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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6] 지옥에서도 베리칩 문제를 회개하면 용서 받을까?(장태영 장로)

 



 
[한국교회 필독서6] 지옥에서도 베리칩 문제를 회개하면 용서 받을까?

 

지난번에 이어 베리칩에 대한 것입니다. 여섯번째 주제의 제목은 '지옥에서도 베리칩 문제를 회개하면 용서 받을까? ' 입니다. 베리칩을 믿느냐? 안믿느냐?로 천국지옥이 갈린다고 한국 기독교계 일각에서는 인터넷을 통하여 여름 장마의 독버섯 처럼 급속히 빠르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베리칩 전도자들은 바코드가 베리칩 속으로 들어갔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바코드는 언제 누가 최초로 만들었을까요?

 

1948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드렉셀 공대 졸업생이었던 '버나드 실버'가 제품 정보를 편리하게 읽는 용도가 필요하다는 슈퍼마켓 체인 사장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된 것이 동기가 되어, 그의 친구 '노만 조셉 우드랜드'와 합작으로 발명해 낸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오늘날 전세계 모든 상품에 바코드로 인쇄 부착되어 과학 문명 발전의 편리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코드의 내력입니다. 그런데 언제 어디서 누구로 부터 발단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바코드를 이마나 오른 손에 받으면 지옥간다는 악성 루머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왜 루머입니까? 바코드를 이마나 오른 손에 받는 일이 전혀 없었고, 레이저 광선을 이용하여 바코드를 이마나 오른 손에 개별적으로 받고 살다가, 마침내 죽어서 지옥갔을지도 모르는 기독교인을 본 적도..들은 적도 없기 때문이지요.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시한부 종말론자들과 1992년 10월 10일 다베라선교회 시한부종말론자들이 바코드를 이마나 오른 손에 받으면 지옥간다고 찌라시를 뿌리고 메가폰을 들고 외치고 다녔습니다. 결국, 1992년 10월 10일이 불발로 지나가자 모두 10월 28일 공중휴거로 집중되었는데요. 우리가 잘 알다시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1992년 10월 28휴거론을 들고 나와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휴거 사건은 후유증만 남은 ‘휴거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웃음거리만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정통교단에서 제명*출교*탈퇴한 목사들이 1992년 10월 28일 휴거를 맹신했던 C.O.C 선교회라는 단체를 만들었는데, 1992년 9월 20일에는 C.O.C 선교회 목회자 기도모임의 이름으로 “666표는 상징이 아니다” 라는 5단 광고를 실었으며,

 

1992년 10월 28일 휴거를 한달 앞두고 ‘666은 상징이 아니며, 컴퓨터 바코드이다’ 라는 주장을 연일 광고면에 꽉 채우면서 목청을 높이고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당시 1억원 이상의 어마어마한 광고비를 들여서 바코드 666 광고를 했지만, 이는 2천년 동안 전승되어온 정통신학을 전면적으로 배격하는 일을 벌인 것이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영분별을 전혀 못하는 영적 소경인 관계로 깨닫지 못했고, 깨닫지를 못하니 회개도 하지 않았습니다.

 

C.O.C 선교회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화곡동에 화신 그리스도교회의 김아무개 목사 입니다. 이들은 회장이 따로 없고 굳이 묻는다면, 예수님이 회장님이십니다!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C.O.C 선교회 멤버들이 나이지리아, 구라파,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독일 프랑 크프르트 등.. 각국에서 1992년 10월 28일 휴거를 외치면서 다녔습니다. 휴거가 실패하자, 미국으로 건너간 김목사는 미국 길거리 옥외 광고를 통해

 

사람이 이마나 오른 손에 바코드를 받으면 연간 치료비가 300억 달러나 줄어든다고 홍보하면서 ‘666은 상징이 아닌 컴퓨터 바코드로서 실제이다’ 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각 언론들은 컴퓨터 전문가들의 진단을 통해 바코드는 666이 아님을 수차례에 걸쳐 입증을 했지만, 김목사는 잘못된 성경 해석으로 많은 영혼들을 파멸시키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김목사는 “바코드 666표를 받으면 지옥 가는데도 기성교회 목회자들은 극구 상징이라고만 하는데, 이는 신사참배보다 더 주님을 배반하는 행태이다”라고 흥분했다고 합니다. 지금 바코드를 666표로 외친다면 정통기독교회나 세상사람들이 무엇이라고 할까요? 잘못 미쳤다고 할 것입니다. 오늘 주제의 제목 처럼, 지옥에 가서 바코드나 베리칩은 계시록 13장의 666표와 전혀 다른..사단의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어 제발 한번만 살려달라고 울며 불며 지옥에서 회개를 한다고 칩시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것 같습니다. '내가 뭐라고 하더냐! 바코드나 베리칩은 666이 아니니, 회개하라고 내 편에 선 전도자들을 보내지 않았더냐! 네가 단한번이라도 그들의 말을 경청하고, 가던 길을 멈추고 내게 기도로 물어온 적이 있었다면 회개할 기회를 얻어 이곳 지옥에는 안왔을 것이다' 회개하십시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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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7] 지옥에서도 베리칩을 666표라고 주장할 것인가?(장태영 장로) 

 



 
[한국교회 필독서7] 지옥에서도 베리칩을 666표라고 주장할 것인가?

 

오늘 일곱번째 주제의 제목은 '지옥에서도 베리칩을 666표라고 주장할 것인가?' 입니다. 2000년도에 접어들면서 부터는 슬며시 바코드 666 궤담이 사라지면서 베리칩이 등장을 합니다. 맨 처음의 이름은 '알에프 아이디(RFID)' 였는데, 이름을 제작사가 바꾸게 됩니다. 이런 것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독교인들이 있지요. 사단이 교묘하게 사람들이 모르도록 이름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온 이름이 '베리칩(Verichip) 입니다. 그러다가, 포시티브 아이디(Positive ID) 라고 이름을 또 바꿉니다. 이번에는 '확실한 신분증'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틀림없는 666 이라고 하면서 벌벌 떠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루코칩(Glucochip)' 으로 바뀝니다. 이름이 바뀔 때마다 깜짝깜작 놀라서 자극받는 기독교인이 베리칩 맹신자들인 것입니다. 신용카드가 없어지면 오른 손이나 이마에 강제로 칩을 집어 넣을텐데! ..

 

중 휴거 못하면 지상에 남을텐데! .. 하면서 밤낮으로 전전긍긍 합니다. 일본에서 큐알 코드(QR code)라는 것을 발명했는데, 한동안 베리칩 때문에 빛을 못보다가 지금은 스마트폰만 갖다 대면 상품 이력이나 각종 정보를 볼 수있게 되었습니다. 칩이나 코드는 과학의 발전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보조수단이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조심할 것이 있다면, 자신의 개인정보가 해킹 당할 수도 있는 우려가 있으니,

 

보이스피싱에 안 낚이려면, 금융권에서 안내해주는 것을 참고해서 조심해야 하는 것처럼 경계하면 되는 것입니다. 왜 두려워 하십니까? 두려워 하는 영을 받은 것입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라면 하나님의 양자가 되어 아바 아버지 영을 모신 우리가 성령의 인침을 받고 사는데, 두려워 한다면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지요. 계시록 21장 8절에, 두려워하는 자가 가는 지옥이 유황불 지옥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러니, 시한부종말론자들이 계속 만들어내는 악성루머에 감염되어 베리칩을 666표로 맹신하는 것은 안됩니다. 제가 베리칩 전도자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심정으로 성경를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 8절과 9절을 보면,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 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복음을 받으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아멘.

 

다른복음은 복음이 아닌 것을 말하는 것이며, 다른복음 퍼뜨리는 일을 지옥가는 죄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베리칩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바코드가 안 먹히니까 베리칩이라는 것을 성경과 꿰어 맞추어 가짜복음을 전하다가 지옥가는 것이 정말 두려운 것입니다. 이것을 분별했다면, 회개를 즉시 해야 합니다. 그런데 회개는 커녕, 고집을 부리며 베리칩 맹신주의자가 되어 자신의 영혼을 사단에게 준 것도 모자라서, 멀쩡한 기독교인들의 영혼을 사단에게 잡아다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한군데를 더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8절~22절 입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 말씀이 두려운 것이지, 바코드*알에프 아이디*베리칩*포시티브 아이디*그루코칩*큐알 코드등.. 수시로 개명하고 있는 물질을 666으로 결정해 놓고, 이것을 받으면 지옥 가고, 이것을 거부하면 천국갑니다! 라는 공상 드라마 각본을 만들어내는 기독교인들은 천국에 못들어갑니다. 베리칩 전도자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요한계시록 13장 17절과 18절 입니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 이니라'  제발, 건성으로 성경을 보시면 안됩니다. 666표는 짐승의 이름수*짐승의 수*사람의 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베리칩 같은 물질로 느껴지신다면 가감한 것입니다.

 

짐승이 사람이고 그 사람의 이름 수가 666표인데, 짐승이 누구인가?만 알려고 지혜를 성령님께 구하시면 될 것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회개한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인을 찍습니다. 그 반대 개념으로, 사단도 눈에 보이지 않는 666인을 오른손이나 이마에 과거부터 지금 찍는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사단이 세운 자는 짐승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옥에 가 보면 베리칩이 가짜였다는 것을 단번에 알게 됩니다.

 

지옥에서 이를 갈고 슬피 울며 회개하면 죄사함 받아 이세상으로 다시 나올 수있습니까? 불가능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옥에 가서도 베리칩을 666표라고 끝까지 주장하시겠습니까? 유황불 지옥을 연상시켜 드립니다. 활화산의 부글부글 끓는 마그마 용암과 같다고 하는데, 꺼지지도 않고 타지도 않는 불입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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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8] 베리칩 경계 담당할 설교자와 전도자가 시급한 이유(장태영 장로)


 


[한국교회 필독서8] 베리칩 경계 담당할 설교자와 전도자가 시급한 이유

 

베리칩을 주제로 지난 3회에 걸쳐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베리칩에 대한 마지막 시간으로 '베리칩 경계 담당할 설교자와 전도자가 시급한 이유' 라는 여덟번째 제목으로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베리칩에 빠진 자신의 가족이나 주변의 가까운 기독교인을 보면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더우기, 저처럼 26년간 빠졌다가 극적으로 구출을 받은 경우에는 기경험자라서 그런지 그 영혼에 대한 우려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바코드가 666표 아니면 그만이고, 베리칩이 666표 아니면 그만이지,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그렇게 신경쓸 것이 있느냐? 라고 하실 분이 계실는지도 모릅니다. 외람되고 죄송스러운 표현이지만, 바코드나 베리칩을 믿고 따르면 그 영혼이 지옥에 들어간다는 것을 아시는 지와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으신지 또는 없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시간, 영적 책임감에 대해 함께 자각하고 인지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베리칩을 666표로 굳게 믿는 분들 대부분은 기독교회 설교자의 영향을 받았거나, 인터넷 가정교회와 같은 기능을 내고 있는 기독교 카페*블로그 등을 통해서, 또는 영어가 가능한 분들이 해외에서 불법으로 만들어진 베리칩 관련된 미검증 자료에 감염되어 베리칩 전도자가 된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런 가족의 영향을 받아 베리칩을 666으로 덮어놓고 믿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영적 사명감을 가지고 예방 내지는 치료를 해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에 많은 분들이 동의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교자와 전도자의 영적 책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기 전에, 잠시 제 아내의 베리칩에 대한 입장을 살펴 보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제가 20년 동안 바코드에 미치고 6년 동안 베리칩에 미치면서 왜곡된 종말론에 심취하게 되었고,

 

성경 66권 중에서, 계시록에 상당한 관심을 가진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교회는 계시록과 담을 쌓고 설교를 안하는 교회들이 많기 때문에, 이웃교회의 설교나 기독자료를 참고했었습니다. 그런 저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사람은 다름 아닌 제 아내입니다. 성경 계시록에 대한 666표가 베리칩이 아니라는 설교를 이교회 저교회에서 선포했더라면, 저도 뒤돌아 볼 수있는 계기로 삼았을 확율이 높고,

 

'설교자가 베리칩에 대해서 아무런 설교를 안하는데 당신이 왜 그런 것에 미쳐있느냐?' 라는 말을 적게 들었을 것입니다. 체면을 중시하는 아내는 교회에서 설교하지 않는 베리칩이나 계시록*종말론 등을 자꾸 말하면서 듣게 하려는 저에게 소리를 지르며 짜증을 많이 냈습니다. 국내외 한국교회 사역자 여러분! 직무유기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영적인 일이나 사회적인 일에도 모두 적용이 된다고 봅니다.

 

만약, 설교자가 자기 입맛에 맞는 강연식으로만 설교시간을 채운다면 직무유기가 됩니다. 반대로, 베리칩이 666표라고 설교한다면 큰 일을 내고 있는 설교자 입니다. 장로*집사*교인된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전도자들인데, 다른복음까지 섞인 것을 굳게 믿고 전하기 때문에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없습니다. 그런데, 설교자 한사람이 '베리칩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성경말씀 근거로 성령님께 의지하여 전파해 준다면, 각 전도자들이 완전 무장한 십자가 군인처럼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베리칩에 대한 분명한 입장'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다음 카페-우상숭배를 금지하는 모임 '베리칩은 666표가 아니다' 에서 600명 이상의 설교자와 전도자 입장을 선별하여 샘플로 몇분만 소개해 드리므로서, 국내외 한국교회 설교자나 전도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영태 설교자

베리칩을 구원의 조건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베리칩으로 인간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김성길 설교자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 백성이 물질인 베리칩을 받았다고 그 이름이 삭제되거나, 구원이 취소될 수없습니다!

 
서달석 설교자
세대주의 환난전 휴거와 바코드*베리칩 666은 모두 거짓말인데도, 저는 이것에 오랫동안 속아 잘못 전파했습니다!

 

채한석 전도자
베리칩은 우상숭배하지 않아도 받을 수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베리칩은 절대 짐승표가 될 수없습니다!
 

 

정충민 전도자
너무 과장되게 조작된 인터넷상에서의 베리칩은 RFID 기능이 있는데,
 10cm 정도로 근접했을때만 체크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김광천 전도자
베리칩을 요한계시록과 연관시키거나, 기독교적 종말론과 결부시켜 생각하면 안됩니다!

 

결론입니다. 666표는 물질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666은 상징이 아니라 실제하는 것이며, 성령인처럼 666인도 눈에 안보입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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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9] 천국지옥을 회피하며 안믿는 기독교인이 있다(장태영 장로)

 

 

오늘 함께 생각해 볼 아홉번째 주제 제목은 '천국지옥을 회피하며 안믿는 기독교인이 있다' 입니다. 정통기독교회에 속한 우리가 길거리나 집안 가족들에게 또는 지인에게..직장 선후배, 학교 선후배, 사업 거래처 분들에게 전도를 하면 여러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신사*숙녀의 모습으로 사양하는 분들도 계시고, 바쁘다고 손사래를 치며 도망치다시피 외면하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런가 하면, 화를 버럭 내면서 나한테는 안통하니까 두번 다시 그런 얘기할 생각도 하지 말라고 쐐기를 박는 분도 계십니다. 어떤 면으로 보면, 그 분들 입장에서는 당연합니다. 무교도 계시지만, 자신의 종교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니까요. 다음 시간에 '내가 믿는 종교로 천국에 갈 수있는가?' 라는 주제로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오늘은 삽십년-사십년-오십년 기성교회에 오래 출석한 분들 중에 제가 잘아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후세계 신앙관을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첫째, 천지창조를 부인합니다. 방송에서 보니까 5억만년 전에 샌들을 신은 어린아이 발가락 화석을 발견했다는 그런 류의 가설을 앞세우면서 자신은 성경의 천지창조 보다는 방송에 나오는 내용을 더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구약 4천년과 신약 2천년을 이세상 역사로 말씀하고 있지요. 5억만년 전이라는 시간은 과학자가 추정한 시간은 아닐까요? 어쨌건, 성경의 창세기를 믿지 못하겠다는 자세입니다. 믿음의 문제요, 영혼의 문제입니다.

 

둘째로, 주일날 교회 한번 출석하고 교회에서 친교 나누면서, 가정이나 사회에서 착하고 바르게 살면 천국은 간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성경에서도 착하고 바르게 살라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말씀이 있지 않느냐? 라고 주장합니다.

셋째, 천국지옥 체험자의 경우는 잠을 자다가 이상 야릇한 꿈을 꾸고 본 것을 적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말도 되지 않는 형이상학적인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넷째, 자신은 자살미수자로서 병원에서 몇번 죽어 보았는데 아무 것도 없더라고 하면서 천국지옥을 부인하려고 합니다. 이런 분에게 기록된 성경말씀은 공허한 이야기들로 가득하고, 한낱 교회에 나갈 때만 지참하는 교리책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영혼없는 몸이 죽은 몸이라고 성경에서는 말씀합니다. 사람은 영혼육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혼이 없으면 짐승과 다를 바 없는 피조물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영혼 문제가 해결되면 범사는 부수적으로 만사형통하게 되는 성경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정상적인 유형은, 영혼이 갈급하여 근심이나 고민이 생기든지..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서 얻는 신령한 작은 기쁨을 갖게 되든지.. 입니다. 둘 중의 하나는 믿음의 진보를 보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 둘을 무시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늘아버지'가 우리 인생 한사람 한사람의 창조주 아버지라는 사실을 믿는 분들은 참으로 복된 사람인 것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도 안보이니 안보고 믿는다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내가 안믿어진다고 해서 없다고 부인하는 사람은 매우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나는 부모 자체가 없이 태어난 고아라고 주장하면서 한평생 고집하는 노인이 계시다면 정말 답답한 일이 되겠지요. 창조주 하나님 없이 태어남을 받는 인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안믿어져서 망령되고 허탄한 말을 내뱉는다면 그가 비록 수십년 교회를 다닌 기독교인이라고 하더라도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아닐 것입니다.

 

바울도 '표면적인 그리스도인'이 있고, '이면적인 그리스도인'이 있다고 설교문에서 표현을 했습니다. '형식적인 교인'과 '천국소망으로 사는 교인'으로 달리 각각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다. 다섯째, 회개를 해야 믿음도 얻고 천국도 간다고 말하면 자신이 인간적으로 무슨 실수한 것이 있는지를 떠올리면서 해당없다고 합니다. 완벽에 가까울 만큼 자신의 처세술로 처신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나쁘다는 평가를 안받고 산다는 것이지요. 성경에서 말씀하는 회개는 많이 다릅니다. 

 

안믿는 것도 죄이며, 기도하지 않는 것도 죄라고 성경에서 언급해 놓았습니다. 누구를 안믿는 것일까요? 그리스도 예수를 구원자로 안믿는 것이며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제대로 믿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먼저 회개하지 않음을 말합니다. 달라고 구하는 것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은 후에 달라고 구하는 것이 바른 순서일 것입니다.

 

'낙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서 먹는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잘 아는 분은 세상부자의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내가 주인이고, 주님은 그냥 들러리로 생각하는 주객전도된 영혼을 가진 사람이 분명합니다. 이를 회개해야만 천국갑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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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0] 내가 믿는 세상종교로 천국갈 수있는가?(장태영 장로)

 

 

오늘 함께 생각해 볼 열번째 주제 제목은 '내가 믿는 세상종교로 천국갈 수있는가?' 입니다. 종교는 사람들이 작정하여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있습니다. 성경책과 여러가지 각 종교 교리책에서 내 맘에 든 것만 축출하고 짜집기하면 간단합니다.그리고, 내 자신이 스스로 교주가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활동하는 한국의 '자칭 하나님'이나 '자칭 예수님'을 합쳐서 수십명에서 일백명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탈북자 새터민 출신의 어느 분이 이북은 종교 집단과 같다고 했습니다. 철저한 통제로 맹신하게 만든 '홍길동씨 종교' 라는 것이지요. 지난 시간에 제가 잘아는 분이 모방송에서 시청한 것 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방영된 듯 보입니다. 샌들을 신은 어린아이의 발가락뼈 화석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약 6천년 역사인데, 5억만년은 어떻게 계산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지금으로 부터 5억만년 전의 지구상에는 인류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성경의 천지창조를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6천년 역사를 누구나 받아들여서 믿습니다. 인류의 존재는 물론이고 유인원 혹은 곰과 같은 동물들의 생존여부 또한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신발을 신은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주장은 성경의 창세기를 뒤집어 엎고 인류의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황당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영혼이 누구를 주인으로 모시고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서 영혼은 갈려집니다.

 

믿든지..안믿든지..싫거나 좋거나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방식대로 믿는 기독교인은 냉철하게 말씀드려서, 거듭난 체험과 천국소망 가지고 사는 영혼은 아닙니다. 제가 좀 엉뚱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가정경제가 밑바닥 나서 대출로 살아야 하고 그래서 회복되거나 회생되어질 가능성도 없다고 하십시다. 옛날에는 중산층 대열에 끼여 살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다가 나락으로 떨어져 실패의 자리에 주저앉아 아무리 노력해고 역부족 상태가 계속 반복되는 기독교인 부부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상대적 박탈감은 많이 클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믿음이 수십년 교회를 다닌 기독교인데도 천국지옥을 제대로 믿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다가, 일이 잘풀려서 경제적인 문제가 극적으로 해결되었고, 과거처럼 중산층의 살림이 되었다고 해 봅시다. 그리되면, 그 부부의 믿음도 비례하여 급상승할까요? 각자 답변을 하시겠습니만, 두 부류가 있겠습니다. 한 부류는 가난에서 건져내어 부하게 해 주시면 연보나 구제도 많이 하고 예수믿음도 비례하여 상승한다고 말씀하는 분도 계시겠고,

 

또 다른 부류는 물질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천국지옥 믿음이 저절로 성장하지는 않는다고 말씀하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당연히 후자의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물질이 중요하지 않다거나 직업을 통한 경제활동 또는 저축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강조하며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분들이 밑바닥에 앉았을 때에 그리스도 예수님께 대한 회개가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봅니다. '세상졸부' 라는 용어를 들어보셨습니까.

 

지금은 부동산이 침체되어 시대적 상황이 많이 바뀌었지만, 한동안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100대 1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동호 추첨 받으면 부자된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주택투기를 해서 부자된 사람도 있고, 개발하는 지역의 땅값이 올라서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서민으로 살다가 갑자기 부자가 되더니 무식한 안하무인으로 바뀌니까, '세상졸부'라고 누군가 그분에게 닉네임을 붙여 드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금년에 예수님 앞에서 회개하고 믿음을 보여 드려서 그리스도 안에서 영육간 부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이세상에는 수천가지-수만가지 종교가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 원시부족도 갖가지 분장을 하고 뛰어 다니면서 종교행위를 합니다. 그것도 해당 부족이 만들어 낸 종교입니다. 그리고, 4대종교 라고 할 수있는 불교*기독교*이슬람교*힌두교가 있습니다.

 

기독교 흉내를 내고 있는 이단*사이비는 독보섯 처럼 한국땅에 가득합니다. 제각각의 종교심을 가지고 성경과 기타 잡동사니를 골고루 짜집기 하여 덮어놓고 잘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까요? 모로 가든지 서울만 가면 되는 것이지, 다른 것이 뭐 필요하겠는가?라고 주장한다면 자기 방식의 믿음을 설정하여 천국가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골인점까지 다 달렸어도, 중간에 반칙을 했다면 탈락자가 됩니다.

 

성경이나 찬송가 가사에는 이런 용어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원수' 또는 '십자가 군병'이 그것입니다. 기원전 B.C와 기원후 A.D는 이세상 역사로 예수님의 초림과 직결되어 있지요. 십자가의 원수는 내방식의 종교를 고집하는 예수님의 원수를 말하는 것이니 '사단의 종'된 것을 말하며, '십자가의 군병'은 '예수의 종'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지옥을 가르는 기준이 됩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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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1] 교회직분 봉사로 천국은 보장되고 상급만 다른가?(장태영 장로)

 


열한번째 주제는 '교회직분 봉사로 천국은 보장되고 상급만 다른가?' 입니다. 우리는 정통기독교단 기성교회에서 제목대로 배워왔고 의심없이 믿었습니다. 목사*선교사인 설교자가 그렇게 믿으며 실천해 왔고, 장로*집사된 전도자들도 사회에서 직업을 감당하면서 그렇게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에서는 교회의 직분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에베소서 4장 11절 말씀입니다
.


'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전도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당시, 성령충만한 7명의 집사를 세웠다고 했으니 성경에서 나오는 '집사' 직분이 있습니다. '당당뉴스' 기사에 보니까, 에베소서 4장 11절*디모데전서 5장 17절을 근거로 하여 '목사'는 '감독' 또는 '장로' 인데, 목사나 감독은 안수받은 장로라고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감독'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사도 요한도 자신을 '장로'라고 했고, 베드로도 자신을 '장로'라고 말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설교하는 장로와 행정을 맡은 장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만, 성경대로 운영이 잘 안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정통 바리새파 유대교 지도자였던 사울은 정말로 그리스도 예수님께 대적했던 인물입니다. 하나님은 믿는데, 예수를 부인하는 유대교인이었기 때문이지요.


사울이 다마스커스 도로상에서 신비체험을 안했더라면 기독교로 개종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다마스커스로 피난간 기독교 개종자 유대인들을 체포하려고 일행과 함께 말을 타고 가는 중에 대낮인데도 햇빛보다 더 밝은 초자연적인 빛과 함께 공중에서 우뢰와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라는 소리에 놀라 말에서 떨어져서 땅바닥에 납작 엎드렸습니다.


'주님! 누구십니까?'
사울이 겁과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여쭙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니라. 성안으로 들어가거라. 너에게 할 일을 가르쳐 줄 사람이 있다' 라고 하셨는데, 정오의 밝은 빛보다 더 밝은 빛을 보아서인지 3일간 눈이 멀고 굶은 상태로, 주님께서는 '아나니아' 라는 기독교인을 만나 안수를 받고 눈을 뜨게 되면서 기독교 복음 신앙의 도움을 받게 해 주십니다. '큰자' 라는 뜻을 담은 '사울'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주님께 죄송스러웠던지 '작은자' 라는 의미의 '바울'로 개명을 했지요.


우리가 잘 아는 박영문 목사 천국지옥 체험은 정말 정신차리게 해 주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는 1986년 4월 3일 전라도 광주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 처가식구 여덟명이 살고 있는 단독주택을 불질러 모두 죽이고 뉴스를 통해 모두 사망했다는 소식만 접하면, 자신은 술에다가 극약을 타서 자살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밤 10:40분 열차출발 40분 전에 성령님이 강권적으로 천국지옥으로 끌어 올려 신비체험을 했는데,


천국에 있는 외삼촌과 지옥에 있는 부친*백부*형님 사돈*친구등이 어떻게 지내는지를 본대로 들은대로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박영문에게 주님께서 천국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안보여 주셨다면, 그가 마음을 스스로 돌이키기 전에는 살인자*자살자로 지옥에 들어갔을 것은 뻔한 일이 아니었겠습니까? 사돈 어른은 형식적인 기독교인이었는데 지옥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의 부친은 우상숭배자로 지옥에 있었습니다.


박영문 체험은 그의 친형인 박모 목사의 간절한 기도 덕분이었는데, 아쉽게도 현재 그의 형님 목사는 베리칩에 빠져 있습니다. 속히 회개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사울의 신비체험 뒤에 감추어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테반의 순교 현장에, 스테반 겉옷을 들고 지켜 서 있었던 사울이라는 청년 영혼을 위한 스테반 기도가 있었기에, 사울이 개종할 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통기독교단 기성교회 직분을 가지고 교회 봉사를 하는 것 자체로 천국은 이미 자격증처럼 받아 손에 거머 쥐었고,


이제 남은 것은 하늘의 상급이 얼마나 되는가에 관심갖고 동분서주하면서 공로주의*업적주의에 매어 달린다면 정말 천국에 입성할 수있을까요? 아니면, 주일날에 예배 한번 참석하고 연보하며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흠없이 바로 살려고 노력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있는 것일까요.
복음 메시지를 전하는 저 자신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이 두가지 범주에 속할 것입니다.


아쉽게도 전자나 후자 모두 천국에 들어갈 수없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날마다 순간마다 때마다 일마다 회개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전자도 날마다의 회개없이 천국을 확정받았다고 오판하여 구원에 합당하지 않기 때문이고,
후자도 전혀 회개하지 않음과 동시에 자신이나 남의 구원에 힘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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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2] 현저한 이단과 무고한 이단을 구별하는 잣대(장태영 장로)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하고자 하는 열두번째 주제는 '현저한 이단과 무고한 이단을 구별하는 잣대' 입니다. 지금은 저도 많이 나약해졌고..사람들이 강팍하기도 해서 직접 대면하여 전도하는 방법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편입니다만, 교회 출석 초창기에는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상관없이 복음을 전하던 때가 있었는데, 저만의 전도용 구호 메뉴를 만들어 상대방을 설득시키고자 자주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 중의 한가지입니다. '진짜가 진짜일수록 가짜가 수두룩하게 생겨나고, 진짜의 본질은 단 한가지뿐이며, 가짜의 본질도 단 한가지 뿐이다' 입니다. 진짜의 본질은 '진리'이고, 가짜의 본질은 진짜와 거짓이 섞인 '비진리' 라는 것을 그렇게 설명한 것입니다. 요즘, 명품을 들고 다니면 제법 있어 보이는 신사*숙녀 같고, 그런 것에 둔감하여 서민에 맞는 시장 가방 사가지고 다니면 나는 상관없는데 타인이 눈총을 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짝퉁 명품 가방을 불법 제조하여 판매하는 인터넷 온라인망이나 아는 사람만 드나드는 업체에서 구입을 하게 됩니다. 브랜드 상표가 외부인에게 잘 보이도록 진짜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가짜 짝퉁 명품을 단번에 알아본다고 합니다. '명품가방 감별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말 신기한 일 아닙니까? 그리고 재미있는 일은 짝퉁 명품가방도 등급이 있다고 하지요. 진짜같은 가짜 명품 SA급 또는 SS급이 있고, 수준이 떨어지는 A급이 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모든 이론을 폐하라..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쫒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쫒으리라..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라고 각시대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회개하라고 촉구하십니다.

 

이와같은 엄위하신 성경말씀을 건성으로 듣고, 설교도 집중하여 경청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회개할 기회도..믿음얻을 기회도 자꾸 상실하게 됩니다. 주일날 예배 참석하고 다 되었다는 사고방식을 누가 넣어주는 줄 아십니까. 거짓의 아비, 짝퉁의 달인, 공중의 권세 잡은 영, 옛뱀 마귀라고도 하며 사단이라고 하는 영물입니다. 그런데, 영적 전쟁이니..사단을 대적하는 것이니..천국지옥을 믿는 것이라든지..이단경게라든지..머리 아픈 주문은 싫다! 나는 내방식대로 교회를 다니되, 

 

전혀 부담갖지 않는 종교인으로 살겠다! 라고 한다면 이 분들의 천국은 아닌 것입니다. 그렇게 간단하면 아무나 천국갈 수있으니, 그곳은 천국이 아니지요. 이단에 대하여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단감별사' 라는 직업이 기독교계에 있습니다. '병아리 감별사'를 연상하게 해 주는 '이단감별사'인데, 이단경계를 위해서는 전문 사역자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못하면 그 폐해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이단이 아닌데도 이단이라고 규정했을 때에는 '무고한 이단'에 대한 주님의 심판도 계시겠고,

 

이단인데도 이단이 아니라고 규정한 '현저한 이단'에 대한 수수방관함도 주님의 심판 대상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합동정통에 소속했던 큰모모 교회 변아무개 목사는 2006년도에 이단으로 결정되어 교단 제명 처분을 받습니다. 변아무개 목사 이단성 기준은 그가 칼뱅 주의자가 아니라 알미니안 주의자이고, 진짜 그리스도인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구원론에 있어서 십자가 사건의 객관적인 의미와 근거를 내다 버렸으며 행위의 의로 빠져 버렸다!

 

또, 기존의 교회와 교회의 지도자들을 바리새적인 범주로 묶어 정죄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996년도에 합동에서 제명 처분을 당한 다모모 류아무개 목사가 칼빈도 발견하지 못한 복음을 발견했다고 스스로 천명했고, 그의 복음은 '자녀된 권세'를 믿고 예수님을 재영접해야 무당들을 이길 수 있다고 했는데, 권세와 능력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부족한 복음 탓으로서, 자녀된 권세를 필수 조건으로 믿지 않음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자녀된 권세를 반드시 믿어야 능력이 나타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녀된 권세를 말하기 위해 그는 '천사 동원권'과 '사탄 배상설' 등의 그릇된 비성경적인 논리를 폈는데, 그의 신학은 소위 마귀의 세력과 '힘으로' 싸워 이겨 보자는 것으로, 십자가의 도는 그의 가르침과 전혀 무관하다! 는 것이 이단으로 정한 배경이었습니다.

 

저는 매우 신중한 입장을 취하려고 합니다. 종교다원주의*종교혼합주의*종교포용주의 정신을 좋게 여기는 정통기독교단 기성교회를 이단으로 제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피차간 형평에도 맞지 않은 것입니다. '무고한 이단' '현저한 이단' 의 중간지대인 '애매모호한 이단' 이라고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성경66권이 이단 구별의 잣대임을 명심하시고, 성경위반하지 않는 정통기독교단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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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3] 정통기독교회 예배당 안에 차려진 장례식장(장태영 장로)

 

 

 
[한국교회 필독서13] 정통기독교회 예배당 안에 차려진 장례식장

 

오늘 열세번째 주제 제목은 '정통기독교회 예배당 안에 차려진 장례식장' 입니다. 사람들이 부모를 통하여 하나님 창조하심을 입어 태어나고, 개인이라고 하는 일생의 역사가 끝나면 어김없이 죽음이라는 요단강을 통과하여 이세상에서 내세로 가게 되는 사건이 날마다 이세상 각나라 각처에서 일어납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었을 때에 성경에서는 시체를 어떻게 처리하라고 했는가?와 종교의식의 유무를 잘 살펴보고,

 

우상숭배만 하지 않으면 되겠습니다. 유대나라는 중동지역으로서,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시체가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죽은 지 24시간 안에 무덤에 장사하는 것이 성경에서 행하는 장례 관습입니다. 그리고, 죽은 날로부터 7일 동안 애도기간을 갖는데 죽은 자의 배우자및 자녀들은 앉아서 보냅니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많은 유대인이 베다니의 마리아와 마르다를 위문하러 왔습니다. 예수님도 나사로가 죽은지 4일째 되었을 때, 예루살렘에서 베다니로 방문하셨는데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고,

 

마르다는 예수님을 나가서 맞았습니다. 마리아가 앉았다는 것은 애도기간 7일 기간 중에 앉아 있었다는 의미이겠지요. 이 관습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달라지지 않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앉아 있다는 것은 일상의 일, 오락, 심지어 기도하러 회당에 가는 것도 금하고, 상주의 집 바닥이나 낮은 스툴에 신발을 신지 않고 애도하면서 앉아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 먼 친지나 이웃들이 상주를 방문하여 위문하는 것입니다. 서두에 이 말씀을 먼저 언급한 이유는 성경의 배경은 유대 민족 이스라엘이고,

 

성경에서 가르치는 장례방법은 사람이 죽자 마자 지체말고 시신을 옮겨 동굴에다 향품을 발라서 갖다 놓았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종교의식도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스라엘과 다르지 않습니까? 라고 어떤 분들은 제게 반문하시겠지요. 성경의 요구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우리나라 조상 대대로 내려온 전통에다 '예배'라는 종교용어를 붙여 거창하고 요란하게 장례의식을 행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장로*집사*목사 사역자들의 각자 취사선택이라고 말할 수있겠습니다.

 

그런데, 전자보다는 후자에 대부분 빠져 있어서 부득이하게 광야에서 세례 요한이 외치는 심정으로 복음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유대땅은 강렬한 햇빛 때문에 동굴에다가 향품바른 시신을 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분묘 형태 또는 화장을 하여 유골함에 보관하거나, 유골가루를 산 또는 강에 뿌리기도 합니다. 또, 수목장으로 관리하는 곳에 맡겨 지정해준 나무 밑에다 유골함을 묻어 흔적을 보존하기도 하고, 가족들만 아는 산이나 동산 어느 나무 밑을 파고 유골함 또는 유골가루를 묻기도 합니다.

 

어떻게 장례처리를 하든..그 자체로는 성경을 위반하지 않는 것이지만,  이런 과정 하나 하나마다 종교의식을 행하려는 목적 하에 기독교식이라는 예배를 갖다 붙이고 기도*찬송*설교*축도를 했다 할지라도, 이는 명백한 우상숭배에 해당한다고 볼 수있겠습니다. 요즘의 도시 경우에는 주택에서 사망을 해도 모든 것이 잘 구비된 장례식장으로 시신을 옮겨서 장례를 치룹니다. 천주교가 우리 나라에 들어온 때는 지금부터 230년 전입니다. 달레의 '한국 천주교회사'에 따르면,

 

1784년! '이승훈'이 북경에서 프랑스 사람 '그라몽' 신부에게 세례를 받고 돌아왔을 때부터 본격적인 신자들의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서학'을 연구하던 학자들을 중심으로 예수를 믿는 이들의 공동체가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천주교 장례미사의 예식은 일반 사회의 풍습을 받아들여 그리스도교 방식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1614년에 출간된 '로마예식서'를 통해서 복잡하고 비대해진 예식을 간소화시켜 본래의 윤곽으로 복귀시켰다고 알려집니다. 

 

유명한 천주교 지도자가 죽으면, 성당 안에다 시신을 담은 관*흰국화로 장식한 영정*위패*촛불*간단한 조화로 꾸며서 장례미사를 행합니다. 그런데, 정통기독교회에서도 이런 바람이 불어와 유명 목사나 유명 장로 장례예배를 기성교회 예배당 안에서 치루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장례식장을 교회 예배당에다 그대로 차려 놓은 것입니다. 앞으로, 교회 안에서 행하는 장례식장과 장례예배를 자주 보게 될 것 같은데, 이러한 종교행위를 성경에서 요구한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천주교 장례미사를 모방하여  죽은 자의 관을 들여 오고, 보다 더 화려한 젯상을 만들어 기성교회 안에다 차려 놓은 것입니까? 이것은 성경에도 없는 확실하고도 분명한 혼합주의 우상숭배 종교행위인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기독교회의 촛대를 옮기기 전에, 부디 각교회는 회개하고 개혁하십시오! 어쩌다가 여기까지 온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주님! 기독교회 예배당 안의 장례식장 우상숭배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아멘~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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