6장 9절 10절 말씀이 이미 하늘에 올라가 있는 순교자들이 아무런 실체도 없이 연기처럼 존재하는 영혼이라면어떻게 연기처럼 존재하는 영혼들이 흰두루마기를 입을 수 있겠습니까상징과 실체를

 

성령 안에서 구별하지 못하는 이유때문에이처럼 커다란 혼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상징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기록한 계시를문자 그대로 해석했기 때문에순교자들이 죽는 순간그들의 영혼이 육체를 빠져 나가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착각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셋째, 동물들도 “프쉬케”라고 불리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영혼의 원어적인 의미가 생명이라면, 동물들도 영혼, 즉 프쉬케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 앞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질문에 대하여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아니요”라는 대답을 하면서, 다음과 같이 자신들의 답변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오직 사람만이 영혼, 즉 프쉬케라고 불리워질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히브리어나 헬라어 성경 원문에는, “프쉬케”라는 단어가 동물들을 표현하는데에도 사용되었는데, 그래서 영어 성경에는 동물들이 

 

“영혼”, 즉 soul, 한국어 성경에는 “생물들”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작은 첫 번째, 요한계시록 16장 3절 말씀!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 즉 soul, 영혼이 죽더라.”.. 동물들도 “프쉬케”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그들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이 받는 것과 동일한 생명력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두 번째, 전도서 3장 19절 20절 말씀!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그래서, 솔로몬 전도자는 인간과 짐승의 죽음이 일반이라고 기록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성경절이 사람과 동물 모두 다 동일한 최후의 운명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인간들에게만 부활과 심판의 기회가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생명력, 즉 “생명의 호흡”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간에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사망 시에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됩니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성경은 “생명”을 “영혼”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와같이, 성경에는 “네페쉬”나 “프쉬케”가 인간, 즉 “살아있는 영혼, 생령”으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물고기, 파충류, 육축과 같은 짐승들로도 번역되었기 때문에, 만일 “네페쉬”나 “프쉬케”가 영혼불멸설을 믿는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불멸의 혼백이라면, 도살장에서 죽은 소나, 구운 상태로 밥상에 오른 물고기,

 

그리고 기름에 튀겨진 닭들도 불멸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기상천외한 결론에 도달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영혼, 즉 soul이라는 말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불멸의 혼백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는 “네페쉬”나 “프쉬케”는 사람이나 동물, 그리고 살아있는 생명체를 가리키는 것이지, 인간이나 어떤 생물 속에 존재하는 귀신이나 혼백이 아니라는 분명한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 질문을 드릴테니 각자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나오는 ”영혼“은 보이지 않는 연기같은 존재 입니까?”..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6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Pastor Ho-young Yoon 
* 원제목: 천국과 지옥은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다! 
* 부제목: 존 칼빈은 가톨릭의 '영혼불멸설'을 개신교에 퍼뜨린 적그리스도이다!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9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NRlwsu-uxKs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돈없는 자들이 값없이 먹고 마실 참예수 복음의 기갈이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죽는 순간에, 무엇이 하나님께로 돌아갑니까?(생명의 호흡이다!) - 제3부

* 수신자: 가톨릭과 불교의 불지옥등을 끌여 들여와 성경과 혼합해서 잘못 믿는 많은 교회들!

 

      ♧ 21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p6j-J7vgrA4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영원히 살 수있는 기회를 인생에게 주시려고, 말씀이신 창조주 여호와께서 성령으로 육신을 입고 33년간 지상에 계신 분이 예수님이심을 믿는 자들에게 대속. 부활. 승천.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거듭나게 한 영혼 심령 속으로 현재적인 재림을 통하여 임재하시고 역사하시는 영과 말씀의 체험을 하고 계신다면, 당신은 성경이 말씀하는 복을 받고 계십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성경에도 없는 이교도의 "영혼불멸과 영원지옥불" 교리를 한국교회 강단에서 전하고 계십니까? 저는 온갖 다양한 신학 지식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 3장 5절 6절 7절 8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새번역으로 읽습니다. "나는 난 지 여드레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도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 사람 가운데서도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파 사람이요, 열성으로는 교회를 박해한 사람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 잡힐 데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현대교회의 온갖 신학사상을 비롯하여 "영혼불멸과 영원불지옥" 같은 이교도 철학 사상들을 배설물로 여기라는 바울의 권면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제3부 메시지 제목은, 죽는 순간에, 무엇이 하나님께로 돌아갑니까?(생명의 호흡이다!) - 3'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신앙상담으로 질문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우리는 1부와 2부 메시지에서, “영혼은 불멸하는 것이 아니라, 죽을 수 있다.”라는 진리를 성경 속에서 발견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또 하나의 의문을 가질 수있습니다. 그것은 “만일, 영혼이 불멸하는 것이 아니라면, 죽음 이후에 우리의 영혼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라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 역시 성경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만 하겠습니다. 성경이 죽음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를 찾아봐야 하겠지요.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죽음에 대한 정의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말씀이 솔로몬의 기록 가운데에 있습니다. 전도서 12장 7절을 킹제임스 성경역으로 읽겠습니다.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 영, 즉 spirit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 여기에서, 한가지 이상한 말씀이 나오는데, 그것은 모든 사람은 그가 악인이든지 의인이든지 간에 죽었을 때에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는 말씀 부분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표현된 “영”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이전에, 먼저 사람이 태초에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먼저 이해해야만 할 것입니다. 성경은, 죽음의 과정은 창조의 과정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이루어 진다는 놀라운 진리를 선포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 인간이 죽었을 때에 어떤 상태로 돌아가게 될 것인지를 알 수 있다는 논리적인 확신을 갖게 만듭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두 가지 재료입니다. 창세기 2장 7절을 킹제임스 영어성경을 부분적으로 포함하여 읽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 즉 life of breath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

 

즉 living soul이 되었더라.”.. 작은 첫번 째, 육체에 대한 재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조상인 아담의 몸을 흙으로 빚어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죽은 시체가 부패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몸의 화학적 구성 성분이 흙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일단 죽어서, 그 시체가 땅에 묻히면, 육체는 태초에 창조주께서 땅에서 취하셨던 그 화학적 요소들을 다시 땅으로 되돌려 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흙과 동일한 원소들을 취하셔서, 창조주의 위대한 지혜로 인간의 육체를 만드셨던 것입니다. 작은 두번 째, 생명의 호흡에 대한 재료입니다. 흙에 의해서 몸이 만들어졌지만, 그것이 생명을 갖고 활동하기 위해서는 생명력이 주입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세포에 생명력을 제공하고, 심장을 박동케하며, 호흡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생명력인 “생명의 호흡”을 코에 불어 넣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해석은 “생명의 호흡”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 원어의 의미에서도 그 진실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호흡”은 히브리 원어로 “Neshamah”인데, 그것은 “호흡”과 “살아 있음, 즉 living의 복합어이므로, 원어적 의미도 역시, “생명의 호흡! 즉 life of breath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사용하셨던 두 가지 재료는 ”흙과 생명의 호흡”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흙으로 만들어진 아담의 몸에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어서 만든 인간을 “살아 있는 혼”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흙과 생명의 호흡이 결합되면 살아있는 혼! 즉 living soul이 되는데, 이 존재가 “인간”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성경에서 분명하게 계시하기를,

 

생명을 가진 인간은 “살아있는 혼”이라고 부르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전도서 3장 19절 말씀!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코에 불어 넣으신 “생명의 호흡”은 어떤 귀신같은 영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인간과 동물은 “다 동일한 호흡”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사람이 죽을 경우, “생명의 호흡”은 육체와 분리되어서 혼백과 같은 형태로 영원히 존재하게 된다는 가르침을 믿으면, 인간과 “동일한 호흡”을 가진 동물 역시 죽음 이후에 혼백을 가지고 영원히 존재한다는 엉뚱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고 맙니다. 


둘째, 두 가지로 만들었으니, 
두 가지가 원래의 장소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셨을 때에 두 가지 재료인 흙과 생명의 호흡을 사용하셨으므로, 인간이 죽어서 땅 속으로 들어갈 때에도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용하셨던 두 가지 재료인 흙과 생명의 호흡이 어떤 상태로 변화되는가?를 성경 속에서 확인하면, 죽음에 관한 깊은 신비를 벗길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사용하셨던 두 가지 재료 이외의 어떤 것도 인간의 구성 요소가 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그런데,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흙으로 빚어서 만드셨던 육체는 생명이 끊어지는 순간부터 그것의 원래 모습인 흙으로 변하여 땅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바로 이것이 전도서 12장 7절의 전반부에 나오는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의 의미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성경절의 후반부에 나오는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창세기 2장 7절과 전도서 12장 7절을 비교함으로써, 놀라운 진리의 평행 구조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즉, 생명이 끊어지는 순간! 인간의 두 가지 구성 요소 중에서 육체는 부패되면서 흙이 되어 땅으로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또 다른 구성요소인 “생명의 호흡” 역시 처음 그것의 공급처인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창세기 2장 7절에서는 “생명의 호흡”이라고 표현되었던 것이, 전도서 12장 7절에서는 “영”으로 표현되었을 뿐입니다. 전도서 12장 7절에서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고 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우리는, “생명의 호흡”과 “영”이 성경에서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이제부터는 그 두 단어의 히브리어 구약성경 또는 헬라어 신약성경이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확인하기만 하면, 


죽음 이후의 상태에 관한 최종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세째, 구약 성경에서의 “영”과 “호흡”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구약 성경의 히브리어 원문에는 “루아흐”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루아흐”의 뜻은 “성령, 호흡, 바람, 기운”으로서, 구약 성경에는 총 389회나 등장합니다. 구약 성경에서 “루아흐”는 “성령”이라는 의미로 94회 사용되었으며, 그 이외에는 성경 번역자가 영혼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신, 영혼, 영, 호흡, 생기, 기운, 정신, 마음” 으로 서로 다르게 번역되고 있기 때문에, 히브리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엉뚱한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구약 성경에 나오는 성경절들에서 히브리 원어인 “루아흐”가 어떻게 번역되었으며, 또한 그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작은 첫 번째, 전도서 12장 7절 말씀! “영! 즉 ”루아흐“는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에서 “루아흐”가 “영”으로 번역되었지만, 이것은 이미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어떤 정신이나 귀신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의 코에 불어 넣어주셨던 “생명의 호흡”을 뜻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작은 두 번째, 시편 146편 4절 말씀! “그 호흡! 즉 루아흐가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라.”.. 인간의 죽음을 설명하는 이 성경절에서는 “루아흐”가 “호흡”이라는 단어로 올바르게 번역됨으로써, 창세기 2장 7절과도 일관성 있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작은 세 번째, 에스겔 37장 5절 말씀!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 즉 ”루아흐“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영적인 죽음으로부터 부활시키는 모습을 상징하는 이 성경절에서는 “루아흐”가 “생기”라고 올바로 번역되어 있으며,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도

 

이것이 “breath” 즉 “호흡“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작은 네 번째, 욥기 27장 3절 말씀!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 즉 ”루아흐“가 내 코에 있느니라.”.. 여기에서는 “루아흐”가 “기운”으로 번역되었는데, “하나님의 기운이 내 코에 있느니라.”라는 표현을 볼 때에, 우리는 여기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기운” 즉 “루아흐”가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에 코에 불어넣으셨던, 그 “생명의 호흡”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작은 다섯 번째, 시편 104편 29절 30절 말씀!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주의 영! 즉 ”루아흐”를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이곳 성경절에서도, 사람이 죽을 때에는 몸이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씀이 나오지만, 모순처럼 보이는 말씀이 한 가지가 나오는데, 그것은 “주의 영! 즉 ”루아흐”를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라는 부분입니다. 창세기 2장 7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호흡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했는데, 여기에서는 “주의 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말하고 있는 것을 불 수있습니다. 이 두 성경절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오직 “루아흐”가 한 성경절에서는 “호흡”으로 번역되었고, 다른 성경절에서는 “영”으로 번역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할 때에라야만, 논리적인 모순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의 영”으로 창조하였다는 말씀의 의미는 “주의 호흡”으로 창조하셨다 라는 뜻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전도서 12장 7절로 다시 돌아가서 그 말씀의 완전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영! 즉 spirit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는 솔로몬의 메시지를, 사람이 죽으면 그 혼백이 몸을 떠나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커다란 오해를 갖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죽으면,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루아흐”를 어떤 의식을 가진 “혼백이나 귀신”같은 존재로 생각하는 것은 히브리 원어에 대한 지식의 부족과 영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서 빚어진 오해였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루아흐”가 “성령”으로 번역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죽음과 생명을 묘사하는 성경절에 나오는 “루아흐”는 반드시 창조시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에 불어 넣어 주셨던 “생명의 호흡” 또는 “생기”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성경적으로 볼 때, 사람을 구성하고 있는 두 가지 요소인, “흙과 생명의 호흡” 이외에 그 어떤 것도 추가되거나 감해져서는 안된다라고 하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전도서 12장 7절에서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고 죽음을 묘사했을 때, 솔로몬 전도자는 생명의 호흡이 그것을 주신 분께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호흡”만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째, 신약 성경에서의 “영”과 “호흡”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신약 성경도 이 문제에 대해서 중요한 빛을 우리에게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작은 첫 번째, 야고보서 2장 26절 말씀! “영혼! 즉 spirit이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성경절에 나오는 “영혼”이라는 말을 성경의 난외주에서 찾아보면, “호흡을 뜻함”이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앞에서 살펴 보았던 바와 같이, 전도서 12장 7절에서도 “영”이라는 표현이 “생명의 호흡”이라는 의미를 대신했던 것처럼, 야고보서 2장 26절에서도 “영혼”이라는 표현이 “호흡”이라는 의미를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고,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의 “호흡, 바람, 생기, 성령”을 뜻하는, 히브리어 “루아흐”가, 신약 성경에서는 헬라어 “프뉴마”라는 단어로 385회에 걸쳐서 사용되었는데, 신약 성경에서의 “프뉴마”는 “성령 또는 악한 영”으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번역하는 사람의 사상과 주관에 따라서 “영, 마음, 심령, 정신, 바람”등으로 표현되었고, 심지어는 “영혼”이라고까지 번역되어 있어서, 읽는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는데, 그 몇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작은 두 번째, 마태복음 27장 50절 말씀!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영혼! 즉 ”프뉴마“가 떠나시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생명의 호흡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갔다는 사실입니다. 즉, 그 분의 죽음을 뜻하는 말씀 임에도 불구하고,

 

“프뉴마”가 “영혼”으로 잘못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마치 예수님이 죽는 순간에 그 분의 혼백이 몸을 떠났던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작은 세 번째, 사도행전 7장 59절 말씀!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 즉 프뉴마를 받으시옵소서.”.. 이곳 성경절에서도, 생명이 끊어질 때에 호흡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표현이, 마치 영혼이 스데반의 몸에서 빠져나가 하늘로 올라간 것처럼 잘못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구약에서 389회 쓰여진 “루아흐”나 신약에서 385회 쓰여진 “프뉴마”가 비록 “신, 영, 또는 영혼”이라고 번역되어 있을지라도, 히브리어나 헬라어의 원어적 의미로 볼 때, 그것이 “성령”을 가리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간과 연관되어 사용되는 모든 경우에 있어서, 단 한번도 불멸하거나 죽은 시체에서 보이지 않는 연기가 되어 몸을 빠져나가는

 

어떤 존재를 의미하지 않는 것입니다. “영, 신, 영혼”이라고 번역된 말의 원어적 의미와,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를 올바로 살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음에 관한 신비를 벗길 수 있으며, 죽는 순간에 사람의 영이 소리없이 빠져나가 허공을 떠돌아 다니게 된다는 미신에 절대 빠질 수 없습니다. 이제, 오늘 메시지를 청취하신 분들이 대답하실 차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죽는 순간에, 무엇이 하나님께로 돌아 갑니까?”.. 몸에서 소리없이 빠져나간 혼백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생명의 호흡”입니까?..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4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돈없는 자들이 값없이 먹고 마실 참예수 복음의 기갈이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영원토록 불멸합니까?(죄인은 반드시 죽는다!) - 제2부

* 수신자: 가톨릭과 불교의 불지옥등을 끌여 들여와 성경과 혼합해서 잘못 믿는 많은 교회들!

 

     ♧ 13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O84Rj4PyJQU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한국교회 건물조직 안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성경적인 교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유황불지옥”이나 “뱀지옥”입니다. 사실, 저도 섭씨 5000도 이상의 유황불이 펄펄 끓는 불지옥을 비롯한 다양한 지옥의 종류들을 무려 40년간 믿어온 사람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전도라는 허울좋은 명분만 가지고 이런 엉터리 가짜 지옥을 앞세워 미련하게 열정적으로 했던 것이었지만, 교회 머릿 숫자 채우는 것밖에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전세계 나라 중에서 유독 한국의 많은 종교인들의 천국지옥 신비체험 내용 중에는 지구 중앙 땅속에 지옥의 세계를 만들어 놓았다고 마구 떠들어 댑니다. 그러나, 신구약 성경을 아무리 샅샅이 뒤져 보아도 구체적으로 세분화시킨 지옥의 종류는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런 것에 속고 살았었는지, 정말 뭐가 단단히 씌여서 그리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교도의 철학 사상에 의해 만들어진 영혼불멸과 영원지옥불 미신이 가톨릭이나 세상종교에 흡수되었는데.. 개신교단까지 전염이 되어, 창조주 예수님을 안믿거나 잘못 믿기만하면 유황이 펄펄 끓는 불지옥이나 독사들이 득실거리는 곳에 쳐 집어 넣은 것도 모자라서, 빛과 물을 아예 차단시키는 심판을 1억년도 아닌 영원한 형벌에 처하게 한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저급한 사단의 거짓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 교회조직과 건물 안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그런 사기를 친 것입니다. 두 번째, 십일조와 각종헌금이라고 하는 어마무시한 돈을 거두어 들이려면 종교심을 일으키는 소재로서, 유황불지옥과 뱀지옥만큼 강력한 것은 없습니다. 이마에 식은 땀이 흐를 정도로 긴장감을 조성해 놓으면 예배 잘 참석해서 헌금이라는 돈을 쥐어 짜서 거두어들일 것 아니겠습니까? 노동의 댓가로 받은 돈을 국가에 세금으로 바쳤으면 되었지, 국가 세금과 비교가 안되는 큰 돈을  교회에 바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재물의 정성이 담긴 십일조와 헌금들을

기뻐 받으시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준다는 또다른 거짓말을 보태어 믿게끔 쇠뇌시키기 좋은 게, 영원 불지옥이나 영원 뱀지옥 안가려면 교회에 복종해야 한다고 설교라는 것을 해대고 있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3절을 새번역으로 읽겠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 와서는 육체로 끝마치려고 합니까?"..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친다" 라는 의미는 영이 죽은 자이기 때문에 그냥 죽어서 무덤에 묻혀 흙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며,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것도 육체로 마친 것과 같은 의미임을 기억하십시오!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나오는 개역한글의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또는, 새번역의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를, 진짜 "유황불 지옥"으로 직역해서 곡해하면 안됩니다. 
"불못'은 상징적인 의미로서, 불못을 의역하여 바르게 해석한다면, "멸망된 상태가 영구히 지속된다" 라는 의미에서 "영원한 형벌"

 

즉,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게헨나, 음부, 지옥, 타르타로스, 무저갱, 스올, 하데스, 구덩이등은 "무덤"으로 모두 통일시켜서 재번역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성경번역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사역자들께서는 반드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주 에수님 한분 아버지께서는 불꽃과 같은 눈으로 심령을 살피시는 분이시니, 그리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서두가 좀 길었습니다만, 오늘도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영원토록 불멸합니까?(죄인은 반드시 죽는다!)-2'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신앙상담으로 질문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어떤 선입관 때문에, 다음과 같은 의구심을 갖습니다.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육체를 가졌지만, 육체 안에는 불멸의 영혼이 존재하는 것이다. 육체는 죽을지라도, 육체 안에 있는 영혼은 죽지 않고 영원토록 불멸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이러한 해석에 대해서 매우 분명한 답변을 주고 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영혼의 속성에 대해서 선언했습니다. 첫째, 에스겔 18장 4절 말씀!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둘째,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사단은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범죄하도록 유혹했던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영혼은 결코 죽지 않는다”라는 사상을 인류에게 뿌려 왔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할 때, 그는 놀랍게도 인간의 본성과 운명에 대한 거짓 사상을 하와의 마음에 심어줌으로써, 그의 기만적인 사업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셋째, 창세기 2장 16절 17절 말씀!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사단은 엉뚱한 말로 미혹합니다. 창세기 3장 4절 말씀!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이후에도 하나님께서는 “죄의 값은 사망”임을 거듭 선언하셨습니다.

 

넷째, 로마서 6장 23절 말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아멘입니다. 이어서, 에스겔 18장 4절 말씀!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라고 하시면서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재차 경고하셨지만, 사단은 죄의 결과가 영원한 죽음이라는 엄연한 사실과 인간의 참된 속성에 대하여 거짓된 오류를 온 세상에 뿌려 놓는데 성공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대담하게 범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말씀은 죄인이 반드시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6절 말씀!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요한계시록 20장 14절 말씀!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죄의 값은 사망임을 선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영혼이 영원히 살아서 존재한다는 사상이 한국 기독교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만약, 죄인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한다면, 그것은 영원한 고생이지, 사망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죄의 값은 사망” 이라는 성경의 진리를, “죄의 값은 영원한 고생”이라는 오류로 바꾸어 놓는 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열개 이상의 성경절이 영혼의 불멸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는데, 예수께서는 영혼이 죽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명백한 진리를 선포하심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오해의 여지를 막으셨습니다. 

 

여섯째,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영혼은 죽을 수 있는 것이며, 지옥불에서 멸하여 없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불멸한다는 사상은 성경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이방 종교나 신화로부터 나온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힌두교, 불교, 각종 토속신, 조상숭배, 무속신앙, 그리고 거의 모든 고대의 종교는 “영혼은 불멸한다는 사상” 위에 그들 종교의 기초가 놓여 있습니다. 이것이 중세 시대에 그리스도 교회 안으로 잠입하여 들어 왔는데, 그 결과 오늘날에는 거짓이 진리를 압도하고 보편화 되었으며, 오직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는 그리스도인들만이 “영혼은 죽을 수 있다”라는 진리를 붙잡고 있는 것이지요. “영혼은 불멸한다” 라는 사단의 첫번째 설교는 수많은 종교인들에 의해서

오랜 세월을 통하여 반복되어 왔습니다. 
몇년 전에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지에 어느 개신교회의 유명한 목사가 “죽음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시했는데, 그는 거기에서 사단의 최초 설교를 다음과 같이 되풀이 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죽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 죽는 것처럼 보일지는 모르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여전히 살아 있는 것이며, 이전에 알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것을 죽음 이후에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메시지를 청취하고 계시는 여러분!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의 설교를 듣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과 진리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된 생활을 살면서도 자신의 영혼만큼은 영원토록 불멸할 수 있다는 거짓 희망을 스스로 갖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일곱째, 영혼의 속성에 대한 문제를 종결하면서, 또 하나의 성경 말씀을 여러분들께 제시하려고 합니다. 시편 146편 4절 말씀!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전도서 9장 5절 말씀!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 이제, 영혼의 속성에 대해서 메시지 청취자 여러분 각자가 대답하실 차례가 되었습니다. “육체는 죽음으로 인하여 없어지지만, 영혼은 영원토록 불멸합니까?”..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3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ag] Christ Worldwide Message, South Korea, Jeju City, Presbyterian Church

 

♧ Jeju Philadelpia Church /  Pastor. Jack Park /  English Sermon

 
- Original title: Good News-Words = Christ Jesus = Holy Spirit

- Subtitle: Christ Jesus is the Holy Spirit

https://youtu.be/txKv9ld7f_k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돈없는 자들이 값없이 먹고 마실 참예수 복음의 기갈이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인간은 불멸의 존재입니까?(조건적인 불멸이다!)- 제1부

* 수신자: 가톨릭과 불교의 불지옥등을 끌여 들여와 성경과혼합해서 잘못 믿는 많은 교회들!

 

     ♧ 11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gEt29aLYBGk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베리칩 666 유황불지옥!" 피켓을 들고, 바코드. 베리칩. 십자가가 예수불신 불지옥! 피켓을 들고 바코드. 베리칩. 십자가가 새겨진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신비체험 시디나 테입을 나누어 주면서 외쳐대는 노방전도라는 것이, 협박 공갈 강요에 해당하는 무대뽀 전도로 보이는데 과연 성경적인지,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를 1부에서 13부까지 구성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제1부 시간으로 인간은 불멸의 존재입니까?(조건적인 불멸이다!) - 제1부'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질문은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인생들에게 해당되는 대동소이한 질문이므로, 매회 서두에서 소개드린다는 점을 공지하오니, 미리 양지해 주시고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과연 그 영혼은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아니 그보다 먼저, 사람의 영혼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또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요? 이러한 질문들은 인류의 기원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인간의 영혼에 대하여 연구하는 심령술이 날로 번창해 가고 있으며, 죽음 저편을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종종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서 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할리웃에서 만들어내는 영화 중에는 죽은 영혼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 작품들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하여 코마, 즉 무의식에 빠진 상태에서 자기의 영혼이 몸을 빠져 나가 죽음 건너편을 다녀 왔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수술을 받고 있는 도중에 영혼이 몸과 분리되어 나와 보니까, 천장에서 수술받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험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계시 가운데 지옥에 가서, 악한 영혼들이 불고기 처럼 지글지글 타면서 영원토록 고통을 당하고 있는 장면을 보고 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총13부의 메시지를 통하여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어린 아이나, 무신론자나, 악랄한 살인자나 아니, 히틀러 같은 사람들도 같은 곳에 함께 모여 영원토록 죽지 않고 고통을 당하게 하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진정한 모습인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죽은 후에 그들을 어떻게 취급하시는 것인지, 성경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돌아가신 가족들이 지금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 아십니까? 또, 여러분은 그들의 영혼과 만나서

 

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일생 일대의 놀라운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편견이나 개인 의견을 접어 두시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죽은 영혼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지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연구는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오류와 기만으로 부터 여러분을 보호하여 드릴 것이며, 여러분은 두고 두고 이 진리에 대해서 감사하게 되실 것입니다. 인간의 죽음 이후의 상태에 대한 문제를 파헤치기에 앞서, 우리는 이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문제를 먼저 다루어야 할 것같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다면, 죽음과 영혼에 대한 모든 다른 질문들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중요한 문제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람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속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에 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죽을 수 있는 속성을 지닌 존재로 창조하셨는가? 아니면, 끝없이 영원히 존재하는 속성을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는가?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성경에서 찾아 내는 것이야말로 죽음 이후의 상태에 대한 신비를 풀 수 있는 열쇠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속성과 인간의 속성을 비교 검토해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는 영원불멸의 속성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에 동의하는데, 성경 역시 하나님의 불멸의 속성을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1장 17절 말씀!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디모데전서 6장 16절 말씀!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둘째, 인간의 속성입니다. 로마서 1장 23절 말씀!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에덴 동산에서 변경된 인간의 속성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영원토록 존재하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2장 17절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아담과 하와에게 교훈하셨지만, 사단은 뱀으로 가장하고 그들에게 접근한 다음,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그들을 안심시키고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짓도록 유도했습니다. 

 

하와는 결국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는 사단의 거짓말을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인간 속성의 변질입니다. 그 결과, 사람의 운명은 하나님의 경고대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백과사전에서 “인간”이라는 단어를 찾아 보면, “죽음을 면치 못할 운명을 가진 존재”라는 말로서, “인간”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인간의 속성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인간도 하나님처럼 불멸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욥기서 4장 17절 킹제임스 영어성경역으로 읽겠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 하나님보다 더 의롭겠느냐? 사람이 자기의 창조주보다 더 순결하겠느냐?”.. 성경은 인간이 죽지 않을


영원불멸의 본성을 가질 수 있는 소망의 날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예수 성령 재림시에 의인들은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부활하는데, 바로 그 때 드디어 “죽지 아니함을 입을”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6장 51절 52절 53절 말씀!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그러므로, 썩지 않고 죽지 않는 불멸의 속성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 속성이 아니라, 예수 재림시에 부활한 의인들이 “홀연히 다 변화”함을 받을 때에라야 비로소 인간에게 부여되는 하나님의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속성을 신학적인 용어로는 조건적 불멸! 영어로는 “Conditional Immortality“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영원 불멸의 속성은 오직 구원을 받는 성도들에게만 조건적으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재림시에 의인은 부활과 함께 영원 불멸의 속성을 선물로 받지만, 악인은 그러한 속성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못한 채 지구의 무덤에서 훍으로 돌아가 존재가 소멸될 것이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살펴본 성경적인 증거들을 볼 때, “하나님이 불멸하시는 것처럼, 인간도 불멸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성경적인 해답을 메시지 청취자 여러분께서는 스스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2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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