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의인과 악인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재림과 부활 신앙에 따라 다르다!) - 제6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2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0LVayw5Lnr4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를 총13부로 구성하여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여섯번째 시간으로 ‘의인과 악인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재림과 부활 신앙에 따라 다르다!) - 제6부'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질문은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인생들에게 해당되는 대동소이한 질문이므로, 매회마다 서두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큰 첫 번째,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첫째, 성경의 원문이 말하는 의인과 악인은 지금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사람이 죽는 순간에 영혼이 육체를 빠져 나와서 의인들은 하늘에 가고, 악인들은 지옥에 간다면,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나 의인들의 영혼은 지금 하늘에 있어야 하며, 악인들의 영혼은 지옥에 가있어야 합니다. 이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성경은 죽은 의인들과 악인들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아무도 오해할 수 없는 언어로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 죽은 의인들의 현주소입니다. 작은 첫 번째, 사도행전 2장 29절에서 34절까지 말씀을 보면, 베드로는 그 당시 이미 죽은지 700년 이상이나 되는 다윗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비록, 다윗이 생전에 하나님께 대한
죄악을 범했을지라도, 그는 용서와 구원의 확신을 가진 채 죽었습니다. 성경을 아는 어떤 그리스도인도 다윗이 구원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죽는 순간에, 의인의 영혼은 즉시 몸에서 빠져 나와서 천국에 올라 간다면, 어째서 베드로는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라고 말하였겠습니까? 다윗이 죽고난 후 70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왜 다윗은 천국에 올라가서 사는 축복을 누리지 못했을까?라는 베드로의 의견입니다. 사도행전 2장 29절에 나오는 베드로의 대답을 들어 보겠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베드로는 말하기를, 다윗은 지금 무덤 속에 있으며, 아직 하늘에 올라가지 못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던 다윗이 죽은지가 700년이나 지났어도 천국에 들어가는 약속의 보장을 받지 못했다면,
다윗과 같이 믿음을 지키며 선한 생애를 살다가 죽은 다른 의인들은 어떠하겠습니까? 그들 역시 무덤 속에서 쉬면서,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부활의 날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일어날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에녹과 엘리야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늘로 승천했는데, 이것은 예수 재림 시에 그 때까지 이 땅에 살았던 모든 의인들이 하늘로 승천할 것이라는 사실을 예표합니다. 작은 두 번째, 히브리서 11장 13절 말씀을 보면, 죽은 의인들의 현주소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되..”.. 히브리서 11장에는, 우리가 잘 아는 믿음의 조상들과 그들이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았는가?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여기서, 바울은 믿음의 조상들인 아벨. 에녹. 아브라함. 이삭. 야곱등을 열거하면서, 그런 위대한 믿음의 조상들도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하늘에 가지 못하고 위에서 언급한 다윗과 같이 무덤 속에 누워 있기 때문에, 그들 역시 아직 약속을 받지 못했음을 지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라고 설교한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예수께서는 누가복음 14장 14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작은 세 번째, 마태복음 16장 27절 말씀에도 다음과 같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있을 부활 때까지는 아무도 보상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매우 단순하고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는 아무도 하늘이나 지옥에 먼저 갈 수 없다는 뜻이 됩니다. 그 때, 즉 재림시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이렇게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모든 사람들은 무덤 속에서 최후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도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에서 다시 한번 더 이 진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 22장 12절 말씀을 보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라고 했습니다. 작은 네 번째, 사도 바울은 의인들이 예수 재강림의 날에 받게 될 보상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3절 말씀!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마지막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말씀입니까? 바울이 설명하는 죽음과 부활의 비밀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 52절 말씀!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작은 다섯 번째, 요한복음 5장 28절 29절 말씀! 예수께서는 이러한 의인들의 부활을 가리켜 “생명의 부활”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죽은 의인들은 예수 재강림 때까지 그들의 현주소인 무덤 속에서 “생명의 부활”을 기다리게 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두째, 죽은 악인들의 현주소입니다. 여러분! 악인들이 죽었을 경우, 그 영혼이 즉시로 몸을 빠져 나가서 지옥의 유황불에 들어가는 형벌을 받는다고 믿으십니까? 이 질문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이 답변하고 있습니다. 작은 첫 번째, 마가복음 9장 43절 말씀!
“만일, 네 손이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의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리라.”.. 이 말씀에서 예수께서는 악인의 혼이 지옥불에 들어 간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아닙니다. 그 분께서는 “두손”을 가진 육체를 가지고 지옥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두 번째, 마태복음 5장 30절에서도, 예수께서는 “온 몸”이 지옥불에 던지운다고 말씀하심으로써, 악인의 혼이 아니라, 육체가 유황불 속에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죽음 직후에 혼이 소리없이 육체를 빠져 나가지 않는다는 진리는, 우리들에게 “악인들에게도 부활이 있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만듭니다. 그렇습니다. 위에서 배운 것처럼,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오직 의인들만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하지만,
성경은 악인들의 부활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작은 세 번째, 사도행전에는 악인의 부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4장 15절 말씀!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의인들에게 부활이 있는 것처럼, 악인에게도 부활이 있는데, 예수께서는 악인들의 부활을 “심판의 부활”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작은 네 번째, 요한복음 5장 28절 29절 말씀!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그렇다면, 악인들은 언제 부활해서 그들의 악한 생애에 대한 형벌을 받게 됩니까? 이 질문에 대한 힌트가 베드로후서 2장 9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 영어성경역으로 보면, “주께서는 경건한 자들을 시험에서 구해내시고 불의한 자들을 형벌에 처할 심판의 날까지 가두실 것을 아시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악인들을 심판의 날까지 무덤 속에 가두어 두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의인들은 예수 재림 때까지 무덤 속에서 “생명의 부활”을 기다리며, 악인들 역시 무덤 속에서 천년기의 끝에 받게 될 “심판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들의 현 주소입니다. 사람이 죽는 순간에, 영혼이 몸을 살짝 빠져나가서 의인은 하늘에 가고, 악인은 지옥에 간다면, 부활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미 하늘이나 지옥에 가있는 사람들을 다시 지구로 불러 내어서 무덤으로부터 부활시킨 다음에, 다시 천국과 지옥으로 되돌려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죽는 순간에 영혼이 몸을 빠져 나간다는 이야기야말로 그리스도 교회의 부활 신앙을 우화로 만들어 버리며,
하나님을 비논리적이고 우스꽝스러운 분으로 만들어 버리는 위험한 독소인 것입니다. 지금은 그리스도인 여러분들께서 스스로 판단해서 대답할 때가 되었습니다. 의인들과 악인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큰 두 번째, 질문자의 궁금증에 대한 박전도자의 추가적인 답변입니다. 오늘 메시지 질문에 대한 6부 답변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고 계속 집중해서 청취하셔야 합니다. 상당히 허접한 옛날 방식의 제 유트브방 공간에서 계속 전파하는 메시지를 청취하신 분들은 내용 파악을 어느 정도 하셨을 것입니다만, 저는 과거에 오랫동안 세대주의 전천년 주의자였으나, 지금은 무천년주의가 성경에 근접한다고 믿는 입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예수재림은 육체를 입고 공중으로 구름을 가르고 손오공처럼 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예수 성령께서 재림하셨기 때문에, 내 안에 창조주 예수께서 영이신 성령과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해서 부활 영생을 가진 성전이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자면, 예수 안에서 의인은 영생을 이미 가졌지만, 자칫 잃어버릴 수도 있음을 자각하고 끝까지 예수 말씀에 붙잡혀 구원에 이르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활 영생은 예수 성령과 말씀으로 거듭난 영혼에게 이미 그 사람 안에 이루어져 있으며, 육신을 벗는 죽음이 오면 그 육체는 흙으로 반드시 돌아갑니다. 그러나, 그의 영혼은 하나님의 나라에 즉시 들어가지 않겠는가? 라는 조심스러운 견해입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현재적인 재림, 부활. 영생이 거듭난 영혼 속에 이미 임한 상태이기 때문이며, 육신이 죽으면 그리스도의 판단을 받아 하나님 나라에 즉시 들어가면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고, 불합격한 그리스도인이 되면 영이 죽은 자로 간주되어 흙에 묻혀 존재가 소멸된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예수 말씀 밖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이미 그들은 영이 죽은 짐승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죽으면 무덤에 묻혀서 흙으로 돌아가 일생을 끝마치는 것이고 악인의 부활은 없다고 믿습니다. 성경에는 악인의 부활이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라는 질문을 제가 공격적으로 받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이를 믿으십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의인으로 여김받은 자들도 육체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영이 부활합니다. 사실, 지금 현재 부활 영생을 가진 상태가 정확한 표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으로 간주된 자들은 영이 죽은 상태여서 영으로 부활하는 일은 없는 것이고
더더욱 육체가 부활하는 일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번역은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라고 하신다면, 오역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톨릭 성경인 라틴어 성경을 A.D 14세기 무렵에 가톨릭 신부인 “존 위클리프”가 영어로 번역한 것이 최초의 "가톨릭 영어성경"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카톨릭 성경인 라틴어 성경을 가톨릭 신부였던 존 위클리프가 번역하면서 오역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저는 추론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태양신 3신을 성경과 교묘하게 결합시켜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가공해서 만들어 낸 3신이 1신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희안한 삼위일체. 이러한 삼위일체에 입각한 사도신경. 하나님의 역사를 7천년으로 제한하는 세대주의. 육체적인 부활. 육체적인 재림예수. 미래주의에 입각한 천년왕국. 문자주의. 율법주의. 헬라 철학 사상의 근본 뿌리를 가진 영혼불멸과 영원불지옥등의 정신을 가지고 번역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올바른 성경번역은 원어 사본을 영어로 번역한 다음에, 이 영어성경을 각나라 언어로 번역한 것이 바른 성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족한 답변이지만 그리스도인 누구에게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답변이 두가지여서 매우 난해하다고 생각하실 수있습니다. 저의 답변을 기준으로 하면, “재림과 부활 신앙을 어떻게 믿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다!"이고,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을 기준으로 한다면,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재림할 미래 어느 한 경점에, 의인들은 육체가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지만, 악인은 육체가 부활하긴 하지만 유황불로 태워서 존재를 소멸시킨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노아시대 방주 사건 전후 세대 사람들 육체를 모두 부활시켜 불로 태워 죽이는 것은 그렇다 치지만, 노아시대에 물심판 당한 사람들까지 육체로 부활시켜 유황불에 다시 태워 죽인다면
그들은 물심판과 유황불 심판을 모두 받게 되는 이중적인 모순이 생깁니다. 반복해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성도의 부활도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재림하는 예수도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그래서 성령강림이 예수재림으로 동일하며 지금 각사람에게 영으로 재림하고 계신다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어쨌건, 제 견해는 세상끝날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노아시대와 소돔 고모라 시대 사람들 처럼 영이 죽은 상태의 사람들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모두 태워 소멸시켜 버린다고 믿습니다. 중세 로마 가톨릭에서 의인의 육체 부활과 악인의 육체부활로 오역했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세상 끝날에도 거듭나서 영이 깨어있는 사람들이 극소수가 있을텐데, 창조주 예수님께서 이들을 어떻게 건져주실지에 대한 궁금증은 솔직히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안에 의인이든, 예수 밖의 악인이든, 마지막이니까 몽땅 유황불로 태워 죽일까? 라는 생각도 할 수있겠지만, 세상 끝날의 의인들은 피할 길을 주실 것이라고 저는 조심스럽게 믿어 봅니다. 예수재림과 성도부활은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따라서, 의인은 현재적인 예수 성령 재림으로 부활 영생을 가졌고, 악인은 영이 죽은 존재라서 그들이 죽으면 땅의 무덤에 묻혀 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영혼이 불멸하는 것도 없고, 영원불지옥도 없습니다. 저는 100℃ 물에 5초 정도 손가락을 잠깐 집어 넣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이 메시지를 청취하시는 분들도 1분은 커녕, 저처럼 5초 미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천℃에서 5천℃ 그 이상의 유황불이 펄펄 끓는 지옥에 온 몸을 통째로 담그고 영원무궁하도록 살 수있겠습니까? 예수 말씀을 철저하게 바르게 믿는 것은 뒷전이고, 교회만 나오기만 하면, 세례받고 직분 올라가면, 십일조 내고 각종 헌금하면, 주일성수하면, 새벽기도 안빠지면, 예배 많이 하면, 기도 많이 하면, 전도 많이 하면, 교회봉사 많이 하면 천국간다고 그냥 믿어버리는 것같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천국을 결정해 놓으니까, 그래서 유항불 지옥같은 가짜도 믿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는 사망, 심판, 멸망은 예수 안에서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고, 아무도 무덤에 그냥 묻혀서 영생없는 피조물이 되지 말라는 말씀 앞에 회개를 촉구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안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존재하지도 않는, 사단이 만든 "유황불지옥"을 전파해서 사람들을 두렵게 하고, "한분 하나님"을 피도 눈물도 없는 무지막지한 독재자로 만들지 마십시오!
교회만 나오면 천국간다고 믿으니까 그런 소리를 겁도 없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유황불지옥은 사단이 만들어 놓은 가상현실의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처럼 사람의 영혼이 죽지 않는다는 것도 사단의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 이 경고는 창조주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단이 하는 거짓말을 듣지 말라! 라는 것으로 받으십시오! 오늘의 메시지를 청취하고 계시는 장로. 집사. 선교사. 성도. 목사 사역자 여러분께서는 두가지의 답변 중에서 부디 지혜롭고 올바른 취사선택을 잘 하시기를 빕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7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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