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만 선별하여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신성남 집사 / <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 sungnamshin@gmail.com

* 원제목: 목사를 바르게 알자! 목사직에 대한 오해와 진실(10가지)!

 

♤11분 메시지, https://buly.kr/A42sWuH

☞ 펌출처 URL(공감, 댓글): https://buly.kr/1xw1DTd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교회개혁자 신성남 집사의 "목사를 바르게 알자"중에서, "목사직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글 메시지를 음성으로 전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오늘날의 개신교 목사직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직분은 드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의 종"으로 알고, 다른 사람은 "교회의 왕"으로 여깁니다. 다른 어떤 사람은 "신의 대리자"로 알고 있고, 또다른 사람은 "성전의 장사치"로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이러한 오해는 목사직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 또는 역사적인 이해 부족함에 기인합니다. 아울러, 이를 방관하거나 묵인한 각 교단의 책임도 적지 않다!하겠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10가지 오해에 대하여 간단히 논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목사는 성경에 명시된 직분이 아니다!에 대한 것입니다. 한글성경 에베소서 4장 11절을 보면,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이곳에서만 "목사"라는 단어가 딱 한번 나오는데, 우리말 번역자들이

 

"목사"로 오역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목자"로 번역하는 것이 그나마 더 나은 번역으로 봅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목사는 성경의 목자를 의미하는 게 아닌 것입니다. 목사직의 기원은 500년 전 종교 개혁자들이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따라, 기독교회의 정치적인 필요에 의해서 만든 것입니다. 이는 유럽의 유명 대학교들보다도 짧은 역사입니다. 초기 기독교 1500년 동안 "목사! 영어로, Pastor"라는 이름의 직분은 없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장로나 집사나 교사들이 그 역활을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두째, 목사직은 제사장직이 아니다!에 대한 것입니다. 목사 개인은 개신교의 다른 성도들처럼 "왕같은 제사장"의 신분이 맞지만, 목사직은 제사장직이 아니고, 오히려 "교사"의 직분입니다. 목사를 구약 제사장이나, 중세 사제나, 또는 무당처럼 대우하는 건, 큰 오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자신이 제사장이라고 주장하는 목사가 있다면, 이는 스스로 자기 무식을 만천하에 자랑하는 행위가 됩니다. 그런 목사는 이미 사이비의 문턱을 넘어 섰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더욱이, 목사직의 창시자인 칼뱅이 이를 안다면 아마 멱살을 잡고 달려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셋째, 목사는 교회의 수장이 아니다!에 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목사, 장로, 집사 등 교회의 모든 직분자는 평등하고 계급의 고하나 우열이 없습니다. 따라서, 당연직 "목사 당회장" 제도는 전혀 성경적인 근거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오히려, 목사도 당회의 관리를 받아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개신교의 영구직 당회장 제도는 유대의 회당장 제도보다 더 많이 심각한 교권 남용이며, 권위주의적인 악습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교회의 당회장은 당회에서 장로들 가운데 임기직으로 선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목사에겐 교회의 삼권이 없다!에 대한 것입니다. 현재의 개신교 목사직은 입법, 사법, 행정 등 지나친 교권 집중으로 성경의 정신을 사실상 거역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무슨 약방의 감초처럼 도대체 관여하지 않는 영역이 거의 없지 않잖습니까? 목사는 가르치는 사역 외의 인사, 행정, 재정,

 

관리 등 나머지 권한을 모두 내려놓아야 옳다!하겠습니다. 다섯째, 목사를 비판하면 벌 받나?에 대한 것입니다. 성경은 비판이나 판단 자체를 금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작, 성경이 금하고 있는 것은 심판입니다. 문제는, 헬라어 성경에 "비판. 판단. 심판"은 같은 원어이기에 발생하는 것 뿐입니다. 일부 번역 과정에서 심판으로 번역해야 할 곳을 비판으로 번역하여, 마치 성경은 비판을 금하는 것으로 신도들에게 오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는 시급히 교정 차원에서 재번역해야 마땅한 대표적인 번역 오류라고 하겠습니다. 오늘날, 특정 우리말 성경 번역본을 손에 들고 그것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로, 구약의 선지자들이나 신약의 예수님과 사도들도 비판을 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물론, 어떤 경우이든 모든 비판은 신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목사라고해서 비판에 면죄부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목사가 명백히 잘못할 때는

 

더욱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히 치리해야 교회가 바르게 서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목사의 비리를 도리어 묵인하거나 방조한다면 그것은 바른 교회 공동체가 아닌 것입니다. 여섯째, 목사는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시나?에 대한 것입니다. 흔히, 목사는 "주의 종"이므로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시니, 목사가 부정을 저질러도 신도들은 손대면 안 된다는 얼토당토 않은 미신적인 인식이 한국교회 안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목사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주의 종이며,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교회의 권징은 목사나 다른 직분자들에게 더욱더 엄격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일곱째, 목사만 설교하고 축도할 수 있나?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 아니라, 사람이 임의로 만든 교단법입니다. 한국의 대다수 교단들은 이를 엄격하게 지키고 있으나,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얻은 성도는 자기가 소속한 공동체가 인정할 경우에 누구나 설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자 누구나 성경을 설명하며 전도하고 가르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여덟째, 목사는 특권을 지닌 직분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목사에게는 아무런 특권이 없습니다. 이는 마치, 장로나 집사에게 예외적인 특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만일, 누가 다소라도 목사에게 특권이 있다고 느낀다면, 그건 지난 500년 동안 목회자들이 꾸준히 교단법을 인위적으로 손질해서 자신들에게 필요하거나 유리한 제도로 변질시켰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사도들조차 특권을 남용하지 않고, 오히려 교인들 가운데 자신을, 고린도전서 4장 13절에 나오는 "만물의 찌꺼기"처럼 낮추면서, 가정교회 공동체를 섬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홉째, 반드시 목사는 "유급 전임 사역"을 해야 하나?에 대한 것입니다. 그건 전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면 스스로 생업에 종사하면서 자비량 사역을 했습니다. 더구나, 돈으로 교회가 부패하고 있는 작금의 시대적인 상황에서는 차라리 "자비량 공동 사역"을 더더욱 확대해야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교역자를 고용하기 힘든 작은 교회는 "자비량 공동 목회"가 훨씬 더 적합합니다. 열째, 목사는 교회의 필수적인 직분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개혁자 루터나 칼뱅은 목사를 필수적인 직분으로 간주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종교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강력한 목사직이 필요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젠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목사직은 "성경의 산물"이 아니라, "시대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이름이 목사든, 교사든, 랍비든, 선생이든, 아니면 다른 무엇이든간에, 교회에서 가르치는 직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르치는 목사직 자체가 필요 없다거나, 비성경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교사로서의 목사직은 필수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교회나 신앙공동체에 반드시 목사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특정 교회나 신앙 공동체가 자신들은 기존 교단들의 "목사 제도"가 지나치게 과도한 교권을 지녔다거나, 불합리한 요소를 지녔다고 판단할 경우 이를 대체할

 

다른 직분 제도를 만들어도 무방하다고 확신합니다. 결론입니다. 개신교에는 "성직자"가 없습니다. 본래, 개신교는 "성직자 직분"이 없는 모임입니다. 모든 신자가 다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을 보니까,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개혁 교회의 목사는 사회적으로는 불교의 승려나 가톨릭의 사제처럼 성직자 예우를 받고 있지만, 그것이 신학적으로 일반 신도들과 구분되는 특별한 성직자가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목사는 사도나 사제나 제사장이나 무당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신교 목사는 교사입니다. 성경은 사도 이후에 교회의 총체적인 지배권을 지닌 직분을 별도로 주신 적이 없습니다. 목사는 가르치는 교사 신분으로 존경의 대상일지언정, 결코 교회 운영의 수장이나 재정의 책임자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약 교회는 중세 교회처럼

 

특정 사제의 지도를 받는 교조적인 공동체가 아니라, 원칙적으로 그 구성원들의 합의에 의해 운영되는 민주적인 공동체입니다. 이게 바로 성경의 원리를 따르는 프로테스탄트 개혁 교회의 직분에 대한 운영 정신인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칼뱅은 "교회의 행정 체계나 제도가 영원히 우리의 양심을 묶어 둘 필요가 없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가톨릭을 친정으로 생각하는 개신교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맨 윗상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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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Bak 덧붙임 메시지]

 

에베소서 4장 11절을 영어성경으로 보면, "목사와 교사"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중세 가톨릭 시대에 가톨릭의 라틴어 성경을 영어 성경으로 번역하면서, 교사에다 "목사"를 살짝 끼워 넣었다고 봅니다. 제 말이 아니라, 가톨릭 영어성경이 그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태양신 바벨론 3신을 믿는 정치적인 기독교인 가톨릭이 종교재판소도 만들어 마녀사냥식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살육했습니까? 성경을 더하고 빼는 난도질은 문제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눈에 보는대로 믿지 말고, 내가 믿는 것만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0장 11절 말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아멘. 성도들의 영원하신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 뿐입니다. 목사를 목자로 덧붙여 번역하고, 예수님을 목자장으로 세우면, 유대인들이 에수님을 정치적인 왕으로 추대하려고 했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목자장이다! 목사는 성도들의 목자다! 말이 되지 않는 소리인데, "목자장과 목자"는 "성직자와 평신도"라는 종교적인 신분 차별과 다르지 않으며, 가톨릭의 "하나님 대리자 '교황'과 평신도" 또는 사제와 평신도"로 나누는 것이니,

 

"목사와 교사"는 성경 오역을 한 가톨릭의 잔재이기 때문에, "목사와 교사"를 "교사"로 재번역해야 올바른 우리말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2절을 보면,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고 나오는데, "목자와 양들"의 반대 의미인 "삯군과 양들"이 나온다고 해서 "목사와 양들"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요한복음 21장 15절 16절 17절에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쓰여져 있다고 해서, 베드로가 목자가 아니라, 21세기 이방나라 한국교회 목사가 목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 목자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는 명령은 "말씀(내 말=예수의 진리 복음)을 나누어 주라!"는 의미로 받아야지, 내가 무슨 특별한 신분(존재하지도 않는 목사, 예수님을 모방한 목자, 하나님의 대리자 교황, 평신도의 아버지 신부 등)을 부여받은 것처럼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예수의 영이 임하신 심령은 누구든지 예수의 성도(예수께 속한 자)일 뿐입니다.

 

"And he gave some as apostles, others as prophets, others as evangelists, others as pastors and teachers,[Ephesians 4:11 NAB] ☜ 가톨릭 성경!

 

"And to some, his 'gift' was that they should be apostles; to some prophets; to some, evangelists; to some, pastors and teachers;." [Ephesians 4:11 NJB] ☜ 가톨릭 성경!

 

"And he gave some apostles, and some prophets, and other some evangelists, and other some pastors and doctors,." [Ephesians 4:11 DRB] ☜ 가톨릭 성경!

 

"And he gave some, apostles; and some, prophets; and some, evangelists; and some, pastors and teachers;" [Ephesians 4:11 KJV] 

 

"It was he who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to be prophets, some to be evangelists, and some to be pastors and teachers," [Ephesians 4:11 NIV]

 

"And He gave some as apostles, and some as prophets, and some as evangelists, and some as pastors and teachers,[Ephesians 4:11 NASB]

 

"Christ chose some of us to be apostles, prophets, missionaries, pastors, and teachers,[Ephesians 4:11 C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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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만 선별하여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Pastor Yongmyeong Kwon

* 원제목: 삼위일체인 '우리'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라???

* 부제목: 하늘보좌, 침례, 세상끝날은 예수 한분 뿐! 아버지 아들 성령 ≠ 성부 성자 성령

 

♤29분 메시지, https://buly.kr/AExcoOD

☞ 원출처 URL(구독, 좋아요): https://buly.kr/G3Ad9yF

[설교자 View]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보내셔서 제자들 안에 계실 분은 보혜사 성령이십니다. 삼위일체가 맞다면, 왜? 삼위일체라는 "우리"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지 않고, "내가(예수)"라고 하셨습니까?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했는데, 성도가 삼위일체의 성전입니까? 삼위일체론은 절대로 알 수 없는 혼란의 3신입니다. 예수께서 영으로 오셔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제자들과 하시는 성령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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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영상!] 삼위일체가 맞다면 성부와 성령의 각각 이름은 무엇인가? 모르면, 구원자도 모르는 것!(아버지 아들 성령 ≠ 성부 성자 성령): https://buly.kr/1c6Uj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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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출처: 이오석 강사 / 인자학

* 원제목: 삼위일체는 사기극, 성경에 없는 개독교 교리! 종교생활은 접으라!

* 부제목: 삼위일체의 성자 예수께서 성부 아버지께 기도했나?

 

♤6분 메시지, https://buly.kr/H6fB0MT

☞ 원출처 URL: https://buly.kr/3u0LR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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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Bak 덧붙임 메시지]

 

삼위일체가 3신이면서 동시에 1신이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아서 반대하니까, 저 사람은 틀림없이 양태론 이단이겠네!하실는지 모르지만, 삼위일체가 3신3체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3이 1이 되는 일은 천지가 개벽해도 없습니다. 창조주 여호와이신 예수 성령께서 1도 만들고 3도 만드셨는데, 창조주이실지라도 1을 3으로 주장하거나, 3을 1이라고 변개해서 주장하실 수 없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원불변하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는 분이시며, 사람같은 분이 아니시니, 자신이 한 말이나 일을 변개하지 않으십니다. 한편, 양태론은 중세 가톨릭 시대의 삼위일체에 대한 반발로 나온 "또 다른 삼위일체" 신관입니다. 도낀개낀, 모두다 3신이라는 말씀입니다. 도대체,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하나님들"이 신구약 성경의 "한분 하나님"과 같은 "1신(창조주 유일신)"이 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양태론은 이런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성부신이 계셨다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 33년 시대에는 성자신으로 계셨다가, 지금은 계시지 않는다!

 

또는, 예수는 성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낳은 아들인데, 지금은 계시지 않는다! 신약시대에는 성령신이 유일하신 한분 하나님이시다!" 구약의 성부가 성령과 다르고, 예수 33년 시대의 성자 또는 아들이 성령과 다르다는 신관입니다. 그래서, 양태론이 3신3태가 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를 다시 상기시켜 드립니다! "성부는 성자와 다르고, 성자는 성령과 다르다! 그런데, 성부 성자 성령은 각자 맡은 사역만 다를 뿐, 3신이 1체가 되셨다!" 3신인데 1신이 되었다는 삼위일체이든, 1신인데 3태가 되었다는 양태론이든, "3신=하나님들"을 1신이라고 하자!고 하면서, 중세 가톨릭시대의 태양신 바벨론 3신 신봉자 종교인들 두 무리가, 둘다 모두 가짜임에도 서로 진짜라고 우기다가, 중세 가톨릭의 삼위일체 신봉자들이 종교권력 차원의 "종교재판소"에서 마녀 사냥식으로, 양태론자 약 6천 만명을 대량 학살해 버렸던 것입니다. 삼위일체가 승리했으니까, 성경과 부합하는 신관입니까? 아니면, 삼위일체론자가 범죄했으니까 양태론이 성경과 부합하는 신관입니까?

 

둘다 아닌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한국교회! 특히, 국내외 한국 개신교 종교단체가 소경들 집단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고도, 부활 천국 영생을 누린다고 큰소릴 치고 있느니, 사단의 회당입니다. 그것만 있습니까? 온갖 종교적인 교회 율법인 "돈십일조및 각종 헌금"을 비롯하여, 주일성수. 새벽기도. 많은 예배, 많은 봉사, 예수천국 불신지옥 포교짓, 천국지옥 신비체험 맹신 등에 빠지게 하니, 강도의 소굴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종교다원주의로 종교연합을 이루려는 WCC와, 신복음주의및 이단포용주의를 주장하는 WEA를 쫒아가는 개신교단 교파들(교회 규모로 가입)을 보면서, 천국같은 개소리를 다하는 개같은 기독교 집단이구나!를 날마다 느낍니다. 그러니, 무명 전도자인 저까지 짓지 않고 병든 개처럼 산다면, 광야에 외치는 소리가 존재하기나 하겠습니까? 물론, 제가 세례 요한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니 곡해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만, 전하는 자가 없으면 누가 듣겠느냐? 이런 의미입니다. 지금은 노아시대나 소돔 고모라시대보다도 더 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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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탄산수' 전도자

* 원제목: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의 기원

* 부제목1: 영어 성경의 Hell이 게헨나 / 스올이면 뭣하나? 

* 부제목2: 내 번역성경이 지옥인데!(4부)

 

♤32분 메시지, https://buly.kr/BISAUSb

☞ 원출처 URL(공감, 댓글): https://is.gd/7ZBG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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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불교에는 수많은 지옥이 있는데, 불교의 "대초열지옥(죄가 완전 소멸할 때까지 존재한다는 불지옥)"과, 기독교 지옥 중에 "영원한 유황불 지옥"이 똑같을까요?: https://buly.kr/2fajR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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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도 네이버 "숨겨진 진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탄산수' 전도자께서 성경과 다르게 기독교 종교단체에서 잘못 가르치고 믿고 있는,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에 대한 글 메시지를 총5부로 나누어 음성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국내외 한국 개신교 안에서 "사람의 영혼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 그리고 죽자마자, 예수님을 믿는 의인들은 천국에 들어 가고, 악인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유황불로 소금치듯하는데, 구더기도 타죽지 않는 지구 지하 깊은 공간에 갇혀서, 사단 마귀들에게 영원무궁하도록 괴롭힘 당하면서 죽지도 못하고 탈옥하지도 못하는 곳에서 살아야 한다!" 이렇게 배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외에도 특별식으로 전세계 천국지옥 신비체험 거짓말들을 진리처럼 믿고 사람들에게 전해주기까지 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1부에서 3부까지의 메시지를 듣고도 그것들을 깨끗하게 버리지 못하고 계십니까? 오늘 4부 메시지를 들으면서 영적인 눈이 떠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 마약을 코로 흡입하고 주사를 맞으면 "완전한 사망(영혼소멸)"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4부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창세기 1장에는 네차례나 네페쉬가 동물에게 사용됐습니다. 창세기 1장 20절의 바다 생물! 창세기 1장 2절의 큰 바다 생물! 창세기 1장 24절의 육지 생물! 창세기 1장 30절의 새들과 육지 생물입니다. 창세기 2장은 네페쉬를 사람에게 적용시켰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네페쉬는 살아있고 쉼쉬며 의식이 있는 몸을 의미합니다. 불멸의 영혼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실 몸과 다른, 불멸의 영혼 개념은 바벨론 유배 이전의 유대교에서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페르시아의 종교 철학과 희랍 철학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이런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네페쉬 Nepes [v,p,n] 는 결코 불멸의 영혼을 의미하지 않았습니다. 네페쉬는 생명 그자체, 피조물, 생물, 호흡하는 산 자를 의미했던 것입니다. 네페쉬의 또 다른 용법은 이렇습니다. 신명기 12장 20절, 사무엘상 2장 16절, 잠언 25장 25절의 성구는 네페쉬를 사용해서 사람의 물리적인 필요! 이를테면, 배고픔과 갈증을 표현했습니다. 잠언 23장 2절은 지나친 욕구를 표현했고, 사무엘상 1장 15절은 달성되지

 

못한 욕망을 표현했으며, 시편 42편 1절 2절은 영적인 욕구와 자의적인 욕구를 표현할때 네페쉬를 사용했습니다. 이사야 26장 8절 9절은 공의를 표현했고, 잠언 21장 10절은 악(evil)을 표현했으며, 사무엘하 3장 21절은 정치 권력(power)을 갈구하는 주체를 묘사할 때에도 네페쉬를 사용했습니다. 네페쉬에 의해 표현된 다양한 감정들도 구약에 나옵니다. 이사야 1장 14절은 미움을 나타내었고, 예레미야 13장 17절은 슬픔을 나타내었으며, 시편 42편 5절은 기쁨과 환희와 걱정을 나타낸 반면에, 사무엘상 1장 15절은 불행을 표현했는데, 표현의 주체는 모두 네페쉬입니다. 베이커의 성서 신학의 복음사전을 보면, 네페쉬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같이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구약에 따르면, 모르탈 즉 멸성인간은 하나의 영혼을 가진 것이 아니라, 산 영혼 그 자체이다. 산 영혼은 두 부분이나 세 부분으로 분리되는 대신, 통합된 하나의 존재이다" 에스겔 18장 4절은 네페쉬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Berean Study Bible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읽습니다.

 

"보아라! 모든 영혼은 내게 속한다. 아버지와 아들 둘 다 내 것이다.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 것이다(ehold, every soul belongs to Me; both father and son are Mine. The soul who sins is the one who will die)." "범죄하는 그 영혼"은 "범죄하는 그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서도 네페쉬가 사용됐습니다. 바꿔 말하면, 나와 보이지 않는 영혼이 분리되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범죄하는 그 사람이 곧 그 자의 영혼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영혼이라는 말은 통합된 전체로서의 한사람! 혹은, 동물 또는 생물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을 신세계역 성경으로 읽습니다. "그리고,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영혼과 몸을 둘다 게헨나에 멸할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십시오." 이번에는,  마태복음 10장 28절을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으로 읽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지옥으로 번역된 원어는 게헨나(gehenna )입니다. ge는 골짜기라는 뜻이고, 헨나는 힌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게헨나는 힌놈의 골짜기 혹은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를 의미합니다. 결단코, 마태복음 10장 28절이 영혼불멸을

 

가르치는 성구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대한 이해의 열쇠는 성서가 사용하는 "영혼, 네페쉬, 프쉬케"의 의미로 이 문장을 분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일, 이 성구를 읽는 사람이 영혼 즉 soul의 이미저리(Imagery)를 떠올릴때, 희랍 철학자 플라톤이 설파하던 "희랍, 철학적, 개념을 떠올리면 엉뚱한 교리가 탄생하고 맙니다. 유대인 성경을 보아도,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개역한글판의 "지옥"을 "게힌놈(Gei-Hinnom)"이라고 번역했습니다.[Matthew 10:28 Complete Jewish Bible (CJB)유대인성경 “Do not fear those who kill the body but are powerless to kill the soul. Rather, fear him who can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Gei-Hinnom.")] 28절의 프쉬케 곧 네페쉬가 영혼이라고 번역될 수 있는 용어지만, 반드시 "영혼"이라고 번역해야 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영혼(soul)이라는 용어가 갖고 있는 이미저리 때문에 독자들이 곡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다 적절한 단어를 찾아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조사한 모든 영문성경 번역은 "Soul"로 번역했습니다. 정통유대성경역에서는 번역팀의 "고민"의 흔적이 보입니다. 히브리 단어 " 네페쉬 "를 "soul"과 나란히 기재했습니다.

 

[Mattityahu 10:28 Orthodox Jewish Bible (OJB) "And do not fear those who kill the basar (flesh), but are unable to kill the nefesh (soul); but rather fear the One who is able to destroy both basar and nefesh in Gehinnom.")] 이 성구의 네페쉬 즉 프슈케는 도대체 무엇을 의미할까요? 힌트는 다니엘서 12장의 맨마지막 성구에 나옵니다. 해당 구절을 보면, 천사가 다니엘이 마지막 때에 부활할 것을 알려줍니다. 다니엘은 잠깐 쉬다가 마지막 날 부활하여 자신의 생을 살아갈 것인데, 실제로 다니엘의 몸은 죽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나이가 차서 죽었으나, 하나님의 천사 예언처럼, 때가 되면 생명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천사가 어느 인간에게 나타나서 죽는 것을 "쉬는 것"이라고 비유하며 알려준 것은 이 곳이 처음입니다. 모세의 경우에는 다니엘 12장 13절처럼 "쉼"이후에 다시 "일어날(rise)"거라는 설명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천사가 직접 나타나 설명해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먼저, 다니엘 12장 13절 말씀을 개역한글판으로 읽겠습니다.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이어서, 다니엘 12장 13절을 New Living Translation으로 읽습니다.

 

[Daniel 12:13 New Living Translation “As for you, go your way until the end. You will rest, and then at the end of the days, you will rise again to receive the inheritance set aside for you.”)] 우리말로 번역하면, "첫째로, 너는 쉴 것이다. 둘째, 너는 너를 위해 준비된 유산을 받기 위해 다시 일어날 것이다."입니다. "죽음"을 "쉼"이라고 표현했다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활에 대하여는 다시 일어난다고 비유했던 것입니다. 다시 일어나려면, 반드시 누워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죽음은 자리에 눕는 것으로 보았고, 부활은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는 것으로 묘사했던 것입니다. 다니엘 12장 13절을 자세히 분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구약 성경 어디에도 이곳처럼 분명하게, 마지막 날에 의인이 부활될 것을 천사가 언급한 성구가 없습니다. 게다가, 천사는 다니엘이 "유산" 혹은 "분깃"을 받기 위해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구절에서 말한 다니엘이 받게 될 할당된 "몫"이, 정확히 "영원한 생명"인지에 대해서는 천사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다니엘이 다시 부활될 것을 예언한 것이므로, 다니엘이 부활되어 영원한 생명으로 향유할 것을 언급했다고 보는 편이 바른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모세에게 하나님이 죽음을 설명하는 장면에서는 이같은 부활의 언급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 12장 13절은

 

매우 의미심장한 말씀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타번역에서 다니엘 12장 13절이 다음과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너는 지속하라. 끝까지! 그리고, 너는 쉬게 될 것이고, 그리고, 너는 날들의 끝에 너의 분깃(상)을 받기 위해 일어날(부활) 것이다( Pero tú, continúa hasta el fin, y descansarás y te levantarás para recibir tu heredad al fin de los días)". 인간들은 매일 8시간 전후의 잠을 잡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인간들은 이것을 죽을 때까지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천사는 다니엘에게 죽음을 "잠자는 것"이라고 비유한 것입니다. 인간들은 잠을 잘 때, 그 사람의 보이지 않는 영혼이 구천을 헤메는게 결코 아닙니다. 사람의 의식 혹은 "잠재의식"은 여전히 그 사람의 내부에 존재합니다. 그것은 꿈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잠재의식이 다른 세계로 이동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꿈꾸면서 작동되는 잠재의식이 우리의 동기나, 우리의 욕망이나, 우리의 "inner person"이라고 표현될 수는 있으나, 그것이 플라톤이 가르쳤던 영혼(soul)의 개념은 아닙니다. 플라톤이 가르쳤던 죽은 자의

 

몸에서 빠져 나온 "소울 / 영혼(soul)"이 제3의 장소로 이동한다는 개념으로 천사가 다니엘에게 설명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천사는 다니엘이 죽음 이후에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을 말한게 아니었습니다. 다니엘의 죽음을 마치 수면을 취하면서 "쉬는 것"으로 비유했으나, 그것은 다니엘의 생명 기능이 부활시까지 지속된다는 설명이 아니라, 단지 "알레고리"를 사용한 것 뿐입니다. 달리 말해서, 다니엘은 아브라함이나 이삭처럼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아있다는 설명이 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과 부활한다는 사실로 이해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부활이 실제로 일어났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만약에 영혼이 불멸이고, 영혼이 죽는 그 순간에 제3의 장소로 이동한다는 영혼이동설이 "진리"라면(물론 절대로 그렇지 않지만), 다니엘이 죽었을때에 다니엘의 영혼은 어찌됐는지 "추리"해 봐야 합니다. 만일, 영혼불멸설이 "참 진리"라면, 다니엘은 의인이므로, 그의 영혼이 천국으로 이동된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천사는 알고 있었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런 해괴망칙한 개념대로라면, 다니엘이 천사로 변하는 시점은 다니엘의 사망 시점이 됩니다. 다니엘의 영혼을 하늘 천국으로 이동시키는데 수천년이 걸린다? 말도 안되는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죽는 그 순간에 다니엘의 영혼이 천국으로 이동한 뒤에 천사가 되어 영생한다? 앞으로 몇년 뒤면 천사의 입장에서 볼 때, 다니엘은 자기의 동료가 될 사람이다? 만일, 그게 다니엘이 경험할 미래라면, 어차피 다니엘의 미래를 예언하는 자리이니까, 천사는 그 점을 간단히 이렇게 표현했을 것입니다. "다니엘아! 너는 네 길을 끝까지 가거라! 너는 죽는 순간에 내가 살고 있는 천국으로 올 것이다. 그때 너를 위해 준비된 네 분깃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럼, 그때 만나자"라든지 아니면, 이와 비슷하게라도 언급했었어야 합니다. 왜입니까? 왜냐하면, 다니엘의 영혼이 죽는 순간에 몸에서 분리되어 이동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천사이므로 그 수를 셀 수 없이 많은 악인들의 영혼이

 

지옥으로 이동하는 것도 매일 매일 보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의인들의 영혼이 천국으로 계속 이동해 들어오는 것도 날마다 목격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다니엘 12장 13절을 읽어보면, 천사가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니엘이 부활되는 그 시점까지 그러니까, 다시 일어나는 그 시점까지 "쉬게될"거라고 언급했습니다. 여기서, "쉴 거"라는 표현은 모든 번역판이 대동소이합니다. 부활되는 시점 역시도, 천사가 알려줬습니다. 천사는 마지막 날에" 혹은, "날들의 끝에"라고 표현했습니다. 따라서, 다니엘은 오랜 기간이 지난 "마지막 때"에 자신이 부활될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자신이 죽음 속의 깊은 잠을 잘 거라는 것도 확실하게 이해했을 것입니다. 게다가, 죽음의 잠을 자는 동안에는 자신이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으로 이동하지 못할 것임도 틀림없이 알았을 것입니다. 열한째, 영혼불멸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에게 물어보는

 

8가지 질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혼불멸설 신봉자 여러분은 다음의 세가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 보십시오! 열한째의 1. 다니엘의 영혼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다니엘의 영혼이 천국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천사는 뭣하러 다니엘이 마지막 날에 부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까? 천사가 거짓말한 것입니까? 열한째의 2다니엘의 영혼이 이미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을 만끽하면서 살고 있는데, 뭣하러 그를 다시 땅으로 부활시킨단 말입니까? 열한째의 3. 다니엘의 영혼이 이미 하늘에 올라갔는데, 왜 주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요한복음 3장 13절 말씀!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이런 성경구절을 보고도 에녹과 엘리야가 이미 하늘에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에녹과 엘리야가 하늘에 올라갔다면, 모세나 아론이나 다니엘이나 욥이나 노아가 하늘로 가지 못할 이유는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 에녹과 엘리야는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라는 말씀을 하실 당시에 내용은, 처음부터 하늘에 살던 자는 인자 밖에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라는 점입니다. 에녹도 의인이고 엘리야도 의인입니다. 다니엘도 의인이고 모세도 의인입니다. 저는 이미 에녹과 엘리야가 하늘에 올라가지 못했다!라는 관점에서 성경적으로 분석한 메시지를, 또다른 제목으로 전한 바 있습니다. 만일, 모세가 죽자마자 하늘로 승천했다면, 왜 하나님은 신명기 32장 50절에서 "너는 네백성과 함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천명하셨겠습니까? 여러분도 아다시피,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 바다를 통과할 때, 나이가 20세 이상인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모조리 광야에 묻혔습니다. 이들이 처벌받은 것은 창조주 여호와께 대한 믿음의 부족으로 불법을 드러냈기 때문이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모세가 그들과 함께 있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을까요? 혹시,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 백성은 악인들이었기 때문에 악인들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졌을 것이므로,

 

모세도 지옥불로 떨어질 것을 그런 식의 비유법으로 설명하셨단 말입니까? 열한째의 4. 모세의 영혼이 죽는 순간에 제3의 장소로 이동했다면, 도대체 모세의 영혼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네 백성과 함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으므로 그리고, 모든 백성의 영혼은 지옥에 갔으므로, 모세도 "지옥"으로 이동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까? 각자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32장 50절을 공동번역으로 읽겠습니다. "그 산에서 죽어라. 네 형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어 앞서간 겨레에게로 돌아갔듯이, 너 또한 앞서간 겨레에게로 돌아가거라.열한째의 5. 수많은 의인들의 영혼이 이미 하늘에 올려져 잘 살고 있는데, 왜 예수님(Yahushua)께서는 "부활의 첫열매" 혹은 "잠자는자들의 첫열매"라고 신약성경에서 표현했습니까? 린도전서 15장 20절 말씀!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말씀합니다. 게다가, "죽은자들"을 "잠자는자들"

 

이라고도 표현했습니다. 열한째의 6. 만일, 모든 죽은 자들이 지옥이나 천국으로 이동하여 자신들의 행복이나 고통을 만끽하며 살고 있는데, 왜 고린도전서 15장 20절은 죽은 자들이 "잠자고 있다"라고 표현했습니까? 잠자고 있는 것은 육체이고, 그들의 영혼은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거나, 지옥에서 끔찍한 고통을 느끼며 살고 있다는 것입니까? 만일, 잠자고 있다는 표현이 비유라면, 왜 천국이나 지옥에 있는 영혼을 기준으로 말하지 않고, 먼지가 되어 사라진 육체를 기준으로 말했습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열한째의 7. 의인들의 영혼은 그들의 최종 목적지인 천국에 안착해서 잘 살고 있고, 악인들의 영혼은 그들의 목적지인 지옥에 안착해서 각자 자기의 여생을 살고 있는데, 왜 부활이 또 필요하단 말입니까?​ 열한째의 8. 성서의 부활과 영혼불멸 교리가 어떻게 서로 조화가 된다는 말입니까? 각자 진지하게 생각후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어떤 자가 부활로 나오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악인이라면, 그는 의인들이 부활하는 마지막 날에 부활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경우에도, 우리는 하나님이 그 자의 영혼(네페쉬)까지도 게헨나에 넣어 멸망시켰다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을 스페인어 번역성경으로 보아도, 역시 주님의 비유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육신을 죽이는 자들은 영혼을 죽일 힘이 없으니 두려워하지 말라. 오히려 게이-힌놈의 몸과 영혼을 모두 파괴할 수 있는 자를 두려워하라." [Mateo:10:28(Biblia Kadosh역) "No teman a los que matan el cuerpo, porque no tienen poder para matar el alma. Por el contrario teman al que puede destruir ambos, cuerpo y alma en el Guei-Hinnom.")] 영혼불멸로 인지하고 있는 또 하나의 사례가 있는데, 기독교도들은 마태복음 22장 32절도 "영혼불멸 사상"을 말하는 성구라면서 지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영혼이 현재 죽어 없어진게 아니라, 어딘가에 그들의 영혼이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합니다. 마태복음 22장 32절 말씀!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시니" 이 성구는 세 사람의 보이지 않는 영혼이 어딘가에 떠돌아 다닌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세 사람의 의인들이 과거에 죽었으나 그들의 보이지 않는 영혼은 살아있다는 뜻으로 주님께서 설명하신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에게 하신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표현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시내산 위에서 언급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시내산에서 모세와 조우하셨을때, 이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죽은지 오래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신이 그들 세 명의 죽은 자의 하나님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이것은 세 명의 영혼(네페쉬)이 지옥이나, 연옥이나, 천국이나, 혹은 구천에 떠돌아 다닌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세 명이 모두 살아있다는 뜻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하셨기 때문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 사람이 살아 있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계시록 6장을 읽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시록 6장 9절 10절을 보면, 제단 밑의 죽임당한 영혼들이

 

소리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들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처럼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아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살해당한 영혼들이 부활되려면, 동료 그리스도인 종들의 숫자가 채워질 때까지 죽음의 잠 속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 6장 9절에 나오는 "죽은 자들의 영혼"은, 죽은 거룩한 종들의 영혼이 성전의 제단 밑에서 살아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들을 포함하여 순교당한 베드로, 바울같은 사람들도 현재는 죽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아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들 모두 때가 되면, 다니엘처럼 생명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그들이 흰옷을 받은 상태라고 표현된 의미는 그들이 의로운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성구를 오해하는 이유는 성서의 비유법과 은유법을 이해하지 못해서 입니다. 이 성구에도 네페쉬(프쉬케)가 사용됐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신약이든 구약이든 영혼에 해당하는 네페쉬나 프슈케가 나오면,

 

희랍 철학자 플라톤이 설파한 개념으로서의 영혼(soul)을 생각하지 말고, 창세기에나 혹은 에스겔 18장 4절에 나오는 영혼(네페쉬)의 개념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하기만 하면, 성경을 엉뚱하게 잘못 해석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 날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이 되고, 별들이 떨어질 것이다"라는 성경구절의 표현이 있습니다. 이 말은 마태복음 24장, 요엘서 2장, 누가복음 21장, 마가복음 13장, 계시록 6장에 나옵니다. 이런 구절을 읽으면, 성서의 비유법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의 경우, 문자적인 글자로 보고 하늘 천체에 이상이 생길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런 뜻이 전혀 아닙니다. 첫째로는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이 직면한 카오스(혼란)에 대해 아무런 해법을 내놓지 못하며, 국민들이 그들(지도자들)에게 아무런 기대를 갖지 못하는 상태에 놓이며, 둘째로는 사회 정치 지도자들이 문자적 죽음에 처해질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열두째,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열두째의 1. 전도서 12장 7절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전도서 12장 7절에서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뜻이 아닙니다. 루아흐는 생명의 호흡으로도 번역이 가능하고, 어느 번역본에서는 "breath"로, 다른 번역본에서는 "spirit"으로 번역했습니다. NIV 성경에서는 "생명을 주는 호흡"으로 표현했습니다. [전도서 12:7 (NIV) "So our bodies return to the earth, and the life-giving breath returns to God."] 한글역에서는 "영"으로 번역했습니다. [전도서 12:7 Korean Living Bible (KLB) "육은 본래의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스페인 번역본에서도 "영"으로 번역했습니다. "그 날에 먼지는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전도서12:7 Nueva Traducción Viviente (NTV) "Pues ese día el polvo volverá a la tierra, y el espíritu regresará a Dios, que fue quien lo dio."] 유대인들의 성경 OJB에서는 히브리어인 루아흐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면 아파르는 그대로 하레츠에게로 돌아가고, 루아흐는 그것을 주신 하엘로힘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전도서12:7 Orthodox Jewish Bible (OJB) "Then shall the aphar return to ha’aretz as it was; and the ruach shall return unto HaElohim who gave it."] 유대인 성경 완역본 CJB에서는 spirit 으로 번역했습니다.

 

"먼지는 원래대로 땅으로 돌아갑니다. 영혼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전도서 12:7 Complete Jewish Bible (CJB) "the dust returns to earth, as it was, and the spirit returns to God, who gave it!"] 전도서 12장 7절에서 "영혼"이라고 번역되는 히브리어 "네페쉬" 대신에, 영이나 호흡을 의미하는 "루아흐"가 사용됐습니다. 그러므로, 영혼불멸 사상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 성구의 분석은 제가 이전에 기고한 "프뉴마(루아흐)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을 찾아서 정독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열두째의 2.  성서가 말하는 "죽은 자"의 상태는 어떻다고 이야기 합니까? 1. 기억이 없다. 시편 88편 12절 말씀! "흑암 중에서 주의 기사와 잊음의 땅에서 주의 의를 알수 있으리이까?" 2. 목적도 없다. 전도서 9장 10절 말씀!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3. 생각도 없다. 시편 115편 17절 말씀!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성경에는 이렇게 명확하게 쓰여져 있는데,

 

왜 이교도적인 철학 교리를 받아들이는 것입니까? 인간에게는 불멸의 영혼 같은 것이 일절 없습니다. 따라서, 영혼 이동설은 가짜입니다. 성경에는 영원한 불지옥. 연옥 그리고, 영원한 불지옥을 지키는 악마 그런 내용같은 것은 일절 없습니다. 그것들은 영감받은 귀신의 가르침입니다. 죽어도 죽은게 아니다? 그런 것도 없습니다. 죽은 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의인들이 살아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들은 결국에 때가 이르면 생명의 부활로 나옵니다. 그때까지는 비유적으로 죽음의 잠을 자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존재의 끝을 의미합니다.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쉬는 5세기 이전의 화가인데, 상상의 날개를 펼쳐서 많은 그림 중에 중세 사람들에게 종교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하는 "지옥 그림"을 그린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사람들에게 무시무시한 지옥에 대한 공포심을 주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만들려는 목적으로 저런 그림을 그렸다? 4복음서 어디에 지옥에 대한 공포심을 불러 일으키는 묘사가 있습니까?

 

메시아께서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고 말씀하셨을때 강조한 요점은, 영혼이 고초를 받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시는 부활이 없는 "소멸" 즉, "사라짐"이었습니다! 그런 점을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비유적으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새번역을 읽겠습니다.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이번에는 공동번역 개정판으로 읽습니다. "그리고,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과 육신을 아울러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사후세계에 관한 관념의 시작은 헬레니즘이 아니었습니다. 고대 마야인들과 고대 수메르인들과 고대 이집트인들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대의 유대사회에는 사후세계나 불타는 지옥의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사후세계의 개념은 기원전 323년에서 기원전 31년 사이에 헬레니즘이 유럽을 지배할 때, 유대지역 주변의 문화와 종교에 흡수됐습니다. 구약 성경은 대부분이 히브리어인데, 극히 일부가 아람어로 기록됐습니다. 신약 성경은 희랍어와 아람어로 기록됐습니다.

 

(The word  translated in English as ‘hell’, and used throughout the Old Testament, is the original Hebrew word). 구약 성경에 나오는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이 영어 사용자들을 위해 번역될 때, Hell로 대체됐습니다. 구약 성경의 필자들은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을 어떤 의미라고 알고 있었을까요? 구약의 필자들은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이, 죽기 전에 의로운 삶을 살았든, 불의한 삶을 살았든, 아무런 상관도 없이 죽은 자라면 누구나 가는 곳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당연히, 그곳은 지식도. 목적도. 느낌도. 생각도 없는 곳이며, 생명으로부터 "단절된 곳"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전도서 9장 10절은 이렇게 스올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9장 10절을 KLB(Korean Living Bible) 성경으로 읽습니다. "너는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라. 네가 앞으로 들어갈 무덤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으며, 지식이나 지혜도 없다." [전도서 9:10 Complete Jewish Bible (CJB) "Whatever task comes your way to do, do it with all your strength; because in Sh’ol, where you will go, there is neither working nor planning, neither knowledge nor wisdom."]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이 항상 "hell"로만 번역된게 아닙니다.

 

"Hell"로 번역한 번역가들은 단테가 설파한 개념을 독자가 갖도록 의도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만에 하나 그리했다면, 번역을 의도적으로 왜곡시켰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번역가는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이 오로지"hell"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사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번역가는 철저히 조사하는 습관을 가져야만 합니다.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이 경우에 따라서 "grave"나 "pit"로도 번역이 됐습니다. CJB 성경 - 창세기 37장 35절. 열왕기상 2장 6절. 욥기 17장 16절. 이사야 14장 11절KLB 성경 - 욥기 17장 16절NTV 성경 - 욥기 17장 16절을 보시면 그런 사례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37:35 Complete Jewish Bible (CJB) "Though all his sons and daughters tried to comfort him, he refused all consolation, saying, 'No, I will go down to the grave, to my son, mourning.' And his father wept for him." / 열왕기상 2:6 Complete Jewish Bible (CJB) "Therefore, act according to your wisdom; don’t let his gray head go down to the grave in peace." / 욥기 17:16 Complete Jewish Bible (CJB) "Only those who go down with me to the bars of Sh’ol, when we rest together in the dust.” / 이사야 14:11 Complete Jewish Bible (CJB) "Your pride has been brought down to Sh’ol​ with the music of your lyres, under you a mattress of maggots, over you a blanket of worms."] [욥기 17:16 Korean Living Bible (KLB) "내가 죽으면 내 희망도 죽음의 문까지 내려가 나와 함께 흙 속에 묻혀 버리고 말 것이다."] [욥기 17:16 Nueva Traducción Viviente (NTV) "No, mi esperanza descenderá conmigo a la tumba.《¡Descansaremos juntos en el polvo!》."] "구약 성경에서 히브리어 she’ol (שְׁאוֹל)은 도덕적인 구분없이 단순히 죽은 자의 장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국내외 한국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 종교단체들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들을 믿는 이단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다른 영의 다른 복음"을 믿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마지막 5부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맨 윗상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맨정신TV / 맨정신 장로

* 원제목: 무당과 권사의 황당한 대결의 승자는 누구?

* 부제목: 무속인의 신이 로또 번호 6개를 알려줘? 권사의 신이 600억 투자 사기를?

 

♤11분 메시지, https://buly.kr/GE5NTA0

☞ 원출처 URL(구독, 좋아요): https://buly.kr/44v5mWx

[설교자 View]

 

한국교회 일부 목사들은 외적으로는 큰건물 / 많은 교인 / 돈많음 / 유명해진 이름으로 권세를 부리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로는 수준 이하이며,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서 자신의 유익을 얻고자 하는 장삿꾼의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기독교인이라는 일부 무리들이 그런 엉터리 목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목사 도구 노릇을, 예수님께 충성한다는 자가당착(자신의 말과 행동에 앞뒤가 서로 맞지 않는 것)에 빠져 있습니다. 진짜 목사(성경교사)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분별력을 성도들이 가져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오늘 이시간 맨정신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본 영상의 내용은 교회의 일그러진 지극히 일부 모습만 말씀 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상 참여자 '성도'의 댓글]

 

아무쪼록, 주를 믿는 모든 자녀들에게! 날마다 깨어있는 말씀이 널리 전파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모든 어리석은 신도들이 꼭 들어서 더이상 목사들의 먹이감이 되지 않아야 될텐데! 지금도 목사들의 노예가 되어 목사 섬기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맨정신님의 이런 외침이 없었더라면, 저희들은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헤매였을텐데,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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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탄산수' 전도자

* 원제목: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의 기원

* 부제목1: 영어 성경의 Hell이 게헨나 / 스올이면 뭣하나? 

* 부제목2: 내 번역성경이 지옥인데!(3부)

 

♤31분 메시지, https://is.gd/UVmp5W

☞ 원출처 URL(공감, 댓글): https://is.gd/7ZBGQJ

[Noah Bak 덧붙임 메시지]

 

성경을 해석하는데는 일치하는 부분도 있지만, 견해가 조금 다른 부분도 부득이 발생합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서 29절까지를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창조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말씀을 진리의 복음으로 믿는 일입니다. 의인과 악인의 기준도 이것으로 결정하십니다.

 

그런데, 의인도 부활하고 악인도 부활하는데, 실제적인 부활이 아니라 영적인 부활이라면, 상당한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세상끝날에 실제적으로 의인(부활, 천국, 영생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세상끝날에 살아있는 악인들과 함께, 온지구상에 단회적인 하늘에서 쏟아붓는 유황불로 태워 완전 소멸시킨 후, 처음 인생의 재료에 해당하는 티끌로 만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후 3일간의 상태를  '탄산수' 전도자 해설을 봤는데, 저의 이해부족이겠습니다만, "악인들의 심판을 위한 부활"을 믿고 있습니다. '탄산수' 전도자께서는 주님께서 무덤에 있는 자들 중에 악인을 부활시키지 않기로 하신다면 부활을 받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세상끝날에 불심판은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으로 봐야 하느냐?라는 문제에 부딪칩니다. 일부 설교자 중에는 노아의 물심판이나 소돔 고모라의 불심판을, 실제적 사건이 아닌 영적인 사건으로 보

 

경우까지 있는데, 성경을 문자로 봐야 하는 부분과, 비유로 봐야 하는 부분의 구분이 정말 어렵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5부의 메시지는 원어 사본과 여러 다양한 번역본과 비교해 가면서, 옳고 바르게 해석한 메시지가 거의 대다수라고 봅니다. 저도 무덤에서 악인들을 부활시키지 않고 영생을 박탈해 버림과 동시에, 존재를 소멸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왜 성경 번역은 심판의 부활이라고 했을까요? 창조주 여호와이시고 예수의 영이신 성령께 저도 간구하면서, 성경의 계시대로 믿기 위한 노력을, 내 인생  골인점까지 경주를 계속할 것입니다. 가톨릭. 불교. 도교. 이슬람교 등을 비롯하여, 한국 개신교및 기독교 모양의 종교단체들은 "영혼불멸과 영원한 유황불 지옥"을 믿으니, 이것은 신구약 성경과 충돌하는 사단의 교활한 가르침입니다. 특히, 국내외 한국 개신교는 가톨릭과 함께 "영혼불멸과 영원무궁한 유황불 지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만약, 사람의 영혼이 산 자와 죽은 자로 갈려지지 않는다면? 그리고, 죽은 자! 즉, 성경에서 창조주 예수님이 말씀하는 악인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국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 조직과 건물을 갖춘 대부분의 종교단체및 세상종교들은 영원토록 끌 수도 없고 도망쳐 나올 수도 없는 영원무궁토록 영존하는 유황불 지옥공간에서 펄펄 끓이고 지지고 볶은 후에는 다시 부활하여 재생하기 때문에, 차라리 현세가 더 낫다고 하면서, 종교적인 열심을 가지고 지극정성으로 돈바치고 봉사하라고 다그칩니다. 사실, 세상종교들은 거의 그렇지 않지만, 한국 개신교가 유별납니다. 그런 용도로 쓰려고, "영혼불멸과 영원한 유황불 지옥" 가짜 교리를 진짜라고 속이면서 반복적인 학습. 쇠뇌. 주입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강아지 주인이 어려서부터 훈련시켜 어떤 경우에도 반항하지 않고 순종하게 하는 경우와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강아지를 길들여 순종하게 하는 노력은 매우 좋은 것이지만, 사람 영혼을 가지고 "영혼불멸과 영원한 유황불 지옥"으로 종교장사를 한다는 것은, 가르치는 자나 배우는 자 모두다 영원한 사망에 해당하는!

 

그러니까, 영생을 잃게 되는 영원무궁한 사형! 즉, 완전한 멸망의 심판으로서, 인생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고 끝내십니다. 여러분! 온 지구상에 오고 가는 세대의 모든 인생! 단 한명도, 영원토록 끌 수 없고 도망쳐 나올 수 없는 영원무궁한 유황불 지옥에서 불멸의 존재로 펄펄 끓이고 지지고 볶아도 다시 부활하여 재생되는 비참한 고통을 단 10초도 감당할 인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새빨간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창조주 여호와이신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수 없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끝날에 악인들을 무덤에서 부활시키고, 끝날에 살아있는 악인들 모두를 온지구상 하늘에 쏟아 붓는 단회적인 유황불 불심판 때에, 깨끗하게 태워서 소멸시켜 버립니다. 오늘은 네이버 "숨겨진 진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탄산수' 전도자께서 성경과 다르게 기독교 종교단체에서 잘못 가르치고 믿고 있는,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에 대한 글 메시지를 총5부로 나누어 음성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3부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다리오는 영원 불지옥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도 믿는데, 알렉스는 둘다 안 믿는다. 둘의 토론은 지혜자 알렉스의

 

성경적인 설명으로 다리오에게 아주 조금씩 씨가 먹혀 들어가는 중대한 시점에 접어들고 있는 분위기이다. 알렉스가 이야기를 계속 전개한다. 예루살렘을 처벌하려고 바벨론 군대를 보내셔서 예루살렘을 철저히 파괴시키셨어! 그때 "게힌놈"에는 유대인들의 시체가 산더미를 이루면서, 쓰레기 소각장으로 변해버렸던 거야!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구약 성경에서 구더기가 죽지 않는 장소가 '게헨나'라는 사실을 잘몰라! 아마 너도 잘 모를거야! 이사야서의 맨 마지막 장에서 구더기가 죽지 않는 '게헨나'에 대해 이렇게 말하지! 이사야 66장 24절을 보면,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고 하셨거든! 다니엘서 12장 2절에서도,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라고 했어! 모두다 영생 얻는게 아니라는 말이거든! 그니까, 주님이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게헨나를 언급하셨으므로, '게힌놈'에 얽힌 역사적 의미를 모르면, 당시의 유대인들이 무슨 관념으로

 

주님의 말씀을 이해했는지 알 수가 없었겠지! 안그래? 다리오가 많이 이해가 되었는지, 누구러진 마음으로 동의하려고 노력 중에 있는 게 보인다. 그렇구나! 네 말이 일리 있네. 근데, '네페쉬'를 사람들이 죽일 수 없다고 주님이 말하셨잖아? 네 말대로 네페쉬가 그 '사람 자신'이래며? 그럼, 왜? 사람들은 사람들의 네페쉬를 못죽인다는 거지? 글고, 하나님은 네페쉬까지도 죽일 수 있다고 하셨고! 그니까, 하나님이 몸과 '네페쉬' 둘다 '게헨나'에서 멸절시킬 수 있다고 하셨다는 말인데, 그게 도대체 무슨뜻일까? 알렉스가 다리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즉시 한다. 좋은 질문이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령과 육을 입은 예수님의 입장에서, 다시는 부활이 안되는 영구적인 처벌을 내리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설명한 것이지. 인간 가해자는 피해자의 몸만 죽일 수 있어! 유대인들이 골고다에서 예수님을 죽였듯이 말이야. 그러나, 예수님이 사흘 뒤에 부활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어. 왜일까? 왜냐하면, 예수님을 부활시키시는 분은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이지.

 

순교 당한 메시아의 제자들은 마지막 날에 모두 생명의 부활로 나올거라는 그런 의미가 되지! 계시록에도 그와 유사한 표현이 나와! 계시록 19장 끝에는 야수와 거짓예언자가 불과 유황의 호수에 던져진다는 표현이 나오거든? 그런데, 같은 표현이 계시록 20장에 다시 나와! 거길 보면, 천년 끝에 사탄 마귀가 무저갱에서 풀려 나와서 사람들을 미혹한 다음에 처벌받는 장면이 설명돼 있지! 거길 보면, 사탄도 불과 유황의 호수에 던져진다고 말하거든! 근데, 거기엔 이미 야수와 거짓예언자가 들어 있어! 여기말한 불과 유황의 호수는 여러 한글성경에 '불못'이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이것이 '둘째 사망'이야! '둘째 사망'이란 표현이 직접적으로 계시록에 이렇게 나와있지!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시록 20장 10절을 보면, 영원히 고통받는다고 말하지. 누가? 불못에 던져진 자들이래. 불못에 던져진 자들이 영원히 고통받는다는 표현 역시, 일종의 메타포라야! 계시록 20장 14절을 보면 그 점을 알 수 있어!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거길 보면, 죽음과 하데스도 '불호수'에 던져지거든! 네가 대답해봐! 죽음과 하데스가 고통을 느낄 수 있어? 그런 것들은 고통을 느끼는 존재가 아니잖아? 그치만, 그것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이지! 그니까, 죽음도 하데스도 불못에 던져지면, 영원히 소멸된다는 뜻이야! 그리되면, 다신 '죽음'이 없게 되는 거지.​ 불과 유황이 실제로 타고 있는 문자적인 호수는 아예 없다는 얘기가 되는 거야! 그런 문자적인 호수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이 대부분이지만, 그건 성경 비유법에 대한 그들의 이해 부족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밖에 안돼! 활화산에 존재하는 '마그마'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 그런 곳처럼, 실제로 수십 억의 악인들의 영혼들이 고통을 느끼며 살고 있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설명이야! 사탄은 Spirit이야! 물리적인 존재가 아니지. 그러므로, 마그마 때문에 사탄이 고통받는다는 건, 말도 안되는 상상의 날개를 펴는 억지 궤변에 불과하지! 안그래? 계시록 20장 10절이 말한 불못에 던져지는 것들은 '코포레이션'이야! 야수 즉, 짐승이고, 거짓예언자는 Government야! 그런 것들은 물리적인 고통을 느끼는 존재가 아니잖아? '불못'은 상태를 나타내는 비유법이야!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용어일까?

 

다신 살아 나올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지. 이 말을 달리 표현하자면, 다시는 존재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는 거야! 그러니까, 영원히 확정된 소멸 혹은 '사라짐'을 의미하지. 그것이 불과 유황의 호수가 의미하는거라구! 생각하면, 자의적인 해석 밖엔 안돼!​ 성서가 사용한 '네페쉬' 용법도 좀더 조사해 봐야해. 어떤 좋은 예가 있을까? 그래! 이 성구를 한번 살펴보자구! 이건 사도행전 2장인데, 놀라운 점이 들어 있어. 사도행전 2장 27절의 표현은 정확히 시편 16편10절을 옮긴 것인데, 너도 아다시피, 시편은 원래 히브리어로 기록됐잖아? 그러므로, 시편 16편 10절과 사도행전 2장 27절을 서로 비교해 보면서 분석하면, 사용된 용어의 의미를 분명히 이해할 수가 있겠네! 사도 베드로는 시편 16편 10절이 정확하게 예수님께서 성취했다고 성령의 영감 하에서 설명을 했어! 여기서 유의해야 하는 용어는 네가지야! 첫째로, 히브리어 스올과 헬라어 하데스야! 둘째론, 히브리어 네페쉬와 헬라어 프쉬케야! 놀랍게도 이 네가지 용어가 한꺼번에 이 성구에 등장하지.

 

그래서, 원어의 의미를 연구하려는 사람한테는 정말 좋은 성구야! 사도행전 2장 24절에서 28절까지인데, 비교해보면 돼!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강조된 27절은 정확히 다윗의 시편 16편 10절을 옮긴 것이야! 같은 번역인 ESV로 대조해 보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시편16편 10절에서, 'my soul to Sheol'은 '내영혼을 스올에'라고 한글로 번역되거든. 그런데, 여기 영혼이라고 돼 있잖아? 이게 네페쉬야! 그니까, '당신은 나의 네페쉬를 스올에 버려 두시거나,

 

당신의 거룩한 자가 썪음을 보게 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로 번역되는 문장이야! 이 문장을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비교해 보면, 스올에 해당하는 하데스의 의미를 알 수 있고, 네페쉬에 해당하는 프슈케의 의미를 알 수 있는 거거든! 정통 유대인 성경과 희랍어 행간번역을 대조해 보면, 쉽사리 욧점이 파악될 수 있어! 두 성구를 대조해 보면, 다음과같은 결론에 도달하지! 1. 영혼 즉, soul=히브리어 네페쉬(nefesh)=희랍어 프쉬케(psyche) 2. 무덤(grave)=히브리어 스올(sheol)=희랍어 하데스(hades).. 스올과 하데스는 죽은 자가 들어가는 "무덤"을 의미하지! 이 단어를 대부분의 엉터리 번역판이 지옥 즉, Hell이라고 번역했어! 일부 번역판에서는 그런 오해를 막으려고 hell 대신에 hades라고 희랍어 원어의 발음을 영어로 표기했다네! 그래서, 두 성구의 의미가 너무 중요하므로 의미 분석을 해야 해! 한글로 번역하자면, '당신은 나의 네페쉬를 스올에 버려두시거나, 당신의 거룩한 자가 썩음을 보게 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의 네페쉬가 무덤 즉, 하데스 또는 스올 안에 있다는 표현에 유의해야 하지. 다시 말해서, 예수님이 사망하시고 그 분의 네페쉬 즉, 영혼이 그 분의 몸에서 떠나 제3의 장소로 이동한게 아니거든! 왜냐하면, 주님의 네페쉬 즉, 영혼은 스올에 삼일간 있었거든! 그 분이 골고다에서 운명하시는 바로 그 순간에, 그 분의 육체에서 네페쉬 즉, 영혼이 빠져 나간게 아니란 소리야!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사도행전 2장 27절의 말을 설명할 길이 없어져! 골고다에서 그 분의 육체에서 순식간에 빠져나간 그 분의 네페쉬 즉, 영혼이 도대체 무슨 연유로 그 분이 누워있는 무덤에 같이 있어야 하지? 만약에, 그런 보이지 않는 네페쉬 즉, 영혼이 주님께서 운명할 때 육체에서 빠져 나갔다면, 도대체 어디로 이동한 것일까? 넌 '영혼불멸설'을 믿는 자니까, 네가 한번 대답해 봐라! 질문 1. 골고다에서 자유로와진 예수님의 네페쉬(영혼)는 어디로 갔어? 1-1. 천국에! 1-2. 지옥에! 1-3. 연옥에! 1-4. 여기저기 떠돌아다님! 1-5. 골고다에서 자유로와진 네페쉬가 없었다!

 

질문 2. 삼일 후 그러니까, 니산월 18일에 그 분이 부활하셨잖아? 그때 그 분의 육체가 무덤에서 사라졌음을 사도 베드로와 사도 요한이 확인했는데, 그 분의 부활때 예수님의 네페쉬 즉 영혼은 어떻게 됐을까? 2-1. 예수님의 네페쉬(영혼)는 구천을 떠돌다가, 그 날 그러니까 니산월 18일에 예수님의 육체 속으로 다시 들어갔다. 2-2. 예수님의 네페쉬(영혼)는 천국에 갔다가 성서 예언을 성취시켜야 하기 때문에, 니산월 18일에 무덤 속의 육체로 다시 들어가면서, 예수님이 부활했다. 2-3. 예수님의 네페쉬(영혼)는 골고다에서 그 분의 육체를 떠났다. 그때부터 그 분은 영자 즉, spirit이 되셨다. 니산월 18일에 그 분의 네페쉬(영혼)는 그분의 body로 들어가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 분의 육체를 다시 살리셨다. 그리곤, 그 분의 Body를 없애셨다. 그 분의 네페쉬(영혼)는 골고다에서 육체를 떠난 후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러므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신 것은 예수님의 네페쉬(영혼)였다. 문닫힌 예루살렘의 다락방에 갑자기 나타나셔서

 

10제자들을 놀래킨 것도 예수님의 네페쉬(영혼)였다. 2-4. 예수님의 네페쉬는 니산월 18일에 무덤에 누워있던 body로 돌아갔다. 그 즉시, 주님은 부활됐다. 부활되신 이후에, 하나님이 다시 예수님의 네페쉬를 빼내시고 그 분의 body는 사라지게 만드셨다. 예수님은 그때부터 네페쉬(영혼)만 남았다. 그 네페쉬가 40일 이후에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갔다. 2-5. 골고다 언덕에서 주님의 육체와 분리되어 떨어져 나온 영혼 같은 것은 없다. 주님의 존재는 끝났다. 그 분의 사체는 무덤 즉, 스올에 아무 활동없이 죽음의 잠을 자고 있었다. 이제 때가 되어 성서 예언이 성취되어야 할 니산월 18일이 됐다. 그때 하나님은 주님을 다시 완전한 생명으로 일으키셨다. 그러므로, 일요일에 그 분의 존재는 재개됐다. 그러기에, 그 분의 존재는 스올에 있었던 사흘간은 끊긴 상태였다. 그 분은 니산월 18일에 생명의 부활로 나오셨다.. 네페쉬는 항시 모든 번역판이 영혼 즉, soul로 번역했어. 왜냐하면, 히브리어 네페쉬에 상응하는 영혼(soul)이란 말 외에 특별한 단어가

 

없기 때문이야. 네페쉬를 스올 혹은 하데스에 버려둔다는 말은 뭐야?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God는 게헨나에서 몸과 영혼을 멸하실 수 있다고 했다는 거, 기억해? 지금 이런 걸 정리해보는 거는 네가 질문한 거를 정확히 분석해서 올바른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야! 그니까, 예수님이 네페쉬 즉, 프쉬케를 하데스에 해당하는 스올에 던져서 파괴시킨다고 하시지 않고, 게헨나에 던져 파괴시킬 수 있다고 하신 점을 유의해봐! 왜 그러셨을까? 왜냐하면, 예수님은 게헨나와 스올 또는 하데스를 서로 다른 의미로 사용하셨기 때문이지. 신약 성경은 게헨나가 아니라, 하데스 또는 스올에 있는 자들이 부활될 거라고 알려 주거든! 성경 어디에 그런 말이 있냐면, 요한계시록 20장 13절에 있지!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시록 20장 13절에 무슨 헬라어가 나올까? 행간번역을 봐야겠지? 사망에 해당하는 용어는 뭘까? 그리고 음부가 뭘까?

 

이 음부를 음부라고 하지 않고 지옥이라고 번역한 번역판도 있어! 만일 그리되면, '지옥'이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고 번역되면서, 굉장히 기독교인들을 헷갈리게 만들지. 그래서, 번역이 가장 중요해. 번역이 엉터리면 그걸로 인해 "가짜 교리"가 나올수 밖에 없는 거거든. 헬라어 행간번역으로 요한계시록 20장 13절을 보니까, 1. 사망=thanatos(death) 2. 음부=무덤=하데스(헬라어 hades / 히브리어 sheol)로 나오는데, 명확하지? 죽은 사람들이 머무는 곳의 일반적 명칭이 뭐였더라? 무덤이지? 그걸 히브리어로 '스올 / Sheol (/ˈʃiːoʊl/ SHEE-ohl, /-əl/; Hebrew: שְׁאוֹל Šəʾōl)'이라고 하고, 그리스인들은 '하데스' Hades (/ˈheɪdiːz/; Greek: ᾍδης Hádēs; Ἅιδης Háidēs)라고 발음했지. 그니까, 앞으로 사람들이 부활되어 나오는 곳은 '게헨나'가 아니라, 사람들이 나오는 곳은 '하데스 즉, 스올'인 거야! 다리오가 귀를 세워 듣더니 매우 진지하게 질문을 한다. 그러면, 메시아이신 주님께서도 하데스 스올에 가셨었어? 알렉스가 즉시 답변한다. 바로 그거야!

 

주님도 하데스 스올에 계셨었지! 게다가, 주님의 네페쉬 영혼도 스올에 3일간 있었지. 넌 '영혼이동설'을 믿으니까, 지금 내가 한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어! 예수님은 게헨나에 가신 적이 없지. 물론, 이건 비유적인 표현이야. 그니까, 부활될 사람들이 현재 있는 곳은 게헨나가 아니라, 하데스 스올이지. 여기까지 이해했으면 네가 아까 질문한 것의 대답을 할 차례야. 네가 뭐라고 물었더라? 다리오가 다시 의심이 들었는지, 다음과같이 말한다. 네 말대로 네페쉬가 그 사람 자신이래며? 근데, 하나님은 네페쉬까지도 죽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왜 가해자는 피해자의 네페쉬를 못죽인다는 거지? 알렉스는 항상 답변이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라 막힘이 없다. 네가 대답해봐! 예수님의 몸은 누가 죽였지? 유대인들과 로마 군인들이 죽여서 무덤 하데스에 안치했지? 그치? 그럼 그때 산헤드린은 예수님의 몸과 영혼 네페쉬를 둘 다 죽였을까? 아니면, 몸 body만 죽였을까? 대답해봐! 다리오가 말한다. 히브리어 네페쉬의 본뜻이 사람 자신 이래며? 그니까, 주님의 몸과 네페쉬가 둘다 스올에 버려두지 않을 거란 말이, 시편 16편 10절에 나왔던거 아냐?

 

그렇치? 그니까, 예수님 자신이 죽은채로 스올에 사흘을 머문거고, 그러다가 니산월 18일에 부활하셨잖아? 그래서, 주님의 몸과 네페쉬 영혼은 둘다 스올 하데스에 사흘간 있었다고 볼 수 있겠네! 알렉스가 다리오 답변에 신이 났다. 그래! 정확히 이해했네. 고로, 앞으로 부활될 자들의 영혼 곧, 네페쉬는 하데스 스올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지. 예수님의 네페쉬도 매우 짧은 시간동안 하데스에 있었던 거고. 그치? 그럼, 왜 주님은 몸과 네페쉬를 게헨나에 넣어 멸절시킬 수 있다고 하신 걸까? 네가 대답해봐. 다리오가 느긋하게 답변한다. 만약에, 어느 죽은 자를 하나님이 다시는 부활시키지 않기로 작정하셨다면, 그런 경우에 그 사람이 게헨나에 들어갔다고 비유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뭐, 그런 개념 아닌가? 알렉스가 맞장구를 친다. 바로 그거야! 그런 사람은 죽어서 무덤 스올에 가 있어도 앞으로 하나님이 부활시키지 않으실 계획이므로, 게헨나에 들어갔다!라고 비유적으로 표현할 수 있지 안그래? 당연히 우린 어떤 자들이 그런 입장에 놓여있는지 모르지.

 

그니까, 누가 이미 게헨나에 들어갔는지, 누가 하데스에 있는지, 정확히 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안그래? 어차피 그 분이 죽은 사람들을 부활시키는 거니까. 맞지? 다리오의 마음 속에 말씀으로 충만해졌다. 음! 이해됐어! 그래서, 사람들은 네페쉬까진 못죽인다! 왜냐하면, 죽임당한 사람을 부활시키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은 가해자들의 힘이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마치 니산월 18일에 무덤에 계신 네페쉬 상태의 주님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시는 것을 아무도 막을 수 없었던 것과 같다? 그런 뜻이겠네? 그러나, 하나님은 어느 악인을 안일으키고자 하신다면, 절대로 그 자는 부활되지 못한다. 그런 의미로 결론을 낼 수 있겠네. 내 결론이 맞어? 알렉스가 다리오와 소통이 잘되어 기분좋게 답변한다. 맞어! 그니까 만에 하나, 하나님이 가룟유다를 부할시키지 않기로 결정하셨다면, 가룟유다는 이미 게헨나에서 영혼 네페쉬까지 멸절된 거라고 말할 수 있지. 반대로,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순교당했는데 로마인들은 바울의 body는 죽일 수 있었으나,

 

바울의 네페쉬 영혼은 죽이지 못했지. 왜냐하면,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아있기 때문이야. 가해자는 하나님의 계획에 아무런 영향을 미칠수 없다는 뜻이 돼! 마치 예수님을 사흘만에 부활시키실 때, 가해자 아무도 영향을 못 미쳤던 것과 같은 거지. 바울이나 다니엘같은 의인들은 모조리 때가 되면 생명의 부활로 나올 거야. 다시말해서, 의인들의 네페쉬는 부활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 그니까, '몸은 죽여도 영혼 네페쉬는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 마라'는 이 말씀은 사실 이해하기가 어려운 문장은 아니지. 기독교인들이 이 문장을 읽고 영혼불멸 사상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여기에 나온 단어인 영혼과 지옥을 자신들의 종교단체에서 일러준 관념으로 이해하기 때문이야! 자신들이 평소 사용하는 영어나 한글로 마태복음 10장 28절이 기록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희랍어나 히브리어로 영혼과 지옥을 뭐라고 칭했는지 조사할 수 밖에 없어! 특히, 그 사람이 종교단체로부터 잘못 인도 받지 않으려는 생각을 갖는다면,

 

조사할 수 밖에 없거든! 이런 사람은 성경 밖으로 잘못 인도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지. 너도 아다시피, 한국의 할머니들이 손주들이 보채면 까까 먹을래? 까까줄까? 라고 하잖아? 까까줄까?란 한글을 스페인어로 번역할 때 어찌해야 할까? Caca란 발음은 스페인어 사용자들에겐 "똥"이란 뜻이잖아. 그니까, 콜롬비아에 사시는 스페인어를 약간 아시는 한인 할머니가 자신의 손자에게 한국어와 스페인어를 섞어서 사용하면, 옆에서 듣고 있는 이웃집의 현지인 여자는 기겁을 할거야! 왜냐하면, 현지인 여자가 듣기에는 할머니가 자신의 손자에게, 똥먹고 싶으니? 라고 물어본 거거든! 그런데, 그 할머니의 손자 반응이 가관이야! 왜냐하면, 그 손주가 매우 좋다!라고 답변했으니 말이야. 그래서, 이웃집 여자가 너무나 놀란 거야. 이웃집 여자는 어이가 없어서 얼른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남편한테 이렇게 말했어! 여보 여보! 옆집의 한국인 할머니가 자기 손주에게 똥먹고 싶으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내가 눈이 휘둥그레 가지고 손자를 쳐다보는데,

 

손자가 웃으면서 대답하는거야! '응'이라고! 여보! 한국인들은 손주들에게 똥을 먹이나봐! 이거 신고해야 하는거 아냐? 아동학대로? 남편왈, 설마! 에이 말도 안돼! 요즘 세상에 똥을 먹는 사람들이 어디 있어? 당신이 잘못 들었겠지! 여자왈, 아냐! 나 진짜로 똑똑이 들었어! 분명히 "까까"라고 했어! 남편이 말하기를, 그 한인 할머니 스페인어도 잘못하시잖아? 그니까, "까까(caca)를 스페인어로 한게 아니라, 한국어로 한게 아닐까? 까까(caca)가 다른 무슨 뜻이 있겠지? 그걸 그딴 식으로 이해하면 어떻게 해? 안그래? 부인이 답변한다. 그런가? 듣고 보니 당신 말이 일리가 있네! 내일 할머니 아들한테 다시 물어봐야겠네! 까까(caca)가 한국어로 무슨 뜻인지 말이야! 이리하여, 남편 덕택에 한인 할머니는 아동학대죄로 잡혀갈 뻔 했다가 모면했다는 뭐 그런 이야기라네! 그러므로, 주님이 게헨나로 발음하신 것을 영어로 Hell이라고 번역하거나, 한국어로 지옥이라고 번역하면, 서로 언어 이해 부족으로 해괴망칙한 이해가 발생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생긴거지.

 

할머니가 까까(caca)라고 말했다면, 할머니와 손주가 과자나 사탕의 의미로서 의사 전달을 서로에게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그러므로, 할머니와 손자의 대화를 올바르게 스페인어로 번역하려면, 할머니의 말을 아래와 같이 번역해야 하지. 할머니왈, 과자 먹고 싶어?(¿Quierés galletitas?) 손자왈, 응! 응!(Sí Sí.) 다리오왈, 야! 진짜 웃긴다! 하하하! 난 한국어 까까가 스페인어로 "똥"이란 뜻인 거, 오늘 처음 알았다! 알렉스왈, 그니까, 지옥이란 영어 hell이 어디서 왔는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어. 생각해봐. 지옥불 교리나 영혼불멸 교리는 절대로 죽지 않을 거라고 하와에게 말한 거짓말과 관련이 있어! 다시말해서, 하와가 죽자, 사탄이 나중에 널리 퍼트린 개념이야. 사후세계 관념은 고대 이집트 그리고 수메르 사회도 광범위하게 믿었던 개념이거든.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개념은 사후세계에 관한 개념이야! 안그래? 에덴동산에서 사탄의 거짓말이 또다른 거짓말을 낳은 셈이지! 그게 바로 영혼불멸 사상이야! 열째, 마태복음 10장 28절에 hell을 사용한

 

번역판들은 잘못된 번역판들이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ell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이미지와 예슈아(Yahushua)께서 알려주시고자 했던 의미 간에 굉장한 간극이 있기 때문입니다. "Webster’s Third New International Dictionary"에 따르자면, 영어 단어 hell은 helan에서 파생했습니다. helan의 의미는 "감추다"라는 뜻입니다. 이 용어의 원래 의미에는 열이나 고통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덮어 두다, 감춰진 장소"의 뜻을 가졌습니다. 고대 영어에서 “helling potatoes”라고 말하면, "감자를 굽는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땅속에" 혹은 "지하실에 감자를 두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오늘날의 교인들에게 hell이 전달하는 의미가 너무나 많이 왜곡되었습니다. 일상적으로 오랫동안, hell이라는 말이 악인들이 가야 하는 "지하의 깊고 어두운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여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영어로 "Go to the hell!"이라고 말했을때, 고대 영어를 사용하던 사람이 들으면 "지하실에 가라구?" 라고 이해할 것입니다. 

 

예슈아(Yahushua)께서 유대인 청중에게 전달하신 게헨나 게힌놈의 의미는 "소멸"이었습니다. 그 점이 바로 시편 37편20절에 정확히 나옵니다. 게헨나의 실제로 존재했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불리우던 곳입니다. 이 계곡에서 이스라엘인들이 갓난 아기들을 산채로 몰렉에게 바쳤던 것입니다. 이 때문에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예루살렘에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은 70년동안 폐허로 변했습니다. 나중에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는 쓰레기 소각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쓰레기 소각장을 땅속의 깊은 지하공간에 유황불못이 있다는 식의 지옥으로 번역하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우리가 읽는 성경의 마태복음 10장 28절의 끝부분이 "지옥"이라고 표현되었다고 해서, 단테의 지옥을 떠올리거나, 불교의 지옥 그림을 연상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메시아께선 그런 의도로 말씀하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웨이마우스역의 마태복음10장 28절은 타번역보다 훨씬 낫게 번역했습니다. 게헨나가 보입니다(Weymouth New Testament / 마태10:28 "And do not fear those who kill the body, but cannot kill the soul; but rather fear him who is able to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Gehenna). 성경 번역가들은 원래 언어의 의미를 제대로 독자에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러시아 시베리아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의 책임자가 방사능 오염지역인 체르노빌을 언급하면서, 다음과같이 기술자들에게 말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여러분이 각자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 시베리아가 체르노빌이 될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태만해지면 제2의 체르노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이 사라지고, 그 지역에 현대식 도시가 건설된 수천년이 지난 후에 윗문장을 번역한다면, 원자력 과학자가 무슨 의도로 체르노빌을 언급했는지 먼저 알아내야만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네페쉬에 관한 위키백과 사전의 설명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적인 견해로 볼때, 사람이 영혼을 갖는게 아니라, 사람이 곧 영혼이다"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동물도 네페쉬라고 합니다.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의 네페쉬 요약을 보아도, 사람은 네페쉬를 갖는게 아니라, 사람이 곧 네페쉬다!라고 정의했습니다. 히브리어 네페쉬는 히브리어 성경에 754회 나오며, "산 영혼"으로 번역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국내외 한국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 종교단체들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들을 믿는 이단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다른 영의 다른 복음"을 믿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4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하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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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잘 떠나셨습니다" (바알 3신, 주일성수, 십일조로 "지옥불" 운명에 처한 교회를 떠나 가나안 성도가 되었기 때문에!): https://buly.kr/6ieMMz2 또는 https://buly.kr/G3AWMR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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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탄산수' 전도자

* 원제목: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의 기원

* 부제목1: 영어 성경의 Hell이 게헨나 / 스올이면 뭣하나? 

* 부제목2: 내 번역성경이 지옥인데!(2부)

 

♤34분 메시지, https://buly.kr/FsFqQP2

☞ 원출처 URL(공감, 댓글): https://is.gd/7ZBGQJ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영원한 유황불 지옥이 있다고 공갈치는 한국 개신교 안에서, 나와 양계 혈족이 불지옥가면 안되는데!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종교생활하지는 않습니까? 이런 분위기를 만든 일등공신은, 카톨릭을 모방하면서 그들의 교리까지라도 수용하여 종교적 권력을 탐하려는, 상당수 신학교 출신 목사입니다. 오늘 메시지를 전파하는 분도 안식교와 무관하고, 저 역시 안식교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만, 영원한 유황불 지옥설을 퍼뜨리는 목사들은, 안식교에서 영혼불멸과 유황불 지옥에 대한 비성경적인 분석의 모든 설명을 이단이라고 하면서, 신구약 성경에 계시해 놓은, 여호와의 영이시고 예수의 영이신 성령의 가르침을 무시한채, 구호처럼 주장하는 세상종교들의 "영원한 유황불 지옥"을 성경과 접목시키고, 전세계 천국지옥 거짓말 신비체험도 어마무시한 협박용으로 사용하면서 십일조및 각종 헌금 갈취 목적으로 악용하며, 온갖 직분과 봉사 자리를 만들어 하사하면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닥치는대로 외치게 합니다.

 

사람들을 교회 조직 건물로 끌어들여 모으려는 탐욕에 눈이 멀어 있습니다. 종교는 마약이라고 누가 말했는데, 바르게 지적한 것입니다. 제가 한국 개신교 40년 경력의 직분자였고, 2020년에 "영혼불멸과 영원한 유황불 지옥"을 깨끗하게 폐기처분 했으니까, 멸망의 가증한 사탄의 최고의 거짓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40여 가지의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이 있었다고, 이미 제 유튜브방 Heaven or Grave에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방문하셔서 한국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 모양을 갖춘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의 온갖 다양한 거짓말에 속지 마실 것을 신신당부합니다. 서두가 좀 길어진 점, 많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네이버 "숨겨진 진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탄산수' 전도자께서 성경과 다르게 기독교 종교단체에서 잘못 가르치고 믿고 있는,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에 대한 글 메시지를 총5부로 나누어 음성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부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여러분! 성령 안에서 사도의 바른 경고라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넷째, 하나님은 아담에게 언급하지도 않은 처벌을 집행하셨습니까?에 대한 성경적인 이야기입니다. 창세기 2장 17절은 "선악과를 먹으면 너는 틀림없이 죽을것이다!"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먹었습니다! 그 결과는? 죽었다!입니다. 여기에서 유의해야할 하나님의 선언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담에게 불순종의 결과가 무엇일지를 천명한 것이었습니다. 만일, 아담이 죽는다는게 무엇인지를 몰랐다면, 하나님의 경고는 에센스를 잃어버립니다. 우리는 아담이 아버지의 준엄한 경고를 이해했다고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와가 뱀에게 대답할때,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순종의 댓가로 아담의 보이지 않는 영혼을 지옥에 보내서 그곳에서 영원토록 고통을 맛보게 하실 계획이었다면 그점을 분명히 언급하셨어야만 합니다.

 

왜입니까? 쉬운 비유를 들어 보겠습니다. 선생님이 중간고사를 치루는 학생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시다. "너희가 컨닝하면 어찌되는지 알지? 컨닝하면 학교에서 퇴학당한다. 명심해라! 그러니까, 절대로 컨닝하지 마라! 알았지?"라고 말입니다. 그렇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학생이 컨닝하다 들켰습니다.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런데, 학생의 컨닝 잘못에 대하여 철저하게 책임을 묻는다면서, 선생님이 그 학생을 감옥에 보내어 무기수로 만들었다!고 비약적인 상상으로 가정해 본다면, 그 학생은 잘못을 빌면서 너무나 억울하다고 제발 살려달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학교 시험 컨닝때문에 무기수가 됐으니 말입니다. 사실, 선생님은 무기징역형을 언급조차 안하셨습니다. 만약, 학생이 무기수로 평생을 감옥에서 썩어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래도 컨닝을 했겠습니까? 아마도 안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감독하든, 안하든, 댓가가 끔찍하기 때문에 컨닝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컨닝의 댓가로 인해 누구든지 징역살이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선생님은 반드시 고지해 줬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컨닝에 대한 가장 핵심적인 처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징역형의 언급도 없이, 컨닝한 학생을 무기징역 살도록 만드는 것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처벌입니다. 물론, 이런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는 비유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비유가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이 비유를 든 이유가 있습니다. 영혼불멸설을 믿는 기독교도의 입장에서는 아담에게 하나님이 내리신 처벌이 두가지입니다. 넷째의 1. "첫번째 처벌은 두번째 처벌에 비하면 비교가 되지 않는다."  넷째의 2. "두번째 처벌은 아담이 죽은 다음에, 그의 몸에서 빠져 나온 영혼을 지옥으로 보내서 영원토록 고통을 맛보게 만드는 것이다." 기독교도들의 "보편적 믿음"에 따르자면, 하나님은 아담에게 두번째 처벌 내용은 언급조차 안하시고 아담의 영혼을 지옥에 보내는 처벌을 내리셨습니다. 어쩌면,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목사로부터 아담이 지옥에서 고초를 받고 있다는 설명을 들은 적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교회가 지옥불 교리를 가르친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이나 연옥이나 천국에 가지 않는 영혼도 있다고 배우는 것입니까? 아담의 영혼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모른다? 그렇다면, 이번 일요일날 담임목사에게 질문해 보십시오!. 영혼불멸설을 가르치는 종파라면, 아담의 영혼도 현재 살아 있다는 개념을 갖고 있는 종파입니다. 따라서, 아담의 영혼이 21세기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알 것입니다! 설마, 성경을 가르치는 목사가 아담의 영혼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답하겠습니까? 교회 목사나 성당의 신부에게 아담의 영혼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 보십시오! 왜냐하면, 영혼불멸설은 천주교와 기독교의 핵심 교리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옥 즉, hell에 있다고 대답하면, 성경 어느 구절에서 그런 것을 알려주는지 물어보십시오! 만일, 천국에 있다고 하면, 성서가 그 점을 증명하는지 연거푸 물어볼 수 있습니다. 혹시, 아담의 영혼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대답한다면, 왜 영혼불멸이 성경의 진리라고 주장하면서 그 점을 모르는지, 이해를 도와 달라고 부탁하십시오! 어떤 범법 행위에 대한 처벌이 무엇인지 언급한다면, 처벌의 초입 부분만 언급하고 처벌의 핵심은 언급하지도 않으면서 전체 처벌을 집행할 수 있을까요? 그런 식의 처벌은 상상조차 안됩니다. 만일, 아담에게 내려진 처벌의 핵심이 그가 죽은 뒤에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히 고초를 맛보는 것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은 그 점을 창세기 2장 17절에서 언급하셨어야 했습니다. 죽는 것도 처벌이고, 지옥에 떨어져 영생하면서 통증을 느끼는 것도 처벌이라고 할 때, 무엇이 핵심적인 처벌입니까? 그런데,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은 언급조차 안하셨다? 여러분은 도대체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만일, 아담이 지금 지옥에 살고 있다면, 마치 선생님이 컨닝한 학생에게 언급하지도 않은 끔찍한 처벌을 내린 것과 마찬가지로, 말도 안되는 불공정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게 불공정하지 않다면 무엇이 불공정하다는 말입니까? 그런데, 창세기 2장 17절의 전후 문맥을 아무리 읽어봐도, 지옥에 대한 언급이 없고, 영혼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왜입니까?

 

이런 비유를 들어 제가 어느 기독교 선교사에게 지옥불 교리의 거짓을 폭로했더니, 그 선교사의 대답이 걸작이었습니다. 그는 제게 다음과같이 말했습니다. "아담의 영혼은 지옥에 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천국에 갔다. 아담과 하와는 지금 하늘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라고 말입니다. 무슨 해괴한 답변입니까? 하나님께 불순종한 댓가가 사망 이후에 하나님 곁으로 이동해 천사가 되는 것이다? 성경 어디에 아담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말합니까? 그랬더니, 대답을 못했습니다. 메시아께서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말입니다. 창세기 3장에 나오는 판결에도 영혼이나 지옥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습니다. 이 두 용어가 3장에 안나오는 이유는 그런 종류의 처벌이 아예 없기 때문으로 봐야 합니다. 다섯째,​ 아담의 불순종의 댓가는 "죽는 것"이었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죽었다! 그는 흙에서 취해져 930년 살다가 다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아담의 존재가 그쳤다고 말합니다.

 

930년은 우리가 보기에 긴시간 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엔 찰나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시편 37편에서는 악인의 존재를 연기에 비유했습니다. 악인은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아담은 애초에 흙이었습니다. 그 흙에 하나님이 생명의 호흡! 즉, "네사마"를 불어 넣었습니다. 그래서 "산 영혼"이 됐습니다. 이제 930년이 되자, 아담은 호흡이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죽었습니다. 이것이 성서가 가르치는 교리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만들기 전에 아담은 없었습니다. 아담은 범죄 이후 원래 상태로! 그러니까 즉, 과거의 태어나기 이전 상태로 환원됐습니다. 아담은 태어나기 이전에 어디에 있었습니까? 이 질문을 선교사에게 했더니, 아담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아담이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 그래서 아담이 죽자마자 하나님께 돌아갔다?" 선교사의 대답은 성서가 말하는 바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창세기는 아담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 7절 말씀!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이 성구는 땅의 흙! 즉, 먼지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산영혼이 되었다고 번역했습니다. 영어로 "living soul"이라고 번역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어 "네페쉬(nepes)"가 사용됐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을 대부분의 영문 번역은 "living one"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물론 그리 번역해도 되지만, "산 영혼"이 됐다는 번역을 첨부한 이유는 영혼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주요 단서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담이 하나님과 함께 예전에 살았던 천사였다면, 창세기 2장 7절의 묘사는 가당치가 않습니다. 게다가, 3장에서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할게 아니라, "너는 원래 천사였으니 다시 천사가 될 것이다"로 번역되어야 했습니다. 이게 말인지 얼룩말인지 앞뒤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선교사의 설명 중에, "아담이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과 하늘에서 함께 살았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예슈아(Yahushua)님의

 

입장을 성서가 설명한 것인데, 선교사는 어처구니없게도 아담에게 이를 적용시켰습니다. 성서 어디에도, 하나님과 같이 살던 아담을 땅으로 내려 보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담에게 하나님은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셨을때, 아담이 연기처럼 없어진다고 말씀하신 것이지, 아담이 영생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 어디에, 그가 살아서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간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까?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 어디에, 아담의 보이지 않는 영혼이 몸에서 분리된 다음, 제3의 장소로 이동한다는 의미가 들어있습니까?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의 일부가 "천국"에서 살게 된다는 개념은 성경적입니다. 물론, 마태복음에 나오는 "천국" 용어는 "하나님의 왕국"이라는 용어가 와전된 것입니다. 이것을 올바르게 아시면 좋겠습니다. 여섯째, 성경 어디에서 악인들이 영원히 존재한다고 가르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다음에 나오는 시편 37편은 신실한 조사자들에게 통찰력을 줍니다. 약간 길지만, 천천히 듣거나 정독하면서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이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악인의 운명을 조사하는 자들은 신약 성경의 비유적 묘사가 구약의 직설적 묘사와 조화된다는 사실을 놓치면 안될 것입니다. 시편 37편 1절에서 38절까지의 말씀을 KLB 성경으로 읽습니다.​ "악인들 때문에 안달하지 말고, 못된 짓 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아라. 그들은 풀과 같이 곧 시들어 없어질 것이다.​ 악인들은 멸망할 것이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는 땅을 소유할 것이다.​ 악인들은 곧 사라질 것이니, 네가 찾아도 만나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흠 없이 사는 자들의 생활을 다 알고 계시니 그들의 상급이 영원하리라악인들은 멸망할 것이며, 여호와의 원수들은 풀처럼 마르고,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여호와의 축복을 받는 자는 땅을 소유할 것이며, 여호와의 저주를 받는 자는 멸망하리라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러면, 너희가 영원히 살리라. 여호와께서는 공정한 것을 사랑하시고 그의 신실한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을 것이나, 

 

악인의 자손들은 망할 것이다. 의로운 자는 땅을 소유하여 그 곳에 영원히 살 것이다그가 사라져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죄인들은 다 멸망할 것이며 악인들의 자손은 끊어질 것이다."​ 인들이 사라진다? 그렇습니다! 악인들의 최종적인 결과는 "존재"가 아닙니다. 존재의 반대 개념은 "소멸"입니다. 시편 37편 20절은 명백하게 악인은 연기처럼 사라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편 37편은 의인 존재의 "지속"과 악인 존재의 "소멸"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시편​ 37편은 악인들의 운명을 묘사할 때, "시들어 없어진다, 멸망된다, 사라진다, 끊어진다"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이런 표현들은 "소멸"이라는 의미의 관념을 인생들에게 전달합니다. 목사들이 영원토록 악인들이 지옥에서 고초를 경험한다고 설교하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비유법을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가령, 이런 것입니다. 계시록 20장 10절 말씀! "유황과 불 호수에 사탄과 거짓예언자와 야수가 던져져 밤낮으로 영원히 고통 받는다"라고 했는데,

 

한글로 쓰여져 있는 이 구절을 앞세워 "영원한 유황불 지옥"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성구에 나오는 용어들을 보십시오! 야수(짐승), 거짓예언자, 불 호수 등은 전부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나 devil만 비유가 아닌, 사탄의 실체적인 칭호입니다. 그러니까, devil 즉 마귀만 분명한 인격체이고, 고통받는다고 하는 나머지는 인격체가 아닙니다. 야수와 거짓예언자는 나라 즉 정부입니다. 이것들은 고통을 느끼는 존재가 아니지 않습니까? 세계단일정부(NWO)가 고통을 느낀다? 이것을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까? 성서에는 비유법이 넘쳐납니다. 메시아는 비유가 아니면 말씀을 안하셨습니다. 메시아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악인들이 깨우치지 못하도록 하려는데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악인은 종교단체에 소속된 자들도 포함될까요? 당연히 그렇습니다.​ 계시록도 예수의 영이신 성령께서 요한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성서의 비유법은 개인적으로 따로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담과 하와는 범죄한 이후 하나님의 임재가 계신 장소에서 쫓겨났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죽음을 선고하신 그 순간부터,

 

그들은 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운명할 때까지 한동안 아담과 하와의 죽어가는 생명은 지속됐습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은 그날 즉, 24시간의 날에 그 두사람을 죽일 수도 있으셨으나, 그들을 즉시 죽이지는 않으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그 순간부터, 아담과 하와는 "죽어가는 피조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불순종 이전의 그들은 죽어가던 피조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의 불순종과 동시에, 아담의 죽는 과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의 "순종"은 생명이고, "불순종"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점은 성서 전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죽어간다"는 말은 병들고 세포가 늙어가며 결국엔 기능을 멈추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는 아담의 죽어가는 유전 정보가 어떻게 DNA에 단단히 고착됐는지 모릅니다. 만일, 그것을 알게되면 죽어가는 메카니즘을 고칠 수도 있을까요? 아닙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죽어가는" 유전 정보를 완벽하게 수리해서 영생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과 전혀 조화가

 

안되는 이론입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너희가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라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말은 역설적으로, "너희는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처럼 될 수 없어!"라는 뜻이 됩니다. 전도서에는 하나님이 구부려 놓으신 것을 사람이 펼 수 없다는 말이 나옵니다.​ 전도서 7장 13절 말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생각하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바르게 할 수 있겠는가?"​ 아담에게 하신 순종의 시험은 매우 특별한 시험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동물에게는 그런 시험을 하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아담에게는 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었습니다. 일부 성서 해설가들이 말하기를, "아담이 범죄하기 이전에는 그 어떤 동물도 죽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저와는 전혀 다른 생각입니다. 성서 어디에서도 동물에게 영생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영생의 기회는 아담과 하와에게만 제공된 기회였습니다. 저 역시, 동물도 의로운 인간들처럼

 

앞으로 영생하게 될지의 여부를 솔직히 모릅니다. 그럼에도, 성서에서 동물도 영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구절은 없습니다. 창세기 3장 19절에는 불순종에 대한 판결문이 나옵니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일곱째, 그렇다면, 영혼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창세기 2장 7절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기의 soul 즉, 영혼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네페쉬(nephesh)입니다. NIV 성경에서는 아담이 "산 영혼이 되었다"고 번역했습니다. 아담의 콧구멍으로 생명의 호흡을 넣어주셨는데, 그 호흡을 "네사마"라고 표현합니다. 이제 아담은 호흡하는 존재가 됐습니다. 이처럼 살아 숨쉬는 존재를 "네페쉬"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네페쉬는 당연히 동물들에게도 적용됩니다. 히브리어 "네페쉬"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프쉬케"인데, 프쉬케는 네페쉬처럼 "영혼"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헬라어 "프쉬카이"의 용어는 구약의 용어인 히브리어 "네페쉬"와 정확히 일치하는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은 메시아께서 몸과 "영혼"을 능히 게헨나에서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표현하신 적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때 야후슈아(예수)께서 지적하신 것은 "영혼불멸설"을 말씀하신게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몸과 영혼 둘다 멸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표현하셨기 때문입니다. 성서 해설가들이 이 구절을 오해합니다. 이 구절에 영혼 즉, soul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Yahushua(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성서 해설가들은 여기에 나온 "영혼"을, 희랍 철학자 플라톤이 설파한 영혼의 개념으로 분석해 버립니다. 게다가, 헬라어 원어 게헨나를 지옥 즉, hell로 번역한 영문 성경을, 베이시스로 삼아 번역한 개역한글판을 보고, 단테가 설파한 "지옥"의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 것입니까?

 

왜냐하면, 성서 해설가들은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분석할 때, 확인 편향적인 사고로 분석하기 때문입니다. 여덟째, "확인 편향'이란 뭘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가지고 믿음의 방향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고, 범주화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며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향을 논리학이라 하고, 인지과학에서는 '확인 편향' (confirmation bias) 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확증 편향'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확인 편향적인 사고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다시 말해서, 수십 년간 단테의 지옥이나 불교의 지옥을 믿어온 자가 마태복음 10장 28절을 읽으면, 자신이 수십 년간 믿어온 "영혼불멸설"과 "지옥고초설"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성구로 해석해 버립니다. 그러나,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를 믿지 않는 자들은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왜 지옥"이 나온 것일까? 그리고, 왜 영혼이 나온것 일까?"라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평소에 영혼불멸 교리를 믿지 않았는데,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영혼이 나오고 지옥이라는 용어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를 믿어온 자들은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예수님이 영혼이라는 단어와 지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다는것에 우선 감사해 하면서 환영합니다. 아홉째, "지옥불"에 관한 두사람의 토론입니다. 영혼불멸을 믿는 사람이 지옥불 교리를 믿지 않는 친구한테 이렇게 말합니다. "다리오는 지옥을 믿고 있고, 영혼불멸 교리도 믿는 사람이다. 그러나, 알렉스는 둘다 안 믿는다. 그러나, 두사람은 친구다. 먼저 다리오가 말한다. 알렉스야! 여기 마태복음 10장 28절 좀 읽어봐! 여기를 보면, 몸과 영혼이 서로 다른 존재임을 분명하게 주님이 말씀하셨어! 왜냐하면, 사람이 타인의 몸은 죽일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영혼은 못죽인다고 하셨거든! 왜일까? 왜냐하면, 영혼은 피해자의 몸에서 죽는 그 순간에 빠져 나가거든! 게다가, 가해자의 눈에도 안보여! 그렇게 되니까, 어떻게 영혼까지 죽일 수가 있겠어? 안그래? 난 그동안 영혼이 몸과 따로 존재한다고 믿어왔지만, 예수님의 이 말씀을 읽고 나니까, 한결 그 믿음으로 강화되었어! 글구, 알렉스야!

 

여기 마태복음 10장 28절의 마지막 부분도 좀 봐라! 거기보면, 지옥이 나와! 사실, 나는 지옥이 진짜로 있다고 믿긴 했지만, 내 깊은 곳에서는 솔직히 긴가 민가 했거든! 근데, 이 성구를 보니까, 지옥이 있다는 목사의 말이 진리였다는걸 당장 알겠네!그러자, 알렉스가 대꾸한다. 다리오야! 네가 뭔 말하는지 알겠는데, 내가 보기에 너는 확인 편향증에 걸린 사람 같아! 다리오가 말한다. 뭐? 내가 확인 편향증이라구? 알렉스가 답변한다. 응! 왜냐하면, 넌 네가 평소에 생각하던 그 생각을,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주님이 확인해 주셨다고 말했거든! 근데, 정말 그럴까? 당시 주님은 아람어나 히브리어를 구사하셨을텐데, 히브리어로 주님이 네가 말한 지옥을 뭐라고 하셨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잖어? 그게 바로 확인 편향이라는 거야! 넌 지금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왜 주님이 지옥이란 말과 영혼이란 말을 사용하셨는지 궁금해하지도 않고, 정말로 네가 알고 있는 영혼과 지옥의 의미로 예수님이 말씀하셨는지, 고민해 보지도 않았잖아? 안그래? 다리오가 열받은

 

마음으로 응수한다. 야! 잘났다! 잘났어! 그런 너는 확인 편향증이 없냐? 넌 마태복음 10장 28절을 읽고도,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가 가짜라고 생각하잖어? 그게 확인 편향이 아니면? 뭐가 확인 편향이냐? 알렉스가 재빨리 말한다. 야! 삐딱하게 그리 말하지 말구 내 말 좀 들어봐! 만약, 네 말대로 마태복음 10장 28절이, 네가 믿어온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를 지지한다면, 성구 자체가 모순에 빠지는 모습이야. 왜냐구? 한번 생각해봐! 만일, 영혼 불멸이 성서의 진리라면,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도 그 점을 지지해야만 해. 근데, 28절은 영혼불멸을 지지하지 않잖아? 왠지 알어? 왜냐하면, 하나님은 몸과 영혼 둘 다 멸하실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이야! 불멸이란 말과 멸하실 수 있다!라는 말은 정확히 상충되거든! 안그래? 그니까, 28절은 영혼불멸 교리를 지지하지 않다구! 지옥불 교리도 마찬가지야! 다리오가 열이 뻗쳐서 다음과같이 공격한다. 28절이 지옥불 교리를 지지하지 않는다구? 헐! 너랑 내가 이런 씰데없는 토론을 하고 자빠졌냐?

 

내가 미쳤지! 알렉스가 사태를 수습해 보려고 톤을 낮추어 말한다. 아니, 그렇게 흥분하지 말고 내 말을 한번 들어봐라! 네 말대로 지옥불 교리를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말씀한 것이라면, 몸과 영혼을 둘다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고 말하실 게 아니라, 몸도 죽이고 영혼도 지옥에 보내서 영원히 고초를 주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셨어야 해! 안그러냐? 근데, 그리 말씀 안 하셨어! 오히려, 몸과 영혼을 게헨나에서 멸하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해라!고 말씀하셨거든! 안그래? 게다가, 마태복음 10장 28절의 영혼 즉, soul이라고 번역된 희랍어는 프쉬케라구! 프쉬케는 히브리어로 네페쉬야! 유대인들은 네페쉬를 네가 지금 생각하는 그런 관념으로 알고 있지 않거든! 다리오도 목소리를 낮추면서 말한다. 유대인들은 무슨 관념으로 네페쉬를 알고 있는데 그래? 알렉스가 리더해 가는듯한 말을 이어간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네페쉬는 그 사람! 그니까 그 사람 자신이야! 너도 잘 알고 있는 아담의 탄생 장면을 생각하면, 쉽게 유대인들이 어떻게

 

네페쉬를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지! 창세기 2장 7절을 보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니, 그가 산영혼이 됐다고 써 있거든! 거기의 산영혼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원어가 바로 네페쉬야! 그러니까, 내 말은 호흡하는 아담이 곧 네페쉬라는 거지! 이제 좀 알겠어?" 다리오가 답답한 마음으로 말한다. 아니, 아직 잘모르겠어! 네 말이 뭔 말인지 모르겠다! 알렉스가 더 잘 설명해 보려는 태도로 말한다. 좀더 쉽게 설명해볼까? 네가 알고 있는 영혼의 개념을 머리에서 지우고, 유대인들의 개념을 받아들여봐! 그래야 주님이 무슨 의도로 몸과 영혼이라고 하셨는지 알 수 있거든! 그 점을 알기 위해선, 주님이 영혼을 언급하실때 무슨 용어를 사용하셨는지 알아야 하지! 안그래? 주님이 히브리어나 아람어를 사용하셨으므로 네페쉬를 틀림없이 사용하셨을거야! 네페쉬가 헬라어로 프슈케거든! 여기에 마침 정통 유대인 성경이 있네. 여길 열어서 보면 이렇게 돼 있어! [Mattityahu 10:28 Orthodox Jewish Bible / OJB / 28 And do not fear those who kill the basar (flesh), but are unable to kill the nefesh (soul); but rather fear the One who is able to destroy both basar and nefesh in Gehinnom] 여길 봐봐! 몸은 바사르(basar)로 되어 있고, 영혼(soul)은 네페쉬(nefesh)로 표시되어 있지? 그리고, 지옥이라고 되어 있는 곳은 게힌놈(Gehinnom)이라고 되어 있잖아?

 

행간번역을 보면, 영어와 희랍어를 대조해볼 수 있게 돼 있어. 그래서, 어떤 헬라어가 사용됐는지 알 수 있지. 여길 보면 soul 밑에 프쉬케가 있고, hell 밑에 게헨나가 나오지? 프쉬케는 히브리어 네페쉬와 같은 뜻이야! 여긴 네페쉬가 안나와! 왜냐하면, 이건 희랍어를 영어로 어떻게 번역했는지 알려주는 헬라어 행간번역이기 때문이야! hell은 게헨나를 번역한 거거든. 분명하지? 이래서, 마태복음 10장 28절은 해석에 "함정"이 있는 성구라고 봐야 해. 이런 사실을 모르면, 너처럼 확인 편향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어! 그래서, 정확한 지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런 성구는 정확한 지식이 없으면 오해하기 딱 좋거든! 마태복음 10장 28절의 아람어 성경도 비슷해! 여기 한번 보자구! 어차피 조사하기 시작했으니까! 바닥까지 가보자구! 주님이 아람어를 사용해서 설명하셨다면 무슨 단어를 쓰셨을까? (28 And don’t be afraid of those who kill the phagra {the body}, but are not able to kill the naphsha {the soul}, but especially be afraid of the One who is able to destroy the naphsha {the soul}, and the phagra {the body}, in Gihana {Gehenna}. ܠܐ ܬܪܬܝܢ ܨܦܪܝܢ ܡܙܕܒܢܢ ܒܐܣܪ ܘܚܕܐ ܡܢܗܝܢ ܒܠܥܕ ܡܢ ܐܒܘܟܘܢ ܠܐ ܢܦܠܐ ܥܠ ܐܪܥܐ) 아람어 발음을 그대로 살려서 보여주는데, 영혼(soul)은 naphsha로 표현돼니까, 사실상 히브리어 발음 네페쉬(nephesh)와 거의 비슷해. 게헨나 역시 Gihana로 발음되고 같은 의미지.

 

아무튼간에, 네페쉬와 게헨나는 네가 평소 가졌던 개념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 안그래?​ 게힌놈은 지난번에 내가 말했잖아? 힌놈의 골짜기라고! 그니까, 예루살렘의 쓰레기 소각장이 바로 힌놈의 골짜기였어! 그걸 영어 성경에서 잘못 번역해서 지옥! 그니까, Hell이라고 번역해 버린 거야! 고로 한마디로 말하면, 완전한 번역 미스에 해당되지! 그래서, 네가 알고 있는 지옥불의 개념이 유대인들의 관념 속엔 없다는거지! 왜냐하면, 당시 유대인들은 게힌놈에 산사람을 던지지는 않았거든! 사형당한 자 중에서 저주받고 버림받은 자들만 실제로 게힌놈에 던져서 태워 없앴어! 물론, 죽은 동물이나 일반적인 쓰레기도 함께 버린 곳이긴 했지만! 거긴 항상 불이 꺼지지 않도록 유지가 됐었는데, 그래야만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었거든! 옛날엔 거기서 갓태어난 아기를 몰렉신에게 산제물로 바쳤던 곳이야! 한마디로 끔찍한 과거를 갖고 있던 곳이었지! 이스라엘이 그런 짓을 하자!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직분자 여러분! 가장 끔찍한 거짓말 교리는 삼위일체와 양태론입니다. 

 

또, 사탄의 "영혼불멸과 영원한 유황불지옥" 교리가 있습니다! 악인들은 세상끝날 불심판 즉, 단회적인 지옥불로 소멸됩니다. 성경에서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영생을 박탈하고 존재 소멸당함을 말합니다. 국내외 한국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 종교단체들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들을 믿는 이단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다른 영의 다른 복음"을 믿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3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하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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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잘 떠나셨습니다" (바알 3신, 주일성수, 십일조로 "지옥불" 운명에 처한 교회를 떠나 가나안 성도가 되었기 때문에!): https://buly.kr/6ieMMz2 또는 https://buly.kr/G3AWMR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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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탄산수' 전도자

* 원제목: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의 기원

* 부제목1: 영어 성경의 Hell이 게헨나 / 스올이면 뭣하나? 

* 부제목2: 내 번역성경이 지옥인데!(1부)

 

♤29분 메시지, https://buly.kr/DwBVF5z

☞ 원출처 URL(공감, 댓글): https://is.gd/7ZBGQJ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숨겨진 진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탄산수' 전도자께서 성경과 다르게 기독교 종교단체에서 잘못 가르치고 믿고 있는,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에 대한 글 메시지를 총5부로 나누어 음성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1부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를 함께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학술적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생각의 흐름에 따라서 자유롭게 전개해 나갈 생각입니다. 첫째, 영혼불멸 사상은 성서가 가르치지 않습니다. 영혼불멸 개념의 기원은 사탄이 하와에게 한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탄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않는다!라고 했던 거짓말이 바로 "영혼불멸설"의 기원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혼이 사람이 죽은 뒤에도 살아 남는다는 개념은 앞서 한 거짓말을 감추기 위한 또 다른 거짓말에 불과한 것입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불멸 사상"이 인류에게 끼친 해악을 상세하게 알리려고 한다면

 

책 한권으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영혼불멸설 유포자들은 "사탄 철학"의 전파자라고 보시면 되는데, 사탄 철학의 전파자라는 말은 지나치게 순화된 표현입니다. 메시아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부르셨는데, 사실은 그들이 사탄의 뜻을 수행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자기들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영혼불멸설을 가르치는 자들이 독사의 자식이 아니라면 누가 독사의 자식이겠습니까? 영혼불멸설이 성서의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사탄의 뜻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누구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까? 동시에, "지옥불 교리"의 전파자들도 자기들의 아버지 "사탄"의 뜻을 행합니다. 오늘 메시지를 듣거나 읽는 분들 중에 지옥불 교리가 성경의 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계실텐데, "영혼불멸설"과 "영혼이동설"을 옹호하는 댓글을 다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그런 자들과는 일절 논쟁하지 않습니다. 그런 관념을 갖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십수년 동안 지구가 납작하다고 믿어온 자가 지구가 왜 납작하지 않고 둥근지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메시지를 들으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갈릴레오를 사형에 처하려 했던 종교지도자들의 비합리적인 태도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갈릴레오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처럼, 확증 편향 또는 확인 편향증을 가진 자라면, 니코틴 중독자가 니코틴이 부족할때 느끼는 강한 욕구처럼, 이 메시지를 듣거나 글을 읽으면 악성 댓글을 달고자하는 강한 충동을 느낄 것입니다. 두째,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지옥불에서의 영원한 고통이 성서의 진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옥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크리스챤들은 지옥불 교리를 성경이 가르치는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지옥불은 귀신의 가르침이라고 과거에 기사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어떤 지옥불 교리를 믿는 사람이 댓글을 통하여 저에게 지옥에 떨어져 영원한 고초를 맛보라고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지옥에 떨어져서 고초를 받으려면 아래의 다섯가지 전제가 "진실"이어야 합니다. 두째의 1. 인간의 영혼이 불멸이어야 한다.

 

두째의 2. 악인의 영혼은 강제로 지옥으로 이동돼야 한다. 두째의 3. 보이지 않는 영혼은 물체가 아니어도 불에 탈 수 있어야 한다. 두째의 4. 영혼이 불에 타더라도, 영혼이 타서 없어지면 안되고, 통증을 영원토록 느껴야하며, 자살할 수도 없어야 한다. 두째의 5. 이런 고통을 악인의 영혼에게 가하시는 분은 성서가 말하는 사랑의 하나님이어야 한다. 이것이 지옥불 교리의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지옥불 교리는 하나님을 중상모략하는 귀신의 사악한 가르침이라고 어느 선교사에게 말해줬더니, 하나님의 악인에 대한 처벌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교리이므로, 오히려 하나님의 공의를 높이는 교리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는데, 정말 그럴듯한 거짓말입니다. 성서에 지옥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연유를 선교사에게 설명해 주면서, 영어로 "hell"로 번역되는 헬라어 원어는 "게헨나" 혹은 "하데스" 즉, "스올"이며, 게헨나는 유대인들에게 영혼이 고초를 받는 장소가 아니라, 예루살렘의 쓰레기 소각장을 의미했다고 지적했더니,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개역한글판에, "지옥"이 있다고 나오면 "지옥"이 있는 것이라는 동문서답이 돌아왔습니다. 예슈아(Yahushua) 께서 청중들에게 게헨나의 말씀을 하실 때, 유대인들 청중은 게헨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온전히 이해하고 있었으며, 선교사가 보고 있는 개역한글판에 나오는 지옥의 "한글"과, 개역한글판의 원전인 영어 성경에 나오는 "영어"의 알파벳을 전혀 몰랐으므로, 예수님이 무슨 의도로 "게헨나"와 "스올 또는 하데스"를 사용하셨는지 알려면, "게헨나"와 "하데스"의 단어의 의미 파악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더니, "그런 것은 필요 없다. 제 성경에 지옥이 나오면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다. 당신의 성경에 게헨나로 나오잖아요? 내가 보는 성경에는 지옥 즉, "hell"이 나오므로, 당신이 지옥이 없다고 설명해도 나는 지옥이 있다고 믿는다. 더이상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 말아 달라." 이런 식의 동문서답 불통으로 선교사와의 대화는 완전히 중단됐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31절까지의 말씀! 개역한글판 KRV 성경으로 읽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이 성경구절을 대충 읽으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몸" 즉, Body는 죽일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영혼" 즉, soul은 죽일 수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 그러는 것입니까? 기독교도의 관념으로 볼 때, 사람의 영혼 즉, soul은 눈에 안보이고 "불멸성"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므로 몸(body)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혼(soul)까지도 지옥(hell)에 던져 넣어 멸하실 수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일종의 착시현상과 같은 것입니다. 제임스왕역의 영문판을 참조하여 번역 작업을 한, 대한성서공회의 번역 위원들이 실수한 것입니까? 대한성서공회가

 

제임스왕역을 기초로 번역했어도, 그리고 거기에 "hell"이라고 되어 있더라도, 또다른 번역판을 참조하여 "gehenna" 혹은 "gehinnom"이라고 번역했어야 한다고, 저는 전문가 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대한성서공회의 번역 위원들이 제임스왕역만을 참조하여 번역했을리가 없습니다. 틀림없이, 마태복음의 여러 다른 영문번역. 희랍어역. 어쩌면 라틴어역까지도 참조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서 번역은 정말로 가장 중대한 문제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이런 식으로 잘못 번역하면 "거짓교리"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이 성경구절을 사용해서 오늘도 '지옥불 교리'를 성경이 말씀하는 진리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자들이, 그것도 진심으로 그렇게 믿으면서 가르치는 자들이 대다수일 것으로 봅니다. 지옥불 교리를 유포하는 자들은 단테의 제자입니다. 단테의 신곡은 지옥불 교리를 세계적으로 유포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오늘날 무늬만 예수님의 제자인 자들은 기원후 1세기의 나사렛인들이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를 믿지 않았더라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의 종파에서 어떤 교리든지 성경이라고 가르치기만 하면, 그게 진리라고 확신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영혼불멸 사상을 성경의 진리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지옥불 교리가 나름대로 합리성을 갖게 됩니다. 사람이 죽으면서 그 사람의 영혼이 몸에서 빠져 나가 어딘가로 이동한다는 개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혼불멸 사상은 악인들이 지옥에서 고초를 당한다는 개념의 기초가 됩니다. 역으로 말해서, 영혼불멸 사상이 비성경적인 개념이라고 정의하게 된다면, 지옥불 교리의 기초가 없어져 버립니다. 따라서, 지옥불 교리는 설자리가 없어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지옥불 교리는 영혼불멸 교리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옥불 교리가 가짜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이번 메시지를 모두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영원한 고초의 장소는 기독교인들만의 관념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종교의 공통적인 관념이기도 합니다. 기독교가 아닌 종교들도 죽은 자들의 영혼이 영원한 고통을 맛보는 장소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곳에는 디먼들, 귀신 혹은 악마가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불교만 지옥불 교리를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조로아스터교, 카톨릭교, 프로테스탄트 회교 즉 이슬람교, 후기 유대교 등도 지옥불 교리를 가르칩니다. 기독교 목사들은 불교와 회교와 조로아스타교 종교단체에서도 영혼불멸 사상과 지옥불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두교리를 진리라고 가르치는 것입니까?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또, 선교사들은 지옥불 교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악의적으로 중상모략하는 교리인지 모르십니까? 과거에 무엇을 믿어왔든지 간에, 편견을 벗어버리고 이 문제는 검토해야만 합니다.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가 만에 하나, 디먼(demon)의 가르침이라면, 디먼(귀신)들의 가르침을 믿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귀신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기원후 67년경에 순교당했던 사도입니다.

 

지금은 21세기입니다. 사도 바울이 "나중"이라고 했으므로 지금도 해당이 되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구체적인 사례까지 제시했습니다. 먼저 속이는 영자들에 대해 말하면서 영자들(spirits)! 다시 말해서, 디먼(demons)들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그들이 결혼과 특정 음식을 금지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 1절 말씀을 베뢰안 우리말 번역성경으로 읽습니다. "지금 성령이, 앞으로 일부가 믿음에서 떠나 귀신의 가르침과 속이는 영을 따를 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성경이 가르치지않는 교리를 가르치는것을 신약 성경은 명백히 정죄합니다. 무늬만 메시아 제자인 자들이 속이는 영을 따르고 귀신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얘기는 그들이 속이는 영자들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귀신들의 관리을 받고 있는 종파지도자들의 비성경적인 가르침을 추종하는 관계로, 잘못 인도함을 받는 종교인들이 많이 생길 것을 경고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귀신의 가르침을 진리라고 확신하면서 그런 거짓된

 

가르침을 퍼트리는 전파 활동 행위를 어떻게 봐야 합니까? 가령, 통일교나 카톨릭이나 몰몬교 신자가 외지에 가서 선교 생활 하는 것은, 야후슈아께서 지적하신 불법을 행하는 일의 범주에 들어갈까요?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22절 23절을 개역한글로 읽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각 종교단체의 높은 자들이야 종파의 비밀을 알 수 있지만, 말단의 사람들은 자기 종교 조직의 비밀을 모를텐데, 그럼에도 연대책임이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슈아께서는 "내가 이미 너희에게 거짓 선생들을 따르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 경고는 거짓 스승들을 따라가는 것의 위험성을 지적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추종자들에게도 모종의 책임을 묻겠다는 뜻으로 풀이가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런 경고를 하실리가 없습니다. 특정 종교단체가 전도 활동을 하는 광경을 심심치않게 목격합니다. 저는 지하철 안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전도하는 아주머니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말세론을 이용하는 안식교인이나 여증교인처럼, 열정적으로 포교활동을 하는 것도 불법의 범주에 들어간다면, 이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어느 사람이 철저히 속아서 그 종파의 신자가 되었기 때문에, 설사 그 종교를 귀신이 일으켰더라도, 그 종파의 신자들 개개인은 잘못이 없는것입니까? 이런 질문에 대한 성경적인 견해는 무엇일까요? 종교인들은 시간을 내서 자신의 종교단체가 불법을 행하지는 않는지, 혹은 귀신의 가르침을 성서의 진리라고 유포하고 있지는 않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슈아께서 그 점을 사전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13장 6절 22절 23절 말씀! "그들이 많은 사람을 그릇 인도할 것이다.. 조심해라! 난 이 모든 것을 사전에 너희에게 말해줬다." 누가복음 21장 8절 말씀! "때가 가까왔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을 따라가지 말라." ​예수님의 승인을 원하는 자라면 자신이 현재 믿고 따르는 혹은, 전파하는 개념이 귀신의 개념인지 아닌지를 반드시 조사해 봐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런 조사를 아예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미 수차례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를 귀신의 영감받은 교리라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리고, 성서에 근거한 합리적인 증거를 가지고 주장하는 내용을 기사화했습니다. 사실, 이번 메시지도 같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사를 쓴지 오래됐기 때문에 새롭게 업데이트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를 성서가 말씀하는 진리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이, 그것들을 가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들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려줬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25절 26절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쫒게 하실까 함이라." 이 성구는 사탄의 올무로부터 벗어나려면 하나님이 그런 심경의 변화와 동기를 주셔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진리의 지식에 도달하려면, 먼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회개하는 마음을 주실 거라고 말합니다. 이 성구는 어떤 자가 진리의 지식에 접근하기 위한 조건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먼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진심 어린 회개의 마음을 주신다. 둘. 그러면 그 회개로 인해 진리의 지식에 도달한다. 셋. 그리되면, 그 사람의 양심과 의식이 깨닫게 된다. 넷. 사탄 마귀의 트랩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사탄의 트랩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탄의 뜻을 행하게 하기 위함이다. 여러분! 바울의 논점을 정리하자면 첫째로,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성령"을 통해 성경의 진리를 깨닫도록 도와주셔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로는 사탄 마귀의 트랩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은 진리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탄의 트랩과 진리의 지식을 연계시켰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이렇습니다. "사탄 마귀가 설치한 트랩에 갇혀 있는 사탄의 포로들은 아무리 책을 많이 읽었어도, 아무리 수도원 생활을 오래했어도, 아무리 높은 교직자가 됐어도, 아무리 신학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땄어도, "진리"의 지식에 도달할 수 없다."입니다. 사람들은 신학자 아무개가 혹은 신학대학의 아무개 교수가 성구 해설을 이렇게 했다고 하면, 이를 덥썩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런 태도가 성경이 권면하지 않는 자세임에도 말입니다. 저는 어리석은 누구처럼, 00교회의 교주 땡땡땡은 이스라엘의 모모 신학대학을 나왔으니까 성서의 진리를 알 거라고 확신해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학대학에서 30년을 성경 연구하면 진리를 깨닫게 된다? 그런 거 없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을 정독해보면, 신학대학 졸업이 중요한게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심지어, 사도 바울이 뭐라고 전했어도 확인하고

 

대조해 보는 태도를 나타낸 베뢰아 사람들을 칭찬했습니다. 기독교 세계에 유명한 지도자들과 저술가들이 몇명 있습니다. 그들이 뭐라고 주장하든, 반드시 대조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잘못 인도받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사탄 마귀의 트랩에 사로 잡혀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고, 사탄의 뜻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 대하여 디모데후서 2장 26절을 보면,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쫒게 하실까 함이라."인데, 이 말씀의 의미는 이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트랩에서 벗어나는 것과 진리를 깨닫는 것이 연계되어 있다. 진리를 알게된 자는 자신이 무엇에 속았는지 깨닫게 된다. 그런 사람은 사탄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그로 인해 교수형이나 참수형 당하는 경우도 있다. 기원후 1세기의 수많은 나사렛인들이 순교 당했으며, 중세기의 종교적 암흑기에도 그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 그런 일들이 발생할 것을 다니엘 11장 35절은 다음과같이 간단하게 예언했습니다.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되며, 정결케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니라." 이 성구의 요점은 분명합니다. 먼저, 현명한 자들이 비틀거리게(shall stumble) 됩니다. 여기에서 비틀거림은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명한 자들이 진리의 길을 걷다가 포기하거나, 타협할 것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무늬만 메시아의 제자인 자들로부터 박해와 고초를 당할 것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고통을 허락하신 이유도 나옵니다. 그들을 하얗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 앞에 의로운 상태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무늬만 메시아의 제자인 자들이 "현명한 자" 혹은 "이해하는 자"를 언제까지 박해할 것인지도 설명했습니다. 다니엘 8장 13절 14절 말씀!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우리는 큰바벨론에서 나오려고 시도하는 자들은 고통과 핍박을 받게 될 것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선적인 예수님의 추종자들이 진리를 이해하는 자들을 괴롭히는 일은 주님의 재림이 일어나기까지 적어도 2천여 년 동안 반복될 것입니다.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남자들이 인도하는 종교단체를, 하나님이 사용하는 채널이라고 덥석덥석 믿고 따르면서 추종하면 안됩니다. 여러 명의 남자들로 구성된 000 통치체나 땡땡땡 사도들이라고 칭함받는 종교조직도 여러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종교단체를 하나님의 지상 채널이라고 믿고 덥석 가입하면, 평생을 낭비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종교단체에 속하게 되면 사탄의 트랩에 갇힌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트랩에 갇힌 자들은 모조리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사탄의 뜻을 행하게 됩니다. 사탄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사탄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거짓의 아비라고 주님이 설명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 현대인의 성경 KLB로 읽겠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인 마귀의 자식이므로 너희 아비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으므로 그가 진리의 편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낸다. 이것은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탄이 자신의 뜻을 행하게 하려고 수천년 동안 여러 형태의 트랩 즉, 함정 혹은 덫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2장 26절에서 그 점을 명확하게 설명했던 것입니다. 결국, 그런 종교단체에 빠지는 이유는 본인의 지식과 분별력이 미천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하나님의 성령을 통한 지원도 없기 때문으로 봐야 합니다. 그러니 어떻게 진리를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디모데후서 2장 19절 말씀!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찌어다 하였느니라."

 

디모데후서 2장 19절은 누구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지를 결정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 분은 누가 당신에게 속했는지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누가 당신께 속했는지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에 의해 사용될 채비를 갖추려 하는 자들은 누구나 악에서 떠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서 진리가 무엇인지 깨달으려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해야 하고, 악에서 떠나야 하며, 진실로 과거의 악행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진리의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진리의 지식에 도달하는데에는 신학대학을 나와야 한다거나, 히브리어나 헬라어에 관한 해박한 지식이 요구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슈아께서는 열두 사도를 고등 교육받은 자들중에서 선택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사도 바울만 가말리엘의 문하생 출신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깨닫는 것과 고등 교육과는 상관 관계가 거의 없습니다. 산헤드린 멤버 중에 메시아의 제자가 된 자가 없었음이 그점을 반증합니다. 유일하게 니고데모만 예외였습니다.

하와는 사탄의 말을 따라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사탄은 하와에게,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오히려 하나님처럼 된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그 뱀의 말을 믿고 행위로 나타냈습니다. 그 결과로, 하와는 너무나 값진 것을 잃어 버렸습니다. 아담은 사탄의 거짓말에 속진 않았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든 사탄이 시킨대로 했습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자녀였다가 사탄의 추종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온 인류를 당신의 자녀로 만들기 위해 맏아들을 희생시키셨습니다. 메시아를 진실로 추종하는 사람들은 자녀로 받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하는 자라면 디먼의 가르침을 추종해선 결코 안됩니다. 디모데전서 4장은 귀신들의 의도를 알려줍니다. 귀신들은 메시아나 하나님의 말씀을 추종하지 못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인데, 귀신과 속이는 영의 말은 거짓말입니다. 그들이 거짓말을 퍼트리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메시아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입니다.

어차피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을 수 없으니, 더욱더 많은 사람을 진리에서 떨어져 나가게 하겠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만일, 디먼의 가르침을 추종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면 디먼의 노력은 아무런 쓸모가 없게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는 뜻이 됩니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겉으로는 메시아의 추종자들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귀신을 추종하는 사람들과 종교단체들이 많을 거라는 뜻입니다. 마가복음 13장 6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또, 계시록에는 "내백성아! 큰바벨론에서 나오라"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물론, 이 외침은 큰바벨론의 멸망이 임박했을때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외침이긴 하지만, 당연히 지금도 적용된다고 봐야 합니다. 큰바벨론이 무엇인지 모르십니까? 큰바벨론이 뭔지를 모르면 계시록의 그 초대에 응할 수 없겠습니다. 그래서, 큰바벨론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만 합니다.

 

이점에 관해선 이미 여러 메시지를 전했으므로 오늘은 생략하겠습니다. 하와에게 거짓말로 불순종을 유도한 사탄의 죄는 하와의 죄보다 훨씬 무거워 보입니다. 성서는 사탄의 반역 행위로 인한 결과까지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시록 20장은 사탄의 최종 결과를 알려줍니다. 온 인류를 자기의 추종자로 만든 사탄의 반역 행위는 사실상 그 어떤 실익도 그 자신에게 없습니다. 그러나, 성서는 사탄의 반역이 기정 사실이라고 말씀합니다. 사탄의 반역은 성서의 가장 큰 미스테리 중에 하나입니다. 메시아께서는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을 통해서 당신의 추종자가 되려는 자들에게 일종의 경고를 발하셨습니다. 가장 많이 반복된 말은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된다는 개념도 100% 맞는 말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전서 4장과 6장에서 말하는 내용은 메시아의 제자들에게 "속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인 셈입니다. 바울은 속임당한 자들을 향하여 그들은 아무 것도 이해하는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속임 당하는 것입니까? 열왕기상 13장에는 속임 당한 참 예언자의 비극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참 예언자는 늙은 예언자가 천사를 만났으며, 새로운 지시를 전달 받았다는 말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참 예언자는 자기가 아니라, 늙은 예언자를 통해 하나님이 새로운 지시를 내린 이유를 궁금해 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참 예언자는 늙은 예언자의 그럴듯한 말에 속았던 것입니다. 참 예언자는 늙은 예언자가 하나님의 참예언자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늙은 예언자에게 어떤 증표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참 예언자가 속았던 가장 큰이유는 늙은 예언자가 천사를 만났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열왕기상 13장을 참고하십시오! 사람들이 속는 이유는 그럴듯한 말 때문입니다. 하와도 그럴듯한 말 때문에 죽게 됐고, 참 예언자도 거짓말 때문에 사자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3절 4절엔 다음과 같은 표현이 나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더이상, 영혼불멸과 영원한 유황불지옥 교리에 속지 마십시오! 악인들은 세상끝날 불심판 즉, 단회적인 지옥불로 소멸됩니다. 성경에서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영생을 박탈하고 존재 소멸당함을 말합니다. 국내외 한국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 종교단체들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들을 믿는 이단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다른 영의 다른 복음"을 믿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2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하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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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잘 떠나셨습니다" (바알 3신, 주일성수, 십일조로 "지옥불" 운명에 처한 교회를 떠나 가나안 성도가 되었기 때문에!)https://buly.kr/6ieMMz2 

또는 https://buly.kr/G3AWM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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